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살이2016. 2. 20. 23: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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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회 바다식목일 기념행사 개최지 '강원도 양양' 선정


- 5월 10일(화), 아름다운 어항 수산항에서 열려 -



제4회 바다식목일 기념행사 개최지로 '강원도 양양'이 선정됐다.



바다식목일은 매년 5월 10일 바닷속 생태계의 중요성과 황폐화의 심각성을 국민에게 알리고 범국민적 관심과 참여 속에서 바다 숲이 조성될 수 있도록 하기 위하여 지정된 법정 기념일이다. 해양수산부(장관 김영석)는 2013년 제1회 바다식목일을 시작으로 매년 기념행사를 개최하고 있다. 


* 수산자원관리법 제3조의2(바다식목일)



2013년 제1회 바다식목일을 시작으로 매년 기념행사가 개최되고 있으며 올해는 5월 10일에 양양 수산항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지난 1∼3회 바다식목일 기념행사에는 국내외 정부인사, 자원조성사업 관련자 및 일반관람객을 포함하여 총 2,300여명이 참석했으며, 해상 퍼레이드, 수중 사진전 공모, 해조류 심기 퍼포먼스 등 다양한 체험행사로 바다녹화의 중요성을 국민들에게 알리는 데 크게 기여했다.



해양수산부는 지난해 공모를 통해 유치신청을 한 양양군 등 3개 지자체를 대상으로 올해 1월 현지조사와 선정위원회를 거쳐 행사계획의 적정성·개최 여건·개최의지 등을 심사하여 ‘강원도 양양’을 최종 개최지로 선정했다.



최완현 어업자원정책관은 “이번 바다식목일 기념행사 준비를 철저히 하여 연안생태계에 대한 국민들의 관심을 제고 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하겠다.”라고 밝혔다.




** 출처 : 해양수산부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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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마스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