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살이2015. 6. 23. 15:01
300x250



"그리고, 반박할 때면 이미 사람들은 선동되어 있다..."


무서운 말이다. 


====




선동은 한 문장으로도 가능하지만, 반박하려면 수 십 쪽의 문서, 증거가 필요하다. 그리고 반박할 때면 이미 사람들은 선동돼있다.


- 요제프 괴벨스



파울 요제프 괴벨스(독일어: Paul Joseph Goebbels, 1897년 10월 29일 ~ 1945년 5월 1일)는 나치 독일에서 '국민 계몽 선전부 장관'의 자리에 앉아 나치 선전 및 미화를 책임졌던 인물이다. 히틀러의 최측근 역할을 했다. 1945년 아돌프 히틀러가 죽은 후 하루 뒤에 포위된 벙커 안에서 아내와 6명의 아이들을 데리고 동반 자살하였다. 


나치당의 뇌라고 불릴만큼 나치당의 지식인 이였던 그는 나치당의 제복 대신 양복을 주로 입었고 선전 방법뿐만 아니라 유창한 말솜씨 또한 가지고 있었고 그는 사람들을 선전하다 못해 광신적인 사람들로 만들었다. 특히 그는 라디오와 TV를 통해 정치 선전을 했었는데. 정기적인 TV방송으로 선전을 한 것은 세계 최초였다. 그의 선전 방송을 들은 당시 독일 국민들은 패전의 상황에서도 승리를 확신했다고 한다.





** 출처 : 위키백과 괴벨스



300x250
Posted by 마스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