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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부장판사가 있었습니다.
관용차가 딸려 나왔지만 가족들은 구경도 못했습니다.
10년전 심장마비로 세상을 떠난 한기택 판사 이야기
"내 재판 때문에 고통받는 사람이 없도록 해 달라"
"내가 뭐가 되겠다는 생각을 버리는 순간 진정한 판사로서의 삶이 시작될 것으로 믿습니다.
내가 목숨 걸고 악착같이 붇들어야 할 것은 '그 무엇'이 아니라, 법정에 있고 기록에 있는 다른 무엇이라 생각합니다. "
- 한기택 판사 (1959 ~ 2005)
이런 분들이 이 시대의 진정한 영웅이 아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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