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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교계 최고의 문장가
' 집으로 가는 길은 어디서라도 멀지 않다'
원철 스님 5분 인터뷰
Q. 책 제목에 담긴 의미는 무엇입니까?
게시일: 2014. 12. 16.
정확하고 간결한 글로
법정 스님을 잇는 문장가로 통하는 원철 스님,
2011년 산사로 돌아간 뒤 처음 펴낸 산문집.
힐링 혹은 멘토의 아픈 충고는 없지만
‘무심無心’이 마음을 울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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