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부간선도로가 지하화, 성산대교 남단(영등포구 양평동)~서해안고속도로 금천IC(금천구 독산동)

정체와 접근성에 큰 문제가 있던 서울 서부간선도로가 지하화합니다.

성산대교 남단(영등포구 양평동)~서해안고속도로 금천IC(금천구 독산동)까지 총 10.33km의 지하화 사업이 본격 추진됩니다. 서울시는 11일 서부간선지하도로 민간투자사업 시행자로 서서울고속도로(주)를 결정하고, 협약을 체결했습니다

서부간선지하도로가 개통되면 차량이 지하로 분산됨에 따라 상습정체로 몸살을 앓고 있는 서부간선도로의 교통정체가 해소되고, 안양천과의 접근성이 높아져 서남권 일대의 생활환경이 대폭 개선될 것입니다

철학이 있는 토목, 생태적인 인프라사업으로 서울시를 바꿔나가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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