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살이2016. 6. 22. 1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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뱀장어 완전양식 기술 세계 2번째로 개발 성공


- 4조원 규모 세계 실뱀장어 시장 선점 기대, 수산업 미래산업화에 기여 -



해양수산부(장관 김영석) 국립수산과학원(원장 강준석)은 세계에서 두 번째로 뱀장어 완전양식* 기술 개발에 성공했다. 양식 유망 품목에 연구개발을 집중 투자한 결과, ‘경제혁신 3개년 계획’의 세부과제인 ‘수산업의 미래산업화’ 달성에 보다 더 다가서게 되었다. 


* 완전양식기술 : 수정란으로부터 부화시켜 기른 어린 뱀장어(실뱀장어)를 어미로 키워서 다시 수정란을 생산하는 단계까지의 기술을 의미함



수산과학원은 2008년부터 뱀장어 인공 종자생산 연구를 추진한 이후 2012년 세계에서 두 번째로 인공 종자인 실뱀장어로 키웠다. 실뱀장어는 4년 간 육성 과정을 통하여 어미 뱀장어로 성장하였다. 



그리고 지난 5월 7일 어미 뱀장어로부터 인공 2세대 뱀장어 10만여 마리를 얻는 데 성공하여, 마침내 일본에 이어 세계 2번째로 뱀장어 완전양식 기술 개발의 꿈을 이룰 수 있었다.



우리나라 뱀장어 생산액은 약 2,500억원(약 9,000톤) 규모로 양식어류 중 넙치에 이어 2위이다. 하지만 자연산 실뱀장어의 확보가 어려워 양식에 사용되는 실뱀장어의 60∼90%를 수입에 의존하고 있다. 또한 매년 해외에서 뱀장어 성어 1,500톤 내외를 수입하고 있다. 


* 양식어종별 생산액: (넙치) 5,040억원, (뱀장어) 2,500억원, (조피볼락) 1,860억원)



뱀장어는 우리나라에서 약 3,000km 떨어진 태평양의 수심 300m 바다에서 산란하여 약 6개월 동안 성장한 후 우리나라 강으로 올라온다. 현재 뱀장어 양식은 이러한 실뱀장어를 잡아서 키우는 형태로, 자연 자원에 절대적으로 의존하고 있다. 



그러나 최근 남획 및 해양환경 변화 등으로 실뱀장어 어획량 변동이 심해 공급량과 가격이 불안정한 상황이다. 특히, 우리나라에서 주로 소비하는 종인 극동산 뱀장어(Anguilla japonica)는 ‘멸종위기에 처한 야생동식물의 거래에 관한 협약(CITES)’ 부속서의 국제 무역거래 제한 품목으로 등재하려는 국제적 움직임이 있어, 실뱀장어 인공 생산의 중요성은 더욱 커지고 있다.


* 유럽산 민물장어(Anguilla anguilla)는 2013년부터 CITES(부속서 Ⅱ)에 등재



일본, 유럽연합, 미국 등도 뱀장어류 인공종자 생산연구에 열중하고 있으나 현재까지 일본만 연구 시작 36년만인 2010년에 뱀장어 완전양식에 성공했을 뿐, 아직까지 대량 인공종자 생산에 성공한 국가는 없다.



향후 실뱀장어 대량생산 기술을 확보하여 현재 국내 수입 물량(실뱀장어 20톤)을 직접 생산하게 되면, 약 4,000억원의 경제적 효과를 거둘 것으로 보인다. 또한, 뱀장어 주요 소비국인 중국과 일본 등에 수출하여 4조원 규모의 세계 실뱀장어 시장을 선점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 실뱀장어 가격 2천만원/kg × 입식량 200톤 = 4조원



윤학배 해양수산부차관은 “연구역량을 총동원하여 2020년까지 인공 실뱀장어의 대량 생산 기술을 조기에 확보할 예정이다.”라며, “뱀장어 대량 생산 기술을 어업인에 보급하여 양식 어가의 소득을 향상시키고 수산업의 미래산업화를 적극적으로 실천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 한·일간 뱀장어 인공종자 기술 개발 성과 비교





** 출처 : 해양수산부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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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살이] - 뱀장어 완전양식 기술개발의 의의 및 연구동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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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살이2016. 6. 22. 1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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뱀장어 완전양식 기술개발의 의의 및 연구동향



1. 완전 양식 기술이란?


ㅇ “완전양식”이란 인공적으로 수정란을 부화하여 생산된 종자가 어미가 되어 다시 수정란 및 자어를 생산하는 체계가 구축되는 것을 의미


ㅇ 현재 뱀장어 양식의 경우, 자연산 뱀장어 종자를 채포(1∼3월)하여 양식장에서 7~10개월간 사육하여 출하하기 시작함(불완전양식)





2. 뱀장어 종자 수급 및 세계 연구 동향


ㅇ 뱀장어는 수심 300미터 내외의 깊은 바다에서 산란하고 6개월 후 실뱀장어로 변태되어 강으로 올라와 성장하는 매우 특이한 생태특성을 지니고 있어 인공 종묘생산이 매우 어려운 어종


ㅇ 뱀장어 양식은 전적으로 자연산 실뱀장어 채포에 의존하고 있으며, 세계적으로 뱀장어 자원 감소에 따라 종자 공급이 불안정함


- 2015년의 경우, 국내 실뱀장어 입식량 13.2톤 중 59.1%인 7.8톤이 수입되어 극심한 종자 부족현상을 겪고 있음


- 특히,「국제 야생동식물 멸종위기종 거래에 관한 조약(CITES)」에 따라 2013년부터 유럽산 뱀장어 자연산 종자의 국가 간 거래 제한


- 우리나라가 양식하고 있는 뱀장어도 종자확보를 위한 동아시아 4개국(한국, 일본, 중국, 대만)의 종자 전쟁이 불가피할 것으로 예상


* 전 세계 뱀장어 양식을 위한 종자 소요량은 약 200톤으로, 최대 생산국인 중국은 전 세계 뱀장어 약 80%(16만톤)를 생산하고 있으며, 최대 소비국인 일본은 전 세계 뱀장어 약 70%(14만톤)를 소비

** CITES : 야생동식물의 포획·채취와 상거래를 규제하기 위한 조약으로, 규제 대상 생물의 멸종 위기 정도에 따라 부속서 Ⅰ, Ⅱ, Ⅲ으로 차등 구분하여 규제하고 있음. 현재 한국을 포함한 181개 국가가 가입


ㅇ 외국의 연구동향


- (일본) 뱀장어 연구에 36년만인 2010년에 완전양식에 성공하였으며 대량생산 기술개발(실뱀장어 1만마리 생산)을 추진중


- (중국, 대만) 1970년대부터 정부 산하 수산연구소에서 인공종자 생산 연구를 추진하고 있으나 가시적인 성과 없음


- (EU 국가) 유럽산 뱀장어 자원 증강을 위해 「PRO-EEL」이라는 프로젝트를 만들어 EU 7개 국가, 15개 연구기관이 인공종자생산 연구를 추진하여 부화 후 25일까지 사육한 바 있음



ㅇ 기대효과


- 향후 대량 인공 종묘생산기술 확보를 통해 뱀장어 자원의 고갈을 방지하고, 연간 약 4,000억원(국내 입식량 20톤 기준)의 국내 실뱀장어 수요 충족 및 세계 약 4조원의 실뱀장어 시장 선점



※ 한·일간 뱀장어 인공종자 기술 개발 성과 비교




** 출처 : 해양수산부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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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살이] - 뱀장어 완전양식 기술 세계 2번째로 개발 성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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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살이2016. 6. 22. 1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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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수부, 동해항을 2020년까지 환동해권 거점항만으로 개발


- 23일, 동해항 3단계 개발사업 기공식 개최 -




“동해항 3단계 개발사업”이 지난 2011년 항만개발계획 확정 이후 예비타당성조사, 환경영향평가 등 행정 절차를 거쳐 5년 만에 드디어 첫 삽을 뜬다.



해양수산부(장관 김영석)는 오는 23일 오후 3시 30분 강원도 동해시 전천 둔치에서 ‘동해항 3단계 개발사업 기공식’을 개최한다. 행사에는 김영석 해양수산부장관, 이철규 국회의원, 최문순 강원도지사, 지역주민 등 30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동해항 3단계 개발사업은 오는 2020년까지 총 1조 6,224억원(국가 8,566, 민자 7,658)를 투입하여 최대 10만톤 급 규모의 부두 7곳을 확충하고, 방파제 1.85㎞, 방파호안 2.3㎞ 등 기반시설을 마련할 계획이다. 



동해항 3단계 개발사업 중 가장 먼저 추진되는 북방파제 1.7㎞는 23일 기공식 이후 본격적으로 공사에 들어간다.



북방파제는 대림산업㈜ 컨소시엄과 ㈜포스코건설 컨소시엄이 두 개 구간으로 나누어 건설을 담당한다. 11,000톤급 규모의 대형 케이슨을 육상에서 제작한 후 해상운반을 통해 건설할 예정이다.



동 사업을 통하여 생산 유발효과 3조 8,843억원, 부가가치 유발효과 1조 3,361억원, 고용 유발효과 15천여 명 등 경제적 파급효과를 얻을 수 있을 것으로 보이며, 인근 북평산업단지와 동해안권경제자유구역 활성화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박승기 해양수산부 항만국장은 “동해항 3단계 개발사업을 적극 추진하여 동해항을 환동해권 거점항만으로 육성하고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 출처 : 해양수산부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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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살이2016. 6. 22. 0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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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niversal Pictures KOREA

[제이슨 본] 퍼펙트 컴백 영상


게시일: 2016. 6. 14.

가장 완벽한 액션 블록버스터

'제이슨 본' 그가 돌아온다!

퍼펙트 컴백 영상 공개!


07.28.  제이슨 본! 그가 돌아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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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살이2016. 6. 21. 1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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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촌에서 여름 휴가 보내면, 휴가비도 ‘펑펑’


- 해수부, 어촌에서 즐기는 여름휴가 알리기‘오피스어택’이벤트 -




올 여름 어촌체험마을에서 휴가도 즐기고 휴가비도 지원받아 보는 것은 어떨까?



해양수산부(장관 김영석)는 직장인을 대상으로 어촌체험마을을 알리고 어촌관광에 대하여 긍정적인 인식을 확대하기 위하여 ‘어촌으로 여름 휴가가기-오피스어택’ 행사를 개최한다. 전국의 직장인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고, 어촌체험마을을 방문하는 내용의 여름휴가 계획을 제출한 5인에게 각 30만원 상당의 여름 휴가비도 지원한다. 



신청은 오는 6월 20일부터 7월 3일까지 해양관광포털 바다여행( http://www.seantour.com ) 이벤트 페이지에 가족, 연인, 친구와 함께 하는 어촌체험마을에서의 여름휴가 계획을 작성한 후 업로드하면 된다. 이 중 5인을 선정하여 30만원 상당의 여름 휴가비를 지원하고, 3명은 근무지로 찾아가 직장 동료들과 퀴즈쇼 등을 하는 오피스어택 행사도 열린다. 



오피스어택 행사에서 당첨자의 직장 동료 10명에게는 어촌체험마을별 먹거리‧즐길거리 등 관광정보을 담은 ‘바다마을-식도락 여행’ 책자와 수산물 기념품 등을 선물로 제공한다. 



이 외에도 개인 페이스북이나 블로그 등 누리소통망서비스(SNS)에 이벤트 내용을 스크랩하여 공유하는 30명에 어촌체험마을 상품권과 수산물 특산품 등을 증정하는 ‘소문내기 이벤트’도 진행된다.



양영진 해양수산부 어촌어항과장은 “이번 이벤트는 여름휴가를  앞둔 직장인들이 우리 어촌으로 방문하도록 유도하여 멋이 넘치는 어촌체험마을도 알리고 어촌경제에 활력도 불어넣기 위하여 준비했다.”라면서, “직장인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라고 당부했다.



선물로 증정되는 어촌체험마을 상품권은 올해 8월까지 전국 유명 어촌체험마을 20여 개소에서 체험 프로그램과 해양 레포츠, 식당이나 숙박시설 등에서 사용할 수 있다. 



붙임 1. ‘오피스 어택’ 이벤트 홍보 이미지





** 출처 : 해양수산부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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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살이2016. 6. 21. 1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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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도 도선수습생 전형시험 실시


- 전국 7개 무역항 18명 선발 예정, 7.4대 1의 경쟁률 보여 -



오는 6월 23일 부산 영도구에 위치한 한국해양수산연수원에서 2016년도 도선수습생 선발을 위한 필기시험이 실시된다. 


시험 합격자는 해당 도선구에서 6개월간 200회 이상 실무수습을 거쳐 내년 초 도선사 시험에 통과하면 도선사로 최종 선발된다.



올해는 총 18명(부산항 4, 인천항 4, 여수항 2, 대산항 5, 목포항 1, 평택・당진항 1, 포항항 1)을 선발할 예정으로, 동 시험에 총 133명이 응시*하여 7.4 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 (응시조건) 총톤수 6,000톤 이상 선박의 선장으로서 5년 이상 승선경력



필기시험은 6월 23일(목) 오전 9시부터 한국해양수산연수원(부산광역시 영도구 해양로 367)에서 실시하고, 합격자는 7월 1일(금) 10시 해양수산부 누리집에서 발표한다. 



면접시험은 필기시험 합격자를 대상으로 7월 12일(화) 10시 해양수산부에서 실시하며, 최종합격자는 7월 18일(월) 10시 해양수산부 누리집에서 발표할 예정이다.




** 출처 : 해양수산부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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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살이2016. 6. 21. 1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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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는 요금..


소형차 기준 1,600원이라고 하는데..


영업소당이라고 한다. 


즉, 영업소 2개를 지나면 3,200원이 된다. ㅎㅎ



====



금천~서초 '강남순환로' 7.3(일) 14시 개통… 30분↑단축


- 1단계 구간 13.8km 정식 개통, 나머지 구간도 임시개통… 전 구간 통행 가능

- 자동차전용도로로 이륜자동차 및 10톤 이상 화물차량 통행 제한

- 남부순환로‧올림픽대로에 집중됐던 한강 이남 동서방향 교통흐름 분산 기능

- 서울 서남권 활력 및 지역경제 활성화 기대, 인천공항-강남권 신 교통축 확보

- 민자구간 통행료 영업소당 1,600원(소형 기준), 관악IC~사당IC 구간은 무료

- 전체 약 50% 터널화로 자연훼손 최소화, 실시간 교통정보 제공 및 안전 관리



□ 서울시가 서울 남부지역의 동-서를 획기적으로 연결하는 '강남순환로'(총 연장 22.9km, 왕복 6~8차로) 1단계 구간 13.8km를 7월3일(일) 14시 정식 개통한다.



□ 1단계 구간은 금천구 시흥동(금천영업소) ↔ 관악IC ↔ 사당IC ↔ 서초구 우면동(선암영업소)을 잇는 민자구간(12.4km)과, 민자구간과 연계되는 일부 재정구간(1.4km)을 포함한다. 


○ 민자구간은 관악터널(4,990m), 봉천터널(3,230m), 서초터널(2,653m)로 구성되어 있으며, 3개 터널은 도심지에 건설되는 대규모 장대터널이다. 


○ 특히, 이번에 개통하는 구간은 자동차전용도로로 지정돼 이륜자동차 통행이 제한되고, 아울러 환경부와 환경영향평가 협의 결과에 따라 10톤 이상 화물차량의 통행도 제한된다.



□ 나머지 잔여구간(금천구 독산동~소하JCT / 선암영업소~수서IC, '18년 준공 예정)도 이날 임시개통해 사실상 '강남순환로' 전 구간 통행이 가능해진다.



□ '강남순환로'는 금천구 독산동과 강남구 수서동을 연결하는 총연장 22.9km의 순환형 도시고속화도로다. 서울시가 남부순환로의 상습적인 교통정체를 완화하고 부족한 서울 남부지역 동서간 도로인프라를 확충하기 위해 지난 '07년 착공했다.


○ 강남순환로는 ▴강남순환도로㈜를 사업자로 하는 민자구간(12.4km)과 ▴공공재원으로 지어지는 재정구간(진출입부 10.5km)으로 나누어 추진된다. 



□ 서울시는 관할 소방서 및 경찰서와의 협업으로 시운전 및 공동 방재훈련 등을 거쳐 최적의 운영상태를 확보한 뒤 1단계 구간(5.19 공사완료)에 대해 우선 개통한다고 밝혔다. 



□ '강남순환로' 개통으로 그동안 올림픽대로와 남부순환로에 집중됐던 한강 이남 동서방향 교통흐름을 대폭 분산해 금천~강남간 통행시간이 최소 30분 이상 단축할 것으로 전망된다. 이를 통해 침체됐던 서울 서남권에 활력을 불어넣고 지역경제도 활성화될 것으로 기대된다. 


○ 아울러, 서부간선지하도로가 완공되는 '21년부터는 서울 북부지역의 내부순환로와 연결체계가 강화돼 서울 전체 교통개선 효과가 더욱 커지고, 금천, 동작, 관악, 서초 및 강남구 지역에서 수원~광명, 제2경인, 서해안, 경부 및 외곽순환 고속도로를 쉽게 이용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 또, 인천공항과 강남권역의 신 교통축 확보로 서울의 글로벌 도시경쟁력도 한층 강화될 것으로 예상된다. 



□ 통행료는 민자구간(금천영업소~관악IC~사당IC~선암영업소)에만 적용되며, 거리요금이 아닌 민자구간 양 끝에 있는 금천영업소와 선암영업소를 통과할 때 각각 요금을 납부하는 방식으로 징수한다.



□ 승용자동차 기준 영업소별로 1,600원, 17인승 이상 버스를 포함한 중형자동차 기준 2,800원이다.

※ 소형자동차 : 승용차, 16인 이하 버스, 2.5톤 미만 소형화물차

※ 중형자동차 : 17인승 이상 버스, 2.5톤이상 10톤이하 중형화물차



□ 예컨대, 일반승용차로 금천구 시흥동에서 서초구 우면동까지 두 영업소를 모두 통과할 경우 통행료는 3,200원(1,600원X2)이다. km당 요금으로 환산하면 258원으로 현재 민자도로로 운영 중인 용마터널(420원/km)이나 우면산터널(845원/km) 대비 저렴한 수준이다.


○ 만약 운전자가 양 영업소 중 한 군데를 통과해 관악IC나 사당IC로 진출하거나, 반대로 관악IC나 사당IC로 진입해 영업소를 통과할 경우, 영업소를 한 군데만 지났으므로 요금은 1,600원만 내면 된다. 



□ 특히, 단축효과 대비 요금을 최소화해 여타 민자도로와 달리 무료구간(관악IC~사당IC)을 설정한 것이 특징이다. 관악IC~사당IC 구간만 통행할 경우 무료로 이용 가능한 만큼 남부순환로 사당역 일대 교통정체시 이 구간으로 우회하면 통행시간을 단축할 수 있다. 



□ '강남순환로'는 설계 단계부터 자연환경 훼손을 최소화하고 주거지의 쾌적성을 해치지 않도록 절반에 가까운 구간(약 11km)이 터널로 건설됐다. 시는 원활한 교통 흐름과 안전을 위해 전 구간에 교통정보를 수집하는 차량검지기, CCTV를 설치하고 스마트 교통관리시스템을 도입했다.



□ 특히, 터널 내부에는 교통정체나 사고시 터널 내에서 운전자가 우회 또는 신속 대피할 수 있도록 차로제어시스템과 대기행렬시스템을 통해 제한속도, 운영차로, 전방의 도로상태 등을 실시간으로 안내해 안전사고는 물론 2차 사고를 차단한다는 계획이다.


○ 긴급사고 발생시에는 안전조치 및 신속복구가 가능하도록 도로‧시설‧교통정보 등 각 분야별 팀을 두고 전문적인 운영진에서 체계적으로 관리, 시민 불편을 최소화한다는 계획이다. 


○ 강화된 방화시설, 자동물분무소화설비, CCTV, 250m 간격으로 피난연락갱 등을 설치하여 유사시 대응할 수 있도록 하였다.  


○ 또한, 그간 관할 경찰서와 소방서 등과 합동으로 3회 이상 방재 시운전을 하여 유사시 안전사고 발생에 대비할 수 있도록 운영조직의 숙달을 거쳐 왔다. 



□ 서울시는 강남순환로가 동서방향 남부순환로와 올림픽대로의 교통개선 효과는 있지만, 개통 초기 강남순환로와 연결된 주변도로의 교통이 출퇴근 시간대에 다소 혼잡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유관기관 및 교통전문가와 함께 사당IC(과천대로), 관악IC, 금천램프(시흥대로), 양재대로 등 주변지역에 대한 체계적인 개선방안을 그 동안 마련했다.



□ 우선, 전 구간 주요 교차로에 모범운전사(총 36명, 2교대)를 배치해 교통소통이 안정화될 때까지 현장안내, 교통정리를 집중 시행하고, 신호체계 개선, 도로안내표지판 등 안내시설 추가 설치로 시민 이용에 불편이 없도록 할 예정이다.


○ 사당IC 램프 주변 과천대로에는 차량 소통상태를 감지해 정체시 적색신호로 바꿔 차량 유입을 조절하는 '앞막힘 제어 시스템(지능형 신호제어 시스템)'을 도입해 꼬리물기를 방지할 계획이다.


○ 사당역사거리도 서울지방경찰청과 합동으로 교통량 변화를 측정하여  신호체계를 개선할 예정이다.


○ 금천램프와 연결되는 시흥대로에는 교차로를 신설하고 노면표시(1식), 과속단속카메라(2대), 교통 안내표지판(10개), 신호등(3개소) 등을 새로 설치했다.


○ 현재 공사중인 양재대로 화물트럭터미널 앞 교차로~염곡사거리 구간은 기본 12차로를 확보하고, 염곡사거리에는 헌릉로에서 수서방향 우회전 1개 차로 추가 확보와 가각부를 정리하여 공사 중에도 교통이 소통될 수 있도록 하였으며, 이와 더불어 화물트럭터미널 앞 교차로~염곡사거리 구간은 헌릉로우회도로로 우회하도록 안내해 양재대로 부근 교통정체를 완화한다는 계획이다. 


○ 아울러, 서울시는 재정구간의 경우 강남순환로 노선 중 광명시, 과천시 구간의 도시계획결정 절차 및 보상협의 지연으로 공사 중인 만큼('18년 준공 목표) 부분적으로 교통 소통에 지장이 있을 수 있는 점에 대해 강남순환로 이용시민의 양해를 당부했다. 



□ 김준기 서울시 안전총괄본부장은 “다음달 3일 개통하는 강남순환로가 서울 서남권의 교통불편을 해소하고 지역경제 활성화 및 주민 편의에 크게 개선될 것으로 기대되지만, 개통초기 일부 구간에는 다소 교통혼잡이 발생될 수 있으므로 교통정보를 확인 후 이용해 주실 것을 시민들에게 당부한다”며 “아직 공사가 진행중인 나머지 구간도 조속히 완공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강남순환로 사업개요



󰏚 사업개요

○ 위    치 : 금천구 독산동 ~ 강남구 수서동

○ 규    모 : 폭 6~8차로, 연장 22.9㎞(민자 12.4km)

○ 총사업비 : 2조 4,612억원 ┏ 민자구간 15,651(민자 : 9,098 시비 : 6,553)

                                        ┗ 재정구간 8,961

○ 사업기간 : '97~'18년(민자구간 준공 : '16.5.19)

○ 사업효과

- 올림픽대로와 남부순환로에 집중된 동서방향 교통흐름 분산

- 서울 서남권의 균형발전 촉진과 순환도시고속도로망의 통합완성

- 인천공항과 서울 강남권역의 신 교통축 확보로 도시경쟁력 강화




󰏚 차종별 통행료(영업소당)


경  형 : 800원


소  형 : 1,600원


중  형 : 2,800원


※ 통행료에 대한 부가가치세 포함





** 출처 : 서울시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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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살이2016. 6. 21. 12: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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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순환로 사업개요




󰏚 사업개요



○ 위    치 : 금천구 독산동 ~ 강남구 수서동


○ 규    모 : 폭 6~8차로, 연장 22.9㎞(민자 12.4km)


○ 총사업비 : 2조 4,612억원 ┏ 민자구간 15,651(민자 : 9,098 시비 : 6,553)

                                            ┗ 재정구간 8,961


○ 사업기간 : '97~'18년(민자구간 준공 : '16.5.19)


○ 사업효과


- 올림픽대로와 남부순환로에 집중된 동서방향 교통흐름 분산


- 서울 서남권의 균형발전 촉진과 순환도시고속도로망의 통합완성


- 인천공항과 서울 강남권역의 신 교통축 확보로 도시경쟁력 강화





󰏚 차종별 통행료(영업소당)





** 출처 : 서울시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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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살이2016. 6. 21. 1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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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학생은 풀지만 대학생은 못 푸는 문제




Q. 이것은 무엇일까요?






힌트로는.. 크게 소리내어 읽어 보면 알 수도 있다는 것이다. ^^






정답은 아래를 긁어 보면 된다. 












발음상 윗입술과 아랫입술이 닿는 발음이 들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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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살이2016. 6. 18. 1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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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동극장 신임 극장장에 손상원 씨 임명


- 현 한국공연프로듀서협회 회장, 6월 21일부터 3년간 임기 -



문화체육관광부(장관 김종덕, 이하 문체부)는 6월 21일(화) 자로 정동극장 극장장에 손상원 한국공연프로듀서협회 회장을 임명한다고 밝혔다.



정동극장은 우리나라 전통공연 예술작품의 제작 공연과 국내외 교류를 위해 1997년에 설립된 재단법인이다.



손상원 신임 극장장은 연극과 뮤지컬 등 공연 연출 전문가로서 공연예술에 대한 깊은 이해를 바탕으로 오랜 경험을 축적하였으며, 한국공연프로듀서협회 회장 등을 지내며 공연예술 산업의 발전과 국민들의 문화 향유 확대에 노력해왔다.



신임 극장장의 임기는 2016년 6월 21일(화)부터 2019년 6월 20일(목)까지 3년 동안이다.




<정동극장 손상원 신임 극장장 약력>



이름 : 손상원

현직 : 한국공연프로듀서협회 회장

출생 : 1971년

성별 : 남


학 력

ㅇ 2009년 서경대 연극연화과 졸업

ㅇ 2012년 서경대 경영대학원 석사


주요 경력

ㅇ 2007년~현재 : 이다엔터테인먼드 대표이사

ㅇ 2013년~현재 : 한국공연프로듀서협회 회장




** 출처 : 문화체육관광부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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