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딸나무는 층층나무과 층층나무속에 속하며 겨울에 잎이 지는 큰키나무이다. 한국 원산으로 학명은 Cornus kousa 이다.
생태
온대 중부 이남의 산에서 자라며, 관상수로 심기도 한다. 키는 5~10m 정도이며 나무껍질은 어두운 잿빛이거나 갈색으로 나이를 먹어도 갈라지지는 않으나 작은 조각이 조금씩 떨어진다. 가지는 층층나무속답게 층을 지어 옆으로 퍼진다. 잎은 마주나고 달걀 또는 타원 모양이다. 같은 속인 층층나무, 산수유와 비슷하게 잎맥이 휘어서 잎 끝으로 몰린다. 가장자리는 밋밋하거나 잔물결 모양의 톱니가 조금 있다. 5~6월에 작년에 난 가지 끝에서 두상꽃차례로 꽃이 핀다. 흰색 꽃턱잎이 네 장인데 십자가 모양을 이루며 마치 꽃잎처럼 보인다. 9~10월에 딸기 모양의 열매가 붉은 색으로 익는다. 달아서 먹을 수 있다.
쓰임새
예수가 십자가에 못 박힐 때 쓰인 나무로 여겨져 기독교인의 사랑을 받는다. 목재는 대패질한 표면이 매우 깨끗하고 맑아 가구재, 장식재로 쓴다. 나무껍질에 키니네가 들어 있어 방부제, 해열제, 강장제로 써 왔다.
나무가 높아서 사진찍기도 힘들다. 멀리서 보이는 꽃의 모양이 포도송이 같이 주렁주렁 달려 있다.
학명인 Robinia pseudoacacia 에서 종명인 pseudoacasia (가짜-아카시아 라는 의미) 라는 이름때문에,
과거에는 아카시아꽃 또는 아카시아나무 라고 부르곤 했다. 참고로, 진짜 아카시아 라는 식물은 따로 있다. ^^
하지만, 지금은
꽃과 꿀 등에서는 아카시아꽃 아카시아꿀 등으로 그동안 사용되어 왔던 아카시아를 계속 붙이지만,
나무 이름에는 아까시나무 라고 부르는 것으로 정리되었다.
아까시나무 이름의 유래는.. 까시가 있어서, 만졌을 때, 앗! 까시! 라고 외치는 것에서 유래 되었다고 한다. ^^
나무는 크고 높게 자라기 때문에, 참나무과 나무들보다 더 위로 솟아 있는 경우도 종종있다.
아카시아꽃을 가까이서 찍은 모습니다. 바람이 불어 사진찍기가 힘들다. ^^
아카시아꽃 향기를 맡고 있으면, 껌 광고가 먼저 떠오른다. ^^
아~아아 아아아아 아아아아 아아아아 아카시아~껌! ^^
경기도 부천시 석왕사 정문 앞 원미산의 아까시나무 숲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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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명 : Robinia pseudoacacia
아까시나무는 콩아과(Faboideae) 아까시나무속에 속하는 낙엽교목이다. 종(種) 이름을 글자 그대로 번역하면 ‘가짜 아카시아(False Acacia)’이고 이 이름이 영어권 국가에서 종종 쓰인다. 대한민국에서는 흔히 아까시나무를 ‘아카시아’로 부르는데, 아카시아는 미모사아과(Mimosoideae)의 아카시아속에 속하는 식물의 속명이다.
미국 남동부가 원산지이며, 북아메리카, 유럽, 아시아의 온화한 지역에 분포한다. 일부 지역에서는 침입 종이라 하여 부정적으로 여긴다.
다 자라면 높이는 15~25미터 정도, 줄기 단면의 지름은 80센티미터 정도가 된다. 예외적으로 아주 오래된 아까시 나무는 높이가 27미터, 줄기 단면의 지름이 1.6미터쯤 된다. 잎사귀 하나 하나의 길이는 2~5센티미터, 폭은 1.5~3센티미터이고, 이런 작은 잎 9~19개가 깃털 모양으로 잎대에 붙어 있는데, 그 길이가 10~25센티미터이다. 각 잎의 아래 부분에 작은 가시 한쌍이 있다. 젊은 아까시나무의 가시는 2센티미터 정도 되며, 나이를 먹으면 가시가 없어지거나 1~2밀리미터 정도로 작아진다.
아까시나무의 꽃은 흰색이고 강한 향기가 나며 먹을 수 있다. 꽃이 여러개가 모여 꽃대에 주렁 주렁 자라는데, 이 길이가 8~20센티미터이다. 열매는 5~10센티미터의 꼬투리와 꼬투리 안의 씨앗 4~10개로 이루어져 있다.
아까시나무의 뿌리에는 질소 고정(Nitrogen fixation) 박테리아가 있다. 이 덕분에 척박한 땅에서도 자랄 수 있다.
자원으로서의 가치
아까시나무는 꿀을 제공하고, 오염 물질을 정화한다. 이 나무는 크고 성장 속도가 빨라서 작은 정원에서 기르기에는 부적합하지만 이것의 변종 식물인 프리지아(Frisia)는 관상용 나무로 활용할 수 있다. 아까시나무는 단단하고 부식에 강하며 오래 가서 울타리나 작은 배를 만들 때 사용된다. 아까시나무는 오랫동안 타고, 탈때 연기가 적기 때문에 땔감으로도 손색없다.
German Open 2014 Highlights: Lyu Xiang / Wang Hao Vs Tan Ruiwu / Wang Zengyi (Final)
게시 시간: 2014. 3. 30.
Review all the highlights from the Lyu Xiang / Wang Hao Vs Tan Ruiwu / Wang Zengyi Men's Singles Double final from the ITTF World Tour German Open 2014
이는 먼저 물건이나 제품이 그런 기능을 할 수 있도록 만들어져 나와야 한다. 지켜볼 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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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물인터넷(IOT, Internet of Things)이란 사물에 센서나 데이터 취득이 가능한 구조의 인터넷을 연결한 기술로 빅 데이터를 중심으로 각광받기 시작하였다.
기술적 바탕
사물인터넷을 구축하기 위해서는 기술적인 환경 구축이 선행되어야 한다. 기술적인 설정은 크게 사물신원확인, 의사소통이 가능한 네트워크 구축, 사물에 감각 부여, 컨트롤 가능성으로 나누어 볼 수 있다.
사물신원 확인
사물인터넷에 참여하는 각각의 개체는 다른 개체로 하여금 스스로를 식별할 수 있게 해주는 신원이 필요하다. 근거리에 위치한 사물의 신원을 나타내는 기술은 RFID기술이지만 보다 넓은 범위의 네트워크 상에서 개별 사물의 신원을 확인하기 위해서는 개별 사물에 IP주소를 부여해야 한다. 이에 따라 IP주소에 대한 수요는 증가하였고 기존에 존재했던 32비트인 IPv4 체계로는 증가하는 사물들의 주소를 모두 할당하는 데 어려움이 따른다는 한계가 나타났다. 이로 인해 128 비트인 IPv6 체계의 필요성이 대두되고 있다.
네트워크 구축
사물들은 스스로가 수합한 정보를 필요에 따라 다른 사물과 교환, 수합함으로써 새로운 정보를 창출할 수 있어야 한다. 사물끼리의 일관적인 정보전달 방법을 확립하기 위해 HTTP를 대체할 MQTT 프로토콜이 제시되었다.
감각 부여
사물에 청각, 미각, 후각, 촉각, 시각 등을 부여해 주변 환경의 변화를 측정할 수 있도록 한다. 사물에 부여되는 감각은 오감에 한정되지 않고 RFID, 자이로스코프, 가이거 계수기 등을 통한 감각으로 확장될 수 있다. 예컨대 이불의 경우 감압센서와 습도센서를 통해 사용자가 수면 중 몇 번 뒤척였는지, 얼만큼 땀을 흘렸는지 등을 측정할 수 있다.
국민그룹, 하늘색 풍선, 100회 콘서트 등 수많은 키워드를 만들어내며 전국을 하늘색으로 물들게 했던 god는 2005년 모든 가요제 수상을 마지막으로 각자 연기자, 가수, 예능 버라이어티, 엔터테인먼트 CEO등 개인활동에 전념해 오다 2014년, '데뷔 15주년'을 기념해 god의 우정과 추억을 되새기며 의기투합, 오는 5월 8일 정오 '미운오리새끼'를 선보이며 팬들의 오랜 기다림에 보답한다.
'미운오리새끼'는 2012년, 2013년 연이어 프로듀서상을 휩쓴 가요계 최고 히트메이커인 이단옆차기의 작품으로, 트렌드나 새로움 보다는 god 특유의 감성적인 화법으로 그려낸 'god표 발라드' 곡이다.
슬로우 템포의 비트 위로 흐르는 감수성 짙은 나레이션과 듣는 이의 가슴을 잔잔하게 울리는 멜로디가 환상적인 조화를 이룬 곡으로, 상처를 입고 아파하는 자신의 모습을 길을 잃은 미운 오리새끼에 비유한 가사가 슬픈 감성을 한껏 더하고 있다.
또한, 12년 만에 듣는 만큼 더욱 깊고 풍성해진 다섯 남자의 화음이 귀와 마음까지 사로잡는 '미운오리새끼'는 지금은 30대, 40대가 되어버린 god 팬들뿐만 아니라 10대, 20대의 감성까지 자극하며 깊은 공감대를 이끌어 낼 것으로 기대한다.
특히, god는 2014년 세월호가 남긴 국민들의 슬픔을 위로하고 함께 나누고자 '미운오리새끼'를 통한 수익금 전액을 기부하기로 결정, '국민그룹' god 다운 따뜻한 행보로 남다른 의미를 더했다.
다시 팬들 곁으로 돌아온 god.
이 다섯 남자가 선사하는 따뜻한 울림, '미운오리새끼'는 많은 이들의 가슴 속에 아름다운 위로와 치유가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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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려다 봐야 할 정도로 나무가 큰 편이며, 꽃이 핀 모습은 풍성하고 눈이 쌓인 느낌도 있다.
가까이 가서 꽃 모양을 살펴 보면, 다른 꽃들과 확연히 구분되는 모습이라서 구분하기가 쉽다.
긴 꽃잎이 특색이 있다. 긴 꽃잎으로 인해서 멀리서 보면 풍성한 느낌이 드는 것 같다.
이팝나무는 물푸레나무과 이팝나무속에 속하는 잎지는 넓은잎 큰키나무이다. 한국·타이·중국·일본 등지에 분포하며 이암나무·뻣나무라고도 한다.
이름의 유래
이팝나무라는 이름의 연유에 대해서는 몇 가지 추론이 있다. 첫째는 입하(立夏) 무렵에 꽃이 피므로 입하가 이팝으로 변음하였다는 것이고, 둘째는 이 꽃이 만발하면 벼농사가 잘 되어 쌀밥을 먹게 되는 데서 이팝(이밥, 즉 쌀밥)이라 불리게 되었다는 것이며, 셋째는 꽃이 필 때는 나무가 흰 꽃으로 덮여서 쌀밥을 연상시키므로 이팝나무가 되었다는 것이라는 추론이 있다.
생태
높이는 20 미터에 달하고 가지는 회갈색이며 어릴 때 잔털이 약간 있다. 잎은 마주나고 넓은 난형 또는 타원형이며 양 끝이 뾰족하다. 표면은 주맥에 흔히 털이 있고 뒷면의 주맥과 밑부분에 연한 갈색 털이 있으며 가장자리가 밋밋하거나 어린 나무의 경우 겹톱니가 있다. 꽃은 5~6월에 흰색으로 원뿔모양의 취산꽃차례로 달린다. 꽃받침은 4개로 깊게 갈라지고, 꽃잎은 밑부분이 합쳐지고 꽃받침보다 길다. 수술은 2개, 암술은 1개이며 열매는 타원형으로 9~10월에 검게 익는다.
잎이 피침형이고 꽃잎의 너비가 1~1.5 밀리미터인 것은 긴잎이팝나무(Chionanthus retusus var. coreana (H.Lev.) Nakai)라고 한다.
쓰임새
관상적 가치가 높아 정원에 심으며 땔감으로도 이용한다.
꽃생김새
이가화로 새 가지의 끝부분에 달렸다. 꽃받침은 4개로 갈라지며 꽃은 4개이고 밑부분이 합처져 통부가 꽃받침보다 길다. 수꽃은 2개의 수술만 있고 암꽃은 2개의 수술과 1개의 암술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