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살이2016. 2. 20. 1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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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단재 신채호 선생 공적 ◈



신채호 선생(1880. 12. 8.~1936. 2. 21.)은 충청도 회덕현 산내면 어남리(現 대전 중구 어남동)에서 출생하였다.


어릴 적 유교 학문 수양에 힘썼으나, 1898년 성균관에 입학한 후 개화사상을 접하고 ‘독립협회’에 가입하여 적극 활동하였다. 1905년 4월에 성균관 박사가 되었으나 바로 사직하였다. 그 해 을사늑약이 체결되자 관직 진출을 포기하고 《황성신문》에 논설을 쓰기 시작했다. 이후, 양기탁의 요청으로 《대한매일신보》의 주필로 활약하며 일제의 침략과 친일파의 매국행위를 비판하고 국권회복에 민족이 힘쓸 것을 역설하였다.


1907년 안창호, 이갑 등과 더불어 비밀결사 ‘신민회’의 창립에 참가하여 신민회의 이념을 논설에 반영하는 등 대변인과 같은 역할을 수행하였다. 선생은 그 해 대구를 중심으로 전국적으로 전개된 ‘국채보상운동’에도 적극 참여하였고, 《기호흥학회월보》, 《대한협회회보》등 언론을 통한 애국계몽운동에 주력하였다. 뿐만 아니라, 《독사신론》을 비롯한 많은 역사 관련 서적을 저술하여 근대민족사학의 기초를 확립하였다. 


1910년 신민회 동지들과 함께 중국으로 망명하여 무관학교 설립, 교관 양성 등 독립운동 방안을 협의하고 러시아 블라디보스토크로 건너갔다. 1911년에는 블라디보스토크에서 교민단체인 ‘권업회’를 조직하고 기관지인 《권업신문》의 주필로서 재러동포들의 독립사상을 고취하고 권익을 옹호하는 등 항일언론활동을 활발히 전개하였다.


이후 만주 일대의 고구려, 발해 유적지를 답사하는 등 국사 연구와 문필 활동에 힘쓰던 선생은, 1919년 4월 상해 대한민국임시정부 수립에 참가하여 의정원 의원, 전원위원회 위원장 등으로 활동하였다.


이후 중국 북경을 중심으로 상해, 천진 등을 무대로 《조선상고문화사》, 《조선사연구초》 집필 등 역사 연구에 힘쓰던 선생은 무정부주의 독립운동에 관심을 갖고 ‘무정부주의동방연맹’ 활동 등 활발한 독립운동을 전개하였으나, 독립운동 자금 모집을 위해 대만으로 가다가 일제에 체포되어 뤼순 감옥에서 복역하던 중 1936년 옥사 순국하였다.


정부에서는 선생의 공훈을 기려 1962년 건국훈장 대통령장을 추서하였다.



** 출처 : 국가보훈처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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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살이2016. 2. 20. 1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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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공공계약정보 여기에 다 있다 '서울계약마당' 오픈


- 시, 구, 투자‧출연기관, 조달청, 행자부 등 47개 기관 분산된 계약정보 통합

- 발주계획~입찰~대가지급 등 31만 계약정보 총망라… 입찰기업 편리성 향상 

- 장애인, 여성 등 13만 희망기업 정보, 지도 서비스로 제품 구매 촉진 기대

- 5,600개 부정당업자 조달청 등과 이력 공유, 부적절 계약 사전 차단 및 안전사고 예방



□ 서울시 클린재정시스템, 자치구, 투자‧출연기관 각 홈페이지는 물론, 조달청(G2B), 행정자치부(e-호조) 등 총 47개 기관에 분산돼 있던 서울시의 모든 계약정보를 한 곳에서 볼 수 있는 '서울계약마당( http://contract.seoul.go.kr )'이 18일(목) 공식 오픈한다.



□ 이곳에서는 발주계획부터 입찰 전 과정, 대가지급까지 31만 건('16. 2월 기준)의 모든 계약정보를 한 번에 확인할 수 있게 돼, 서울시의 공공 공사, 용역 등에 입찰을 원하는 기업과 업체들이 관련 정보를 쉽고 빠르게 확인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 그동안 발주계획은 각 홈페이지, 입찰단계는 조달청(G2B), 계약 후 계약정보는 행자부(e-호조)에서 각각 관리‧공개되고 있었다. 



□ 또, (중증)장애인기업, 여성기업, 중소기업 등 우수제품을 생산‧판매하는 13만5천 여 개 소규모 사회적 취약기업(희망기업)과 제품정보를 망라해 공개하고 한 눈에 볼 수 있도록 위치를 지도에 표시해 제공해 서울시 각 부서는 물론, 일반시민들의 희망기업 제품 구매를 활성화한다는 계획이다. 



□ 아울러, 서울시 직원들은 계약정보와 별도로 조달청이 보유한 5,600여 개 부정당업자 제재정보, 국토교통부(ONE PMIS)의 1,100여 개 건설업체 행정처분 이력을 공유하게 돼 부적절한 업체와의 계약을 사전에 차단,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사업의 품질을 높여나갈 것으로 기대된다. 


○ 부정당업자 제재는 경쟁의 공정한 집행 또는 계약의 적정한 이행을 해칠 우려가 있는 자 등에 대해서 지방자치단체가 실시하는 입찰에 일정기간 참여할 수 없도록 제재하는 제도를 말한다.



□ 서울시는 1년3개월에 걸친 '서울계약마당' 시스템 구축을 완료하고, 47개 기관의 발주계획~입찰정보~대가지급 등 총 31만 개의 계약정보와 13만 희망기업 정보를 실시간으로 연계, 공공계약과 관련한 전 과정을 본격 통합공개한다고 밝혔다.



□ 발주계획은 기관 및 부서별 모든 공사‧물품‧용역에 대해 발주시기, 사업비, 사업 담당자 전화번호를 분기별로 공개한다. 기존에 연초에 연간 발주계획을 한 번, 일정금액 이상의 발주계획만 공개하던 것에서 대폭 확대한 것이다.



󰋮 시스템 구축 개요

- 사업기간 1년 3개월, 사업비 1,052백만 원(H/W 525, S/W 527)

- 47개 기관(시, 자치구 25, 투자출연기관 18, 조달청, 국토부, 중소기업중앙회)의 계약관련 정보 통합


󰋮 기관별 주요통합 정보

- 조달청 G2B : 입찰정보, 개찰정보 자료 7만 9천 여건 (시스템 연계)

- 행자부 e-호조 : 계약정보 23만 여건 (시스템 연계)

- 사회적기업 마켓 : 기관별 장애인 생산품 등 구매내역 (엑셀로 제공)



□ 입찰단계에서는 전 진행과정을 조달청(G2B)과 연계해 입찰공고문, 제안요청서 등 7만9천여 건을 공개하고, 낙찰자결정 단계에서는 입찰에 참가한 업체, 입찰금액 및 순위 등 결과를 제공해 투명성을 강화한다. 



□ 계약 상세내용, 계약업체, 하도급, 변경계약, 대금지급 등 계약과 관련한 모든 정보는 행자부(e-호조)의 23만여 계약정보와 연계해서 공개, 기업들의 책임있는 사업수행을 유도해나간다는 계획이다.



□ 희망기업 정보는 ▴기업조회 ▴희망기업지도 2가지 방법으로 만나볼 수 있으며, 중소기업중앙회(공공구매종합정보시스템)에서 관리하고 있는 기업정보 13만5천 건을 연계해 제공된다. 


○ 기업조회는 자치구별, 기업분류별(중증장애인생산품, 사회적기업, 마을기업, 여성기업, 자활기업, 장애인기업, 중소기업), 대표품목별, 회사명 등으로 검색해볼 수 있다. 


○ 희망기업지도는 자치구별, 사업자번호, 물품명, 기업명 등을 선택하면 지도 위에 표출돼 내가 있는 곳과 가까운 기업을 찾아볼 수 있다. 



□ 한편, 서울시 직원용 서울계약마당에서는 기업별로 서울시와 체결했던 계약실적 자료와 기업일반 현황, 중소기업인증정보, 납품내역, 행정처분 이력 등을 검색할 수 있어 부적절한 업체와의 계약을 사전에 차단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게 됐다. 


○ 현재 부정당업자 제재 중이거나 영업정지 중인 경우 빨간색, 과거 행정처분을 받았던 이력이 있는 업체인 경우 주황색, 행정처분 내역이 없는 업체인 경우 녹색으로 표시해 업체현황을 쉽게 확인할 수 있게 했다.



□ 조욱형 서울시 재무국장은 “그동안 제각각 공개되고 있던 서울시의 모든 계약정보를 한 곳에서 통합공개하는 서울계약마당이 본격 오픈함으로써 서울시가 발주하는 공사, 용역에 입찰을 희망하는 기업들의 참가기회가 확대되고 계약의 공정성과 투명성도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며 “부실공사 이력이 있거나 행정처분을 받은 적이 있는 업체에 대한 정보 공유로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사업의 품질을 높이는 계기로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 출처 : 서울시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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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살이2016. 2. 20. 1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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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지하철 1호선 최고 혼잡도 38%p 감소


- 서울메트로, 2015년 정기 교통량조사 결과 발표

- 1호선, 2년 전과 비교해 38%p 감소, 2,3호선도 10%p이상 덜 붐벼, 4호선은 증가

- 경의중앙선 연결 개통, 9호선 2단계 개통으로 승객 분산되고 환승 흐름도 달라져

- 향후 지하철 운행 정책에 활용할 계획



□ 지하철 1∼4호선을 운영하는 서울메트로는 열차 내 혼잡도와 환승역별 환승 인원을 조사하는 ‘2015년 정기 교통량조사’를 실시한 결과 최고 혼잡도가 2013년 대비 평균 14%p 감소했다고 밝혔다. 


○ 서울메트로는 신규노선 개통 등과 같은 교통 환경 변화를 고객 서비스 개선과 역세권 개발에 반영하고자 2년에 한 번 정기적으로 교통량 조사를 실시하고 있다. 열차 내 혼잡 정도 및 요일별, 시간대별 환승 인원 등을 조사한다. 이번 조사는 121개 역과 45개 환승역을 대상으로 지난해 11월 실시했다.  



<경의중앙선, 9호선 개통 영향으로 열차 내 혼잡도 뚜렷하게 줄어> 



□ 노선별로 살펴보면 1호선의 열차 내 최고 혼잡도가 144%에서 106%로 38%p 줄어들어 평균 혼잡도 감소를 이끌었다. 이어서 3호선은 147%에서 134%로, 2호선은 202%에서 192%로 각각 13%p, 10%p 줄어들었다. 반면 4호선은 타 노선과 달리 최고 혼잡도가 169%에서 176%로 7%p 증가했다.   


○ 혼잡도는 열차 1량을 기준으로 160명이 탔을 때 100%로 산정한다. 160명은 모든 좌석이 차고 빈 공간에 승객들이 촘촘히 선 정도를 말한다. 최고 혼잡도란 하루 중 30분을 단위로 가장 많은 승객이 열차에 탑승했을 때의 수치를 나타낸다.



□ 1호선에서 혼잡도가 크게 감소한 것은 경의중앙선 연결개통으로 경기도 북부에서 서울로 진입하는 승객이 분산됐기 때문인 것으로 풀이된다. 실제로 8시 30분부터 9시까지 1호선 청량리역의 혼잡율은 2013년 107%에서 2015년에는 85%로 낮아져 1호선 전체의 혼잡도를 낮추는데 결정적인 영향을 미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1호선을 이용해 시내 중심부로 진입하던 승객이 경의중앙선을 이용했기 때문인 것으로 추정된다.


○ 경의중앙선은 경기도 문산부터 용문까지 운행하는 노선이다. 당초에는 경의선과 중앙선으로 분리되어 있었으나 2014년 12월 27일 공덕에서 용산까지의 구간이 연결되면서 하나의 노선으로 운행되고 있다. 



□ 2호선은 9호선 2단계 개통으로 이용 승객이 분산되면서 혼잡도가 줄었다. 2단계 개통 이후 강남으로 출퇴근하는 승객이 2호선을 이용하지 않고 9호선을 이용하면서 삼성역, 역삼역, 강남역, 선릉역의 승차인원이 감소되었다. 


○ 9호선은 2015년 3월 28일 신논현에서 종합운동장까지 2단계 구간이 개통되었다.



□ 3호선은 최고 혼잡 구간의 승차인원이 감소된 영향이 컸다. 녹번역은 주변의 재개발이 시작되면서 승차 인원이 8.7% 감소하였고 무악재역도 4.8% 감소하였다. 반면에 4호선은 유일하게 최고 혼잡도가 169%에서 176%로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 서울메트로는 승객들이 느끼는 체감 혼잡도와 이번 조사 결과는 차이가 날 수 있다고 밝혔다. 백팩을 착용하는 사람이 많아지고 승객들이 환승을 위해 특정 칸에 몰리면 실질 혼잡도가 증가하기 때문이다.



<45개 환승역 중 신도림역 환승객 가장 많아>



□ 가장 많은 승객이 환승하는 역은 평일과 주말 모두 신도림역으로 조사 되었다. 신도림역은 일평균 31만 명 이상이 환승하는데 이는 두번째로 높은 환승인원을 기록한 사당역(24만 명)에 비해 무려 7만 명이 앞선다. 사당역에 이어 동대문역사문화공원역(22만 명)과 종로3가역(21만 명)이 근소한 차이로 환승객의 이용이 많았다. 



□ 특히 옥수역, 이촌역, 홍대입구역의 경우 경의중앙선 연결개통으로 호선간 환승이 활발해 지면서 역별 환승 인원이 일평균 3만 명 이상 늘었다. 



□ 신규 노선의 개통이나 연장으로 환승 인원이 감소한 역도 있다. 충무로역은 경의중앙선 연결개통으로 환승인원이 일평균 약 10만 명 급감했다. 선릉역은 9호선 2단계 개통과 분당선 연장구간 개통 영향으로 약 9만 명이 줄었다. 또 호남선 KTX가 개통하면서 고속버스 이용객이 줄어 고속터미널역의 환승 인원도 일평균 약 4만 명 줄어들었다.   



□ 서울메트로 이정원 사장은 “빅데이터를 통해 경영의 방향을 잡고 이를전략적으로 활용하는 것이 갈수록 중요해지고 있다.”라며 “이번 조사결과를 향후 지하철 운행 정책에 반영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 출처 : 서울시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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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살이2016. 2. 20. 13: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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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견만리] KBS 1TV 방영



1인당 국민 소득 세계 7위! 부유한 나라 스웨덴


스웨덴에는 국내 총생산의 30% 이상을 차지하고, 

증권거래소 시가총액 절반을 좌지우지하는

엄청난 재벌그룹을 소유한 가문이 있습니다. 


바로 발렌베리 가문입니다. 





삼성의 이건희 회장이 그토록 닮고 싶어 했다는 스웨덴의 발렌베리..



발렌베리 가문의 '노블레스 오블리주'가

스웨덴의 경쟁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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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으며삽시다2016. 2. 20. 1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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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애니메이션의 한 장면이,


논란중이라고 하는데..





개그는 개그일 뿐, 오바하지 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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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살이2016. 2. 19. 22: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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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세대 교통신호 운영체계 구축, 연 10억원 비용 절감 


- 서울시, 교통신호제어 유선 저속통신망→ 내년까지 무선 LTE로 교체

- 유선→무선 교체로 연간 10억 절감, 통신선 매설위한 굴착공사도 사라져

- 신호운영실 구축 통해 시내 신호 종합 모니터링, 신호정보 개방도 가능해져

- 사물인터넷(IoT), 무인자동차 등 상용화 대비한 차세대 신호체계 구축



□ 서울시가 30년 만에 교통신호제어 통신시스템을 초고속 무선 통신망으로 교체한다. 이로 인해 통신․공사비가 매년 10억원 줄고, 장기적으로는 신호정보 민간 개방도 가능해져 신호시간까지 계산해 목적지 도착시간을 알려주는 프로그램 등 개발도 이뤄질 수 있게 된다.



□ 서울시는 교통신호를 제어하는 시스템을 기존의 저속 유선 통신망→ LTE 무선 통신망으로 교체하는 사업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올해부터 통신망 교체를 시작해 내년 말 구축을 마무리할 예정이다.


○ 교통신호제어 무선 통신시스템은 작년 연말 공개모집을 통해 최종 사업자로 선정된 'LG유플러스'가 구축한다.



□ 서울시는 1987년 효율적인 교통신호 운영을 위해 유선으로 연결된 저속 교통신호제어 통신시스템을 구축했다. 그러나 올해로 30년이 넘은 장비․시스템 노후, 통신기술 발전으로 인해 지속가능한 운영이 어렵다고 판단, 변화하는 차량․통신․도로기술에 적합한 차세대 신호운영 체계를 갖추기 위해 시스템을 개선하기로 했다.


○ 무선 LTE 교통신호제어 통신시스템은 우선 올해 말까지 시내 주요 지점 교통신호제어기 4백 개소에 구축될 예정이다.



<유선→무선 교체로 연간 10억 절감, 통신선 매설위한 굴착공사도 사라져>



□ 이번에 시스템이 무선으로 교체되면서 기존의 유선 통신비용으로 매년 지출했던 비용 중 2억4천 만원/년(기존 10억 원/년→ 무선 시스템 구축 시 7억6천 만원/년)과 통신관 매설 등 공사에 투입됐던 8억원을 합해 총 10억원/년 이상을 줄일 수 있게 되었다.


○ 또 효율이 높은 첨단 장비를 설치해 활용함으로써 전력 사용량도 약 20%(15.6kW→12.6kW) 절감할 수 있게 된다.



□ 뿐만 아니라 신호기를 설치할 때 통신선 매설 등을 위해 보행자, 운전자를 불편하게 했던 보․차도 굴착공사도 없어지고 전신주 등에 어지럽게 얽혀있던 통신선도 사라지게 된다.



□ 신호제어기 부품 생애주기․고장내역 관리 등도 전산 상으로 관리하게 된다. 이를 통해 시설물 이상 등을 사전에 감지하고 적기 수리, 부품 교체할 수 있게 돼 교통신호의 효율적인 운영과 품질 관리가 가능해 진다.



<신호운영실 구축통해 시내 신호 종합 모니터링, 신호정보 개방도 가능해져>



□ 서울시는 교통신호제어 무선통신시스템 구현과 함께 '통합 신호운영실'도 구축한다. 신호운영실은 교통신호를 종합적으로 모니터링하고 향후 스마트 신호체계 구축에 대한 연구, 신호정보 민간 개방 등을 관장하는 허브이자 테스트베드 역할을 하게 된다.



□ 시는 장기적으로 신호운영실을 기반으로 한 '신호정보 민간 개방'도 추진할 계획이다. 현재 Open API 형태로 제공 중인 대중교통 정보처럼 신호정보도 일반에 제공되면 실시간 신호상황이 공유돼 민간에서 교통안전․빠른 길 선택 등 서비스 개발이 가능해 진다.


○ 예컨대 현재 내비게이션이 어린이보호구역이 있다고 알려주는 것처럼 "전방 신호가 황색으로 바뀌니 정지하세요"라고 신호상황을 알려주는 프로그램을 개발하거나 스마트폰 앱으로 길 찾기를 할 때 실시간 신호시간까지 반영해 목적지까지 걸리는 정확한 소요시간을 알려주는 시스템 개발도 가능해 지는 것이다.



□ 나아가 사물인터넷(IoT) 기술을 활용, 교통신호 제어를 통한 교통안전 시범사업도 추진할 계획이다.


○ 도로 작업구간․사고 등 돌발상황에 따른 신호정보를 안내해 교통사고를 예방하고, 시각장애인-횡단보도 신호안내 연동 등 시는 통신기능이 탑재된 사물과 교통신호 간 정보 공유를 통해 교통안전을 높일 수 있는 방안을 적극적으로 모색할 방침이다.



□ 또 앞으로 무인 자동차 상용화에 대비해 시내버스 8천 대, 택시 7만 5천 대와 차세대 교통관리시스템 연계 방안을 모색한다. 시는 현재 검토단계에 있는 교통시설물 : 차량 간 통신기술인 I2V(Infra to Vehicle)를 시범 추진할 계획이다.


○ 우선 안개․결빙이 빈번하게 발생하는 도로 정보, 상습 혼잡 교차로 통행량 정보 등을 수집해 차량에 정보를 전달하는 시스템을 시범적으로 개발․보급하고, 멀게는 차량 : 차량 간 통신 V2V (Vehicle to Vehicle) 보급까지 대비한다는 계획이다. 



□ 신용목 서울시 도시교통본부장은 "교통신호 초고속 무선통신시스템 구축은 예산 절감, 효율적인 신호운영 등의 효과뿐 아니라 장기적으로 IT 기술 기반 스마트 사회에 대비한 필연적인 작업"이라며 "무엇보다 첨단 기술을 교통분야에 적용해 사고 없이 안전한 교통체계 구축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 출처 : 서울시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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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살이2016. 2. 19. 2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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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7∼9급 공무원 1,803명 채용 


- ▴행정직 1,127명 ▴기술직 676명 / ▴7급 103명 ▴8급 22명 ▴9급 1,678명

- 장애인‧저소득층 채용 법정 의무비율보다 7~9%p 높이고..고졸자도 114명 채용

- 원서 접수 3/21~25 ▸필기시험 6/25 ▸필기시험 합격자 발표 8/24…홈피 등에 공고



□ 서울시는 올해 7~9급 신규 공무원 1,803명을 공개 채용한다. 



□ 올해 신규 공무원 채용 분야는 ▴행정직군 1,127명 ▴기술직군 676명이다. 직급별로는 ▴7급 103명 ▴8급 22명 ▴9급 1,678명이다.



□ 시는 공직 다양성을 강화하고 소수를 배려하는 인력 운영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장애인, 저소득층 등 사회적 약자의 공직 임용 기회를 지속 확대한다. 



□ 장애인은 전체 채용인원의 10%인 170명, 저소득층은 9급 공채인원의10%인 144명을 채용한다. 이는 법정의무 채용비율(장애인 3%, 저소득층 1%)보다 7%p~9%p 높은 것. 또, 고졸자는 채용 가능한 기술직 9급 공채 인원의 30%인 114명을 채용한다.


○ 고졸자 채용 모집단위에 대한 시험일정 등 세부사항은 오는 7월 중에 서울시(인재개발원) 홈페이지, 서울시 인터넷원서접수센터에 공고 예정이다. 



□ 아울러, 능력과 근무의욕은 있지만 가사‧육아 등으로 경력이 단절된 여성과 종일 근무가 불가능한 사람들을 위한 시간선택제 공무원은 204명을 구분 모집해 채용한다.



□ 또한 올해 처음으로 시 자체감사 역량을 높이고 청렴도 향상을 위해 감사직류 공무원 5명을 채용한다. 



□ 응시원서 접수는 3월21일(월)~25일(금) 서울시 인터넷원서접수센터( http://gosi.seoul.go.kr )에서 할 수 있다. ▸필기시험은 6월25일(토) ▸필기시험 합격자 발표는 8월24일(수)이다. 최종합격자는 11월 16일(수) 발표된다.



※시험일정



□ 서울시는 이와 같은 내용으로 2016년 7~9급 신규 공무원 채용 규모와 응시 접수 기간 및 시험 일정을 확정해 17일(수) 홈페이지 등에 공고한다고 밝혔다.



□ 자세한 사항은 ▴시 홈페이지( http://www.seoul.go.kr ) ▴인재개발원 홈페이지( http://hrd.seoul.go.kr ) ▴서울시 인터넷원서접수센터( http://gosi.seoul.go.kr )에서 확인할 수 있다.



□ 한편, 올해 서울시 채용규모는 총 3,205명으로 전년 대비 138명 증가했다. 1차로 사회복지직 1,209명,(공개경쟁․경력경쟁), 기술직군 추가 채용 101명 등이 진행 중에 있으며, 이번에 2차로 행정직군 및 기술직군 1,803명에 대한 채용이 이뤄지는 것이다. 


○ 1차 사회복지직 및 기술직군의 필기시험은 3월19일(토), 최종합격자 발표는 6월15일(수)에 있을 예정이다. 3월 이후에는 변호사 경력채용 등 55명에 대한 3차채용이 이어질 계획이다.



※ 3차 채용규모와 일정은 각 공고를 통해 추후 확인



□ 강옥현 서울시 인사과장은 “서울시 민선6기 인사혁신 방안에 따라 사회적 약자의 공직임용 기회를 지속 확대하는 열린 채용을 지향 한다”며 “‘시민과 함께, 세계와 함께’ 서울을 견인할 전문성과 역량을 갖춘 우수한 인재들의 많은 참여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 출처 : 서울시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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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버관리2016. 2. 19. 2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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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 SQL Server 2005 연장 지원 2016년 4월 12일 종료


2016년 4월 12일 이후에도 SQL Server 2005를 계속 실행할 경우, 더 이상 보안 업데이트를 받을 수 없습니다. 

바야흐로 SQL Server 2014 및 Azure SQL 데이터베이스로 업그레이드하여 획기적인 성능을 달성하고, 보안성과 규정 준수를 유지하고, 데이터 플랫폼 인프라를 최적화해야 할 때입니다.


- 업그레이드된 작업에 알맞은 인프라 선택

- SQL Server 2014 평가판 다운로드

- Microsoft Azure SQL 데이터베이스 평가판 받기




ㅁ Windows Server + SQL Server로 극대화된 성능 달성


SQL Server 2005 지원은 2016년 4월 종료되지만 Windows Server 2003 지원은 2015년 7월 14일에 종료되었다는 점을 잊지 마십시오. 

Windows Server 2012 R2 및 SQL Server 2014로 업그레이드할 좋은 기회가 왔습니다. 중요 업무에 알맞은 성능과 가용성으로 확장할 수 있는 인프라로 데이터베이스를 현대화하십시오.


- Windows Server 2003 마이그레이션 절차의 개요

- Windows Server 2003 마이그레이션 데이터시트 읽기

- Windows Server 2012 R2의 전체적인 경제적 영향에 대한 Forrester 보고서 읽기

- Windows Server 2012 R2 평가판 다운로드




** 출처 : https://www.microsoft.com/ko-kr/server-cloud/products/sql-server-2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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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마스타
웃으며삽시다2016. 2. 19. 16: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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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IST

Hubo Lab


졸업 기념을 위한 현수막.. 이라고 하는데..





"조심해 학부생들"


"졸업전에 여자친구를 만들겠습니다."



개그는 개그일 뿐, 오바하지 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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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마스타
웃으며삽시다2016. 2. 19. 16: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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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경 샤오미 A/S 센터 방문 후기


(펌)






방법이 없네. 돌아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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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마스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