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핀테크(FinTech)
핀테크(FinTech)는 금융을 뜻하는 파이낸셜(financial)과 기술(technique)의 합성어다. 모바일을 통한 결제·송금·자산관리·크라우드 펀딩 등 금융과 IT가 융합된 산업을 의미한다.
즉, 핀테크는 연결(connectivity)과 정보(information)의 문제로 귀결되어 발전된 인터넷과 모바일 환경, 그리고 빅데이터 분석능력은 핀테크의 든든한 발판이 되고 있다.
재테크와의 구별
재테크는 재무테크놀러지(financial technology)의 준말로서, 글자는 비슷해 보이지만 의미는 전혀 다른 것을 나타낸다. 기업 또는 개인이 금융수익을 얻기 위해 벌이는 재무활동으로 기업 및 개인의 자금 조달 및 운용이 목적이다.
이에 반하여 핀테크는 금융(financial) + 기술(technology)의 합성어에서 나온 개념으로 ‘금융혁명’이라 불리면서 일종의 선불형 전자지갑을 의미하는 것으로 빅테이터 분석을 기반으로 하는 금융산업으로 발전하고 있다.
즉, 핀테크는 IT기술을 기반으로 금융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을 말한다.
* 출처 : 위키백과 http://ko.wikipedia.org/wiki/핀테크
카카오페이, 엠페이 등등.. 요즘 많이 나오고 있는 간편 결제 시스템이 핀테크의 일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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