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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주는 증류식 소주와 희석식 소주가 있는데,
ㅁ 증류식
증류식은 고려시대부터 비롯된 것으로 조선조 지나는 과정 중, 변화된 점이 있지만 증류방법은 거의 동일하다고 한다.
보통은 가정 등에서 제조되어 솥 혹은 솥뚜껑 등의 원시적 방법이 자주 이용되었다.
ㅁ 희석식
또한 다른 방법인 희석식 소주가 있는데, 이는 보리나 고구마 같은 전분식자재를 이용해서 다단식의 연속증류로 만드는데 과음시에는 제일 부작용이 작은 편이라고 한다.
이는 특히나 희석..즉 알콜도수가 높은 주류에 물을 섞어서 도수를 낮춘 것인데, 대부분 아래와 같은 과정을 거친다.
* 출처 : http://worldlyaffairs.tistory.com/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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