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2015. 3. 8. 18: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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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 iTools 영문버전 1.8.4.8 Released



아이튠즈 대체용으로 사용하는 아이툴즈가 1.8.4.8 버전으로 업데이트 되었다. 


이번 버전 부터는 이전에 사용하던 날짜 형식의 빌드 번호를 없애고, x.x.x.x 형태의 버전표시 방식으로 완전히 변경되었다. 


다운로드 받을 수 있는 압축파일명에도 버전명이 사용된다. 



릴리즈 노트는 아래와 같다. 


iTools 1.8.4.8 Released:

1. The new version is now compatible with iTunes 12.1

2. A lot of bugs fixed



기존 아이툴즈를 실행시키면, 다음과 같은 화면이 뜨는데.. Update Now  를 누르면 자동으로 업데이트 된다.




업데이트 후에 아이툴즈 정보이다.



itools 웹사이트 개편으로, 기존에 다운받는 링크가 없어졌다. 404 가 나온다. ^^


개편된 사이트에서 아이툴즈 영문버전을 다운로드 받을 수 있는 곳은 아래로 변경되었다.

http://pro.itools.cn/itools1


기존에는 영문 버전을 찾기가 쉽지 않았는데, 개편된 사이트에서는 iTools 클래식 이라고 공식 배포 하는 모양이다. 


iTools PC 제품 전체 다운로드 페이지는 다음이다. 

http://pro.itools.cn/



== 1.8.4.9 버전으로 업데이트 되었다.

[모바일] - iTools 1.8.4.9 Update



== 관련글

[컴퓨터] - iTools 2014 Build 0925 영문버전 Released, iTools 1.8.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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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으며삽시다2015. 3. 7. 1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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센스있는 군밤가게의 메뉴판

고요한밤 .......... 3,000

거룩한밤 .......... 5,000

어둠에뭍힌밤 ... 10,000


크리스마스를 위한 특별 메뉴인가? ^^


** 출처 : https://twitter.com/rkdgustj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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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그운영2015. 3. 6. 1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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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고객님,
현재 외부 매체의 모바일 미디어(모바일 앱/웹)에서 노출 중인 광고 상품인 네이버 모바일배너 서비스가 2015년 4월 30일(목)자로 종료될 예정입니다. 
이에 따라 2015년 5월 1일(금)부터 외부 매체의 모바일 미디어에서 애드포스트 광고 노출이 중단됨을 알려 드립니다.
하우스애드 기능도 같이 중단됩니다.

지난 2012년 6월부터 외부 매체의 모바일 미디어에 대한 지원을 계속해왔으나, 
아쉽게도 모바일배너 서비스 종료로 인해 외부 매체의 모바일 미디어 지원 중단이라는 어려운 결정을 내리게 되었습니다.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사랑으로 성장한 애드포스트의 모바일 미디어에 대한 지원을 종료하게 되어 너무도 아쉽고 죄송합니다. 

아래 내용 잘 확인하시어 애드포스트 운영에 참고해주시기 바랍니다.


[외부 매체의 모바일미디어 지원 중단 일정 ]

1. 모바일미디어 신규 가입 중단 (2015년 4월 1일 부터)
- 2015년 4월 1일(수)부터 모바일미디어의 신규 가입을 중단합니다.(하우스애드 기능 포함)
- 단, 신규 가입 중단 시점 이전에 신규 가입을 신청한 미디어는 기존 절차와 동일하게 심사를 진행하고, 
  가입승인 후에는 광고노출 중단 시점까지 광고 노출이 가능 합니다.
  신규 가입을 준비하시던 분들은 이점 참고하여 주시기기 바랍니다.

2. 광고노출 중단 (2015년 5월 1일 부터)
- 2015년 5월 1일(금)부터 광고 노출을 중단 합니다. (하우스애드 기능 포함)
- 광고노출 중단 전인 2015년 4월 30일까지 발생한 수입의 정산은 기존과 동일한 일정과 프로세스로 진행됩니다. 
  관련해서는 추가 공지를 통해 다시 한번 자세히 안내해드리겠습니다.


기타 관련 문의사항은 네이버 애드포스트 고객센터(1588-5062) 또는 1:1메일문의를 이용해 주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 출처 : 네이버 애드포스트 공지 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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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속운동2015. 3. 4. 2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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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체육 역사에 큰 변화가 생기는 모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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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체육회와 국민생활체육회, 2016년 3월까지 통합 예정


- 2015년 4월, 양 단체 통합을 위한 ‘통합 준비위원회’ 출범



문화체육관광부(장관 김종덕, 이하 문체부)는 국민생활체육회의 법정법인화 등을 주요 내용으로 하는 「생활체육진흥법」 제정안(김장실의원 대표발의, ‘14.2)과, 대한체육회와 국민생활체육회를 통합하는 「국민체육진흥법」 개정안(안민석의원 대표발의, ‘14.10)이 2015년 3월 3일 국회 본회의를 통과함에 따라, 양 단체의 순조로운 통합을 위한 기본 방향과 통합 추진 일정 등을 발표하였다.


문체부는 2015년 4월 중, 대한체육회와 국민생활체육회의 통합 준비 기관인 통합 준비위원회(이하 준비위원회)를 출범시킨다. 준비위원회는 통합 체육단체의 정관 제정, 관련 하부 규정의 정비, 회장 선출, 통합 체육단체의 설립 등기 등의 역할을 수행한다. 


준비위원회는 문체부 장관이 임명하거나 위촉하는 15인 이내의 위원으로 구성된다. 위원으로는 양 단체의 충분한 의견 표명의 기회가 보장될 수 있도록 대한체육회 및 국민생활체육회 관계자가 참여하며, 공정한 의사결정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양 단체로부터 중립적인 체육 전문가, 법률 전문가 등이 참여한다. 


이에 앞서 문체부는 「준비위원회 설치 및 운영규정(문체부 훈령)」을 3월 중에 제정하여 준비위원회의 구성과 의사결정 등, 절차적 사항에 대해 체육계가 공감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며, 대한체육회, 국민생활체육회 등과 함께 ‘준비위원회 지원단’을 구성하여 준비위원회의 효율적인 업무 수행을 지원한다. 


통합 체육단체의 명칭이 반영될 수 있도록 「국민체육진흥법」 개정, 내년 2월 단체 회장 선출 계획


현재 「국민체육진흥법」상 통합 체육단체의 명칭이 ‘통합체육회’로 되어 있는 만큼, 준비위원회가 체육계의 여론을 수렴하여 통합 체육단체의 명칭을 확정하면 문체부는 「국민체육진흥법」에 해당 명칭이 반영될 수 있도록 올해 12월까지 「국민체육진흥법」을 개정할 계획이다.


준비위원회는 통합 체육단체 출범을 위한 정관 작성 및 회장선거 관리 규정, 이사회운영규정, 대의원총회운영규정, 종목 단체와 지역 체육단체 규정 등 관련 규정을 올해 12월까지 정비하고, 통합 체육단체의 회장을 2016년 2월 중에 선출한다. 


내년 3월 중 통합 체육단체 출범, 9월까지 각 체육단체 통합 완료 계획 등


통합 체육단체는 2016년 3월 중에 출범하게 되며, 기존 대한체육회의 가맹경기단체, 지역 체육회 및 국민생활체육회의 회원인 종목별연합회, 지역 생활체육회 등도 각각 통합하여 2016년 9월까지 통합체육회의 회원으로 가입함으로써 체육단체의 통합은 완료될 예정이다.


이번 통합에 대해 김종덕 장관은 “이제는 스포츠강국을 넘어 스포츠로 국민이 행복해지는 스포츠선진국으로 도약해야할 시점”이라고 말하며 “체육단체의 통합은 스포츠시스템 선진화의 첫걸음인 만큼, 생활체육을 기반으로 우수선수의 발굴․육성, 생활체육․전문체육 통합 대회(디비전) 시스템 구축, 생활체육에서의 은퇴선수의 일자리 창출 등, 전문체육과 생활체육의 실질적인 선순환 구조를 구축하는 데에도 더욱 관심을 쏟겠다.”라고 밝혔다.



** 출처 : 문화체육관광부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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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살이2015. 3. 4. 2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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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맞이 중요무형문화재 공개행사 개최

- 북청사자놀음, 은산별신제 등 / 3월 중 서울, 부여 -


중요무형문화재의 보존·전승을 위해 문화재청 국립무형유산원(원장 최맹식)의 후원으로 한국문화재재단(이사장 직무대리 이원준)이 지원하는 중요무형문화재 3월 공개행사가 따뜻한 봄을 맞아 서울과 부여에서 신명 나게 펼쳐진다.


이번 달 공개행사에서는 ▲ 제46호 피리정악 및 대취타(3.6.) ▲ 제15호 북청사자놀음(3.7.) ▲ 제9호 은산별신제(3.26.~31.) 등 중요무형문화재 예능 분야 3종목이 공연된다.

‘피리정악 및 대취타’ 공개행사는 국립국악원 우면당(서울특별시 서초구)에서 오는 6일 오후 7시 30분에 개최되며, 북청사자놀음의 백미인 사자춤을 비롯해 애원성 넋두리춤 등 다양한 춤이 공연되는 '북청사자놀음' 공개행사는 오는 7일 중요무형문화재전수회관 민속극장 “풍류”(서울특별시 강남구)에서 오후 5시에 열린다.

* 피리정악: 궁중음악과 정악곡(正樂曲) 가운데 한 곡목을 피리로 연주하는 기악 독주

* 대취타: 왕의 행차나 군대의 개선, 성문을 열고 닫을 때 연주하던 음악  또한, 충청남도 부여군 은산면 일원에서는 오는 26일부터 31일까지 ‘은산별신제(恩山別神祭)’가 열린다. 은산별신제는 백제 군사들의 넋을 위로하고 마을의 풍요와 평화를 기원하는 향토축제로, 소제(小祭)와 대제(大祭)가 격년으로 개최되는데 올해는 소제 행사로 진행된다.

공개행사는 중요무형문화재 보유자(보유단체)가 자신들의 예술적 기량과 기술의 정수를 국민에게 선보이는 자리로, 이를 통해 예로부터 전해 내려온 공동체 문화와 우리 민족의 멋과 흥을 전승 현장에서 직접 느끼고 경험하는 소중한 기회가 될 것이다.


앞으로도 매월 다양한 분야에 걸쳐 공개행사가 개최될 예정이며, 공개행사에 관한 세부사항은 문화재청 누리집(www.cha.go.kr, 새 소식)을 방문하거나, 한국문화재재단(☎02-3011-2166)으로 문의하면 자세히 안내받을 수 있다.



** 출처 : 문화재청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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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살이2015. 3. 4. 2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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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네스코 기준에 맞춘 새로운 무형문화재 관리체계 도입

-「무형문화재 보전 및 진흥에 관한 법률」 국회 통과 -


문화재청(청장 나선화)이 국제적 기준에 부합하는 무형문화재 관리체계 마련을 위해 제정 추진 중인 「무형문화재 보전 및 진흥에 관한 법률」(이하 무형문화재법)이 지난 3일 국회 본회의에서 통과되었다.


이 법은 현 정부의 문화재 분야 국정과제(문화유산 관리체계 개선)의 하나로서, 유네스코 ‘무형문화유산 보호협약’(2003년)에 따라 무형문화재 보호제도와 정책의 틀을 새롭게 마련하고 무형문화재의 사회적 수요를 진작시킬 수 있는 각종 진흥정책을 강화하여, 무형문화재 전승자의 전승 의욕을 고취시키면서 전통문화의 자생력을 높임으로써 우리의 우수한 전통문화를 세계 속에 널리 알리는 기반을 공고히 하고자 조해진 의원(새누리당)이 2012년 11월 7일 대표발의한 법안이다.


1962년 제정된「문화재보호법」에서 분법(分法)되는 무형문화재법은 ▲ 유네스코의 기준에 맞추어 무형문화재의 범위 확대 ▲ 세대 간 전승과정에서 변화하는 특성을 고려하여 ‘원형유지’에 대응하는 ‘전형(典型)유지’ 원칙 도입 ▲ 대학을 통한 전수교육제도를 신설하여 기존의 도제식 전수교육과 병행 ▲ 전통기술 개발 지원, 전승 공예품 인증제·은행제 실시, 국내외 특허권 취득 방지 등 진흥 활성화 ▲ 이수증 심사와 발급주체를 보유자(보유단체)에서 문화재청으로 환원하여 이수자의 기량 강화와 심사의 공정성·투명성 제고 기반 마련 등 각종 무형문화재 보전·진흥 정책을 담고 있으며, 자세한 내용은 다음과 같다.

먼저, 문화재보호법상 기·예능 중심으로 한정되었던 무형문화재의 범위가 ▲ 전통적 공연·예술 ▲ 공예·미술 등에 관한 전통기술 ▲ 한의약, 농경·어로 등에 관한 전통지식 ▲ 구전전통 및 표현 ▲ 의식주 등 전통적 생활관습 ▲ 민간신앙 등 사회적 의식(儀式) ▲ 전통적 놀이·축제 및 기예·무예 등 7개 범주로 확대되어 보다 다양한 신규 종목이 발굴·전승될 것으로 기대된다.


아울러, 유형문화재와는 달리 특정 형태로 고정되지 않고 사회문화적 환경에 맞게 끊임없이 변화되는 무형문화재의 성격을 반영하여, 외형적 틀이 아닌 내재된 전형적인 가치를 유지·발전 시켜나가기 위해 ‘민족정체성 함양, 전통문화 계승·발전, 무형문화유산의 가치 구현과 향상’을 보존원칙으로 정하였다.


또한, 사회적 수요 감소로 인한 전승 명맥 단절, 직계가족 간 소극적 전승 등 도제식 공예기술 전수체제의 단점을 보완하고 전승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하여 전수교육대학 선정을 통한 전수교육을 병행하게 된다. 


그리고 지정 종목의 전수교육에 초점을 두고 이에 소요되는 비용을 직접 지원하는 형태의 현 무형문화재 정책에서 벗어나, 원재료·제작공정 등의 기술개발과 디자인·상품화 지원, 전승자가 제작한 전승 공예품을 국가에서 인증하는 ‘전승 공예품 인증제’와 전승 공예품의 구입·대여, 전시 등이 가능한 ‘전승 공예품 은행제’ 실시, 전승자의 창업·제작·유통 지원, 지식재산권 보호 등 적극적인 진흥정책을 위한 법적 근거를 마련하였다.


이 밖에도, 이수증 심사·발급 권한을 보유자(보유단체)로부터 문화재청으로 환원하여 이수자의 기·예능 기량 강화를 꾀하며, 그간 비공식적으로 통용되었던 ‘인간문화재’라는 칭호를 법제화하여 사회적 혼동을 방지하는 한편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소중한 무형문화재를 묵묵히 지켜온 보유자와 명예보유자들의 자긍심을 고취할 수 있게 되었다.


앞으로 제정 법률안이 대통령 재가를 거쳐 공포되면, 하위법령 제정 후 2016년 3월부터 무형문화재 보호의 새로운 정책 추진을 위한 법적 기반이 갖추어지게 된다.

한편, 같은 날 ▲ 무형문화재법 분리입법에 따른 자구 정리와 주요 공항·항만 등에 문화재감정위원 배치의 법적 근거 명시, 문화재 기본계획에 남북한 문화재 교류협력 사항을 추가한 「문화재보호법」 ▲ 지방 이양하는 추세에 상응하여 고도 지정 기초조사 수행주체를 지방자치단체장도 가능토록 하는 등의 「고도 보존 및 육성에 관한 특별법」 ▲ 문화재수리기술자격증 불법대여 시 현행 징역 1년 이하, 벌금 1천만 원 이하에서 각각 징역 3년 이하, 벌금 3천만 원 이하로 벌칙을 강화하는「문화재수리 등에 관한 법률」의 일부개정법률안도 함께 의결되었다. 


** 출처 : 문화재청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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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살이2015. 3. 4. 2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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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자외선지수’로 봄·가을철에도 피부건강을 지키세요!

- 자외선 A와 B를 모두 반영한 총자외선지수 서비스 시작 -


□ 기상청(청장 고윤화)은 자외선 B(UV-B)에 자외선 A(UV-A)를 새롭게 더한 ‘총자외선지수’를 개발하여 3월 4일(수)부터 기상청 누리집(www.kma.go.kr)을 통해 정식으로 제공한다.

○ 그동안 전국 6개 지점에 설치된 자외선 측정장비에서 관측한 자외선 B의 지수만 산출하여 제공해 왔다.

○ 최근 피부노화와 주름 등 피부건강에 영향을 주는 자외선 A까지 반영한 총자외선지수를 개발하여 시험 운영을 거쳤으며, 3월 4일부터 정식 서비스한다.


□ 총자외선지수는 세계기상기구(WMO), 세계보건기구(WHO) 등 국제기구에서 제안하는 지침을 활용하여 노출 단계별(위험, 매우 높음, 높음, 보통, 낮음)로 발표한다.

○ 자외선 지수가 ‘높음’ 이상이면 태양에 노출되는 시간을 줄이고, 겉옷과 함께 모자, 선글라스를 쓰고 적어도 SPF-15 이상의 자외선 차단제를 바르는 것이 좋다. 


□ 자외선 A가 미치는 영향력은 총자외선지수의 15.7%로 피부에 해로운 노출 단계를 상승시킨다.

○ 자외선 A의 피부에 대한 영향은 자외선 B의 약 30% 수준이며, 자외선 B는 7∼8월에 최대이고, 자외선 A는 5∼6월에 최대이다.


□ 기상청은 이번 정식으로 서비스되는 ‘총자외선지수’가 봄과 가을철에도 피부건강 관리와 야외 활동 등에 유용한 정보로 활용될 것으로 기대한다.


<참고 1> 성층권의 자외선 흡수량 및 피부 침투 정도

○ 태양의 자외선은 자외선 A(UV-A), B(UV-B), C(UV-C)로 구별되며, 성층권 오존층을 통과하면서 UV-C는 모두 흡수되고, UV-B는 10%만이, UV-A는 95%가 지표에 도달

○ UV-B는 표피/상피까지 침투하여 피부암, 백내장, 홍반 등을 유발하고, UV-A는 표피/상피보다 더 깊게 침투하여 피부노화, 주름 영향




** 출처 : 기상청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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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살이2015. 3. 4. 22: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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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기술표준원『계량박물관』온라인 서비스 개설 

- 1905년‘법률 제1호’도량형법 유물 등 새 단장 선보여 -



□ 보존된 유물에 숨어있는 정보들을 밝혀내는데 중요한 역할로써, 과학발전과 IT의 접목은 오랜 전통과 역사를 지닌 우리나라 도량형 유물을 온라인으로도 쉽게 접할 수 있게 되었다. 


ㅇ 산업통상자원부 국가기술표준원(원장:성시헌)이 충북혁신도시로 이전하면서, 길이, 부피, 무게를 측정하는데 사용했던 유물들을 모아 전시한 계량박물관을 작년 8월 개관한 바 있다.


ㅇ 실생활에서 사용했던 되, 말 등의 계량기, 계량제도에 관한 각종 문서와 기록물 등을 전시하고 있으나, 충북혁신도시라는 지리적 여건상 많은 사람들이 방문하기 어려운 점을 감안하여 온라인 서비스를 시작하게 되었다. 


□ 온라인 계량박물관에는 1905년(광무 9년) ‘법률 제1호’인 ‘도량형법’, 도량형제도의 근대 변천사를 한눈에 알아 볼 수 있는 ‘근대도량형기’와 이 도량형기를 검사하거나 단속에 사용하던 ‘국가표준 도량형기’들을 검색(www.kats.go.kr/gm)할 수 있다. 


ㅇ 1964년 미터법의 도입과 전자저울의 등장으로 전통적으로 사용해왔던 도량형기는 그 자취가 사라지고, ‘도량형’ 이란 표현이 ‘계량’으로 바뀌게 되는 과정도 알 수 있다.



□ 국가기술표준원 내에 도량형 보유 유물 701점 중 549점은 계량과 표준에 대한 역사와 중요성, 도량형의 시대성, 학술적 가치 등을 인정받아 대부분 '국가표준 도량형 유물'로 문화재청에 등록되어 있다. 


ㅇ 그 중에는 조선 시대에 우시장 등에서 가축을 사고 팔 때 사용하였던 '소머리 가지자'가 있다. 당시에는 무게를 측정할 수 있는 저울이 없어 소머리 가지자로 소, 말, 돼지 등 가축의 머리를 측정하여 가격을 흥정하였다. 


ㅇ 또한, 80년대까지 사용되었던 대저울도 여러 종류 전시되어 있다. 대저울은 저울대에 눈금을 매기고 물체의 무게에 따라 추를 움직여 평형을 이루었을 때 무게를 알아내는 저울이다. 약재나 금·은 등의 가벼운 무게부터 곡물·야채 등과 같은 생활용품, 쌀가마·보리가마·돼지 등 무거운 물건까지 측정하는데 널리 사용되었으나, 기계식, 전자식 저울에 밀려 요즘에는 보기 어렵게 되었다. 


□ 온라인 계량박물관은 관람정보, 유물자료실, 일반자료실 및 열린마당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계량유물 검색과 함께 생활 속 계량기의 가치를 이해할 수 있도록 콘텐츠를 꾸몄다. 국가기술표준원은 오프라인으로는 현장체험을 통해 조상들이 지녔던 삶의 지혜와 계량의 슬기를 배우고 그 중요성을 되새길 수 있도록 초․중․고 학생들의 단체 관람도 적극 유치할 계획이라고 한다. 


** 출처 : 정책브리핑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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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에너지2015. 3. 4. 22: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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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도심 한가운데서 도롱뇽 산란 포착

- 지난해 대비 2~3일 빨라져, 강수량 줄어들고 백사실 계류 수량 작아진 원인 -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원장 남성현)은 경칩을 앞두고 서울 도심 한가운데서 도롱뇽이 산란하는 모습을 확인했다고 4일 밝혔다.

 * 경칩 : 일년 중 개구리가 겨울잠에서 깨어날 정도로 날씨가 풀린다는 날(양력 3월 5일 경)


서울 백사실 계곡의 도롱뇽은 지난달 20일 첫 산란해 25일까지 총 성체 20개체의 알주머니 30개를 만들었다. 이번 산란은 작년보다 2~3일 빨랐고 2011년과 비교하면 12일 이르다.


국립산림과학원이 지난달 16일부터 모니터링한 결과, 당시 도롱뇽이 주변 산림에서 계류(산골짜기로 흐르는 시냇물)로 향하는 모습을 포착했다. 특히, 올해는 도롱뇽이 돌 아래, 나뭇가지와 낙엽 아래, 시냇물 바닥 등 시냇물의 낮은 곳에 알을 산란하는 것을 확인했다. 


국립산림과학원 박찬열 산림생태연구과 박사는 “올해는 서울지역 강수량이 3년 연속 줄어든데다 백사실 계류의 수량이 작년보다 작아서 물높이가 낮았다.”면서 “도롱뇽이 부화율을 높이기 위해 계류 바닥에 알주머니를 붙인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국립산림과학원 도시숲연구팀은 서울 도심에서 서식하는 도롱뇽의 생생한 사진과 영상을 공개했다.


한편, 백사실 계곡은 서울 도심인 종로구 부암동에 위치해 있으며, 서울시는 2009년부터 이곳을 생태경관보전지역으로 지정‧보호하고 있다. 현재 도롱뇽은 백사실 계곡 주변 경작지와 산림 그리고 계류를 서식지로 이용 중이다.


** 출처 : 산림청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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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에너지2015. 3. 4. 22: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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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일~13일까지 '트리허그' 세계기록 도전(목표 2,015명) 참가 신청

오는 21일, 국립수목원에서 세계 산림의 날 기념 '트리허그 행사'


3월 21일은 UN이 정한 '세계 산림의 날'이다. 산림청(청장 신원섭)은 이 날을 기념해 '1분 이상 나무 안아주기(트리허그, Tree Hug)' 기네스북 세계 신기록에 도전한다고 밝혔다.


현재 기네스북에 등재된 '트리허그' 세계기록은 2013년 7월 미국 포틀랜드에서 세운 936명이다. 기록 갱신을 위해서는 가능한 많은 사람이 참여해 1분 이상 나무를 안아주면 된다. 참가자 모집 목표는 광복 70주년·식목일 70회를 맞이한 올해를 기려 2,015명으로 정했다.


'트리허그' 세계기록 도전에 참여하고 싶은 사람은 오는 5일부터 13일까지 온라인(www.goforest.co.kr)을 통해 참가신청 하면 된다.


신원섭 산림청장은 "숲과 나무에 대한 사회적 관심은 높아지고는 있지만 나무를 심고, 가꾸는 일에 대해서 관심은 아직 부족하다"고 말하며, "이번 행사를 성공적으로 개최해 숲과 나무의 중요성과 대한민국 70회 식목일의 역사적 의미와 성과를 국내외에 알리고 싶다."며 많은 국민의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다.


한편, '트리허그' 행사는 오는 21일 경기도 포천에 위치한 국립수목원에서 개최될 예정이며, 산림청과 올레 KT, ZOO 커피, 포천교육지원청, (사)생명의 숲, 산림조합중앙회가 함께 참여한다.


** 출처 : 산림청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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