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살이2015. 2. 2. 16: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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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 수준의 궁능석조물 문양을 한 자리에 


- 국립문화재연구소, '우리나라 전통 무늬 7 궁능석조물' 발간 -


문화재청 국립문화재연구소(소장 강순형)는 2006년부터 진행한 우리나라 전통 문양 조사 사업의 일곱 번째 보고서인 '우리나라 전통 무늬 7 궁능석조물'을 발간했다.


석조물 문양은 건축물의 일부분이지만, 독립된 조형물로서 우리 전통 문화예술에 있어 중요한 위치를 차지해 왔으며 특히, 궁궐과 왕릉에서는 그 권위에 걸맞은 수준 높은 작품들이 만들어졌다. 다양한 조형 방식으로 장식된 문양에는 왕실의 안녕과 국가의 번영을 기원하는 상징이 담겨 있다. 더구나 이들 문양은 원형이 잘 남아있고 제작과 관련된 문헌 기록도 전해지고 있어 전통 문양 연구에 매우 유용한 자료이다.


이번 보고서는 4대 궁(경복궁․창덕궁․창경궁․덕수궁)과 조선 왕릉의 대표적인 석조물 문양 146건을 대상으로 그 상징적인 의미와 조형적인 특징을 함께 보여줄 수 있도록 하였다. 문양이 갖는 의미를 이해할 수 있는 해설과 더불어 정교한 삽화(일러스트) 작업을 통하여 장식적인 아름다움을 명확하게 드러내고 현대적인 디자인 소재로까지 활용할 수 있게 만들었다. 


이들 문양은 식물, 동물, 자연산수, 기물, 문자, 기하, 인물 등 7개의 주제로 분류하였으며, 같은 소재의 문양이라도 시기에 따른 변화 과정과 그 특징을 비교하며 살펴볼 수 있도록 하였다. 


국립문화재연구소는 보고서를 통해 궁궐과 왕릉의 석조 문양에 대한 학술연구가 활발해지는 한편, 우리 전통 문양이 다양한 분야에서 문화 콘텐츠로 활용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 아울러 그동안 발간된 7권(2006~2014년)의 조사성과를 바탕으로 앞으로는 연구 대상을 유라시아 등 국외로까지 확장하여, 우리 전통 문양의 기원과 전래 경로, 양식적 변화 등을 폭넓게 연구하고 주제별로 그 의미와 조형 방식 등을 종합·정리해 나갈 예정이다.


본 보고서는 판매용(정가 70,000원/416쪽/그라픽네트 출판)으로 제작되었으며, 궁능석조물 문양 삽화는 문화유산연구지식포털(http://portal.nricp.go.kr)을 통해 무료로 제공될 예정이다.


<보고서 표지>


** 출처 : 문화재청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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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살이2015. 2. 2. 16: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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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宮) 프로젝트 두 번째 이야기 '덕수궁을 기억하다' 개최 


-한국전통문화대학교 전통회화 작품전 / 2. 6.~17. 갤러리 한옥 -


문화재청 한국전통문화대학교(총장 김재열)는 오는 6일부터 17일까지 서울특별시 종로구 북촌로길 갤러리 한옥에서 덕수궁을 주제로 한 작품전시회 '덕수궁을 기억하다'를 개최한다. 


이번 작품전시회는 한국전통문화대학교 전통미술공예학과 전통회화 전공(지도 권지은 교수) 4학년 재학생들이 기획하여 2014년도부터 연차적으로 진행 중인 ‘5대 궁 이야기(宮 프로젝트)’의 하나이다. 이 기획은 전통회화 기법과 재료를 토대로 모사(模寫)와 창작을 통해 젊은 예비 전통회화 작가들이 궁의 역사와 장소, 인물 등을 새로운 시각으로 현대의 감성에 맞게 풀어나가는 기획전이다.

* 모사(模寫): 어떠한 대상이나 현상을 있는 그대로 본떠서 언어나 그림으로 묘사함


지난해 ‘창덕궁을 깨우다’에 이어 올해는 전통과 근대가 공존하는 덕수궁을 주제로 11명의 학생들이 지난 1년간 답사와 토론을 통해 자료를 수집하여 작품을 기획하였다. 이번 전시회에서는 ▲ 고종이 염원했던 대한제국을 불교의 극락정토와 접목한 ‘덕수궁 만다라’ ▲ 고종이 커피를 즐겨 마신 점에 착안한 ‘가비 시리즈’ ▲ 동서양이 섞인 독특한 양식의 정관헌 기둥 장식을 화려한 꽃장식으로 표현한 ‘정관헌 화훼화’ ▲ 고종의 고명딸(아들 많은 집의 외딸)인 덕혜옹주의 1931년 결혼사진을 전통초상화 기법으로 재창작한 ‘덕혜옹주 초상’ 등 덕수궁에 얽힌 다양한 이야기를 참신한 작품을 통해 접할 수 있다.

* 가비: 커피의 옛 말


이번 전시회는 우리가 잊고 지낸 5대 궁에 대한 성찰과 관심을 환기시킴과 동시에 전통회화의 깊이를 일반 대중과 친숙하게 소통하는 자리가 될 것이다. 또한, 다양한 전통회화 기법과 전통을 근간으로 한 창작 작업을 통해 전통회화가 나아가야 할 방향을 고민하고 발전을 도모하는 한편, 전통을 잇는 젊은 전통 미술인들의 ‘살아있는’ 전통의 전승과 계승을 보여 주는 데 그 의의를 찾을 수 있다.


‘5대 궁 이야기(宮 프로젝트)‘는 창덕궁, 덕수궁에 이어 다음 해에는 창경궁에 대한 이야기를 선보일 계획이며, 5대 궁에 대한 전시회가 끝나면 각 지역에 있는 문화재에 담긴 이야기를 다양한 작품을 통해 풀어내어 전통을 기반으로 하는 지역 문화발전에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된다.


<전시회 포스터>


** 출처 : 문화재청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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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살이2015. 2. 2. 1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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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방통합인권시스템 군인권지키미 개통


ㅇ 국방부(장관 한민구)는 국방통합인권시스템인 ‘군인권지키미’* 서비스를 2015년 2월 2일에 시작한다. 

* 인터넷: http://hrkeeper.mnd.go.kr

* 인트라넷: http://hrkeeper.mnd.mil

* 'hrkeeper'는 'human right keeper'의 준말로, 인권 보안관을 뜻한다.


< 인트라넷과 인터넷망을 모두 사용할 수 있어 접근성이 높아짐 >


ㅇ 지금까지 각 군별로 운영하고 있었던 인권상담센터는 인트라넷(내부망)에서 게시판 형태로만 운영하고 있어서, 개인용 컴퓨터가 없는 일반 병사들이 접근하기 어려워 이용률이 높지 않았었다.

ㅇ 그런데 ‘군인권지키미’ 시스템은 인트라넷뿐만 아니라 인터넷으로도 상담·진정을 할 수 있도록 개발하였다. 따라서 장병들뿐만 아니라 장병들의 부모나 관계되는 사람 등은 누구나 군 인권과 관련한 상담이나 진정을 할 수 있다. 


< 상담과 진정은 기본이고, 인권과 관련한 다양한 기능을 갖춘 ‘군인권지키미’>


ㅇ 이번에 새로 구축한 ‘군인권지키미’ 시스템은 인권과 관련한 다양한 기능을 갖추고 있다. 

ㅇ‘군인권지키미’는 인권 상담 및 진정뿐 아니라 여성고충과 병영생활 상담 기능도 추가하여 통합인권센터로서의 위상을 확보하였다. 

* 군인권지키미 사용자 : 병영생활․여성고충․군인권 상담관, 인권교관 등

ㅇ 그리고 약 5백 명에 달하는 인권모니터단에 지원하고 선발하는 기능, 징계위원회에서 ‘영창’ 처분을 의결한 경우 그 처분의 적법성을 심사하는 기능, 인권교육 실적을 관리하는 기능 등을 추가하였고, 게시판을 통해 상담 관계자들이 정보를 공유하고 소통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하였다. 인권과 관련된 모든 일을 하나의 시스템에서 처리할 수 있게 된 것이다. 

ㅇ 또한, 국방부조사본부(헌병)에서 운영하고 있는 ‘국방헬프콜’ 누리집에 직접 연결되는 배너를 설치하여 각종 범죄나 성폭력 사건 등을 신고하고 개인적인 고충을 상담할 수 있도록 하였다. 


< 군 인권 상황 개선의 첨병 ‘군인권지키미’>


ㅇ 최근 일어난 각종 사건 사고로 인권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국방부는 인권이 보장되는 건강한 군대가 강한 군대라는 인식을 바탕으로 인권 상황 개선을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이번에 개통되는 ‘군인권지키미’가 군 인권 상황 개선의 첨병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 출처 : 정책브리핑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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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살이2015. 2. 2. 1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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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품질 가공용 벼 ‘백옥찰’ 농가·산업체 인기


- 재배면적 2010년 440ha서 2014년 5,827ha로 크게 늘어 -


농촌진흥청(청장 이양호)이 개발한 고품질 가공용 찰벼 ‘백옥찰’이 농가와 산업체에서 인기를 끌고 있다.


이미지 대체 내용을 작성합니다.‘백옥찰’이 인기를 얻는 이유는 벼 수량이 10a당 526kg 정도로 많은데다 떡, 한과, 약밥 등 가공식품을 만들기 좋기 때문이다.


경북, 전남 등 남부 지역을 중심으로 재배되고 있으며, 전국의 재배 면적은 2010년 약 440ha에서 2014년 5,827ha로 크게 늘었다. 


충북 청주의 ‘청개구리쌀 마을’에서는 2009년부터 친환경 우렁이 농법으로 ‘백옥찰’을 재배해 연간 20억 원의 매출을 올리고 있다. 충주시 노은면의 ‘백옥찰’ 재배단지에서는 떡 제조 업체 3곳과 연간 약 100톤 이상을 계약재배하고 있다. 이를 통해 농업인은 안정적인 소득 창출을, 산업체는 원료곡을 원활하게 공급받고 있다. 


‘백옥찰’은 이러한 공로를 인정받아 지난해 제10회 ‘대한민국 우수품종상’ 경진대회에서 국무총리상을 수상한 바 있다.


‘백옥찰’ 종자는 지난해 농림축산식품부 경북종자원 94톤, 농업기술실용화 재단 73톤 총 167톤(3,340ha)을 생산해 농가에 보급했다.


농촌진흥청 논이용작물과 권영업 과장은 “쌀 가공산업의 활성화를 위해 재배가 쉽고 품질이 우수한 품종을 지속적으로 개발해 나가겠다.”라며, “뿐만 아니라 가공 산업체와 공동 연구를 실시해 우리 쌀 가공 산업을 활성화시키겠다.”라고 전했다.




** 출처 : 정책브리핑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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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살이2015. 2. 2. 1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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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개월 전망 (2015년 2월~4월) 

기온이 평년과 비슷하거나 높겠으며, 기온 변화가 클 때가 있겠음


○ (2월) 이동성 고기압과 저기압의 영향을 받을 때가 많겠음. 기온은 평년보다 높거나 비슷하겠으며, 강수량은 평년과 비슷하겠음.


○ (3월) 이동성 고기압과 저기압의 영향을 주로 받겠으나, 일시적으로 대륙고기압의 영향을 받아 기온 변화가 클 때가 있겠음. 기온은 평년과 비슷하거나 높겠으며, 강수량은 평년과 비슷하겠음.


○ (4월) 이동성 고기압과 저기압의 영향을 받겠음. 기온과 강수량은 평년과 비슷하겠음.


○ (엘니뇨 전망) 엘니뇨 감시구역의 해수면온도는 평년보다 높은 상태이며, 올 봄철까지 약한 엘니뇨가 유지될 것으로 전망됨.


【 3개월(2015년 2월~4월) 전망 요약 】


** 출처 : 기상청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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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년과 비슷하거나 높겠으며, 기온 변화가 클 때가 있겠음????

기온 변화가 크다는 게, 높은 쪽으로 크다는 것이여? 낮은 쪽을 크다는 것이여?? 

너무 두리뭉실 한 거 아닌가? ^^

귀에걸면 귀걸이, 코에걸면 코걸이.. 식의 예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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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살이2015. 2. 2. 15: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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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의 날씨이야기를 사진으로 보여주세요!

- ‘제32회 기상기후사진 공모전’ 접수 시작, 2월 28일까지

- 환경부장관상, 기상청장상을 비롯하여 총 50점 선정


□ 기상청(청장 고윤화)은 세계기상의 날(매년 3월 23일)을 기념하여 ‘제32회 기상기후사진 공모전’을 개최한다.


□ 이번 공모전은 ‘사진, 날씨를 말하다’를 주제로 기상, 기후변화, 기상재해 등을 담은 사진 작품을 대상으로 하며, 오는 2월 28일까지 공모전 누리집(http://photo.kma.go.kr)을 통해 접수하면 된다.


□ 기상청에서는 이번 공모전을 통해 최우수상(환경부장관상, 상금 200만 원)과 우수상(기상청장상, 상금 100만 원)을 비롯하여 총 50점을 선정한다.


□ 공모전 수상작은 3월 13일(금) 10시에 기상청 누리집(www.kma.go.kr)을 통해 발표하며, 당선작은 3월 20일부터 별도의 전시회를 진행할 예정이다. 


□ 한편, 본 공모전의 자세한 내용과 역대 수상작은 기상청 누리집과 공모전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 제32회 기상기후 사진 공모전 포스터 - 사진 날씨를 말하다



** 출처 : 기상청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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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살이2015. 2. 2. 15: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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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2월달이 평년에 비해 추웠고, 1월은 평년보다 따뜻했다고 한다. 


추위의 체감보다는.. 그 추웠을 때가 벌써 2달전이야? 하는 세월의 빠름이 더 느껴진다.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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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온이 평년보다 높았던 1월(2015년 1월 기상특성)


- 2015년 1월 기상특성 -


기온이 평년보다 높았던 1월



□ 평년보다 높은 기온

○ 대륙고기압의 세력이 평년보다 약한 가운데 이동성 고기압과 남서쪽에서 다가오는 저기압의 영향을 자주 받아 따뜻한 공기가 유입되었음

○ 이동성 고기압의 영향을 받을 때 낮 동안에 강한 일사가 더해져 기온이 다소 큰 폭으로 올랐음

※ 2014년 12월 우리나라 평균기온은 -0.5℃였으며, 2015년 1월(최한월) 평균기온은 0.5℃로 12월보다 1.0℃높았음

※ 1973년 이후 1월 평균기온이 전년도 12월보다 높았던 해: 1988/1989년, 2001/2002년, 2005/2006년 


□ 동해안지방 적은 강수량

○ 남서쪽에서 다가온 저기압의 영향을 자주 받아 남부지방을 중심으로 전국에 눈 또는 비가 내렸으며, 강수량은 평년과 비슷하였음 

○ 동해안지방은 동풍의 영향을 받아 눈 또는 비가 내린 때도 있었으나, 강수량이 평년대비 50% 미만으로 적은 곳이 있었음 

※ 1월 강수량 평년비 50% 미만인 지점: 속초 19%, 영덕 27%, 강릉 37% 


□ 날씨 현황


[기온] 1월 전국 평균기온은 0.5℃로 평년(-1.0℃)보다 높았음(평년대비 +1.5℃)

○ 전반에는 대륙고기압과 저기압의 영향을 번갈아 받아 기온의 변동 폭이 매우 컸음

○ 이후 대륙고기압의 세력이 약화된 가운데, 이동성 고기압과 저기압의 영향으로 기온이 큰 폭으로 올랐음


[강수량] 1월 전국 강수량은 25.0㎜로 평년(28.3㎜)과 비슷하였음(평년대비 89%)

○ 1~2일에는 찬 대륙고기압이 확장하면서 서해안지방에 눈이 내렸고, 이후 남서쪽에서 다가온 저기압의 영향을 자주 받아 남부지방을 중심으로 전국에 눈 또는 비가 내렸으며, 강수량은 평년과 비슷하였음

○ 동해안 지방에서는 후반에 동풍의 영향으로 강수가 있었으나, 전반적인 강수량은 평년대비 50% 미만으로 적은 곳이 있었음 




** 출처 : 기상청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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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살이2015. 2. 2. 15: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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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상청, 비정상의 정상화 과제 대국민 공모 

- 기상분야의 불합리한 제도 등 비정상의 정상화 과제 공모, 2월 16일까지

- 국민과 소통하고 국민의 요구에 부합하는 생활공감형 과제 발굴


□ 기상청(청장 고윤화)은 상식과 원칙에 따른 기상행정을 구현하기 위한 일환으로 ‘비정상의 정상화 과제 대국민 공모전’을 개최한다.

○ 현재 기상분야 비정상의 정상화를 추진 중이나, 국민의 인지도 및 체감성과를 더욱 확산하고, 국민과 소통하고 국민의 요구에 부합하는 생활공감형 과제 발굴을 위해 공모를 추진한다.


□ 본 공모전은 대한민국 국민이면 누구나 참석 가능하며, 국민의 정서·상식과 다르거나 행정 편의적인 법령 및 제도 개선방안, 사회변화를 반영하지 못하는 낡은 제도와 절차 등을 개선하기 위한 기상관련 ‘비정상의 정상화’ 아이디어를 오는 2월 16일(월)까지 기상청 누리집(www.kma.go.kr)과 국민신문고(www.epeople.go.kr)를 통해 접수한다.


□ 최종 심사결과(최우수상 1명, 우수상 3명 선정)는 2월 27일(금) 기상청 누리집(www.kma.go.kr) 및 개별통보를 통해 발표한다.


□ 자세한 내용은 기상청 누리집에서 확인하거나 전화(02-2181-0328), 전자우편(pj9677@korea.kr) 등으로 문의하면 된다.


** 출처 : 기상청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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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살이2015. 2. 2. 1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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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경찰민원은 인터넷으로 한 번에 해결! 

‘경찰 민원포털’서비스 2월 2일 시행 

- 언제, 어디서나 경찰관서 방문없이 경찰민원 처리 -


경찰청은 2015년 2월 2일부터 민원인이 경찰관서 방문 없이도 온라인을 통해 원스톱 민원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도록 ‘경찰 민원포털’ 서비스를 시행한다고 밝혔다.


※ 2014년부터 2개년 사업(총 24억원)으로 경찰 민원포털시스템 구축 추진, 2015년 2월 2일부터 ‘1차년도 사업’ 서비스 제공


그동안, 인허가 신청, 증명서 발급 등 경찰민원의 온라인 처리기반이 미흡하여 대부분의 민원을 경찰관서를 방문하여 처리해야 하는 등 국민 불편이 있었고, 온라인 민원서비스를 제공하는 대국민 시스템도 민원종류별로 여러 시스템으로 분산되어 이용자의 온라인 접근성이 떨어지는 문제가 있었던 것이 사실이다. 


경찰청은 이러한 국민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사이버경찰청의 신고민원포털(범죄신고?제보 등), 의무경찰 지원 시스템 등 기존 대국민 시스템의 분산된 민원처리 기능을 통합하여 온라인 접수 처리 창구를 일원화하는 한편, 온라인 신청 발급 민원을 32*종까지(기존 17종) 확대했다. 또한, 국민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행정자치부와 협의, ‘민원 24(정부 민원포털)’와 연계하여 서비스 가능토록 구축했다. 


* 2016년 47종까지 확대 시행 예정 - 붙임1


국민 수요가 많은 다양한 경찰 관련 정보(운전면허 관련 정보, 범칙금?과태료 정보 등)를 Q&A 형식으로 제공하고, ‘인터넷 사전 방문예약 서비스’ 등 국민 편의기능도 제공한다.


경찰청은 경찰민원 연간 신청건수 약 900만 건 중 약 50%(정부전체 평균 온라인 이용률)를 온라인 서비스 할 경우, 450만 명의 방문민원 감소함에 따라 1,450여억원*의 사회적 비용(교통비, 인건비)이 절감되는 등 경찰 민원행정이 획기적으로 개선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 [인건비 15,001원(근로자 시간당 정액급여)×1건당 평균2시간) + 왕복 대중교통비 2,200원] × 450만 명


경찰청은 2015년 경찰 민원포털 2차년도 사업을 통해 온라인 민원을 보다 확대하고 개별 기능들을 고도화하여 국민이 보다 편리하게 홈페이지를 이용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 경찰 민원 포털 사이트 : https://minwon.police.go.kr/


** 출처 : 정책브리핑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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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살이2015. 2. 2. 1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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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기업 계열사 1,671개, 지난달보다 5개 사 줄어

2015년 1월 중 상호출자제한 기업집단 등의 소속회사 변동 현황


ㅇ올해 1월 기준으로 상호출자와 채무보증이 제한되는 기업집단(63개)의 소속회사 수는 1,671개로 지난달보다 5개 사가 감소(편입 13개 사, 제외 18개 사)했다.


ㅇ‘에스케이’, 지에스’, ‘한화’ 등 총 11개 집단이 총 13개 사를 계열사로 편입했다. ‘에스케이’ 는 전기 발전업을 영위하는 당진에코파워㈜를 지분 취득을 통해 계열사로 편입했다.


ㅇ‘지에스’ 는 대전 환경 에너지 타운 건설 관리 · 운영업을 영위하는 ㈜대전그린에너지센터를 회사 설립을 통해 계열사로 편입했다.


ㅇ‘한화’ 는 경영 자문 · 컨설팅업을 영위하는 한화솔라글로벌㈜을 회사 설립을 통해 계열사로 편입했다.


ㅇ그 외 ‘두산’ 등 8개 집단이 회사 설립, 지분 취득 등을 통해 총 10개 사를 계열사로 편입했다.


ㅇ‘한진’, ‘씨제이’, ‘엘에스’ 등 12개 집단은 총 18개 사를 계열사에서 제외했다. ‘한진’ 은 ㈜한진드림익스프레스를 흡수 합병을 통해 계열사에서 제외했다.


ㅇ‘씨제이’ 는 씨제이올리브영㈜, 씨제이에듀케이션즈㈜, ㈜타니앤어소시에이츠를 흡수 합병, 청산 종결 등을 통해 계열사에서 제외했다. ‘엘에스’ 는 ㈜리앤에스를 청산 종결을 통해 계열사에서 제외했다.


ㅇ그 외 ‘농협’, ‘한화’ 등 9개 집단이 청산 종결, 흡수 합병, 지분 매각 등을 통해 총 13개 사를 계열사에서 제외했다. 


** 출처 : 정책브리핑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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