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속운동2016. 2. 6. 16: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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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성빈 선수 경기는 

39분 30초 쯤 부터..



St. Moritz | BMW IBSF World Cup 2015/2016 - Men's Skeleton Heat 2 | IBSF Offici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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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마스타
웃으며삽시다2016. 2. 6. 14: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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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훈남의 조건이 뭐라고 생각하세요?



그런 분들이 아직 남아 있을까요? ㅎㅎ



개그는 개그일 뿐, 오바하지 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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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마스타
웃으며삽시다2016. 2. 6. 1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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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 셔츠, Y 셔츠.. 뭐 그렇데 불러서..


목부분이 Y모양으로 되어 있어서 그런거 아닌가???


라고, 그냥 그렇게 알고 있는데...



 


그런데,


서양에서 일반적으로 입는 와이셔츠가일본에 전래된 건 메이지 시대


외국인이 White Shirt 라고 말한 것이,

일본 사람들이 와이셔츠로 듣고 지금까지 내려온 것이라고 한다. 


헐~~ 이거 진짠가??

약간 일본 식의 이름이라는 어감은 있었지만.. 진짜였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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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마스타
세상살이2016. 2. 6.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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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설날엔 전통놀이 가득한 한강서 놀자!


- 연휴 첫날, 2.6(토) 11:00~18:00 뚝섬 자벌레서 ‘설맞이 연날리기’ 개최    

→ △연 만들기 및 연 날리기 체험, △LED연 시연, △세계 각국 연 전시 등


- 2.6(토)~2.10(수) 윷놀이, 널뛰기, 제기차기 등 다양한 전통놀이 체험

→ 설 연휴 내내, 11개 한강공원을 방문하는 시민 누구나 참여 가능! 



□ 민족 대명절 설날이 다가온다! 오랜만에 가족 모두 모여 밀린 이야기들을 나눌 생각에 곳곳에 설렘이 가득하다. 이번 설 연휴에는 고향을 찾지 못한다면 연날리기, 제기차기 널뛰기, 윷놀이 등 설날 민속놀이를 도심에서 즐길 수 있는 한강으로 모이면 어떨까?



□ 서울시(한강사업본부)는 다가오는 설날 연휴, 고향에 못간 사람들을 위하여 멀리 가지 않고도, 가까운 한강에서 즐길 수 있는 전통놀이 체험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 직접 연도 만들고 날려보고 ! 다양한 연의 시연과 공연도 즐기고 ! >





□ 서울시(한강사업본부)는 오는 6(토) 11시부터 18시까지 뚝섬 자벌레에서 ‘설맞이 한강 연날리기’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 이번 행사는 설명절을 맞아 서울의 대표적 여가공간인 뚝섬한강공원 자벌레에서 시민들이 직접 전통연을 만들고 날리는 체험행사로 사단법인 한국연사랑모임과 한강사업본부가 공동으로 진행한다.



□ <세계의 연 전시>는 우리나라의 전통연 및 세계 각국의 다양한 연을 전시하는 프로그램이다. 연에 대한 재미있는 이야기도 들을 수 있다. 다양한 연을 배경으로 사진을 찍어보는 것은 어떨까. 


○ 연 전시 장소 : 자벌레 1층 움직이는 이야기 갤러리



□ <연 만들기 체험>은 연을 현장에서 직접 만들어보는 체험 프로그  램이다. 일반 연이 아닌 전통 가오리연을 연 전문가의 지도 아래 직접 만들어볼 수 있다. 


○ 11시부터 1시간 간격으로 총 5회 동안 진행되며, 회 차 당 인원은    30명 이다. 예약은 서울시 공공서비스 예약시스템( http://yeyak.seoul.go.kr )   에서 가능하다. 


○ 연 만들기 체험 장소 : 자벌레 2층 도서관 교육실



□ <전문가 연 시연>은 한국 연사랑 모임의 전문가들이 다양한 연을   이용하여 시범을 보이고 공연하는 프로그램이다. △스턴트 연     △줄 연, △LED 연, △대형 창작연 등 다양하고 재미있는 연 공연을   눈앞에서 볼 수 있는 좋은 기회다. 

○ 연 공연 진행 장소 : 자벌레 인근 공터




< 널뛰기도하고, 팽이치고, 제기차고 설맞이 전통놀이 체험! >



□ 이번 설 연휴 동안 한강공원에 가면 누구나 무료로 전통체험 및 놀이를 즐길 수 있다. 윷놀이, 투호, 제기차기, 널뛰기, 굴렁쇠 등 다양한 민속전통놀이를 11개 한강 공원 전역에서 만나 볼 수 있다.


○ 온 가족이 함께 과거 할머니와 할아버지가 즐겼던 널뛰기, 팽이치기 등    다채로운 전통 민속놀이를 즐기며 우리 문화의 정취가 가득한 설날을    맞이해보자. 



□ 이상국 서울시 한강사업본부 총무부장은 “민족 대명절 설날을 맞이 하여 온 가족이 함께 한강에 마련된 다양한 전통놀이와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즐기면서 추위를 날려버리길 바란다.”고 말했다. 




** 출처 : 서울시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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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살이2016. 2. 5. 23: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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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유독성 세차장 세정제 불법 제조․유통 업소 적발  


- 민생사법경찰단 ’15.10~12 업소 50곳 첫 기획수사…13곳 적발, 형사입건


- 화상․피부염 유발 유독물 성분 기준치 초과해 불법 제조, 전국 유통


- 진열제한 위반, 유독물 표시위반, 무등록 유독물 판매, 품목변경허가 미이행도



□ 서울시 민생사법경찰단이 자동차 세차장에서 사용하는 각종 세정제를 유독물 취급 허가 없이 불법 제조하고 세척력을 높이기 위해 유해화학물질 함량을 높여 전국에 유통시킨 업소 2곳을 적발했다.  



□ 특히 이들이 불법 제조‧유통시킨 타이어휠 세정제(일명 휠크리너)와 폐수처리약품에서 초과 검출된 유독물 성분인 플루오르화수소, 수산화나트륨은 화상이나 피부염을 유발할 수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 플루오르화수소 : 일명 불산으로 알려진 유독물로 강한 산성이라 부식성이 강하며 흡입과 피부 접촉에 의하여 심각한 화상 및 각동 피부염을 일으킬 수 있음

- 수산화나트륨 : 일명 가성소다로 세척제, 가정용비누 등에 사용되고 있으며 강알칼리로    부식성이 강하여 피부접촉에 의하여 화상을 일으킬 수 있고 흡입 시에는 호흡기에 화상을 일으킬 수 있음


○ 타이어휠 세정제에서는 플루오르화수소가 기준(1%)을 초과한 1.14~2.95% 검출됐고 폐수처리약품에서는 수산화나트륨이 기준(5%)을 초과한 8.8~21.3% 검출됐다. 



□ 또 유해화학물질 판매업 허가를 받았지만 유해화학물질 진열이나 표시 관련 규정을 위반하거나 별도로 추가 신고하지 않은 유독물 판매 업소 11곳도 적발됐다.  



□ 서울시 민생사법경찰단은 유독물을 취급하는 세차용품 납품 사업장과 유독물 판매업소 50곳을 대상으로 3개월간(’15.10~12) 기획수사에 착수, 시민 안전을 위협하는 13개소를 화학물질관리법 위반으로 모두 형사입건 했다고 밝혔다. 


○ 이번 수사는 일부 세차장에서 사용하는 각종 세정제 및 폐수처리약품 등이 허가받지 않은 사업장에서 불법 제조‧유통되고 있다는 시민 제보를 토대로 이루어졌다.



□ 그동안 유독물 취급 업체 단속은 자치구 지도 점검차원으로 이루어졌으나 민생사법경찰단이 나서서 수사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 13곳의 위반 사업주에 대해 5년 이하의 징역 또는 1억 원 이하 벌금형 등이 내려졌다.  



□ 위반 행위는 ▴무허가 유독물 제조(2곳) ▴유독물 진열제한 위반(5곳) ▴유독물 표시위반(4곳) ▴무등록 유독물 판매(1곳) ▴품목변경허가 미이행(1곳)이다.



□ 첫째, 무허가로 유독물을 제조한 2곳은 불법으로 플루오르화수소와 수산화나트륨 등 각종 화공약품을 이용해 휠세정제와 폐수처리약품 등을 불법 제조해 유통시키다가 적발됐다. 



□ 이들이 제조한 휠세정제와 폐수처리약품은 각 성분의 함량이 일정하지 않고 성분표시도 없어 화공약품에 대한 지식이 없는 세차장 운영자와 시민들의 건강에 악영향을 미치거나 폐수 처리가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아 수질오염을 악화시킬 수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 세차용품을 제조 납품하는 K업체 : 

․ 시민 제보를 토대로 적발한 사례다. 2014년부터 대전의 주택가에서 세차용품을 제조‧유통하면서 유해화학물질 제조업 허가 없이 유독물인 플루오르화수소에 또 다른 화공약품인 인산과 색소를 혼합하는 방법으로 휠크리너라는 타이어휠 세정제 22,500리터를 제조, 전국 세차장 및 농기계 수리점에 판매

․ 역시 유해화학물질 제조업 허가 없이 수산화나트륨을 물에 희석하는 방법으로 폐수처리약품 18,500리터를 전국 세차장에 유통

․ 유해화학물질이 아닌 제품을 제조하는 경우에도 유해화학물질을 원료로 사용할 때는 유독물 사용업 허가를 받아야 하나 허가 없이 유해화학물질인 수산화칼륨과 계면활성제를 사용하여 다용도세정제 50,000리터를 불법 제조‧유통


○ 세차용품 인터넷 판매하는 C업체 : 

․ 유해화학물질 제조업 허가 없이 플루오르화수소가 들어있는 세정제(건물외벽청소업체 등에서 사용하는 청소용품)를 일반 타이어휠 세정제와 혼합해 휠○○○라는 제품으로 인터넷을 통해 전국 유통 

․ 유해화학물질 제조업 및 판매업 허가도 없이 수산화나트륨을 물에 희석하는 방법으로 제조해 전국 세차장에 유통하거나 수산화나트륨을 소분해 판매



□ 둘째, 유독물 진열제한 위반 업소 5곳은 유해화학물질 판매업 허가를 받았지만 유해화학물질을 사업장 내 진열·보관할 수 없다는 규정을 어겨 적발됐다. 유해화학물질은 창고나 허가받은 별도의 저장소에 보관해야 한다.   


○ 성북구의 D사업장

․ 유해화학물질 판매업으로 허가를 받았으나 사업장내 보관․저장을 할 수 없도록 제한되어 있음에도 톨루엔, 메틸알코올, 염산, 수산화나트륨 등 총 7종류 2,551리터 진열 보관

․ 허가받은 유해화학물질의 품목 외에 다른 품목을 취급할 경우 품목변경 허가를 받아야 하지만 허가 없이 황산, 플루오르화수소 등 5개 제품 판매


○ 금천구의 W사업장

․ 사업장내 유독물을 진열 보관할 수 없음에도 황산, 트리클로로에틸렌 등 총 6종류 2,190리터 진열 보관



□ 셋째, 유독물 표시위반 업소 4곳은 유해화학물질을 판매할 때 용기나 포장에 유해화학물질의 명칭, 그림문자, 위험문구, 예방조치 등 필수적으로 표기해야 하는 7가지 항목을 제대로 기재하지 않았다.


○ 종로구 Y사업장 

․ 유해화학물질 판매업으로 허가를 받고 영업하면서 유해화학물질의 용기나 포장에 유해화학물질의 명칭, 그림문자, 위험문구, 예방조치 등 7가지의 표시를 해야 함에도 표시 없이 크실렌, 메틸에틸케톤, 메틸알코올 등 289리터 판매 



□ 넷째, 유해화학물질 판매업으로 허가를 받아 영업하고 있더라도 새로운 품목이 추가되면 이에 대한 허가를 별도로 받아야 하는데 이를 시행하지 않고 판매한 업소 1곳과 아예 허가를 받지 않고 유독물을 판매한 업소 1곳도 이번 수사를 통해 적발됐다.  


○ 영등포구 J사업장 

․ 유해화학물질 판매업으로 허가를 받고 영업하면서 품목변경 허가 없이 2012.4월 경 부터 메틸알코올 19,380리터 판매



□ 권해윤 서울시 민생사법경찰단장은 “지난해 3월 클로로포름 마취제를 이용한 살해사건 등 최근 유해화학물질 악용 사고가 늘고 있는 가운데 이번 수사는 유해화학물질의 유통 실태를 수사해 불법 제조·유통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는 기회가 됐다”며 “유해화학물질 사고 예방을 위한 선제적인 조치였던 만큼 앞으로도 지속적인 수사를 통해 불법행위가 근절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 출처 : 서울시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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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살이2016. 2. 5. 23: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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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안전한 수학여행을 위해 인솔교사 232명 안전교육 실시


- 서울시소방학교 구조구급교육센터에서 교원 당 2일(총 12시간) 교육 이수 완료

- ①기초 소방안전 ②화재진압 및 피난훈련 ③야외활동 안전수칙 ④응급처치 등

- '15년 연수프로그램 이수 교원 설문 결과, 평균 97%가량 높은 만족도

- 시, "학생 안전에 대한 관심이 어느 때보다 높아… 다양한 안전정책 마련에 최선"



□ 작년 10월 26일 오후 12시께 경북 구미시 중부내륙고속도로 상주터널 하행선에서 시너를 싣고 가던 화물차가 터널 벽면을 들이받으면서 큰 불이 났다. 사고 당시 터널 안에는 경주행 수학여행 버스 2대에 나눠 탄 초등학교 학생들과 교사 70명이 있었다.



□ ‘제2의 세월호’를 떠올리게 하는 아찔한 상황에서 학생들을 지킨 사람은 버스에 타고 있던 소방관들과 인솔교사였다. 이들은 사고 발생 즉시, 학생들을 안정시키고 침착하게 터널 외부로 대피시켰다.


○ 차량 10여대가 불에 타고, 20명 이상의 사상자를 낳은 큰 사고였지만, 학생들은 모두 가족의 품으로 돌아갈 수 있었다.



□ 서울시는 올해에도 학생들에게 안전한 수학여행을 선물하기 위해 초‧중‧고등 수학여행 인솔교사 232명(교사 224명, 교감 8명)을 대상으로 소화기를 이용한 화재진압, 완강기 등 피난시설을 이용한 탈출법, 심폐소생술 등 체험형 교육으로 이뤄지는 「수학여행 인솔교사 연수프로그램」을 진행했다.



□ 연수프로그램은 서울시와 서울시교육청이 지자체 최초로 거버넌스를 통해 추진하는 4개 분야 20대 협력사업 중 하나로, 올해 교원을 대상으로 세 번째 교육을 진행했다.


○ 작년에 교육을 받은 교원 216명을 대상으로 교육이해도, 실생활 도움 등 5개 분야에 대해 설문조사한 결과 항목별 평균 97% 가량의    높은 만족도를 보인 바 있다.   


○ 올해 연수프로그램은 서울시소방학교 구조구급교육센터에서 지난 1월 25일부터 2월 4일까지 총 4회에 걸쳐, 교사 한명 당 2일씩 총 12    시간 과정으로 진행되었다. 



□ 교육내용은 ①기초 소방안전에 대한 이해와 학습 ②직접 해보는 초기 화재진압 및 피난훈련 ③야외활동 시 지켜야 할 안전수칙 ④응급처치 등의 4개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었다.


○ 기초 소방안전에 대한 이해와 학습 : 화재원인‧피난대피‧화재진압 이론을 통해 재난 시 초동대응의 중요성을 이해하고, 실제 수학여행 중 발생한 사고사례에 대해 토론 


○ 직접 해보는 초기 화재진압 및 피난훈련 : ▴소화기‧옥내소화전 사용법 체험 ▴완강기를 이용한 화재 대피체험 ▴시야가 어두운 상황에서 탈출하는 농연장 체험 등


○ 야외활동 시 시켜야 할 안전수칙 : 산행 및 수상레저 시 안전수칙을 학습하고 벌쏘임 등 야외 활동에서 발생하는 사고사례 검토


○ 응급처치 : 출혈, 골절 등 기초 응급처치술 이해 및 심정지 환자의 응급처치를 위한 국제표준 심폐소생술 실습



□ 한편, 연수프로그램에 참여한 교원들은 "일부 교원이 아닌 전 교직원 대상으로 확대 운영했으면 좋겠다", "안전교육을 교원 임용 시 필수과목으로 지정했으면 좋겠다" 등의 의견을 제시해 학생 안전에 대한 교사들의 책임의식이 그 어느때보다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 권순경 소방재난본부장은 “우리 시의 수학여행 119대원 동행, 수학여행 인솔교사 연수프로그램 등이 교사와 학생, 학부모들로부터 호응이 좋은 것은 안전에 대한 관심이 어느 때보다 높다는 방증”이라며 “시민의 안전한 삶을 위해 올해에도 다양한 안전정책 마련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붙임 : 관련사진 2매 


□ 수학여행 인솔교사 안전교육 사진


소화기 사용법 교육

CPR(심폐소생술) 교육





** 출처 : 서울시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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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살이2016. 2. 5. 23: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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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정 40년 역사 약 10만 점 서울사진 온라인 뱅크 오픈 <서울사진아카이브>


- 시 보유 1950~80년대 사진 98,900점 망라 ‘서울사진아카이브’ 5(금) 공개

- 시기별‧주제별‧지역별‧키워드 검색 가능, 문헌‧언론기사 바탕으로 사진별 소개글 달아

- 출처 표기하면 자유롭게 사진 이용가능… 학생‧연구자에게 귀중한 자료로 활용 기대  



□ 한국전쟁 당시 파괴됐던 한강부교의 복구를 알리는 1957년 한강부교 개통식 현장의 흑백사진부터 ‘88서울올림픽’의 기대를 안고 서울시청 일대에서 시민들과 함께 잔치를 벌였던 ‘올림픽 성화봉송 문화축제’의 흥겨움을 담은 총천연색 사진까지. 



□ 서울시가 격동의 시대를 겪어온 대한민국의 수도 서울의 교통‧건설‧문화‧환경 등 다양한 시정현장 사진들을 한 곳에서 볼 수 있는 온라인 서비스 ‘서울사진아카이브( photoarchives.seoul.go.kr )’를 구축, 5일(금) 오픈하고 98,900점 사진을 공개한다고 밝혔다.


○ 아카이브는 중요한 가치가 있어 장기적으로 보존할 기록, 그리고 그 기록을 안전하게 보존, 관리, 활용을 하는 공간을 뜻한다.



□ 이들 약 10만 점의 사진은 1950년대부터 1980년대까지 40년간 서울시가 직접 촬영해 보유하던 것으로서 서울시의 시정 사진을 콘텐츠로서 망라해 온라인에 공개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서울시는 90년대 이후의 시정사진 기록 역시 지속적으로 업데이트해 나갈 계획이다.  



□ ‘서울사진아카이브’는 10만 점에 가까운 방대한 양의 사진들을 시민들이 쉽게 찾아볼 수 있도록 시기별, 주제별, 지역별(자치구별)로 검색 메뉴를 만들어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 또 원하는 키워드를 입력해 관련 사진을 검색할 수 있는 기능도 갖추고 있다.


○ 시기별 분류: 1950년대부터 80년대까지 각 연도별, 월별 세부 검색이 가능해 해마다 있었던 주요 행사나 사건의 현장을 쉽게 확인하며 사진을 볼 수 있다.  


○ 주제별 분류: 경제, 교통‧건설, 문화‧체육, 안전, 여성‧가족, 환경, 정치‧외교 등 다양한 주제와 관련된 사진들을 일목요연하게 찾아볼 수 있다.



□ ‘사진 컬렉션’ 메뉴에서는 서울살이, 서울시민, 서울 시내버스, 서울 지하철 1호선, 숭례문, 세운상가, 대학로, 전통시장 등 서울시민의 삶이 담겨 있는 20개의 다양한 테마를 선정, 이와 관련된 사진들을 따로 분류해 스토리와 함께 흥미롭게 구성했다.



□ 이 중 ‘서울살이’와 ‘서울시민’ 테마에는 사진에 일러스트, 인포그래픽 등을 가미한 스토리텔링 동영상을 추가해 과거의 서울을 더욱 쉽고 가깝게 느낄 수 있도록 구성한 점도 눈에 띈다.


○ ‘서울살이’ 영상: 서로 어색하기만한 아버지와 딸이 아버지의 서울살이 이야기를 통해 공감하고 소통한다는 내용의 일러스트로, 가족‧세대 간 대화가 부족한 요즘 ‘서울’을 화제 삼아 서울에 살고 있다는 공통점으로 벽을 허무는 따뜻한 스토리가 담겨있다.      


○ ‘서울시민’ 영상: 서울의 주요 장소들의 과거와 현재의 사진과 함께 ‘서울시 인구변화’, ‘자동차 등록 현황’ 등을 인포그래픽으로 보여주며 40년간 눈부시게 발전했던 서울을 일궈온 서울시민들의 다양한 모습을 담았다. 



□ 특히 아카이브의 모든 사진에 각종 문헌기록과 당시 언론기사 등을 바탕으로 한 소개글을 달아 사진의 배경을 이해하고 흥미를 가질 수 있도록 한 점이 타 공공기관의 사진 제공 서비스와 차별화 된다.



□ 아카이브 내 모든 사진의 저작권은 공공인 서울시에 있기 때문에 출처만 정확하게 표기하면 상업적으로도 이용이 가능하고 변경금지 제한도 없어 사실상 시민들이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다.



□ 시는 ‘서울사진아카이브’에서 공개된 사진들이 시민들에게는 서울시 곳곳에 담긴 향수와 추억을 불러일으키는 매개체이자 연구자와 학생들에게는 서울의 역사와 행정 현장을 생생하게 보여주는 귀중한 자료로 활용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 서울시는 공개된 사진들을 활용해 다양한 시정 테마를 발굴, 시민들에게 재미와 감동을 줄 수 있는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제공하는 등 다양한 시정 기록정보 서비스를 확대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 또 이번 ‘서울사진아카이브’ 서비스를 발판으로 ’17년 준공 예정인 서울기록원의 시정기록정보 서비스의 체계를 마련할 계획이다.


○ 서울기록원은 서울시와 자치구 등 공공기관이 분산 관리하고 있는 중요 기록물들과 청도문서고의 30년 이상 된 9만 7천 여 권의 자료 등 중요 기록물 100만 여 점을 모아 체계적으로 통합관리할 아카이브로 은평구 녹번동에서 ’17년 준공될 예정이다. 



□ 강태웅 서울시 행정국장은 “서울사진아카이브를 통해 서울 시정의 변화를 시민과 함께 공감할 수 있게 함으로써 서울 시정에 시민들의 관심과 참여의식을 높이는 것은 물론 서울을 기록화하는 데 크게 일조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시민들이 필요로 하는 사진기록을 온라인으로 손쉽게 얻을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콘텐츠와 시스템을 보강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숭례문(남대문) 전경 (1970년)




** 출처 : 서울시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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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살이2016. 2. 5. 22: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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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철 교대역,‘서비스 최우수역’에 선정된 비결은?


- 서울메트로, 2015년 서비스 최우수역에 교대역, 우수역에 길음역, 방배역 선정 

- 교대역, 내방객 응대 친절도에서 높은 점수... 승객 안전 및 구호에도 앞장서



□ 지하철 1~4호선을 운영하는 서울메트로(사장 이정원)는 2호선 교대역이 지난해 가장 우수한 서비스를 제공한 역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 서울메트로는 120개 전 역을 대상으로 역에서 일어나는 서비스 내용에 대한 종합적인 평가를 실시해 최우수역에 교대역, 우수역에 길음역과 방배역을 선정했다. 


○ 평가 기준은 내방객 응대 및 전화 친절도, 유실물 처리 적절성, 역사청결도, 유실물 처리 적절성, 질서저해자 계도, 서비스 교육 참여도 등 10개 항목이다.



□ 최우수역으로 선정된 교대역은 모든 항목에서 골고루 높은 점수를 얻은 가운데 내방객에 대한 친절도 평가에서 특히 높은 점수를 받았다. 내방객 응대 평가는 미스터리 쇼퍼(Mystery Shopper)가 민원인으로 가장하여 특정한 상황을 연출해 이뤄진다는 점에서 실제 고객이 역을 방문했을 때 느끼는 체감 만족도를 그대로 반영할 수 있다.



□ 교대역은 서비스뿐만 아니라 승객의 안전에 대한 교육과 예방에도 높은 수준의 실력을 갖춘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해 8월에는 승강장 연결통로에서 의식을 잃고 쓰러진 50대 남성이 시민과 역 직원의 도움으로 심폐소생술을 통해 구조되기도 했다. 



□ 서울메트로는 지난 3일 교대역에 서비스 최우수역 인증 현판과 포상금을 수여했다.




□ 교대역 김기찬 역장은 “고객을 향한 한결같은 마음으로 직원들 간 동기를 부여하고 부족한 부분에 대해서는 격려와 피드백을 아끼지 않은 것이 원동력이 되었다.” 라며 “2016년에도 교대역 전 직원이 하나가 되어 안전한 지하철, 편리한 지하철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 ‘서울메트로 서비스 최우수역’ 선발 제도는 서비스의 수준을 높이고 우수 직원을 격려하기 위해 2008년 처음 도입됐다. 서울메트로는 올해도 공정한 평가를 통해 최우수역을 선발할 계획이다.





** 출처 : 서울시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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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살이2016. 2. 5. 1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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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일자리 창출의 주역, SBA 새로운 CI 소개 


- 변화된 비전, 기능의 최적수행을 위한 조직개편 추진, SBA NEW 비전, NEW CI 공개

- 2016년, 좋은 일자리 창출, 소기업 유통판로 다각화, 유망 스타트업 육성을 위한 프로그램 집중 운영 예정

- 민관협치 강화, 유망기업에 대한 투자 확대 및 선순환 구조 강화, 고객 중



□ 서울시와 서울시 일자리 창출의 주역인 중소기업지원기관 SBA(서울산업진흥원, 대표이사 주형철)는 시대변화를 반영, 기관 설립목적에 맞는 새로운 비전과 기능을 재설정, 조직개편과 동시에 새로운 CI를 공개하였다.


○ SBA는 서울시 산업진흥 및 중소기업의 종합적이고 체계적인 육성이라는 미션 하에 ‘시민 삶의 질 향상에 핵심적으로 기여’라는 뉴비전을 수립하고 새로운 CI를 선보였다.


○ SBA는 CI를 통해 중소기업의 육성과 네트워킹을 강화하고자 하는 SBA의 철학과 비전을 표현하였다. 직선과 곡선이 상호 연속적으로 조화롭게 연결된 서체는 협력과 네트워킹을 나타낸다. 특히 s와 b를 연결하여 위로 솟아오르는 형태는 엄지를 치켜세운 모습으로 중소기업의 성장과 지속성을 상징한다.


○ 또한 이번 SBA의 새로운 CI는 파란색을 통해 공공기관의 밝고 젊고 활기찬 느낌을 표출했으며 심볼마크를 제외한 워드마크로 개발하여 SBA 커뮤니케이션의 일관성을 부여하며 가시성을 극대화 시켰다. <첨부1. CI 이미지 참고>




○ SBA는 지난 1월, 양질의 일자리 창출을 최우선의 목표로 조직의 역량을 결집하고 주어진 미션을 적극적으로 수행할 수 있는 조직 구조로 전환하고자 일자리본부를 새롭게 신설하는 등의 조직개편을 추진한바 있다.  

<첨부2. 조직도 참고>



□ 올해 SBA는 좋은 일자리 만들기, 소기업의 유통판로 확대, 유망 스타트업 육성에 주로 집중할 예정이다.


○ 2016년 SBA는 실질적인 일자리 창출을 위해 일자리본부를 새롭게 신설하고 신직업 연구를 바탕으로 한 창직, 신직업 인큐베이션, 중소기업과 구직자 미스매칭 해소 등 일자리 창출을 위한 다양한 신규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 소기업의 유통판로를 확대하기 위해 제조사와 유통사간의 상시 네트워킹 및 협력이 가능한 인프라 구축하고, 유통브랜드 부여를 통한 우수상품 발굴 및 주요 유통채널 연계, 해외 판로 개척을 위한 전주기 통상사업 운영하는 등의 소기업 판로 다각화에 나선다.


○ 특히 우수 스타트업을 민간과 함께 글로벌 강소기업으로 키우기 위해 다양한 창업 플레이어들과 협치체계를 구축하여 유망기업을 발굴하고 고객 중심의 원스톱 서비스 지원을 통해 우수 창업기업을 적극 투자하고 육성할 계획이다.



□ 2016년, SBA는 3가지 중점 사업 운영 방향(▲민관협치 강화, ▲ 투입 자원의 선순환 구조 강화, ▲원스탑서비스 체계 마련)을 바탕으로 좋은 일자리 창출 및 중소기업의 체계적인 지원을 통해 서울시민 삶의 질 향상에 핵심적으로 기여할 예정이다. 


○ 첫째, SBA는 공공주도의 사업 추진 한계를 극복하기위해 분야별 다양한 민간주체 참여가 가능한 사업운영 모델을 도입, 공동협력사업 추진, 외부자원 유치 확대를 통해 서비스 경쟁력을 강화시킬 예정이다.


○ 둘째, SBA 자체 기금을 활용한 유망기업에 대한 투자 확대하는 등 지원 기업의 성장이익이 공유되는 투자형 지원모델을 확대하여 기업 지원 재원의 선순환구조를 강화시킬 예정이다.


○ 마지막으로 유망 스타트업 대상 맞춤형 서비스 제공으로 기업의 편의성 및 성장 성과 극대화를 위한 원스탑 서비스 체계를 마련할 예정이다.



□ 주형철 SBA 대표이사는 “공공기관의 서비스 경쟁력을 강화하고 중소기업과 동반자 입장에서 적극적인 역할을 수행해 나가고자 새로운 비전과 기능을 제정하고 CI도 새롭게 만들었다. 2016년 변화된 SBA를 기대해달라.”고 혁신에 대한 의지를 밝혔다.  




ㅁ 첨부


1. SBA CI 이미지







2. SBA 조직도 및 비전체계도 


● SBA 조직 현황

- 2실 5본부 27팀




● SBA 비전체계도





** 출처 : 서울시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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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마스타
세상살이2016. 2. 5. 18: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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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무직들에게도 현장을 체험해 보라는 건가?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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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공원 직원들‘1일 동물 사육사’로  변신


- 서울대공원 관리부 전 직원들 2일(화)과 4일(목) 이틀간 동물 사육사로 근무 

- 동물원 사육사들과 함께 청소와 먹이주기, 환경정비를 통해 이해와 소통의 장 마련

- 동물 사육 현장 체험을 통해 업무개선과 고객서비스 향상을 위한 아이디어 공유

- 향후 시민들도 참여할 수 있는 ‘1일 사육사 체험’으로 확대



□ 서울대공원 개장 이후 처음으로 관리부 전 직원 88명이 동물원에서 청소와 먹이주기, 환경정비 등 ‘1일 사육사 체험’을 2일(화)과 4일(목) 이틀간 실시하였다.


○ 오전 07시 30분부터 11시까지 관리부 직원 1~2명씩 25개 동물사에 배치, 사육사들과 오전 업무를 함께하였다. 



□ ‘1일 사육사 체험’은 동물원 현장 근무를 통해 관리부 직원들과 사육사 간의 상호 교류와 소통으로 업무 이해와 공유, 문제개선, 아이디어 교환 등 동물원 업무개선을 위해 마련되었다. 



□ 2월 2일(화) 남미관에서 ‘1일 사육사 체험’을 한 서울대공원 전략기획실 김현정 주무관은 “동물원 직원과 함께 동물들에게 먹이를 주고 동물변 등을 청소를 하면서 대화를 통해 서로 이해의 폭을 넓힐 수 있었다.”는 의견과 4일(목) 총무과에서 인사업무를 맡고 있는 김희준 주무관은 “동물원에서 근무하는 직원들의 근무 환경이 열악했다. 비좁은 사무실과 동물들의 변 냄새를 맡으며 고생하는 것을 직접 체험하니 사육사들의 업무 환경 개선을 위해 무엇인가 해야겠다는 생각이 절로 든다.”라고 밝혔다.  



□ 서울대공원은 ‘1일 사육사 체험’을 한 관리부 직원들의 느낀 점과 개선 사항을 취합, 여러 시각의 다양한 의견들을 적극 반영하여 업무 개선과 고객서비스 향상을 위한 아이디어 공유의 기회로 삼을 계획이다.



□ 직원들의 ‘1일 사육사 체험’에 앞서 2015년 10월부터 12월까지 2개월간 먼저 동물원 업무 현장을 체험한 서울대공원 송천헌 원장은 “모든 직원들이 ‘1일 사육사 체험’을 통해 서로 이해하고 협조하는 기회가 되길 바라는 마음에서 기획하였다. 앞으로 일반 시민들도 참여 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 동물원의 현실을 이해시키고 알릴 수 있는 계기를 삼고자 한다.” 라고 말했다.



<관련사진>


아이벡스 먹이주기

곤충 사육 체험




해양관 청소

오랑우탄 돌보기




유인원관 먹이 준비

동물사 먹이 준비(동물조리실)







** 출처 : 서울시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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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마스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