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살이2015. 11. 3. 2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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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홍합은 바다에서 살면서도 짜지 않고 담백한 맛을 낸다 하여 '담치'라고 한다. 조개류 중에서는 지질이 많은 편이며 간의 기능을 돕고 뼈와 근육을 튼튼하게 해준다.


또한 타우린과 글리신, 글루탐산, 알기닌 등의 유리 아미노산과 숙신산, 젖산 등의 유기산도 많아 독특한 맛을 낸다. 한방에서는 간과 신장을 보하고 정기와 혈기를 더하고, 몸이 허약하여 밤에 식은땀을 흘리는 사람이나 자주 어지럽고 양위가 있거나, 허리가 아픈 사람에게 좋다고 하였다. 또한 설사가 잦고 경기를 잘 일으키는 아이의 증상을 개선해 준다고 한다.


○ 홍합은 날것으로는 먹지 않는다. 찌거나 꼬치에 말려 보관하는 전통가공법이 있고 이 말린 홍합으로 국물을 내거나 조림 등으로 요리한다. 홍합을 끓일 때 청주를 넣으면 비린내를 없애며 국물에 감칠맛이 난다. 우리나라에서는 서민적인 조개이지만 프랑스나 이탈리아 등의 지중해 연안에서는 고급식품으로 고급 해물요리에 많이 쓰인다.


○ 홍합은 살색이 붉은 것이 암컷이고 맛이 좋으며, 흰 것은 수컷으로 맛이 암컷보다 못하다. 늦봄에서 여름 사이가 산란기이며 이때는 맛이 없고 식중독의 위험이 있으므로 피하는 것이 좋다. 



** 출처 : 해수부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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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살이2015. 11. 3. 2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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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과메기의 영양성분은 주로 지방과 단백질, 핵산, 비타민, 무기질로 구성돼 있는데, 특히 뇌세포 활성화를 돕는 DHA와 EPA가 많아 성인병 예방에 효과가 있다.


과메기는 겨울철에 청어를 얼렸다 녹였다 반복하며 그늘에서 말린 것으로, 경북 포항 구룡포 등 동해안 지역에서 생산된다. 최근 청어의 생산량이 줄어들면서 청어 대신 꽁치로 과메기를 만들기 시작해 겨울철 별미로 꼽히고 있다.


○ 과메기는 말리는 과정에서 어린이 성장과 피부미용에 좋은 DHA와 오메가3지방산의 양이 원재료인 청어나 꽁치보다 증가 한다고 알려져 있다. 또한 생산 과정에서 핵산이 더 많이 생성되어 피부노화, 체력저하, 뇌 쇠퇴 방지에 효능이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겨울철에 냉동상태의 꽁치를 내다 걸어 3~10일 동안 얼고 녹기를 반복하여 말린 것으로 주로 경북지방의 토속음식이지만 지금은 전국적으로 인기가 높다.


○ 과메기라는 명칭은 청어의 눈을 꼬챙이로 꿰어 말렸다는 관목(貫目)에서 유래한다. '목'을 구룡포 방언으로 '메기'라고 발음하여 관목이 '관메기'로 변하고 다시 ㄴ이 탈락하면서 '과메기'로 굳어졌다.



** 출처 : 해수부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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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살이2015. 11. 3. 17: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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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 ONE 컬렉션_김연아편


게시일: 2015. 10. 28.

이으면 이을수록 모으면 모을수록 혜택이 더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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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살이2015. 11. 3. 17: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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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일: 2015. 10.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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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살이2015. 11. 2. 1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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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회전 차량은 좌회전 차선의 검지구간에 정확히 정차하고 신호를 기다립니다.


보행자는 신호기 버튼을 누르고 횡단보도 신호를 기다립니다.




** 출처 : https://www.facebook.com/land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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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살이2015. 11. 2. 1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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똑똑한 신호등,“지능형 교통신호시스템”명칭 공모     

11.2일~15일 접수, … 참신하고 멋진 아이디어 기대


□ 국토교통부(장관 유일호)는 11월 2일(월)부터 교통소통을 향상시키고 교통사고를 줄이기 위해 도입하고 있는 지능형 교통신호시스템(가칭)의 명칭을 공모한다.


□ 지능형 교통신호시스템은 좌회전 차량이 적은 경우 좌회전 차량이 있을 때만 신호를 주는 시스템으로, 


ㅇ 경찰청과 협의하여 시범사업을 거친 후, 올해부터 1단계 사업으로 김포시, 경주시 국도 교차로 47개소에 본격적으로 도입하고 있는 교통신호시스템이다. 


□ 이번 공모전은 새로 도입되는 교통신호시스템의 기능을 운전자 및 보행자들에게 널리 알리고, 이용방법을 잘 알 수 있도록 위하여 개최하는 것이다.


ㅇ 교통신호에 관심이 있거나, 새로운 교통신호시스템을 국민들에게 알기 쉽게 설명하고 싶은 국민이라면 누구나 국토교통부 공식 페이스북 홈페이지( https://www.facebook.com/landkorea )에 마련된 온라인 설문지를 통해 참여할 수 있다. 


ㅇ 공모기간은 11월 2일부터 15일까지이며, 전문위원으로 구성된 심사위원회의 심사를 거쳐, 11월 25일에 최종 결과를 발표할 예정이다. 


□ 이번 공모전에서 선정된 우수 아이디어들은 국토교통부 홈페이지, SNS, 등에 게재될 예정이며, 지능형 교통신호시스템의 이름을 새로 만드는데 활용될 예정이다. 


□ 국토교통부 첨단도로환경과장은 “이번에 새로운 이름을 가지게 되는 지능형 교통신호시스템을 지속적으로 확대하여 국민들이 안전하고 편리하게 도로를 이용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참고 1] 지능형교통신호시스템 명칭 공모전 개요


국토교통부“지능형 교통신호 시스템”명칭 공모 요강


▢ 공모기간 : 2015년 11월 2일 ~11월 15일(18:00까지 도착분에 한함)


▢ 공모주제 : 지능형 교통신호 시스템 명칭 공모

ㅇ “지능형 교통신호 시스템”의 명칭 공모 이벤트를 통해, 새로운 시스템을 보다 쉽게 이해하고, 홍보가 용이하도록 새로운 명칭을 공모함


▢ 응모방법  

ㅇ 페이스북 홈페이지에서 온라인 설문지를 통해 이름과 이름에 대한 설명 남기기

ㅇ 페이스북 홈페이지 : https://www.facebook.com/landkorea


▢ 심사방법 : 외부전문가들로 구성된 7명의 심사위원회의 심사에 의거하여 고득점순으로 선정


▢ 결과발표 : 2015년 11월 25일 예정 - 페이스북페이지에 게시 및 이메일을 통한 개별고지

ㅇ 상품내역

- 대  상(1명) : 애플워치 (80만원상당)

- 금  상(1명) : 액션캠 (40만원상당)

- 은  상(5명) : 쇼핑문화상품권 (5만원상당)

* 선정된 명칭에 대한 지식재산권 등 일체의 법적권리는 국토교통부에 귀속됩니다.

* 담당 :국토교통부 도로국 첨단도로환경과 김창기 사무관 (044-201-3934)


▢ 신청서 양식 - 페이스북 이벤트 응모페이지 온라인설문지 제공


국토교통부 지능형 교통신호 시스템 명칭 공모

성    명


이 메 일


제안명칭


제안설명



[참고 2] 공모전 포스터







[참고3] 지능형 교통신호시스템 개요


□ (운영방법) 부도로 진출입차량이나 주도로 횡단보행자를 검지하여 꼭 필요한 신호만 주고, 나머지 시간은 항상 주도로에 녹색신호


□ (설치효과) 보행자, 부도로 이용차량이 없는 상황에서 主도로 차량이 불필요하게 신호대기를 하지 않아 교통처리용량이 획기적으로 개선


<그림> 감응식 교통신호 구성도



※ 일반교차로와 지능형교통신호시스템 비교


≪     일반 교차로     ≫                    ≪ 지능형교통신호시스템 ≫


 

교차로 이용차량 불필요한 신호대기 발생                교차로 이용차량 신호대기 최소화



** 출처 : 국토부 보도자료



== 공모전 결과


[세상살이] - 지능형교통신호시스템 명칭공모전 대상에 '바로신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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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살이2015. 11. 2. 1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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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양․충주댐, 팔당 일방류량 60%(259만㎥)씩 매일 비축

한강수계 저수량, 예년의 67%…내년 봄 가뭄‧늦장마 대비키로


□ 국토교통부(장관 : 유일호)는 내년 봄 가뭄 발생 시 수도권지역의 용수부족을 사전 예방하고자, 오늘(11.2)부터 동절기 용수 수요량에 맞춰 소양강댐과 충주댐의 용수비축을 확대 시행한다고 밝혔다.


ㅇ 이는 내년도 봄 가뭄과 늦장마 등에 대비하여 다목적댐의 용수비축을 강화하는 선제적 조치로써, 


ㅇ 영농기가 끝나서 농업용수 수요량이 감소하는 동절기를 맞이하여 관계기관과 협의를 거쳐 팔당댐 방류량을 동절기 용수 필수소요량에 맞춰 감축*하고, 그 양 만큼 소양강댐과 충주댐 용수 공급량(방류량)을 감축하기로 한 것이다.


* 팔당댐 방류량 : 당초 691만㎥/일 → 변경 432만㎥/일 (259만㎥/일 감량)


* 팔당댐 방류량(432만㎥/일) 에 맞춰, 강우 및 유입상황에 따라 상류 다목적댐과 발전댐 공급량 탄력 조정


ㅇ 이에 따라 소양강댐과 충주댐은 현재보다 하루 259만㎥의 용수를 추가 비축할 수 있다. 


* 259만㎥은 11월 기준 팔당댐 1일 방류량의 약 60%에 해당


□ 그간 한강수계 다목적댐은 지난 6월부터 발전댐 연계운영 및 당시 한강 실소요량 기준으로 팔당댐 방류량을 감축(1,071만㎥/일 → 691만㎥/일)하여 지속적으로 댐 용수를 비축하여 왔지만, 가뭄 현상이 지속됨에 따라 동 조치를 추가로 시행하게 된 것이다.


ㅇ 하지만, 금년 한강수계 다목적댐 강우량은 예년의 53% 수준으로, 지속된 강우 부족으로 댐 저수량은 예년의 67% 수준에 불과한 실정이다.


* 소양강댐 저수량(10.29) : 예년의 68% (현재 12.3억㎥ / 예년 18.1억㎥)

* 충 주 댐 저수량(10.29) : 예년의 67% (현재 11.2억㎥ / 예년 16.7억㎥)


ㅇ 기상청은 금년 11월부터 내년 2월까지 강우량을 평년보다 비슷하거나 많을 것으로 전망하고 있지만, 내년 우기까지 큰 비는 기대하기는 어려운 계절인 만큼 내년 봄 가뭄 및 늦장마 등에 대비한 철저한 저수량 관리가 필요한 시기이다.


□ 국토교통부 관계자는 “유례없는 한강수계 가뭄극복을 위해서는 정부의 용수공급대책에 더하여 국민들의 물 절약 참여가 절실한 시기” 라고 밝히면서 “정부에서는 앞으로 가뭄의 심각성과 물 절약의 필요성을 적극적으로 알리는 노력을 계속하겠다”고 전했다.



** 출처 : 국토부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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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살이2015. 11. 2. 1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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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년마다 열리는 도로․교통 올림픽, 제25회 세계도로대회 서울에서 개막


- 서울 코엑스에서 5일간(11월 2일 ~ 11월 6일) 열려

- 50여 명의 장․차관 등 120개국 참석 예상


□ 120개국 정부와 기업 대표단이 모여 세계 도로․교통 정책의 방향을 정하고 첨단기술 정보를 공유하는 제25회 세계도로대회가 서울에서 열린다.


□ 국토교통부(장관 유일호)는, 제25회 서울 세계도로대회가 “도로교통 新 가치 창출”이라는 주제로 11월 2일부터 11월 6일까지 5일간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된다고 밝혔다.


ㅇ 2일 오전 10시 30분 코엑스(COEX)에서 열리는 개회식에는 해외 장․차관 50여 명을 비롯한 120개국 정부 대표단, 도로․교통 전문가, 학계, 관련 업계 등 35,000여 명이 참석한다. 


ㅇ 세계도로대회는 1908년 프랑스 파리에서 개최되어 100년의 전통을 자랑한다. 비약적인 발전을 해온 한국의 도로․교통 역사에서도 세계적인 도로․교통 전문가, 업계 관계자들이 한자리에 모이는 행사는 이번 대회가 처음이며, 국내 업계와 학계의 전문가들이 큰 관심을 갖는 이유이다.


□ 이번 대회는 개회식을 시작으로 장관회의, 양자면담, 기술회의, 전시회, 기술현장 시찰 등 다양한 행사가 진행된다. 


ㅇ 장관회의는 3개 주제(지속 가능한 재정, 도로 서비스 개선, 도로 신기술)를 가지고 50여 명의 장․차관이 3개 그룹으로 나뉘어 각 국가의 교통정책과 현안을 발표하고 토론한다.  


ㅇ 양자 면담은 국토부 장․차관이 호주, 스웨덴, 말레이시아 등 20여 개 이상 국가의 장․차관과 만나게 되는데, 기반 시설 수요가 많은 아시아, 아프리카 장․차관에게 한국의 우수한 기술력, 정부차원의 지원방안을 논의하여 침체된 해외건설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참고로, 대회기간 중 해외 발주처 초청행사(GICC)도  3일간(11월 3일부터 5일까지) 코엑스 주변인 인터콘티넨탈 호텔에서 개최되어 우리기업의 해외진출을 지원한다.


ㅇ 전시회에서는 독일, 프랑스, 일본 등 해외 국가관은 물론, 한국 기업관, 연구원관 등 530여 개 부스를 운영하는데 스마트하이웨이, 지능형 교통체계(C-ITS) 같은 국내 기업의 기술력과 경쟁력을 과시할 수 있는 기회의 장이 될 것이다.


ㅇ 또한, 인천대교, 한국고속열차(KTX) 같은 기술현장 시찰과 함께 경복궁, 한국 민속촌 등 역사와 문화 체험 현장이 마련되어 있어, 대회가 진행되는 동안 한국의 역사와 문화를 외국에 알려 관광 활성화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 국토부 김일평 도로국장은, “한국의 도로․교통 산업의 우수성과 저력을 과시할 수 있는 좋은 기회이며, 단순한 행사에 그치지 않고 도로․교통 비즈니스를 위한 기폭제로 활용할 계획이다”라고 밝히며, 


ㅇ “전문가는 물론, 일반인, 학생 참여 프로그램도 마련되어 있으니 대회에 참가하여, 한국의 우수한 도로․교통 기술력을 느끼고 정책 제언을 할 수 있는 좋은 기회를 갖길 바란다“ 고 당부했다.



[참 고 ] 제25회 서울 세계도로대회 개요


□ 개 요


ㅇ (기간․장소) 2015. 11. 2(월) ~ 6(금) / 서울, 코엑스


ㅇ (주최․주관) : 국토교통부·서울시 / 한국도로협회(도로대회 조직위)


ㅇ (주     제) 길과 소통 - 도로교통 新 가치 창출


ㅇ (예상규모) 120여 개국, 최소 35,000여명 참가 예상


* 약 50개국 장・차관 등  약 120국가 정부대표단 약 1,200명 참석 예상


[세계도로대회] 1908년부터 도로교통분야 정보․기술교류 및 국제협력을 위해 4년마다 개최되는 대규모의 국제행사로 세계 주요국가의 장․차관, 도로분야 전문가․관료 등이 참석(이번 서울대회는 아시아에서는 3번째, 한국에서는 처음 개최)


□ 개최 효과


ㅇ (경제성) 생산유발 효과 1,000억 원, 1,300여명의 고용 창출 등(국토연) 


ㅇ (국  가) 우리나라의 도로정책, 사업경험과 선진기술의 소개․홍보를 통해 도로관련 선진국가로서의 국격 제고


ㅇ (기  업) 외국 정부관료, 기술자들에게 자사 제품, 기술력을 홍보


□ 주요 행사 


ㅇ 11.2.(월) : 개회식, 장관세션, 전시회 개막식


ㅇ 11.3.(화)~5.(목) : 기조연설, 학술회의, 양자회담, 기술시찰


ㅇ 11.6.(금) : 학술회의, 폐회식



** 출처 : 국토부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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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살이2015. 11. 2. 1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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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인비행장치(드론) 시범사업 지역 4곳 ․ 대표사업자 15개 선정



□국토교통부(장관 유일호)는 10월 29일(목) 「무인비행장치 활용 신산업 분야 안전성 검증 시범사업」 참여자 선정을 위한 선정평가위원회를 개최하고 사업자부문 15개 대표사업자와 대상지역 4곳을 선정했다.


ㅇ 금번 시범사업은 국토교통부가 수립한 “무인비행장치 안전증진 및 활성화 대책(‘15.3)”의 일환으로, 구호․수송․시설물관리 등 새로운 분야에 대한 무인비행장치 활용가능성을 점검하고 적정 안전기준 등을 검토하기 위한 국내 첫 실증사업이다.



□ 시범사업자는 강원정보문화진흥원, 경북대 산학협력단, 국립산림과학원, 대한항공, 랜텍커뮤니케이션즈, 부산대 부품소재산학협력연구소, 성우엔지니어링, 에스아이에스, 에이알웍스, 유콘시스템, 케이티(KT), 한국국토정보공사, 항공대 산학협력단, 현대로지스틱스, CJ대한통운 등 15개 대표기사업자(31개 업체․기관)가 선정되었다. 


ㅇ 시범사업 지역은 부산시(중동 청사포), 대구시(달성군 구지면), 강원 영월군(덕포리), 전남 고흥군(고소리) 등 4곳이 선정되었다. 

ㅇ 나머지 지역은 제안된 장소가 군 및 민간 항공기 안전 운항에 미치는 영향 등에 대한 추가 검토가 필요하여, 국방부 등 관계부처의 세부 기술적 검토 등을 통해 추가 선정 여부를 결정키로 하였다.



□ 공모방식으로 진행된 이번 사업에 총 34개 컨소시엄 (62개 업체ㆍ기관)과 10개 지역(14개 공역)이 신청하였으며, 주관기관(항공안전기술원)의 현장실사, 무인기 전문가 등으로 구성된 선정평가위원회 평가를 통해 확정되었다.



□ 금번 시범사업을 통해 국토조사 및 순찰, 산림보호 및 재해감시, 시설물 진단, 물품수송, 통신망 활용 등 다양한 신 산업군에 대한 테스트와 함께,


ㅇ 야간비행, 자동항법, 시각보조장치 등의 신뢰성, 기상․지형지물 등의 비행영향, 충돌․추락 모의실험, 주요기술․시스템 정밀도 등 무인비행장치 산업 상용화에 필요한 각종 안전 측면도 실증을 통해 폭넓게 검증하게 된다.



□ 앞으로 국토부는 주관기관 및 선정된 지자체․사업자들과 함께 시범사업 세부계획을 수립하고 사전 안전교육을 실시한 후 연말 시범사업을 본격 착수할 예정이다.


ㅇ 추가 검토 지역을 포함한 시범사업 공역 규모(고도 및 면적)는 국방부 등 관계부처 협의 및 공역위원회(12월 예정)를 거쳐 최종 확정할 계획이다.



□ 국토부 관계자는 “사업 참여기관과 대상지역이 확정된 만큼 실증 시범사업이 한층 가속화 될 것으로 보이며, 국내 무인비행장치 시장의 안전증진과 산업 활성화에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붙임 1] 시범사업 선정 결과



≪ 사업자 부문 ≫


구분

대표기관

공동참여기관

1

강원정보문화진흥원

강원대, 애니룸 

2

경북대 산학협력단

원신스카이텍, 유콘시스템, 한국감정원, 그리폰다이나믹스,한국전기비행, 동아하이테크, 유시스, 대구테크노파크

3

국립산림과학원

엑스드론, 제이와이시스템, 메타빌드

4

대한항공

-

5

랜텍커뮤니케이션즈

스타로직스

6

부산대 부품소재산학협력연구소

드론 프레스

7

성우엔지니어링

디브레인, 더파워브레인스, 하이브시스템

8

에스아이에스

-

9

에이알웍스

한국전자통신연구원, 브이티더블유, 케이아이티밸리

10

유콘시스템

한국과학기술원

11

케이티(KT)

유콘시스템, 편진, 메티스메이크, 

12

한국국토정보공사

호정솔루션, 대영측기, 성진에어로

13

항공대 산학협력단

포워드벤처스(쿠팡)

14

현대로지스틱스

유콘시스템

15

CJ대한통운

한서대, 엑스드론, 마이크로드론코리아




≪ 공역 부문 ≫



구분

지자체

선정 공역 위치

1

강원 영월군

영월읍 덕포리 일원

2

부산시

해운대구 중동 일원

3

대구시

달성군 구지면 일원

4

전남 고흥군

고흥읍 고소리 일원



[붙임 2] 무인비행장치 시범사업 개요



□ 시범사업 개요


ㅇ (기본방향) 무인비행장치를 활용한 수송, 시설물관리 등 新산업분야에 대한 안전성 검증 및 적정 규제수위 검토 등 시범사업 실시


- 이를 토대로 합리적 제도 정비를 통해 안전 증진 및 산업 활성화 지원


ㅇ (사업내용) 전용 시험장소를 확보하고 신규활용 분야의 시범운영 및 다각적 비행시험 등 실증 추진(`15.12~`17.12, 잠정)


□ 시범사업 주요 분야 및 테스트 유형


≪시범사업 분야≫


- 물품 수송 : 화물운반, 재난지역 및 격오지 구호품․의료품 전달

- 산림 보호 및 재해 감시 : 산불예방, 잔불조사, 병충해 진단 등

- 시설물 안전진단 : 교량, 철도, 건물, 고압 송전선 등 안전진단

- 국토조사 및 순찰 : 측량, 국토조사, 민원 및 재난현장 조사 등

- 해안 및 접경지역 관리 : 불법어로, 해안선 안전 감시 등

- 통신망 활용 무인기 제어 : 통신능력, 제어기술 및 영상 스트리밍, 충돌회피, 식별 등

- 레저 스포츠 및 광고 등 : 취미/오락, 드론 게임, 촬영, 광고 등



≪테스트 유형≫


- 야간비행 실험 

- 자동비행시스템 신뢰성 실험

- 시각보조장치(First Person View 등) 신뢰성 검증 실험

- 충돌․추락 시 충격량 실험(시뮬레이션 또는 실증)

- 기상 영향 : 우천, 강설, 돌풍 등 악기상 상황에서의 비행안정성 등

- 지형․지리적 영향 : 산악, 해양 특수 지역에서의 비행성능 등

- 주요 기술․시스템 정밀도 검증 : Geofencing, C2, Sense & Avoid 등

- 주파수 간섭영향 등 실험



** 출처 : 국토부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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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살이2015. 11. 2. 15: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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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댐 도수로 건설사업”본격 착공

내년 2월말까지 완료하여 3월부터는 주민불편 해소


□ 국토교통부(장관 : 유일호)는 10월 30일 국토교통부 제1차관(김경환)이 참석하여 충남 서부권 지역의 극심한 가뭄 해소 방안으로 시행하는 “보령댐 도수로 건설공사” 착공식을 가졌다.


ㅇ 지난 9월 24일 국가정책조정회의에서 충남 서부권 지역 가뭄 극복을 위해 금강 물을 보령댐으로 공급하는 “보령댐 도수로 건설사업”을 결정한 후 한 달여만이다.


ㅇ 이날 착공식에서 김경환 차관은 공사 관계자들을 격려하면서 금번 사업은 충남 서부권 지역의 가뭄 대처를 위해 범정부적으로 긴급히 추진중인 사업이므로, 공사과정에서 모든 대책을 강구하여 3월부터는 용수공급이 개시될 수 있도록 차질없는 추진을 당부하였다.



《 보령댐 도수로 개요 》

◈ 공급방안 : 금강 백제보 하류 취수 → 보령댐 상류 공급 (하루 11.5만톤)

◈ 시설개요 : 관로 21㎞, 취수장 1개소 등 (625억원)

◈ 설치기간 : ’15.10월말 ∼ ’16. 2월말



□ 보령댐 도수로 건설사업은 관련기관들의 적극적인 협조로 공사시행에 필요한 인‧허가 사항 등 대부분의 행정절차를 신속히 마쳤으며,


ㅇ 공사가 완료되면 충남 서부지역 8개 시‧군에 하루 11만 5천톤의 금강 물을 공급하게 되어, 내년 봄 가뭄 해결에 큰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보령댐 도수로 건설공사 현장



** 출처 : 국토부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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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마스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