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동굴’야간개장 구름인파 예상…안전에 최선
‘광명동굴, 수도권 최초 동굴여름축제를 위한 안전교육실시로 축제 준비완료!
광명동굴에 지난 4일과 5일 이틀간 1만 7198명의 방문객이 몰리면서 열대야속에서도 광명동굴의 인기는 날로 뜨거워지고 있다. 또한 수도권 유일의 광명동굴은 무더위에 지친 가족이나 연인들이 다채로운 행사에 참여하고 시원한 바람과 물놀이까지 즐길 수 있는 야간개장(밤 8시 30분 마지막 입장)을 오는 15일부터 8월 30일까지 개장에 앞서 관람객의 안전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이에 7월 7일부터 8일 이틀간에 걸쳐 광명동굴 테마개발과장과 대한인명구조협회 직원의 지도아래 동굴운영요원 전원이 참석하여 관람객의 안전을 위한 특별안전교육 및 정기안전교육을 받았다. 안전교육동안 이론과 병행하여 심폐소생법과 인공호흡법, 유도등 위치 숙지, 라이트라인과 소화기 사용법 등 안전장비 사용에 관한 실습도 병행되었다.
야간개장을 운영하는 동안 광명동굴에서 8월 21일부터 8월 23일까지 3일 동안 광명에서 최초로 동굴에서 즐기는‘전국 와인페스티벌’를 개최하여 한국와인의 메카로서 광명동굴에서만 체험 가능한‘대한민국 마루주 만들기’및 와인품평회 등 흥미로운 체험기회를 제공한다.
아울러 가족, 연인, 친구 등 남녀노소가 참여할 수 있는 이채로운 행사로 ▶세계 최초 동굴 홀로그램 마술쇼 ▶어둠속 빛과 레이저의 환상 궁합, 블랙라이트퍼포먼스 ▶동굴예술의 전당에서 상영하는 국내최초 3D 영화 로빈후드 ▶더위도 얼리는‘등골 오싹 퍼포먼스 공포 체험’▶아프리카 부족의 전통 음악과 춤, 아프리카 케이브맨 페스티벌 ▶초등과학 울퉁불퉁 광물교실 ▶푸짐한 사은품이 준비된 퀴즈쇼 등 관람객들은 광명동굴 여름축제에서 잊지 못할 추억을 만들 것으로 기대한다.
특히 방학과 휴가기간이 집중되는 7월 27일, 8월 3일 월요일에도 정기휴관 없이 정상 운영한다. 공연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광명동굴 홈페이지 http://cavern.gm.go.kr 에 상세히 설명되어 있다.
** 출처 : http://news.gm.go.kr/news/articleView.html?idxno=44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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