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살이2016. 2. 23. 1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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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22일 0시부터 내부순환로 정릉천고가 전면통제


- 내부순환로 정릉천고가 안전점검 중 중대결함 발견…교통통제 불가피

- 성산방향은 성동분기점(동부간선→내부순환)~길음램프, 성수방향은 내부순환 북부간선분기점~사근램프, 양방향(7.5km) 전면통제

- 통제기간은 최소화…교통정보제공 등 시민불편 없도록 최선 다할 것 



□ 서울시는 해빙기를 맞아 정릉천 고가도로 안전점검 중 내부 중대결함을 발견하여 한국시설안전공단 등 관계기관, 외부 전문가 자문 등을 거쳐 22일 0시부터 정릉천 고가도로를 전면통제한다고 21일(일) 밝혔다. 



□ 지난 17일 서울시(서울시설공단)에서는 내부순환로 정릉천 고가교 해빙기 안전점검 중 거더를 지지하는 텐던 20개소 중 1개가 파단된 것을 발견(위치: 내부순환로 성수방항 월곡램프→마장램프 중간지점)하고, 한국시설안전공단으로 하여금 긴급점검을 실시토록 요청하였다.

※ 텐던 : 15개의 강연선이 묶여 하나의 케이블을 형성



□ 국토부 산하 한국시설안전공단의 긴급점검결과, 1개의 파단 이외에도 잔여 텐던을 구성하는 강연선 중 다수의 부분파단 및 부식이 진행된 것을 발견하였다.


○ 이에 시에서는 2.20(토) 23:40분 시설안전공단에서 제시된 중간점검결과 “중대결함의 진행성을 확인, 교통통제 등 긴급한 조치가 필요”하다는 의견과 전문가들의 자문결과에 따라 긴급 교통통제를 실시키로 하기로 결정했다.



□ 이와 관련해, 박원순 시장은 21일(일) 오전 전문가들과 함께 현장을 직접 점검했으며, 교통혼잡과 시민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한 후속 교통대책과 대시민 홍보방법 등에 대한 회의를 주재했다.   



□ 이에 따라 서울시는 시민안전 최우선을 위해 예상되는 시민의 교통불편에 불구하고 시설물의 특별관리에 관한 법률 제14조(사용제한 등) 동 시행령 제14조(시설물의 사용제한) 등에 따라 22일 0시부터 성산방향은 성동분기점(동부간선→내부순환)~길음램프, 성수방향은 내부순환 북부간선분기점~사근램프, 양방향(7.5km)을 전면통제한다고 밝혔다.


○ 교량의 안전성 확보를 위한 가설벤트 설치(임시 강재교각)에 소요되는 최소한의 기간동안 교통통제를 실시하고, 차량 통행을 재개한 후 보수·보강공사 등 근본대책을 시행할 예정이다.


○ 통제기간동안 교통대책 마련, 유사구조물 특별점검 등을 관계기관 합동점검대책반을 구성하여 향후 대책을 마련할 계획이다. 



□ 시는 고가교 일시 폐쇄로 인해 기존에 해당 구간을 이용해 이동하던 시민들의 불편이 불가피 할 것으로 보고 우회도로 안내, 대중교통 증편에 집중한다는 계획이다. 


○ 폐쇄구간은 하루 평균 97천대가 이동하며 출근시간대(08~09시) 4.5천대/시, 퇴근시간대(18~19시) 5.5천대/시가 이동한다.



□ 먼저 기존에 본선을 통과했던 차량은 강변북로․올림픽대로, 북부간선도로․동부간선도로 등 다른 도시고속도로를 이용해 원거리 우회하도록 유도하고, 램프 진․출입 차량은 주변 램프 또는 간선도로를 따라 우회하게끔 처리한다.



□ [성산방향] 내부순환로 월곡램프를 이용하던 차량은 동부간선도로를 이용해 월릉IC→ 하월곡IC로 이동하도록 유도하고, 마장 진입차량은 종암로→ 내부순환로 길음IC(외선)로 진입하도록 유도한다.



□ [성수방향] 내부순환로 월곡램프를 이용하던 차량은 북부간선도로 하월곡IC→ 동부간선도로 또는 종암로를 따라 이동하도록 안내하고, 마장진출램프 이용 차량은 정릉IC→ 아리랑로→ 보문로, 길음IC→종암로를 이용하도록 유도할 계획이다.



□ 또 해당 구간을 지나는 지하철과 버스도 늘린다. 지하철 1, 4, 6호선은 평소 집중 배차가 이뤄지는 출․퇴근시간대를 1시간 씩 연장(07~10시, 18~21시)하고 하루 총 16회 증회한다. 버스는 11개 노선 89회 운행을 늘린다.


이에 따라 지하철은 출근시간대 288→296회, 퇴근시간대 248→256회로 늘어나고, 버스는 267→280대로 늘어나게 된다. 


○ 시는 승객 증가로 인한 열차지연 등에 대비해 1, 4, 6호선을 각각 1편성 씩 비상 대기시킬 계획이다.



□ 서울시는 시민 안전을 위해 고가를 보강하는 동안 일시적으로 주변 도로가 혼잡할 것으로 예상되므로 당분간 우회도로 이용에 협조를 바라고, 가급적 대중교통을 이용해 줄 것을 당부했다.


○ 시는 VMS(도로전광표지판), 배너 등을 활용해 우회도로를 전방위적으로 안내하는 한편 세부적인 추가 교통대책을 마련해 시민 불편을 최소화할 계획이다. 



□ 박원순 서울시장은 “시민안전을 최우선으로 하기 위해 불가피하게 긴급히 교통통제를 결정하게 되었다”며 “빠른 시간 내에 보수․보강을 통해 시민불편을 줄이기 위한 최대한의 노력을 다하겠으니 시민들의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통제구간 위치도>





** 출처 : 서울시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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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으며삽시다2016. 2. 23. 0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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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네가 여기서 제일 똑똑하다고???





똑똑한 남자는 결혼을 안하죠~



개그는 개그일 뿐, 오바하지 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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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살이2016. 2. 21. 1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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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전히 잊고 떠나라"


'유급+유급' 휴가의 놀라운 성과



2012년 미국 소프트웨어 업체 '풀컨택트'는


'유급 유급 휴가(paid paid vacation)' 라는 새로운 제도를 도입했다. 






이 제도에는 또다른 장점이 있는데.. 


'한 명에 지나치게 의존하는 기업 문화' 자체를 바꾸었다.


특히, '스타 증후군', 즉 "나만이 이 일을 할 수 있다" 고 생각하는 마음가짐을..




내가 없어도 세상은 돌아간다는 것을 깨닫게 해 준다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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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으며삽시다2016. 2. 21. 1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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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 사실주의 무협영화



4대 문파와의 혈투, 마지막 명장면 대결

이라고 하는데.. 



영화, 무사 : 4대 문파와의 혈투 (2011)  의 한장면 이라고 한다. 

http://movie.daum.net/moviedetail/moviedetailMain.do?movieId=66327



"이소리는 입에서 나는 소리가 아니여~~"



개그는 개그일 뿐, 오바하지 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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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살이2016. 2. 20. 2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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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 FAO(유엔식량농업기구) 세계수산대학 개요



□ (설립목적) 수산 분야 전문인력 양성을 통한 개도국 역량강화에 기여하고, 개발도상국과 선진국 간의 상호협력 촉진



□ (법적지위) FAO 헌장 제15조에 따른 국제기구



□ (설립확정) 2017.7월 FAO 총회 승인



□ (개교시기) 2018.9월 목표



□ (대상) 개도국 공무원 등을 대상으로 수산분야 석박사 교육 실시


* 매년 석·박사100명(석사 90명, 박사 10명) 선발



□ (학부) 양식학부, 수산해양학부(자원관리), 사회과학학부 과정 운영


- FAO와 협의를 통해 교과과정 및 학부 등 수정․확대 



□ (운영재원) WFU는 한국이 설립을 주도하는 ODA(공적개발원조)사업의 일환이므로 우리나라가 대학운영에 필요한 기본재정을 부담


* 부지 및 건물(3.3천만$/): 지자체 / (운영비 6.7천만$) : 중앙정부․지자체 각각50% 분담 계획

** 설립 후 FAO회원국 자발적 기여금, FAO 프로젝트 기금, 대학 자체수입 등



□ (조직) 이사회(총장 포함 10~15인), 대학본부(총장, 행정처, 교무처, 행정실) 구성, 교원 총 33명(교직원 20명, 교수요원 18명 / 전임교수 5명은 교직원 겸임) 


* FAO 세계수산대학은 국제기구로 이사회 구성, 총장 및 행정처장 선발을 FAO가 주도적으로 결정하며, 교원은 특권 및 면제를 부여할 예정



□ (법적근거) 가칭, ‘세계수산대학설치법’을 제정하여 재정지원 및 학위수여 근거 마련


* WFU는 국제대학으로서 고등교육법 적용대상에서 제외되어, 교육부와 협의를 거쳐 특별법을 제정 추진




** 출처 : 해양수산부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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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살이2016. 2. 20. 23: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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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광역시, FAO 세계수산대학 유치 후보도시로 선정



부산광역시가 유엔식량농업기구(FAO) 세계수산대학의 유치 후보도시로 최종 선정됐다. 



해양수산부(장관 김영석)는 세계수산대학의 국내 유치 희망도시 입지선정을 위한 지자체 공모에 충청남도, 부산광역시, 제주특별자치도가 경쟁에 나섰으며, 최종적으로 부산광역시가 선정되었다고 19일 밝혔다. 



제주의 경우 구(舊)탐라대 부지와 건물 제공, 100억원 대학발전기금 조성 등을 제시했으며, 재정지원과 부지 및 시설지원계획 분야에서 다소 강점을 나타냈다. 



충남은 한서대 부지와 건물 제공, 장학금 및 교수 연구지원 등을 제시했으며, 지자체 의지 등에서 비교적 높은 평가를 받았다.



부산시는 수산교육 및 연구․개발 인프라, 세계수산대학 운영 비전을 부각시키는 동시에 대학부지, 건물 무상임대 및 추가발전기금 50억원 등을 지원하는 계획을 제시했으며, 심사위원들로부터 유치 적극성, 재정적·행정적 지원 역량, 교육 및 국제협력 역량, 접근성 등 모든 평가 항목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해양수산부는 객관적인 기준과 투명한 절차를 통한 후보지 선정을 위해 ‘한국해양수산개발원(KMI)'을 공모․평가기관으로 지정하고, 서류 접수, 심사․평가 업무를 위탁했다. 



이번 평가는 KMI 주관으로 민간 전문가만으로 구성된「평가기준 선정위원회」를 1차로 개최(1.11)하여 유치 후보도시 입지 선정을 위한 평가기준을 확정하고, 2차로「유치지역심사 위원회」를 구성하여 PT 심사(2.5) 및 현장실사(2.15~17) 등 전체 평가를 실시했다.



앞으로 해양수산부는 부산시와 세계수산대학의 안정적인 설립 및 운영을 위하여 지자체 분담금 지원, 부지제공, 행정지원 방안 등에 대하여 협약을 체결하고, 합동으로 세계수산대학 유치 확정에 본격 나설 예정이다.



김영석 해양수산부 장관은 “세계수산대학 유치는 1965년 FAO로부터 받았던 수산기술 원조를 50여년 만에 국제사회에 돌려주는 것으로 첨단 수산기술 축적 등의 효과가 기대되는 백년 먹거리 사업이라는데 의의가 있다.”라며, “세계수산대학이 선-개도국 간 협력 프로젝트 등 다양한 기능을 폭 넓게 수행할 수 있도록 국내외 관련 대학 및 연구소 등과 협력을 적극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세계수산대학 유치 관련 향후 일정은 FAO 의사결정절차*를 거쳐 2017년 7월 FAO 총회에서 세계수산대학 설립 안건을 최종 승인 받는 것을 목표하고 있다.


* 주요 절차 : (`16.7) FAO 수산위원회 → (`16.12) FAO 이사회 → (`17.7) FAO총회




** 출처 : 해양수산부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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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살이2016. 2. 20. 23: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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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3회 수산질병관리사 면허 시험 2월 27일 시행


- '물고기 의사' 수산질병관리사 시험 인터넷 접수 2.15~18 -



해양수산부는 제13회 수산질병관리사 국가시험을 2월 27일(토) 부산 영도에 위치한 한국해양수산연수원에서 실시한다고 밝혔다.



수산질병관리사란 어‧패류 등 수산생물을 진료하는 전문가로 2004년에 처음 도입된 제도이다. 수산질병관리사는 수산질병관리원을 개설하여 양식어업인들에게 양식수산물의 질병상담 및 진료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으며, 수산관련 연구기관에서 공무원이나 전문 연구 인력으로 일하는 경우도 많다. 



양식 산업의 발전에 따라 수산질병관리사의 중요성도 지속적으로 높아지고 있는 추세이다.



수산질병관리사 국가시험에 응시하고자 하는 자는 2월 15일(월)에서 18일(목)까지 한국해양수산연수원 홈페이지( http://lems.seaman.or.kr )에서 인터넷 접수로 응시원서를 제출해야 한다. 합격자 발표는 3월 3일 해양수산연수원 홈페이지 및 문자전송을 통해 이루어진다.




** 출처 : 해양수산부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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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살이2016. 2. 20. 23: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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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에서 농촌으로 내려가는 귀농처럼,


어촌에서 인생 2막을 열어가는 것을 귀어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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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촌에서 삼시세끼, 귀어귀촌종합센터로 문의하세요


- 귀어귀촌종합센터 2월 16일 개소…귀어·귀촌 정보제공, 종합상담 등 지원 -



제2의 인생을 어촌에서 시작하려는 도시민들이 늘고 있다. 해양수산부(장관 김영석)는 이들을 지원하기 위한 ‘귀어귀촌종합센터’를 2월 16일 서울에 개소한다고 밝혔다. 



귀어귀촌종합센터는 2014년 10월 부산 국립수산과학원에서 문을 연 이후 약 1년 2개월간 총 2,477명이 상담을 받았으며, 114명이 실제 귀어(歸漁)하여 인생 2막을 열어가고 있다.



2010년 전남 신안군으로 귀어한 구연배 대표는 공항 보안요원으로 일하며 쌓았던 체력을 바탕으로 친환경 새우양식을 통해 연간 6억원의 소득을 창출하고 있다. 양식장 한 칸을 임대하여 양식을 시작한 그는 국내 최초로 식품안전성검사를 거친 양식새우를 생산하고, 이제는 일본, 중국, 홍콩 등으로 수출물량을 점차 늘려가며 어촌에서 새로운 꿈을 펼쳐나가고 있다.



이번 서울 센터 개소로 기존에 센터가 있던 국립수산과학원에서는 귀어․귀촌 교육을 실시하고, 서울에서는 귀어․귀촌 상담과 홍보 및 관련 업무 종합 컨트롤 타워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귀어귀촌종합센터는 귀어·귀촌을 희망하는 도시민들을 대상으로 귀어·귀촌 준비 절차, 관련 정책 안내 및 수산업 분야별 경영정보 제공 등 귀어·귀촌 준비부터 정착까지 원스톱으로 지원하고 있다.



귀어·귀촌을 희망하는 분들은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언제든 방문하여 상담을 받을 수 있으며, 방문이 어려운 분들은 전화상담(1899-9597)도 가능하다. 귀어귀촌종합센터 홈페이지( http://www.sealife.go.kr )에서도 교육정보, 우수사례, 수산기술 정보 등 귀어·귀촌에 필요한 각종 정보를 얻을 수 있다.



김영석 해양수산부 장관은 “국립수산과학원은 본연의 역할을 살린 귀어·귀촌 기술교육 기관으로, 지자체별로 설립되는 귀어귀촌지역센터 및 수협중앙회는 지역별 상담, 홍보를 담당하는 기관으로서의 역할을 강화할 계획”이라며, “오늘 개소하는 귀어귀촌종합센터를 중심으로 유관기관과 긴밀한 협력체계를 구축하여 전국에 있는 귀어·귀촌 희망 도시민들이 모두 체계적으로 지원받을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라고 강조했다.



한편, 해양수산부는 귀어·귀촌인의 안정적인 어촌정착을 지원하기 위하여 창업과 주택마련에 필요한 자금을 귀어·귀촌 1가구 당 최대 3억 5천만 원을 2%의 저리로 융자지원하고 있다. 귀어·귀촌 창업 및 주택마련 자금을 지원 받고자 하는 분들은 2월 29일까지 가까운 시·군으로 신청하면 된다.



[ 귀어귀촌종합센터 ]


❍ 위 치 : 서울 금천구 가산디지털2로 53 한라시그마밸리 5층

(서울 금천구 가산동 345-90 한라시그마밸리 5층)

❍ 상담 대표전화 : 1899-9597

❍ 방문·전화 상담 시간 : 평일 09:00시∼18:00시

❍ 홈페이지 : http://www.sealife.go.kr




** 출처 : 해양수산부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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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살이2016. 2. 20. 23: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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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회 바다식목일 기념행사 개최지 '강원도 양양' 선정


- 5월 10일(화), 아름다운 어항 수산항에서 열려 -



제4회 바다식목일 기념행사 개최지로 '강원도 양양'이 선정됐다.



바다식목일은 매년 5월 10일 바닷속 생태계의 중요성과 황폐화의 심각성을 국민에게 알리고 범국민적 관심과 참여 속에서 바다 숲이 조성될 수 있도록 하기 위하여 지정된 법정 기념일이다. 해양수산부(장관 김영석)는 2013년 제1회 바다식목일을 시작으로 매년 기념행사를 개최하고 있다. 


* 수산자원관리법 제3조의2(바다식목일)



2013년 제1회 바다식목일을 시작으로 매년 기념행사가 개최되고 있으며 올해는 5월 10일에 양양 수산항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지난 1∼3회 바다식목일 기념행사에는 국내외 정부인사, 자원조성사업 관련자 및 일반관람객을 포함하여 총 2,300여명이 참석했으며, 해상 퍼레이드, 수중 사진전 공모, 해조류 심기 퍼포먼스 등 다양한 체험행사로 바다녹화의 중요성을 국민들에게 알리는 데 크게 기여했다.



해양수산부는 지난해 공모를 통해 유치신청을 한 양양군 등 3개 지자체를 대상으로 올해 1월 현지조사와 선정위원회를 거쳐 행사계획의 적정성·개최 여건·개최의지 등을 심사하여 ‘강원도 양양’을 최종 개최지로 선정했다.



최완현 어업자원정책관은 “이번 바다식목일 기념행사 준비를 철저히 하여 연안생태계에 대한 국민들의 관심을 제고 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하겠다.”라고 밝혔다.




** 출처 : 해양수산부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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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살이2016. 2. 20. 23: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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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동남아 해적사고 7% 증가…소말리아는“0”


- 해양수산부, 2015년 전세계 해적사고 발생동향 발표



지난해 소말리아 해적사고는 단 한건도 발생하지 않았다. 반면 동남아시아 해역에서 발생한 해적피해가 전 세계 해적 사고의 81%를 차지하면서 동남아가 해적으로부터 가장 위험한 곳으로 떠오르고 있다. 



해양수산부(장관 김영석)는 15일, 2015년도 전 세계 해적사고 발생동향을 발표하고, 소말리아 연안, 서아프리카 기니 만, 동남아시아 말라카해협 부근 등 해적사고 다발해역을 운항하는 선박들은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고 밝혔다.



2015년 해적공격은 지난해보다 0.4%(1건)가 증가한 246건이 발생했으며, 선박 피랍은 29%(6건)가 감소한 15건이 발생했는데 피랍선박 15척 중 67%(10건)가 5,000톤 미만의 중·소형 유조선인 것으로 나타났다.



< 전세계 주요해역 해적피해 발생현황 (2011~2015) >





소말리아 해역에서는 연합 해군과 무장한 민간 보안요원의 감시활동에 힘입어 해적 활동이 크게 위축되었다. 2009년 연합해군의 해적소탕작전 개시 이후 처음으로 2015년 한 해 동안 해적공격 사례가 단 한 건도 발생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서아프리카 해역에서의 해적사고 건수는 2014년 41건에서 지난해 31건으로 줄어들고 있으나, 나이지리아 인근 해역에서 석방금을 노린 선원 납치가 증가하고 있는 등 조직화·흉포화 된 양상을 보이고 있다.



동남아 해역에서는 주변국들이 순찰활동을 강화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전년 대비 7% 증가한 200건의 해적사고가 발생했으며, 선박 피랍은 8.3%가 증가한 13건이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동남아 해적은 서아프리카 해적과 달리 선원을 납치하거나 인명피해를 주는 경우는 거의 없고 화물만 강탈하고 도주하는 경향을 보였으나, 갈수록 흉포화 되어가는 추세여서 각별한 주의가 필요한 것으로 나타났다.



우리나라 선박의 경우에는 2011년 5월 이후 해적에 피랍된 사례는 단 한 건도 없었으나, 지난해 말라카해협에서 무장강도가 승선하여 현금 등을 강탈하고 도주한 피해사례 1건이 발생했다.



정태성 해양수산부 해사안전관리과장은 “동남아해역에서 유조선에 대한 해적공격이 심상치 않은 점을 고려하여 국적선 해적피해 예방활동 지원을 위해「유조선 통항안전 지침」을 마련하여 배포하였고, 아시아지역 국가들과의 공조체계도 더욱 강화 하겠다.”라며 “선사와 선박들도 정부가 마련한 해적피해 예방대책을 철저히 이행해 달라.”고 당부했다. 




** 출처 : 해양수산부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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