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살이2015. 8. 23. 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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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일: 2015. 8. 22.

미국 프로야구 피츠버그의 강정호가 메이저리그 데뷔 후 처음으로 한 경기에서 연타석 홈런을 쏘아 올렸습니다.


강정호는 샌프란시스코와 홈 경기에 4번 타자 유격수로 선발 출전해 5회말과 7회말에 각각 솔로홈런을 터뜨렸습니다.


5회말에는 0 대 1로 뒤진 상황에서 동점 홈런, 7회말에는 경기를 2 대 1로 뒤집는 역전 홈런이었습니다.


강정호는 지난달 29과 30일 이틀에 걸쳐 연타석 홈런을 기록한 적은 있지만, 한 경기에서 연타석 홈런을 친 건 이번이 처음입니다.


피츠버그는 9회말 마르테의 끝내기 홈런으로 샌프란시스코를 3 대 2로 이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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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마스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