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 내일의 희망이 있습니다.”
- 취업성공패키지 우수사례 시상식 개최 및 우수사례집 발간 -
‘내일은 일을 할 수 있을까?’ 하는 불안감 따위도 사라졌습니다. 회사가 어려워져서 일자리를 잃게 되더라도 이젠 더 이상 좌절하지 않을 것입니다. 고군분투하며 배운 실무능력으로 누구의 도움없이도 스스로 다른 회사에 들어갈 수 있는 자신감이 생겼기 때문이죠. 저는 여기서 멈추지 않고 계속 앞으로 나갈 것입니다.
내 인생에서 가장 절망이라고 생각되던 순간에 우연히 취업성공패키지를 만났습니다. 그것은 어둠 속의 한줄기 빛이요, 사막에서 만난 오아시스였습니다. 나는 단순히 취업을 하게 된 것이 아니라 그토록 바라던 꿈을 이루게 되었습니다.
힘든 일을 겪고 지금 이 자리에 오기까지 배운 것이 있다면... 미래는 준비하는 사람의 것이 된다는 것입니다. 미래는 저절로 오는 것이 아니라 준비하여 맞이하여야 한다는 소중한 사실을 배웠습니다.
□ “세상은 둥글다. 마치 막다른 골목처럼 보이는 곳도 실은 출발점이 될 수 있다.”
□ 고용노동부는 지난 1년간 취업성공패키지를 통해 내일을 찾았거나 또는 기초생활수급자에서 자립에 성공한 우수사례를 엮은 취업성공 우수사례집 「나에게 내일이 생겼어요」 및 자립지원상담 우수사례집 「여기, 내일의 희망이 있습니다」 2권을 8.18일 발간했다고 밝혔다.
□ 사례집에는 좌절을 극복하고 당당하게 일어선 이들의 눈물겹고 절절한 도전 기록이 담겨있어 우리에게 잔잔한 감동을 준다.
○ 퇴직의 아픔을 이겨내고 취업에 성공한 50대 가장의 이야기, 꿈을 안고 이역만리 베트남에서 시집왔으나 월세방에 생계조차도 막막했던 결혼이주 여성의 희망일기, 아이들 조차 제대로 돌보기 힘들었던 부부의 자립기, 남편의 사업실패와 건강악화로 가사를 책임진 어느 여성의 눈물겨운 취업성공담 등 일을 통해 재기해 나가는 우리의 이웃의 생생한 목소리를 확인할 수 있다.
○ 또한, 책 구석구석에서 이들의 재기를 지원하는 고용센터 상담원과 자립지원상담사의 눈물어린 헌신과 열정을 느낄 수 있을 것이다.
□ 한편, 취업성공 우수사례 3편 및 자립지원상담 우수사례 3편 등 최우수작에 대한 시상식이 8.18(화) 11시 세종청사에서 고용노동부 차관 주관으로 개최되어 고용노동부장관상 및 부상이 수여되었다.(우수사례는 붙임 참조)
□ 고영선 고용노동부 차관은 시상식에서 “취업성공 우수사례가 좌절을 딛고 다시 일어서려는 많은 분들에게 희망이 될 것이다”라고 평가하면서, “어려움 속에 살아가는 모든 분들이 취업성공패키지를 통해 재기를 할 수 있도록 보다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 `취업성공패키지는 저소득 취약계층과 청년 및 중장년 취업애로 계층에 대해 ①상담․의욕제고 → ②직업능력 및 직장적응력 증진 → ③취업알선을 단계적․종합적으로 지원하는 맞춤형 취업지원 프로그램으로서 지난해에만 전국에서 20만명이 참여한 우리나라의 대표적인 취업지원 프로그램이다.
□ 이번 사례집에는 7.3일까지 접수된 총 291편의 출품작에 대한 2차에 걸친 심사를 통해 엄선된 우수사례 40편이 담겨있다.
○ 취업성공 우수사례집 및 자립지원상담 우수사례집은 고용노동부 홈페이지 및 취업성공패키지 홈페이지( http://www. work.go.kr/ pkg 메인화면)에서도 읽어볼 수 있다.
** 출처 : 고용노동부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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