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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OS 8.x 에서 iOS 9.0.1 로 업그레이드 후 달라진점
마스타
2015. 9. 26. 16: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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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메이저 업데이트 후의 첫 버전인 X.0 에서는 업데이트를 잘 안하는데..
애플에서도 그런 것을 알고 있는지.. 9.0.1 을 바로 내 놓았다. 헐~~ ^^
꼬심에 넘어가서 업데이트를 해 보았다.
업데이트시에 가장 기대가 되었던 변화는 배터리 였는데.. 이것은 확인할 수가 없다. ^^
좀 사용을 해 봐야 알 것 같은데.. 10% 정도의 배터리 사용시간이 향상되었다고 하는데.. 체감이 될까?
업데이트 후에 처음 보는 바탕화면에서 뭔가 어색한 기분이 들었다. 뭔가 좀 작아지고 칸이 남는 느낌??
뭐지? 하고 폴더 아이콘은 눌러 봤는데.. ㅎㅎ 폴더 눌렀을 때 나오는 화면이 4x4 로 많아졌다. ㅎ
8.x 시절에는 3x3 으로 한 화면에 9개의 아이콘이 들어갔었는데.. 9 에서는 16개가 한 화면에 들어간다.
결국 더 많이 들어간다는 얘기다.
두번째 페이지에 있는 아이콘들을 앞페이지로 밀어 주지 않아서, 칸이 빈 듯이 보인다. 채워야 겠다. ㅎ
다음은, 자판.
입력 자판 상단에 무슨 아이콘 들이 생겼다.
눌러보니.. Copy . Paste 기능을 한다. 복사, 잘라내기, 붙여넣기 기능을 버튼으로 만들어 버린 모양이다. ㅎㅎ
폰트도 뭔가 바뀌었다.
조금 동글동글해진 느낌? 가독성을 높이도록 바뀐 모양이다.
숫자도 장평이 조금 넓어져서 조금 통통해 보인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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