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 대한민국 녹색건축대전」작품 공모
패시브디자인․재생에너지 활용 등 온실가스 최소화 건축물 대상
□ 국가건축정책위원회(위원장 김석철, 이하 국건위)는 녹색건축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이를 확산하기 위하여 우수 녹색건축물을 발굴·시상하는 「2015 대한민국 녹색건축대전」(이하 녹색건축대전)을 개최하고 참여작품을 공모한다.
□ 올해 녹색건축대전은 국건위가 주최․주관하고 국토교통부, 문화체육관광부, 산업통상자원부 및 녹색건축 관련 기관*이 후원하는 행사로서,
* 한국건설기술연구원, 한국토지주택공사, 한국감정원, 한국생산성본부인증원, 건축도시공간연구소, 대한건축사협회
ㅇ 건축물의 설계 단계부터 패시브디자인*을 적극적으로 활용하거나 신‧재생에너지의 사용비율이 높고, 온실가스 배출을 최소화하여 준공된 건축물(리모델링 포함)을 대상으로 한다.
* 건축물 내부의 쾌적한 환경을 조성하기 위하여 열(Heating and Cooling)과 빛, 통풍 및 환기 등 자연에너지를 효과적으로 이용하고 건축 재료와 자원재활용 등을 통하여 화석에너지 사용을 최소화 하는 건축 디자인 방법
ㅇ 녹색건축대전 작품접수는 7월 13일부터 8월 28일까지 받는다.
□ 녹색건축대전에 참여한 작품 심사결과 우수한 사례에 대한 시상식, 우수사례 발표회, 전시회 등은 「2015 대한민국 녹색건축한마당」 행사와 연계되어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개최*된다.
* 시상식 및 우수사례 발표회(10.20일), 전시회(10.20∼10.23일, 4일간)
ㅇ 시상식 행사에서는 국건위 위원장상 1점(대상, 상금 500만원)과 국토교통부, 문화체육관광부,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상 3점(최우수상, 상금 각300만원), 후원 기관장상 5~6점(우수상, 상금 각 100만원)을 각 건축물의 설계자, 시공자, 건축주에게 수여할 계획이다.
□ 국건위 관계자는 “이번 녹색건축대전은 환경을 생각하고 인간을 위하는 녹색건축 기술의 현재와 향후 추진방향을 살펴볼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수 있을 것이며, 특히 녹색건축한마당 행사와 연계되어 진행되기 때문에 녹색건축에 대한 국민들의 관심을 제고하는 한편, 녹색건축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하는 좋은 계기가 될 것이다.”라고 밝혔다.
공모일정
** 출처 : 국토교통부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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