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살이2016. 11. 15. 0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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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 이런 일을 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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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절됐던 덕수궁 돌담길 100m 60년 만에 걷는다… '17년 개방 



- 서울시-영국대사관, 대사관으로 막혀있던 170m 중 시 소유 100m 개방 합의


- 개방구간은 1959년 대사관 점유 이후 단절된 대사관 후문~직원숙소까지


- 대사관 업무빌딩 70m는 보안문제로 이번 개방 곤란, 장래 연결방안 지속 모색


- 시, 올해 설계 마치고 '17.8월 개방 목표로 공사 추진, 덕수궁과 ‘고종의 길’로 연결



□ 1959년 영국대사관 점유 이후부터 단절됐던 덕수궁 돌담길 170m 중 시 소유 100m(후문~직원숙소) 구간이 시민이 걸을 수 있는 길로 개방된다. 60년 만에 통행제한이 풀리는 것이다.



□ 서울시는 영국 대사관과의 양해각서 체결 이후 수개월에 걸친 검토와 심도 있는 협의를 통해 이와 같이 합의, 대사관 경내 돌담길 100m개방에 합의했다고 밝혔다. 2017년 8월 개방이 목표이다.



□ 단절된 돌담길 170m는 대사관 정문부터 후문 까지다. 이중 70m(정문~직원숙소)는 대사관 소유로 1883년 4월 19일 영국이 매입하였고, 나머지 100m(후문~직원숙소)는 서울시 소유로, 1959년 대사관이 점용허가를 받아 철대문을 설치하면서 지금까지 점유해왔다. 이번에 개방되는 구간이다.



□ 서울시는 '14.10월, 덕수궁 돌담길 회복 프로젝트를 공동으로 추진할 것을 영국대사관에 제안하였고, 그 해 11월에 박원순 서울시장이 대사관을 방문해 스콧 와이트먼(Scott Wightman) 전 주한영국대사와 함께 단절된 돌담길을 둘러보았다. 양측이 개방의 필요성과 역사적 중요성에 대한 이해를 같이한 결과, 개방을 위해 함께 노력하겠다는 양해각서를 '15.5월 체결하였다.



□ 양해각서 체결 이후 서울시와 영국대사관은 개방을 위한 본격적인 논의를 시작하였다. 영국대사관은 이 지역이 한국 국민에게 중요하다는 것을 충분히 공감하면서도, 한편으로는 보안문제를 우려해 신중하게 검토해왔다.



□ 이 과정에서 영국대사관은 방문객과 영국인이 함께 하는 공간으로서 이들의 안전과 보안에 미치는 영향 등을 면밀하게 조사․평가하는 등 보안 전문가의 자문을 받아왔다. 


○ 영국 외무부에서도 업무빌딩 1층을 통과하는 보행로를 조성하여 시민에게 개방할 경우, 대사관 직원과 방문객의 안전문제를 검토하기 위해 '15.10월 보안 전문가를 파견하였다. 서울시는 영국 보안 전문가와의 실무협의를 통해 대사관 직원의 안전과 근무 환경 등을 보호하는 방안을 제시하여 협의하였다. 



□ 수개월에 걸친 심도 있는 검토와 협의 끝에, 영국대사관은 ‘서울시에서 제안한 업무빌딩 하부 공간(1층 필로티)을 이용한 대사관 소유 70m 구간 개방은 업무빌딩을 보강하더라도 보안이 취약해져 곤란하지만, 서울시 구간 100m는 개방하겠다’는 의사를 전해왔다.



□ 이에 따라, 지난 10월 6일 돌담길 170m 중 경내 서울시 소유구간 100m를 반환받기로 최종 합의하였고, 현재 영국대사관은 경계담장 재설치 및 후문 이설 등 반환을 위한 설계․공사를 진행하고 있다.



□ 서울시도 개방 예정인 100m 구간에 대한 상세설계를 진행 중이다. 영국대사관의 토지 반환, 후문․경계담장 등의 설치와 동시에 보행로 조성에 들어갈 예정으로, 올해 안으로 설계를 완료하고 ’17년 8월 개방을 목표로 공사를 추진할 계획이다.



□ 이번에 개방되는 돌담길은 문화재청에서 복원을 추진 중인 ‘고종의 길’ 110m와 연결된다. 아울러, 문화재청과 협의해 과거 회극문이 있던 덕수궁 담장에 출입문도 설치할 계획이다. 이렇게 되면 대한문을 통해 덕수궁에 들어온 시민들이 궁을 둘러보고 돌담길을 이용해 ‘고종의 길’이나 덕수초등학교 방향으로 나갈 수 있다.



□ 또한, 서울시는 영국대사관 업무빌딩의 안전을 감안하여 대사관 소유 70m의 개방이 이번에는 제외되지만, 가능한 개방방안을 지속적으로 모색해 나갈 계획이다.



□ 김준기 서울시 안전총괄본부장은 “서울시와 영국대사관은 상호입장을 충분히 배려하는 가운데 덕수궁 돌담길 회복을 위해 그동안 최선을 다했다”며 “60년 만에 시민의 품으로 돌려드리는 덕수궁 돌담길이 시민들의 바람대로 역사성을 회복하고 걷기 좋은 명소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참고자료>


덕수궁 돌담길 조성 계획(안) 







** 출처 : 서울시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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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마스타
세상살이2016. 11. 9. 1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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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대 짬뽕라면!! 소프가 정해드리는 순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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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마스타
세상살이2016. 11. 9. 13: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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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 동대문종합시장의 주차 요금 및 이용 시간



기본 30분 3,000원


추가 초과시 10분당 1,000원


* 경차, 장애인 차량은 50% 할인 적용





동대문종합시장 바로 옆에 있는 JW 메리어트 동대문 스퀘어 호텔도 주차요금이 같다. 


위 사진에서와 같이 동일한 팻말을 사용하고 있다.. 



그러므로, JW 메리어트 동대문 스퀘어 호텔에 주차를 한 후에 동대문종합시장을 이용해도 된다. 


호텔과 동대문종합시장은 지하로 연결되어 있다. 




ㅁ JW 매리어트 동대문 스퀘어 호텔 찾아가는 길 지도


* 이미지 출처 : http://www.jwmarriottddm.com/pages/01info/hotel04.asp





ㅁ 동대문종합시장 지상(옥상) 및 지하주차장



* 지상(옥상)주차장

종로5가에서 동대문 방향으로 오시면 오른쪽으로 옥상주차장 입구로 들어오실 수 있습니다.

[동대문종합시장 A,B,C동 옥상(P층)]





* 지하주차장

동대문에서 종로5가로 향하는 청계천 방향으로 진입하시면 오른쪽 JW메리어트 호텔 지하주차장 입구로 들어오실 수 있습니다.

[JW Marriott 호텔 지하 4~6층]



* 출처 : http://www.ddm-mall.co.kr/?module=Html&action=SiteComp&sSubNo=7




ㅁ 동대문종합시장 찾아가는 길 지도


아래 지도상에서 C동 위가 N동이고, N동 오른쪽 빈공간이 지상(옥상)주차장 입구이다. 
위 사진에서 보다시피 지상 1층에는 주차 공간이 거의 없고, 대부분 옥상으로 올려 보낸다. 

지하주차장 입구는 JW메리어트 호텔 아래쪽(남쪽)에 있다. 
 




ㅁ 추가

N동 옆의 빈공간을 그냥 내버려 둘 수가 없었는지, 그자리에 건물을 올렸다. 



* 출처 : http://www.ddm-mall.co.kr/?module=Html&action=SiteComp&sSubNo=7


ㅇ 아래 사진은 로드뷰 캡쳐. 2018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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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마스타
웃으며삽시다2016. 11. 9. 1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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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대체 무엇입니까! 신이시여!






개그는 개그일 뿐, 오바하지 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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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마스타
세상살이2016. 11. 6. 1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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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레쉬 토치??

뭐야?? 이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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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lashTorch Mini Firestarter Flashlight by Wicked Lasers


게시일: 2016. 10. 17.


http://www.wickedlasers.com/torchmini


The FlashTorch Mini is the world's smallest burning flashlight. It's capable of producing an incredible 2300 lumens of intense white light. Use this power to guide your way home, light a fire, or even fry an eg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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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살이2016. 11. 5. 09: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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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아블로 III: 강령술사의 귀환 팩 공개 – 블리즈컨 2016


게시일: 2016. 11. 4.


새로운 사자의 군대를 지휘하십시오! 강령술사의 귀환 팩이 2017년 판매됩니다. 이 팩에는 플레이 가능한 강령술사 직업, 추가 보관함 탭 및 캐릭터 칸, 꾸미기 아이템들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더 자세한 내용은 다음 FAQ를 참고해 주세요

http://www.battle.net/d3/blog/20324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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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살이2016. 10. 31. 18: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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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승마TV 의

제30회 대통령기 전국승마대회

마장마술 경기 동영상이라고 한다. 


유명하신 그분도 출전하여, 성지가 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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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승마TV_제30회 대통령기 마장마술s1클래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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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살이2016. 10. 30. 23: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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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붕의 기와를 태양광 판넬로 만들어 버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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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werwall 2 & Solar Roof Launch


게시일: 2016. 10. 28.


Join the world’s transition to sustainable energy. Powerwall 2 is a battery for homes and small businesses that stores the sun’s energy and delivers clean, reliable electricity when the sun isn’t shining. Combine Powerwall, solar and an electric vehicle to create a zero emission lifestyle. The sun provides more than enough energy in just one hour to supply our planet’s energy needs for an entire year. Your home can capture this free, abundant energy source through rooftop solar tiles, turning sunlight into electricity for immediate use or storage in a Powerwall batte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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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살이2016. 10. 30. 1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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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양수산 취업박람회, 청년 일자리 요람으로 자리매김


- 10.7(여수), 10.21(부산) 개최, 110개 기업‧기관 참여…159개 일자리 제공 -



해양수산부(장관 김영석)는 해양수산 취업박람회 개최 결과 연말까지 총 159개의 해양수산 분야 일자리가 청년들에게 제공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일자리의 바다’를 슬로건으로 한 해양수산 취업박람회는 해양수산부가 주최하고 지자체, 지방고용노동청이 함께 지역인재들에게 고른 일자리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한 행사로, 지난 10월 7일과 21일 여수와 부산에서 각각 개최되었다. 



이번 박람회에는 해양수산 분야 80개 기업과 30개 정부․공공기관이 참가하여 세부 채용정보를 제공하고, 1:1 채용 상담과 현장 면접도 실시하였다. 또한, 열린채용 오디션, 인기기업 및 공공기관 국가직무능력표준(NCS, National Competency Standard) 채용설명회, 취업 전략 특강, 청소년 진로설명회 등 다양한 부대행사도 진행되었다. 



양 박람회 결과 3,400여명이 관람하였고, 2,700여명이 취업상담을 하였다. 참가기업‧기관 설문조사에 따르면, 현재 3개 기업에서 4명이 박람회 결과 즉시 채용되어 근무하고 있으며, 연말까지 관련 절차 등을 거쳐 33개 기업(기관 포함)에서 155명이 채용될 예정이다. 이 중 정규직은 120명으로, 전체 채용 인원(159명)의 75%이다. 



해양수산부는 연말까지 참여기업과 청년들을 추적 조사하여 실제 채용 여부, 일자리의 질과 만족도 등 고용효과 분석을 철저히 진행할 계획이다. 



최준욱 해양수산부 해양산업정책관은 “내년에는 정규직 채용 기업 섭외를 강화해서 정규직 채용 비중을 향상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면서, “오는 11월 24일에는 해양수산 투자유치설명회를 개최하여 창업과 투자활성화를 지원할 계획이며, 고용 미스매치 해소를 위한 「해양수산 인력양성 종합계획」 수립에도 박차를 가하겠다.”라고 말했다. 




참고. 해양수산 취업박람회 청년일자리 창출 (설문조사 결과)


* ( )설문조사 결과시 밝힌 채용인원



□ (기업) 해양수산 분야 29개소 - 중복기업 포함숫자


ㅇ (해양 : 12개소) 

- 부산(7개소) : ㈜지오시스템리서치(2), ㈜인진(1), 뉴워터텍(1), 미래해양(1), 오션스페이스(1), (사)해양환경영향평가협회(2), 소나테크(2)

- 여수(5개소) : ㈜영천레포츠(1), 남해안크루즈관광(주)(1), ㈜지오시스템리서치(1), ㈜지오에너지(1) 


ㅇ (수산 : 5개소) 

- 부산(3개소) : 수협중앙회(45), 신라교역(2), 기장물산(2)

- 여수(2개소) : 수협중앙회(30), ㈜국보수산(1)


ㅇ (항만 : 2개소) 

- 부산(1개소) : 도화엔지니어링(2) 

- 여수(1개소) : 정진기업(주)(2) 


ㅇ (해운 : 4개소) 

- 부산(4개소) : 뉴월드마리타임(2), 이스턴마린(2), 반도마린(3), 장금상선(2)


ㅇ (기타 : 6개소) 

- 여수(6개소) : 여수테디베어뮤지엄(1), 유미원(주)(1), 지구환경공사(2), ㈜태광산업(1), 케이씨환경서비스(주)(1), 재원산업(주)(2)



□ (정부‧공공기관) 4개소


ㅇ (정부 : 1개소) 

- 부산(1개소) : 국립수산과학원(27)


ㅇ (공공기관: 3개소) 

- 부산(3개소) : UPA(2), 해양생물자원관(5), KIOST(10)





** 출처 : 해양수산부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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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살이2016. 10. 30. 1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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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양보호구역에는 누가 살까?


- 해수부, 해양보호구역별 생태계 대표종 선정, 지역브랜드 가치 제고 나서 -



알락꼬리마도요, 흰발농게, 거머리말... 이들은 바로 해양수산부(장관 김영석)가 해양보호구역 보전 의식을 확대하고 지역 브랜드 가치를 제고하기 위하여 선정한 해양보호구역별 대표 생물종이다.



해양보호구역은 해양생태계, 해양생물 등을 특별히 보전할 가치가 있는 곳으로, 국가 또는 지자체가 특정 공유수면에 대하여 지정, 관리하는 구역을 말한다. 현재 우리나라는 해양생태계보호구역 11개소, 습지보호지역 13개소, 해양생물보호구역 1개소 등 총 25개소를 지정·관리하고 있다.



해양수산부는 해양보호구역 지정에서 더 나아가 보호구역 내 생태자원 등에 대한 지역주민과 국민의 관심을 높이고 지역의 다양한 생태·역사·사회적 가치와 연계하여 해양생태관광 등을 활성화하기 위하여 해양보호구역별 생태계 대표종을 선정하였다.



대표종은 해양보호구역에서 서식하거나 관찰되는 법정보호종, 지역생태 특성을 반영한 우점종* 등을 대상으로 선정하였다. 또한, 선정 시 지역 간 중복을 피하고 전문가 검토, 지자체 의견조회 등 다양한 의견수렴 과정을 거쳤다.


* 우점종 :  군집(community) 전체의 성격을 결정하고, 그 군집을 대표하는 종류



국내 제1호 연안습지보호지역인 무안갯벌의 대표선수는 흰 집게발이 멋진 흰발농게다. 보호대상해양생물이자 서해연안 토착종으로, 혼합갯벌 최상부 건조지역에만 서식하는 까다로운 생물이다. 흰발농게 수컷은 몸집보다 1.5배 큰 집게발을 들어 춤을 추면서 암컷에게 구애한다. 



또한, 보호대상해양생물인 검은머리물떼새는 유부도가 있는 서천갯벌 습지보호지역을 대표한다. 검은머리물떼새는 크고 작은 매립과 해양환경 오염 등으로 서식처를 상실하여 국제적으로 멸종위기에 처해 있으나 유부도에는 수천마리가 찾아와, 서해 갯벌의 우수성을 반증하고 있다.



해양수산부는 해양보호구역별 대표 생태자원을 해양보호구역센터 누리집*에 게재하고, 해양보호구역별 방문자 센터를 중심으로 전시하여 일반인에게 적극 홍보할 계획이다. 또한, 해당 지역의 역사·사회·문화자원과 연계하여 교육·홍보·생태관광 자료를 제작할 예정이다.


* 해양보호구역센터 누리집 : 바다생태정보나라 www.ecosea.go.kr



박승준 해양수산부 해양생태과장은 “이번 대표종 선정을 계기로 향후 해양보호구역별 관리대상을 명확히 하고 지역 특성에 맞는 계획을 수립해 해양보호구역을 보다 체계적으로 보전·관리해 나갈 것이다.“라며, ”또한, 해양생태관광을 활성화하는 등 새로운 부가가치를 창출하고 해양보호구역의 브랜드 가치도 높여서 국민 삶의 질을 향상시키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참고. 대표 생태자원(대표종) 인포그래픽(전체)





** 출처 : 해양수산부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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