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살이2016. 1. 28. 1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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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특수교 피뢰설비 문제점 개선


- 특수교 케이블 안전강화 태스크포스(TF) 구성․운영



□ 국민안전처(장관 박인용)는 전국에 설치되어 있는 45개 특수교에 대한 정부합동안전점검을 실시(6개소는 직접 현장조사, 나머지는 설계도서 분석)한 결과 낙뢰사고에 취약하다는 판단에 따라 안전정책실무회의를 개최하여 개선방안을 마련하였다.


* 특수교 : 상부구조 형식이 현수교, 사장교, 아치교 및 트러스트교인 교량



□ 점검결과 주요내용은 특수교 45개소 대부분이 낙뢰로부터 교량케이블까지 보호되도록 설계되어 있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는데, 이는「도로교 설계기준」에 피뢰시스템 설치와 운영에 관한 규정이 없는 등 관리의 사각지대에 놓여 있기 때문인 것으로 밝혀졌다.


○ 또한 기설치된 피뢰시스템에는 전기, 통신, 피뢰설비가 일괄로 접지된 통합접지 형태로 설치되었으나, 낙뢰로 인한 과전압 발생시 보호장치인 서지보호장치(SPD*)가 설치되어 있지 않고, 접지선 접속시 접속도체를 사용하지 않는 등 접지설비에도 많은 문제점이 있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 서지보호장치(Surge Protective Device) : 낙뢰와 과전압으로 기기를 보호하기 위한 장치


○ 그리고 관리주체의 설계도서와 접지저항 측정기록 등 관련자료 보관이 부실하고 담당자가 지정되지 않는 등의 문제점이 있었으며, 주기적인 피뢰시설 점검이 법적으로 규정되어 있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 이에 따라 정부는 2016. 1. 19. 관계기관(국민안전처, 국토부, 산업부, 전기안전공사, 도로공사, 시설안전공단)이 참여한 안전정책조정실무회의를 개최하여 개선 방안을 마련하였다.


○ 우선, 「도로교 설계기준」에 피뢰시스템 설치 및 운영에 관한 규정을 추가하고, 정기적인 피뢰시설 점검과 적정한 유지관리가 시행되도록 개선하기로 하였다.


○ 또한, 화재 발생에 대비하여 소화설비 설치를 의무화하고 케이블 재료도 낙뢰에 강한 재료로 개선하는 방안 등 다양한 재해예방 대책을 심도 깊게 검토키로 하였다.


○ 이와 같이 안전정책조정 실무회의 결과에 대해 정부는 국토부와 국민안전처 등 관계기관이 참여하는 「특수교 케이블 안전강화 T/F」를 구성하여 구체적인 시행방안을 마련하기로 하였다.



□ 한편, 지난해 12월 3일 발생한 서해대교 케이블 화재사고의 원인이 낙뢰로 인한 것이라는 국과수 감정결과가 발표된 바 있다.



□ 정종제 국민안전처 안전정책실장은 “비록 낙뢰로 인한 사고가 드물다고 하지만 특수교의 경우 서해대교 케이블 화재사고처럼 대형사고의 우려가 있으므로 범정부 차원에서 조속히 구체적인 개선방안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ㅁ 특수교 이미지 - 사장교와 현수교


- 사장교(거가대교)


- 현수교(이순신대교)




** 출처 : 국민안전처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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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살이2016. 1. 28. 1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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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 주민등록번호 성별 표시 숫자



대한민국 사람이면 누구나 가지고 있는 번호


바로 주민등록번호



이 번호 중에서 뒤에 오는 7자리 중에서 첫번째 번호가


바로 성별을 나타내는 것은 누구나 알고 있다. 



그런데.. 이 번호가 1, 2 만 있다고 알고 있는 사람들이 많다. ^^


하지만, 0번부터 9번까지 모두 사용되고 있다는 사실..



사실, 지난 2000년 밀레니엄을 겪으면 많이 확장된 것은 맞지만, 


그 전에도 다양한 번호가 있었다. 





** 출처 : http://act.jinbo.net/drupal/taxonomy/term/1539




이 변하지 않을 것 같았던 주민등록번호와 관련된 여러가지 개정 움직임이 나타나고 있다. 


대한민국에서 주민등록번호는 국민에 대한 일련 번호의 의미를 가지므로, 아주 아주 중요한 개인정보에 해당한다. 


현재는 주민등록번호를 수집하지 못하게 하는 정도로 노출을 막고 있지만,


앞으로는 개인의 주민등록번호 자체를 변경할 수 있도록 법이 바뀔 것으로 보인다. 


이와 함께, 위에 서술한 남녀를 나타내는 번호도 같이 변경해 달라는 요청도 생기는 모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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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으며삽시다2016. 1. 28. 1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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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마시는 사람들의 등급 이라고 하는데..


뭔가 고수와 하수의 숫자가 꺼꾸로 된 듯? ㅎㅎ




개그는 개그일 뿐, 오바하지 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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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으며삽시다2016. 1. 28. 1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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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을 마시는데에도 엄연히 레벨이 있다고 한다.


시인 조지훈이 주장한 주도의 레벨이다. 


과연, 나는 몇 단(段) 쯤 될 것인가? ㅎ



====



조지훈 [趙芝薰, 1920.12.3 ~ 1968.5.17]


일제의 탄압이 심해지던 1930년대말부터 45년 까지, 이 땅의 많은 문인들과 예술가들이 친일 부역의 강요를 받았다. 그리고 안타깝고 부끄러운 일이지만 많은 우리의 대표적 예술가들과 문인들이 일제(日帝)의 정치적인 목적에 자신들의 문학적, 예술적 재능을 쓰는 것을 허용했으며, 일제의 제국주의적인 의도에 때로는 적극적으로 때로는 소극적으로 어쩔수없이 부역했었다. 


많은 문인과 지식인들은 해방후 일제에 협조했던 과거로 인해, 정신적인 자괴감과 부담감을 안고있었으나, 다행히 우리 시문학에 있어 자연중심의 서정을 노래한 청록파는 권력과는 전혀 무관한 행보를 보이며, 우리 문학사의 한 시대를 풍요롭게 장식했다. 


그들 청록파(=靑綠派, 박두진, 박목월, 조지훈)는 요동치는 역사앞에서 너무 소극적인 자세로 일관한 것이 아니냐는 약간의 비판도 받았었다. 하지만, 이데올로기에 휩싸이지 않고 전통 서정시의 계통을 전승한 것과, 우리말을 아름답게 가꾸는 서정적인 詩語로 많은 사람들에게 감동을 주고, 시문학의 한 장르를 마련한 것은 역시 그들의 위대한 공로일 것이다.


청록파는 모두 세상을 떠났다. 그리고 그들의 시와 그들의 여러가지 글들이 그들의 죽음후에도 남았다. 청록파들도 말년에는 때때로 현실에 관심을 표명하기도 했다고 한다. 그것은 때로는 꽤 적극적인 글로도 표현되었는데, 역시 그것은 청록파가 일제에 복무하지 않았기 때문에 역사에 대한 정신적인 채무감이 없었기 때문일 것이다. 


청록파의 시인 조지훈도 이미 이세상 사람은 아니다. 하지만 청록파중에서도 특히 고전적인 취향에 밝고, 한학에 조예가 깊은 조지훈은 《지조론(志操論)》으로 대표되는 다소 현실지향적인 명문을 남겼다. 주도유단도 그 중 하나인데, 현실의 취미이자 낙인 음주를 바둑의 단위와 급수(혹은 위기구품)에 비유하여 익살스럽게 그리고 다소 현학적인 상징으로 표현한 탁월한 글이다. 


시인 조지훈은 결코 탁월한 바둑고수는 아니었다. 하지만 바둑에 대해서 교양이 없는 것은 아니었는데, 옛 사대부들이 교양으로 바둑을 배웠듯이 그도 그랬을 것이다. 그리고 그의 문학적 재능으로 바둑과 음주를 한편의 수필로 버무렸으니, 그것이 주도유단(酒道有段)이다.


술을 광적으로 좋아하는 사람들 중 들은 풍월이 있는 주객들은 주도유단을 이야기 할 줄 안다. 그리고 술을 좋아했던 한국 바둑계의 많은 사람들도 조지훈의 시(詩)보다 이 수필을 더 좋아했던 것 같다. 조치훈의 주도유단 전문을 아래에 옮긴다.


주도유단(酒道有段)


술을 마시면 누구나 다 기고만장(氣高萬丈)하여 영웅호걸이 되고 위인현사(偉人賢士)도 안중에 없는 법이다. 그래서 주정만 하면 다 주정이 되는 줄 안다. 그러나 그 사람의 주정을 보고 그사람의 인품과 직업은 물론 그 사람의 주력(酒歷)과 주력(酒力)을 당장 알아낼 수 있다. 주정도 교양이다. 많이 안다고 해서 다 교양이 높은 것이 아니듯이 많이 마시고 많이 떠드는 것만으로 주격(酒格)은 높아지지 않는다. 주도에도 엄연히 단(段)이 있다는 말이다.


첫째 술을 마신 연륜이 문제요,

둘째 같이 술을 마신 친구가 문제요,

셋째는 마신 기회가 문제며,

넷째 술을 마신 동기,

다섯째 술버릇,

이런 것을 종합해 보면 그 단의 높이가 어떤 것인가를 알수 있다.


음주에는 무릇18의 계단이 있다.


1. 부주(不酒) 술을 아주 못 먹진 않으나 안먹는 사람 --9급

2. 외주(畏酒) 술을 마시긴 마시나 술을 겁내는 사람 --8급

3. 민주(憫酒) 마실 줄도 알고 겁내지도 않으나 취하는 것을 민망하게 여기는 사람 --7급

4. 은주(隱酒) 마실 줄도 알고 겁내지도 않고 취할 줄도 알지만 돈이 아쉬워서 혼자 숨어 마시는 사람 --6급

5. 상주(商酒) 마실 줄 알고 좋아도 하면서 무슨 잇(利)속이 있을때만 술을 내는 사람 -- 5급

6. 색주(色酒) 성생활을 위하여 술을 마시는 사람 --4급

7. 반주(飯酒) 밥맛을 돕기 위해서 마시는 사람 --3급

8. 학주(學酒) 술의 진경(眞境)을 배우는 사람(酒卒) --2급

9. 수주(睡酒) 잠이 안와서 술을 먹는 사람 --1급

10. 애주(愛酒) 술의 취미를 맛보는 사람 --初단

11. 기주(嗜酒) 술의 진미에 반한 사람(酒客) -- 二단

12. 탐주(耽酒) 술의 진경(眞境)을 체득한 사람(酒境) --三단

13. 폭주(暴酒) 주도(酒道)를 수련(修練)하는 사람 --四단

14. 장주(長酒) 주도 삼매(三昧)에 든 사람(酒仙) -- 五단

15. 석주(惜酒) 술을 아끼고 인정을 아끼는 사람(酒賢) -- 六단

16. 낙주(樂酒) 마셔도 그만 안 마셔도 그만 술과 더불어 유유자적하는 사람(酒聖) -- 七단

17. 관주(觀酒) 술을 보고 즐거워 하되 이미 마실 수는 없는 사람(酒宗) -- 八단

18. 폐주(廢酒) 열반주(涅槃酒), 술로 말미암아 다른 술 세상으로 떠나게 된 사람 -- 九단


부주, 외주, 민주, 은주는 술의 진경, 진미를 모르는 사람들이요,

상주, 색주, 수주, 반주는 목적을 위하여 마시는 술이니 술의 진체(眞諦)를 모르는 사람들이다.

학주의 자리에 이르러 비로소 주도 초급을 주고, 주졸(酒卒)이란 칭호를 줄 수 있다.

반주는 2급이요, 차례로 내려가서 부주가 9급이니 그 이하는 척주(斥酒), 반(反)주당들이다.

대주, 기주, 탐주, 폭주는 술의 진미, 진경을 통달한 사람이요,

장주, 석주, 낙주, 관주는 술의 진미를 체득하고 다시 한번 넘어서 임운목적(任運目適)하는 사람들이다.

애주의 자리에 이르러 비로소 주도의 초단을 주고, 주도(酒徒)란 칭호를 줄 수 있다.

기주가 2단이요, 차례로 올라가서 열반주가 9단으로 명인급이다.

그 이상은 이미 이승 사람이 아니니 단을 매길 수 없다.


그러나 주도의 단은 때와 곳에 따라, 그 질량의 조건에 따라 비약이 심하고 강등이 심하다. 다만 이 대강령만은 확고한 것이니 유단의 실력을 얻자면 수업료가 기백만금이 들것이요, 수행연한(修行年限)이 또한 기십 년이 필요할 것이다.(단 천재는 차한에 부재(不在)이다.)


요즘 바둑열이 왕성하여 도처에 기원(棋院)이다. 주도열(酒道熱)은 그보담 훨씬 먼저인 태초 이래로 지금까지 쇠미(衰微)한 적이 없지만 난세(亂世)는 사도(斯道)마저 타락케 하여 질적 저하가 심하다. 내 비록 학주(學酒)의 소졸(小卒)이지만 아마투어 주원(酒院)의 사절(師節)쯤은 능히 감당할 수 있건만 20年 정진에 겨우 초급으로 이미 몸은 관주(觀酒)의 경(境)에 있으니 돌돌 인생사(人生事) 한(恨)도 많음이여!


술 이야기를 써서 생기는 고료는 술마시기 위한 주전(酒錢)을 삼는 것이 제격이다. 글쓰기보다는 술 마시는 것이 훨씬 쉽고 글 쓰는 재미보다도 술 마시는 재미가 더 깊은 것을 깨달은 사람은 글이고 무엇이고 만사휴의(萬事休矣)다.


술 좋아하는 사람 쳐놓고 악인이 없다는 것은 그만치 술꾼이란 만사에 악착같이 달라붙지 않고 흔들거리기 때문이요, 그 때문에 모든 일에 야무지지 못하다. 음주유단(飮酒有段)! 고단(高段)도 많지만 학주(學酒)의 경(境)이 최고경지(最高境地)라고 보는 나의 졸견(拙見)은 내가 아직 세속의 망념을 다 씻어 버리지 못한 탓이다. 주도(酒道)의 정견(正見)에서 보면 공리론적(功利論的) 경향이라 하리라, 천하의 호주(好酒) 동호자(同好者) 제씨의 의견은 약하(若何)오.


1956년 東卓 趙芝薰 (1956년 3월 "신태양" 에 기고한 수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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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으며삽시다2016. 1. 28. 1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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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재만 풀수 있다는데.. 


이게???





정답은 아래를 마우스로 긁어 보시라..




ㅁ 정답


2 x 3 = 6

3 x 4 = 12

4 x 5 = 20

5 x 6 = 30

6 x 7 = 42

....

9 x 10 = 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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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살이2016. 1. 28. 0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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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방송 투데이


살맛 나는 맛집!


2,000원 짜장면 vs 3,000원 짬뽕.



그 비결은?





2,000원 맛집 착한 가격의 비결


1. 부부가 운영, 인건비 없음

2. 소유 건물에서 운영, 임대료 없음



그러하다고 한다. 

역시! 비결은 그것 밖에 없는 모양이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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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으며삽시다2016. 1. 27. 1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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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혹시... 용기 팔아요?


- 용기는 팔지 않아요.






- 용기는 어느 누구의 마음속에 있습니다...


- 그게 아니고, 플라스틱 용기요...



개그는 개그일 뿐, 따라하지 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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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으며삽시다2016. 1. 27. 14: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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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정도면 쓸만 하겠는데...

엉??? ???




개그는 개그일 뿐, 오바하지 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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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마스타
세상살이2016. 1. 27. 0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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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경(작전전투경찰), 역사 속으로 사라지다.”


-『전투경찰대 설치법』, 1.25(월)부터『의무경찰대 설치 및 운영에 관한 법률』로



◦ ‘전경’이 사라지고 ‘의경’만 남는다.



◦ 경찰청(청장 강신명)은 


「전투경찰대 설치법」을 「의무경찰대 설치 및 운영에 관한 법률」로 개정하고 오는 1.25(월)부터 시행한다고 밝혔다. 가장 큰 변화는 1971년 창설 이래 44년간 운영되어 온 전경제도가 완전히 폐지되는 것이다.



◦ 작전 전투경찰순경은


1970년 제정된 「전투경찰대 설치법」을 근거로 1971년 창설되어 전투경찰대ㆍ경찰서 등에서 대간첩 작전에 투입되었고


1980년대부터는 국가중요시설 경비ㆍ집회시위 관리ㆍ범죄예방ㆍ교통관리를 비롯하여 재해재난 피해복구 등 대민봉사 활동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치안업무 보조 역할을 수행하여 왔다.



◦ 경찰청은 1983년부터 전경과는 별도로 의무경찰을 모집해 오다가 2012.1월부터 전경 차출을 중단하면서 치안보조 인력을 전경 대신 의무경찰로 일원화하기 시작하였다.


마침내 2013.9.25. 마지막 전경 3211기가 전역하면서 더 이상 ‘전경’ 계급장은 볼 수 없게 되었고 지금까지 법령에 이름만 남겨두고 있었다. 그러나 이번 법 개정으로 그 이름마저 완전히 사라지게 된 것이다. 


※ 전투경찰 전역자는 모두 33만 명에 이른다.



◦ 전투경찰은 42년간 조국의 부름에 응답하여 병역의무를 다해왔으며 특히 격동의 1970∼1980년대를 거치면서 우리나라가 산업화와 민주화를 모두 이루는데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 왔다. 



◦ 개정법이 시행되는 1.25(월)부터 전국의 모든 전투경찰대는 ‘의무경찰대’로 현판을 바꿔 달게 된다.



# 붙임. 주요 개정내용





** 출처 : 경찰청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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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살이2016. 1. 26. 2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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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표에 미치고 싶다면 미치도록 도전하세요



남들보다 뒤늦게 공부를 시작하고, 작은 회사를 차렸다.


그리고, 대기업에 입사해 


젊은 나이에 초고속 임원 승진




무슨 비결이 있기에 가능했던 것일까?



사람이 미래인 어느 그룹의 회장님 자제분이라고.. ㅎ


금수저를 넘어서 다이아몬드를 오바하는 수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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