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살이2017. 5. 30. 18: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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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공원관리공단, 강원 원주 혁신도시에서 새로운 출발


- 자연보전의 핵심, 생태복지 선도기관으로 더욱 노력 -



□ 국립공원관리공단은 5월 30일(화) 강원 원주혁신도시 신사옥에서 개청식을 갖는다.


○ 개청식에는 조경규 환경부장관, 송석두 강원도 행정부지사, 

원창묵 원주시장, 유관기관장, 지역주민 등 약 200명이 참석한다.


○ 신청사는 부지 12,276㎡에 건축연면적 9,328㎡(지하 1층 지상 8층) 규모로 278억 원을 투자하여 ‘15년 3월에 착공하였고 ’17년 4월에 이전을 완료하였으며, 192명의 인력이 근무하게 된다.



□ 국립공원관리공단은 1987년 설립된 이래, 국립공원의 보호‧보전과 공원시설의 설치‧유지‧관리를 효율적으로 수행하여 국민의 보건과 여가, 정서생활 향상에 기여해 온 기관이다.



□ 박보환 이사장은 ‘앞으로 국립공원관리공단이 자연보전의 핵심, 생태복지의 선도기관으로서 국민들과 늘 함께할 수 있도록 국립공원 생태계의 엄정한 보전과 기후변화에 적극 대응하고, 공원관리의 과학화와 특성화 시스템 도입, 네트워크 강화 등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 강원 원주 혁신도시는 8,396억원이 투입되어 359.7만㎡의 부지가 조성되며, 현재 이전대상 12개 기관(5,922명) 모두 이전하였고, 향후 정주 계획인구 3만 1천여 명 규모의 도시가 된다.


*이전완료기관(12):국립과학수사연구원 (’13.12), 한국보훈복지의료공단(’13.12), 대한적십자사(’14.6), 대한석탄공사(’14.12), 한국관광공사(’15.3), 한국광물자원공사(’15.7),한국광해관리공단(’15.9), 건강보험심사평가원(’16.1),도로교통공단(’16.1), 국민건강보험공단(’16.2), 한국지방행정연구원(’16.12)

국립공원관리공단(’17.4)



□ 국토교통부는 


○ 공공기관 지방이전에 차질이 없도록 시기에 맞추어 주택, 학교, 교통, 의료 등 정주여건을 조성해 나가고, 혁신도시가 성장거점으로 발전할 수 있도록 산․학․연 협력지구(클러스터) 활성화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 아울러, 지역인재 채용을 위해 지역인재 채용목표제․가점제 등 채용기준을 마련하고 혁신도시별 합동 채용설명회 등을 개최하여 지역인재 채용률을 ’12년 2.8% → ’13년 5% → ‘14년 10.2% → ’15년 12.4%  → ’16년 13.3%로 매년 늘려 나가고 있다.



** 출처 : 국토교통부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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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마스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