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살이
맹자 사단(四端) - 측은지심, 수오지심, 사양지심, 시비지심
마스타
2017. 2. 11. 22: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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맹자가 이야기한,
인간의 본성을 가리키는 4가지 단서
ㅁ 사단 (철학)
사단(四端) 유학(儒學)에서 인간의 본성을 가리키는 말이다.
맹자는 인간이 본래부터 선한 마음을 가지고 있다고 주장하는 성선설을 내세우며 이것을 사단(선을 싹틔우는 4개의 단서, 실마리)인 측은지심(惻隱之心) · 수오지심(羞惡之心) · 사양지심(辭讓之心) · 시비지심(是非之心)으로 나누었다.
사단은 각각 인(仁) · 의(義) · 예(禮) · 지(智)의 사덕으로 발전한다.
- 측은지심(惻隱之心) : 어려움에 처한 사람을 애처롭게 여기는 마음
- 수오지심(羞惡之心) : 의롭지 못함을 부끄러워 하고, 착하지 못함을 미워하는 마음
- 사양지심(辭讓之心) : 겸손하여 남에게 사양할줄 아는 마음
- 시비지심(是非之心) : 옳고 그름을 판단할 줄 아는 마음
** 출처 : 위키백과
https://ko.wikipedia.org/wiki/사단_(철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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