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하철 1호선 경인선 구간 지하화 추진 구간 , 신도림에서 동인천 구간

지하철 1호선 경인선 구간은 지상으로 열차가 달리고 있다. 

위로 건너는 다리와 아래로 지나다니는 굴다리들이 있긴 하지만, 철길을 넘어 통행하기는 쉽지 않다. 

서울시 구로구, 경기도 부천시, 인천시 부평구, 남동구, 남구 등 5개 지자체에서 이 구간의 지하화를 추진하고 있다. 

경인선 지하화는 오래전부터 선거철마다 공약으로 제시되어 왔었고, 또 사업 자체에 대한 논란도 많았고 현재도 많다.

지하화를 주장하는 입장은 당연히 철길이 없어지고 난 다음의 장밋빛 청사진을 내세우고 있고, 

반대하는 입장은 비용등의 현실적인 문제를 이야기 하고 있다.

만약 지하화가 된다면, 지상으로 엄청난 부지가 생기게 되는데.. 이를 어떻게 사용하게 될지 궁금해 지기는 하다.

* 출처

http://www.newsbucheon.net/news/articleView.html?idxno=24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