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살이2015. 1. 26. 1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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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것들은 널리널리 퍼트려야 하겠다. 


비록 유지비 때문에 유료화가 될 지라도, 수수료를 조금만 받으면, 호응은 좋을 듯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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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명


샤달 ver 2.0이 출시되었습니다!

서울대에 배달하는 음식점만을 모두 다 담은 서울대 배달음식 앱, 샤달이 새로운 디자인과 기능으로 찾아 왔습니다.

이제 좋아하는 가게를 즐겨찾기 목록에 추가하고, 전단지 이미지를 보고, 랜덤 메뉴를 추천 받을 수 있으며, 검색 기능을 통하여 원하는 가게를 바로 찾을 수 있습니다! 새로워진 샤달을 지금 만나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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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 내 규정 강화로 부쩍 줄어든 전단지 때문에 배달음식 주문에 어려움을 겪으시나요?

배달음식 앱을 사용했는데 지역 범위가 ‘서울대학교에 배달하는 음식점’이 아니라 ‘관악구 음식점’이라서, 막상 전화했는데 학교까지 배달을 안 해서 당혹스러우신가요?

배달음식 앱에 등재되어 있지 않은 음식점에서 주문하고 싶은데 번호가 없어서 난감하신가요?

이제 뭘 시킬지 고민할 때, 무슨 메뉴가 있는지 알아볼 때 전단지를 뒤적거릴 필요가 없습니다. 샤달의 메뉴는 전단지 그 자체를 옮겨 놓은 것으로, 전단지의 모든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

이제 음식점 번호를 찾으려고 수소문할 필요가 없습니다. 샤달은 ‘서울대학교 학생들이 실제로 주문하는 음식점‘ 그리고 ‘서울대학교까지 배달하는 음식점‘이라는 두 가지의 간단하지만 가장 실용적인 기준으로 선별한 음식점들을 ’모두‘ 담고 있습니다.

등재되지 않은 음식점 또는 잘못된 메뉴 정보 제보는 언제나 환영합니다! 변신한 샤달을 더 발전시키는 데 동참해 주세요 ^^


* 구글플레이 : https://play.google.com/store/apps/details?id=com.lchpatners.shadal&hl=ko



자유전공학부 최석원(12) 학생이 서울대 음식 배달 앱 '샤달'을 개발하여 국민일보에서 소개되었다. 신림동의 한 중식당 사장님으로 부터 들은 배달 앱 주문의 높은 수수료 때문에, 2013년 9월부터 경영학과 이장원 학생과 앱 개발에 착수, 지난해 10월 샤달을 출시하여 큰 호응을 얻었다. 샤달은 ‘샤’자와 유사한 서울대 정문 모습과 ‘배달’을 합친 단어다. 이 앱은 등재 수수료도, 주문 수수료도 모두 ‘0원’이다. 당연히 수익도 없다.


선한 목적으로 만든앱이 유용하기까지 하면서, 샤달과 같은 캠퍼스 배달 앱을 출시할 연세대와 고려대학교에서 최석원 학생의 도움을 요청했다고 한다.


* 출처 : http://cls.snu.ac.kr/news/63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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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마스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