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살이2015. 7. 29. 1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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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공정보 활용으로 창업의 꿈을 이루세요!  

- 문체부, ‘제3회 정부3.0 문화데이터 활용 경진대회’ 개최 -


문화체육관광부(장관 김종덕, 이하 문체부)가 대통령직속 청년위원회(위원장 신용한, 이하 청년위)와 공동으로 주최하고 한국문화정보원(원장 김소연)이 주관하는 ‘제3회 정부3.0 문화데이터 활용 경진대회’의 공모 접수가 7월 30일(목)부터 10월 15일(목)까지 진행된다. 


공공데이터(문화데이터) 활용한 창업 소재 발굴 및 일자리 창출 효과 기대 


2013년 시작하여 올해로 세 번째를 맞는 이 대회는, ‘문화예술, 문화유산, 문화산업, 도서, 관광, 체육, 여건 조성, 홍보 지원’ 등 8개 분야에 대한 문체부 소속기관 및 공공기관이 보유하고 있는 공공데이터(이하 문화데이터)를 민간이 적극적으로 활용하도록 장려하기 위해 추진된다. 문화데이터를 활용한 제품 개발 및 아이디어를 공모함으로써 정부3.0* 프로젝트의 실현을 구체화하고, 우수한 팀에는 기업별 맞춤형 사업화 등을 지원하여, 개발된 제품 및 아이디어가 창업까지 이어질 수 있도록 지원하게 된다.

*정부3.0: 신뢰받는 정부, 국민행복 국가를 실현하기 위해 공공정보를 적극 개방·공유     하고, 부처 간 칸막이를 없애며 ‘개방’, ‘공유’, ‘소통’, ‘협력’을 통해 국민 개개인에      대해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하는 정부의 새로운 운영 체계


수상팀에 장관상 수여 및 정부부처 공공데이터 활용 경진대회 본선 참가 자격 부여


공모 분야는 문화데이터를 활용하여, 현재 상용 중이거나 시제품이 구현된 제품을 대상으로 하는 ‘제품 개발’ 분야와, 대국민 서비스 아이디어를 제안할 수 있는 ‘아이디어’ 분야 등, 총 2개 분야로 진행되며, 문화데이터와 연계한 타 정보 융·복합 서비스도 공모에 참여할 수 있다.

3차에 걸친 심사 후 10월 말 수상작이 발표되며, 분야별 대상 수상팀에는 문체부 장관상을 수여하고, 이와 함께 ‘정부부처 공공데이터 활용 경진대회’ 본선에 참가할 수 있는 자격을 부여한다. 경진대회 본선은 오는 10월 말부터 행정자치부 주최로 진행되며, 본선에서 수상한 팀에는 대통령상(2개), 국무총리상(2개) 등 다양한 포상과 지원이 제공될 예정이다.


민관 협력을 통해 다양한 사업화 지속적 지원 예정 


문체부는 작년 12월, ‘문화데이터 민간 활용 창업지원 협력 선포식’에서 구성된 문화데이터 활용 기업 사업화 지원 협의체(문체부, 청년위, 한국문화정보원, 한국콘텐츠진흥원, 한국저작권위원회, 동아일보 청년드림센터, 아이비케이(IBK)기업은행, 서울산업진흥원)의 운영을 통해 공모에 참가한 우수한 팀들이 창업까지 할 수 있도록 사업 컨설팅 및 해외 판로 개척, 법률 상담, 언론 홍보 등 다양한 맞춤형 지원 프로그램을 제공할 계획이다. 협의체의 구체적인 지원 내역은 경진대회 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


경진대회 사이트에서는 문체부 소속기관 및 공공기관이 개방하는 문화데이터를 소개하고, 개방형 프로그램 개발용 인터페이스(Open API)** 235종을 개방하여 문화 관련 서비스를 편리하게 개발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개방형 프로그램 개발용 인터페이스(Open API, Open Application Program Interface): 이용자가 직접 응용프로그램과 서비스를 개발할 수 있도록 공개된 프로그램 인터페이스


경진대회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경진대회 사이트(culture.go.kr/contest)에서 확인하거나 또는 경진대회 사무국(02-3153-2878, 02-3153-2837)에 문의하면 알 수 있다.


제3회 정부 3.0 문화데이터 활용 경진대회 포스터





** 출처 : 문체부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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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마스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