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0x250
요즘 길을 가다가 노란색 꽃을 가진 나무를 만나면, 무조건 모감주나무라고 불러도 좋다고 했던가?
시원한 하늘을 배경으로 노란 꽃이 피어 있는 나무가 있다. 모감주나무다.
꽈리 모양의 열매를 열어 보면, 씨앗이 염주 모양을 닮아서 염주나무 라고도 부른다.
그런데, 실제로 염주를 만드는 데에도 쓰인다고 한다. ^^
상암동 하늘공원 옆에 비슷한 규모의 노을공원이 있다.
이 노을공원 입구에서 공원을 오르는 비탈길 양 옆으로 모감주나무가 한창이다.
모감주나무를 만나시려면, 상암동 노을공원으로 가시라.. ^^
300x250
'식물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금불초 - 길가에 피는 노란 개망초 처럼 생긴 꽃 (0) | 2015.09.03 |
---|---|
능소화 꽃가루, 눈에 들어가도 실명 위험 없어 (0) | 2015.08.09 |
연꽃과 수련의 구별방법 (0) | 2015.06.30 |
한택식물원 바오밥나무 (0) | 2015.06.30 |
소백산 국립공원 깃대종, 모데미풀 (0) | 2015.06.3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