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플러스가 매각을 준비중인 모양이다.
홈플러스 자체의 문제라기 보다는, 영국 본사인 테스코의 문제로 인해 매각할 수 밖에 없는 상황인 것으로 보인다.
이마트에 이어 업계 2위로 평가받고 있는, 홈플러스의 매각 대금은 7조원 정도로 예상되고 있다.
* 출처 : http://news.mt.co.kr/mtview.php?no=20141109105316441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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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플러스
1997년 9월 삼성물산에서 홈플러스라는 이름의 대형 할인점 점포를 개설하였고, 1999년 5월에 삼성물산과 영국 테스코의 50:50 합작 투자로 삼성테스코를 설립하여 운영하다가 삼성그룹의 구조조정으로 삼성물산이 보유하던 지분의 대부분을 테스코 측에 매각하여 현재는 테스코의 지분이 100%에 달하기에 사실상 외국계 기업이라 할 수 있다.
2008년 5월에는 이랜드가 까르푸 매장을 인수하여 런칭한 홈에버를 인수하여, 대형 할인점 매장 수를 불린 데다 소형 매장이자 기업형 슈퍼마켓 브랜드인(홈플러스 익스프레스)를 공격적으로 출점하여 매장 수를 기하 급수적으로 늘려 2011년 2월 현재 123개의 대형 매장(홈플러스)과 209여개의 소형 매장(홈플러스 익스프레스) 등 330여개의 매장이 있다. 2008년 5월 홈에버를 인수하면서 기존 홈에버 매장은 홈플러스테스코라는 별도 법인의 자회사로 운영하고 있다. 현재 홈에버에서 인수한 매장은 36개이며, 나머지 85개 매장은 홈플러스에서 자체적으로 세운 매장이다. 홈에버 인수 후 일부 매장은 폐점되었다.
2011년 3월 1일에 삼성그룹과의 상호 계약 기간 만료로 법인명이 삼성테스코 주식회사에서 홈플러스 주식회사로 변경되었다.
2011년 7월 1일 삼성물산은 남은 지분 5.32%를 매각하였다. 2011년 11월 22일에는 편의점 브랜드인 홈플러스 365의 1호 매장을 출점 하였다.
캐치프레이즈는 '플러스가 되니까 홈플러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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