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살이
무더운 한낮 야외에 주차된 차량 내부는 최대 80℃까지 상승
마스타
2015. 8. 18. 1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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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염 속 밀폐된 차안은 시한폭탄, 폭발조심!
무더운 한낮 야외에 주차된 차량 내부는 최대 80℃까지 상승하여 위험합니다. 이러한 차안에 일회용 라이터 및 휴대전화, 노트북 등의 배터리를 놓아 둘 경우 폭발하여 화재로 이어지기 쉬우니 취급에 각별히 주의해야 하겠습니다. 또한 차량은 가급적 그늘진 곳에 주차하고 외부에 덮개를 덮어 직사광선을 피합시다.
예방요령
○ 라이터 등 폭발인화성 물질은 차량내부에 두지 않음
○ 휴대전화, 노트북배터리 등을 차량내부에 두지 않음
○ 그늘진 곳에 주차하고 덮개(종이상자, 돗자리 등) 사용
사고 사례
○ ‘11.07.09 경기도 유치원 차량안 5세 아이(질식사1명)
○ ‘11.07.11 부산 11개월 된 아이(질식사1명)
○ ‘12.07.10 경남 함양 통학용 승합차안 어린이집(질식사1명)
** 출처 : 국민안전처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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