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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해저분화구 이름 공모전 최우수상 '탐라 해저분화구'
- 국립해양조사원, 공모전 최우수상을 해저분화구 공식 이름으로 선정 -
‘해저분화구 이름 공모전’에서 현기룡씨가 제안한 ‘탐라 해저분화구’가 최우수상(국립해양조사원장상)을 차지했다.
해양수산부 국립해양조사원(원장 손건수)에서 주최한 이번 공모전은 4월 22일부터 5월 6일까지 15일간 진행되어 총 466건이 접수되었으며, 전문가 5인으로 구성된 평가단의 심사를 거쳐 최종 3건이 수상작으로 선정되었다.
시상식은 5월 28일 국립해양조사원에서 개최하였으며, 당선자에 대해서는 국립해양조사원장상과 상금(최우수 50만원, 우수 30만원, 장려 20만원)을 수여하였다.
최우수 수상작인 ‘탐라 해저분화구’는 제주의 첫 이름인 ‘탐라’와 국내에서 처음 발견된 ‘해저분화구’를 결합한 것으로, 앞으로 해저분화구의 공식 이름이 된다. 최우수상을 수상한 현기룡씨는 “해군 출신으로 바다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가지고 공모전에 참가하게 되었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우수상과 장려상을 수상한 조일근씨의 ‘제주 해굼부리’와 황석경씨의 ‘바당굼부리’도 또 다른 해저분화구 발견 시 이름으로 부여하는 등 활용할 계획이다.
진준호 해양조사원 수로측량과장은 “해저분화구에 국민이 지어 준 이름을 부여함으로써 더 큰 의미를 가질 수 있을 것”이라며, “앞으로도 해양의 중요성을 알리고 국민들에게 친밀하게 다가가는 해양조사를 지속하겠다.”라고 밝혔다.
** 출처 : 해양수산부 보도자료
- 해저분화구 공모전 포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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