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능형교통신호시스템 명칭공모전 대상에 '바로신호'
- 총 2,887건 명칭 제안, 대상 1점 등 수상작 7점 선정 발표
□ 교통사고를 줄이고 원활한 교통흐름을 위해 새로 도입하는 지능형 교통신호시스템*의 명칭공모 결과, ‘바로신호’가 대상작으로 선정 됐다.
* 좌회전 차량이 적은 경우 좌회전 차량이 있을 때만 신호는 주는 시스템
ㅇ 국토교통부(장관 강호인)는 신호를 오래 기다리지 않는 것을 강조한 ‘바로신호’가 지능형 교통신호시스템의 특징과 가장 부합해서 대상으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 이번 명칭 공모는 새로운 시스템 도입에 관심 있는 일반국민을 대상으로 창의적인 아이디어 발굴을 위해 지난 11월 2일부터 15일까지 국토교통부 공식 페이스북(https://www.facebook.com/landkorea)에서 진행되었다.
ㅇ 총 2,887건의 명칭이 제안되었으며 페이스북 노출건수 약 98만 건, 참여 인원이 3,783명일 정도로 많은 관심을 모았다. 심사는 교통 및 홍보전문가 7명이 맡았으며 11월 20일 최종 심사를 통해 수상작으로 대상 1점 외에 금상 1점과 은상 5점도 함께 선정했다.
□ 국토교통부 첨단도로환경과장은 “대부분의 제안된 명칭이 참신한 아이디어였고, 명칭 하나하나가 우수하여 심사하는데 많은 어려움이 있었다” 면서,
ㅇ “이번에 새로운 이름을 가지게 되는 지능형 교통신호시스템을 지속적으로 확대하여 국민들이 안전하고 편리하게 도로를 이용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 출처 : 국토부 보도자료
[세상살이] - 지능형 교통신호시스템(가칭)의 명칭 공모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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