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살이2016. 12. 11. 15:05
300x250




중고차 시세정보 여기에 다 있어…모바일 서비스 제공


차종, 연식, 시세 등 선택하여 검색 가능…중고차 시장 투명성 강화



□ 국토교통부(장관 강호인)와 교통안전공단(이사장 오영태)은 인터넷과 모바일을 통해 소비자가 제작자, 차종, 연식별 중고차 시세정보를 조회할 수 있도록 서비스를 제공한다.


ㅇ 이는 지난 제14차 경제관계장관회의(‘16. 9. 21.) 안건 중 중고자동차 시장 선진화 방안에 따른 후속조치로, 지난 9월 30일부터 자동차민원대국민포털( http://www.ecar.go.kr )을 이용한 인터넷 서비스*를 제공한데 이어 이번 달부터는 모바일 서비스(마이카 정보)를 시작하였다. 


* ‘16년 11월 한 달간 인터넷을 통한 시세정보 조회 건수는 62,155건임.



□ 중고차 시세정보 공개는 소비자가 중고차 시세를 알지 못하여 시세에 비해 과도한 가격을 지불하고 중고차를 구매하거나, 시세보다 과도하게 낮은가격으로 광고하는 허위・미끼매물로 인한 피해사례가 빈번하여 이를 방지하기 위해 만든 서비스이다. 이 서비스를 통해 소비자가 구매하고자 하는 차량의 전월기준 거래가격 정보를 제공하여 중고차 구매 시 참고할 수 있도록 하는 등 비정상적 관행의 정상화가 이뤄지는 것이다.  


ㅇ 시세정보는 전국자동차매매사업조합연합회, 한국자동차매매사업조합연합회, 현대캐피탈, KB차차차, SK엔카직영의 5개 기관 정보를 교통안전공단에서 취합하여 매월 무료로 공개하고 있으며, 제작자, 차종, 연식, 시세정보 제공기관을 선택하여 소비자가 편리하게 검색할 수 있다. 



□ 김채규 국토교통부 자동차관리관은 작년 10월부터 제공 중인 자동차이력관리정보 조회 서비스와 이번 중고차 시세정보 공개 서비스를 통해 소비자가 충분한 사전 정보를 갖고 중고차를 구매할 수 있을 것이라 예상된다며, 소비자 피해를 사전에 예방하고 중고차 시장의 투명성을 강화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기대한다고 말했다. 


ㅇ 또한, 향후 지속적인 모니터링과 소비자 의견수렴 및 제공기관 간 협의를 통해 소비자가 보다 편리하게 시세정보를 조회할 수 있도록 서비스를 개선해 나갈 예정이라며, 국민이 신뢰할 수 있는 맞춤형 자동차 정보 서비스 제공을 통해 정부 3.0을 실현시키는데 앞장설 것 이라고 덧붙였다.





[참고] 인터넷, 모바일 시세정보 조회 화면



□ 인터넷


< 자동차민원대국민포털 메인 >


< 조회 화면 >



□ 모바일


< 마이카정보2.0 메인 >


< 조회조건 입력 >


< 조회 결과 >


< 조회결과 상세내역 >




** 출처 : 국토교통부 보도자료

300x250
Posted by 마스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