세상살이
최규석 우화 『지금은 없는 이야기』중 "팔 없는 원숭이"
마스타
2015. 2. 4. 1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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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계절출판사 | 『지금은 없는 이야기』중 "팔 없는 원숭이"
업로드된 날짜: 2012. 1. 16.
"팔 없이 태어난 원숭이들이 있었습니다. 팔 없는 원숭이들은 다른 원숭이들처럼 멋지게 나무를 탈 수가 없었습니다..."
불평불만 하지 말고 알아서 살아남으라고 말하는 이야기들로 가득 찬 세상. 모든 책임을 당연하다는 듯이 개인에게 전가하는 기존의 프레임에 도전한다. 세상을 바라보는 새롭고 다양한 틀을 만화가 최규석이 자신만의 우화로 들려준다.
최규석의 『지금은 없는 이야기』
http://www.sakyejul.co.kr/book/view.asp?branch=2&bookid=B1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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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침내 한 원숭이가 엄청나게 노력하여 나무를 탈 수 있게 되었지만...
나머지 원숭이들은 더 비난을 들어야 했다. ㅡㅡ
슬픈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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