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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 나올 맥북 에어에는 다른 포트들이 모두 사라지고 USB 3.1 Type-C 포트만 달려 있을 것이라는 루머가 있다.
USB 타입 C 포트에 대해서 알아 보자.
우선 모양.
기존 타입들은 방향이 있다. 윗면에 USB 로고가 찍혀 있기는 하지만, 여전히 꽂을 때 아래위가 헤깔리고 불편했다. 타입 C 는 방향을 뒤집어 꽂아도 된다. 마치 애플의 라이트닝 케이블 처럼. ^^
기술적인 부분으로는..
100W 의 전력을 제공하고, 데이타 전송은 10 Gbps 의 속도를 제공한다.
애플의 라이트닝이 이걸 기반으로 했다나 뭐래나? 이건 해석이 좀 어렵다. ^^
* 출처 : http://usbtypec.inf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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