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살이2016. 1. 16. 2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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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부장판사가 있었습니다. 


관용차가 딸려 나왔지만 가족들은 구경도 못했습니다. 





10년전 심장마비로 세상을 떠난 한기택 판사 이야기 


"내 재판 때문에 고통받는 사람이 없도록 해 달라"


"내가 뭐가 되겠다는 생각을 버리는 순간 진정한 판사로서의 삶이 시작될 것으로 믿습니다. 

내가 목숨 걸고 악착같이 붇들어야 할 것은 '그 무엇'이 아니라, 법정에 있고 기록에 있는 다른 무엇이라 생각합니다. "


- 한기택 판사 (1959 ~ 2005)




이런 분들이 이 시대의 진정한 영웅이 아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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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마스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