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식품부, 쌀 소비 촉진을 위한 범국민 ‘밥심’ 캠페인 전개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이동필, 이하 농식품부)는 지속적으로 감소하고 있는 쌀 소비촉진을 위하여 올해 범국민 ‘밥심’ 캠페인을 전개한다고 밝혔다.
‘2014년 양곡소비량조사 결과(통계청)’에 따르면 가구부문 1인당 연간 쌀 소비량은 65.1kg으로 전년(67.2kg)보다 2.1kg(△3.1%) 감소, 사업체 부문은 535천톤으로 전년 526천톤보다 1.7% 증가하였다.
농식품부는 쌀 생산기반 유지, 안정적 식량수급 확보 등 식량정책 목표 달성을 위해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맛있는 밥, 간편한 밥, 건강한 밥’을 주제로 범국민 ‘밥심’ 캠페인을 전개할 계획으로,
언론온라인모바일 홍보를 통한 ‘밥심’ 분위기 조성과 함께, 범국민 아침밥먹기 캠페인, 미래세대에 대한 식습관 교육, 유관기관과 홍보 연계로 캠페인 시너지 효과를 창출할 예정이다.
또한, 노화억제, 빈혈예방, 어린이 성장발육에 도움이 되는 쌀 등의 영양학적 우수성을 집중 부각할 방침이다.
한편, 즉석밥, 컵밥, 삼각김밥 등 바쁜 현대인의 요구를 충족시켜 줄 수 있는 간편한 밥에 대한 홍보 지원도 강화해 나갈 예정이다.
이와 함께 밥알이 살아있고 윤기가 흐르는 맛있는 밥을 식당에서 찾을 수 있도록 소비자단체 등과 연계하여 소비자가 추천하는 ‘밥이 맛있는 식당’을 홍보해 나갈 계획이다.
* 2013. 국민건강영양조사에 의하면 응답자의 22.5%가 아침식사를 거르는 것으로 나타났는데, 그 중 20대가 40.1%로 가장 높게 나타남
농식품부 식량산업과 전한영과장은 “범국민 ‘밥심’ 캠페인을 계기로 금년도 ‘쌀 소비 감소율 Zero(0)’의 해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 출처 : 농림축산식품부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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쌀을 안먹긴 안먹는 모양이다.
식단에서도 밥의 양을 줄이고 반찬을 더 많이 먹는 것이 건강에 좋고 그런한 추세에 있는 것도 맞는 모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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