쌀 수급 안정이라는 것이..
생산량을 줄이는 것을 말하는 것이네..
쌀수요가 줄어들기에 생산을 줄여서 수급을 조절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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벼 재배면적 3만ha 줄여 쌀 수급안정 꾀해
- 유관기관·단체 합동워크숍 개최로 본격 시동
《 주 요 내 용 》
□ 2016. 식량산업 업무담당자 워크숍 개최
❍ 일시/장소 : ‘16.1.26.~1.27. / 천안상록리조트(충남 천안)
❍ 참 석 자 : 230명 내외(농식품부, 농진청, 지자체 등 유관기관․단체 업무담당자)
❍ 주요 내용 : 이동필 장관 특강, 논타작물 재배 우수사례 및 금년도 기술지원 추진방향, 총체벼 재배기술 및 확산 방안 등
□ 쌀 수급균형 달성을 위해 논에 벼 이외 타작물 재배를 확대하여 벼 재배면적을 적정 수준으로 유지
❍ ‘16년은 쌀・농지 관련 사업 활용, 지자체 사업 연계 등을 통해 벼 재배면적 3만ha를 감축(’15: 799천ha → '16: 769천ha)
- 타 작목 재배시에도 소득보장, 작업편의성, 수확후 인프라, 안정적 판로 등 여건 조성 및 홍보
* 대체작목․작부체계 제공, 종자보급, 기술지원 등 병행(논농업현장기술지원단 운영)
ㅁ 농림축산식품부(이동필 장관)는 유관기관․단체 간 소통·협업을 통해 금년도 식량산업 목표와 가치에 대한 공감대 형성 및 현장 조기 확산을 위하여 1월 26일부터 27일까지 충남 천안(상록리조트)에서 「2106. 식량산업 업무담당자 워크숍」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ㅁ 금번 워크숍 개최는 지난해 쌀 과잉 공급에 따른 수급안정을 위하여, 쌀・농지 관련 사업 활용, 지자체 사업 연계 등을 통해 유관기관․단체 간 협업을 통하여 벼 재배면적 3만ha를 감축하는데 의미가 있다.
❍ 아울러, 타 작목 재배시에도 소득보장(수매제도 활용, 수입보험 등), 작업편의성(기계화, 배수시설 등), 수확후 인프라(DSC, SPC 등), 안정적 판로 등 여건 조성 및 홍보를 통해 쌀 이외 식량자급률을 높여 나갈 방침이다.
ㅁ 이날 행사는 이동필 장관의 ‘농식품 정책방향’ 특강을 시작으로 ‘2016. 식량산업 정책추진 방안’, ‘벼 생산비 절감 방안’, ‘논 타작물 작부체계 소득분석‘, ’우수사례 및 금년도 기술지원 추진방향‘ 등에 대한 강의와 토론 등으로 진행된다.
ㅁ 한편, 국산밀산업협회, 국산콩생산자연합회, 고구마산업중앙연합회 등 밭작물 육성 관련 생산자단체도 함께 참여하여, 정부의 논 타작물 재배 확대 방안과 정책을 공유할 예정이다.
ㅁ 또한, 유관기관․단체가 참여하는 ‘논 농업 현장기술지원단’을 구성(중앙, 시․도, 시․군)하여 2월부터 대체작목․작부체계 제공, 종자보급, 기술지원 등을 담당한다.
ㅁ 아울러, 금년 논 타작물 재배 확대에 필요한 종자공급은 물론, 재배면적․생산량 증가에 대비하여 농협 및 기존 사용업체 등을 통해 실수요량을 확보하는 한편,
❍ 농식품 기업 등과 연계하여 신수요 창출 등을 통해 생산과 소비를 동시에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ㅁ 이동필 장관은 이날 워크숍 행사에 참석한 일선 농정 담당자들을 격려하고, “유관기관․단체 간 협업을 통하여 올해 벼 재배면적을 적정 수준으로 유지하는 동시에, 쌀 이외의 식량자급률 제고에도 힘써줄 것”을 당부하였다.
** 출처 : 농림부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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