셈틀누리

세종시 공무원 통합관사 ‘다산마을’ 준공

기획재정부는 23일 세종시 도담동에서 방문규 2차관과 홍영만 한국자산관리공사 사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최초의 공무원 통합관사인 ‘세종 다산마을’의 준공식을 개최했다. 

다산마을은 ▲정부 관리로 청렴·공정·건강한 삶을 살고 누리는 곳 ▲국가발전에 기여하는 정책을 많이 생산하는 터전 ▲공동체, 화합, 협동하며 살아가는 곳을 의미한다. 

다산마을은 국유재산관리기금을 재원으로 사업비 363억원을 들여 1만 5569㎡ 규모의 국유지 위에 건립됐다. 지상 15층, 지하 1층의 건물 4개동에 21㎡형 286세대, 23㎡형 14세대, 34㎡형 50세대 등 총 350세대가 입주할 수 있다.

방문규 차관은 축사에서 “비연고 지역에 순환근무가 많은 하위직 공무원과, 지방이전 공무원들이 주거와 관련해 겪는 어려움을 덜어주기 위해 통합관사 개발을 확대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기재부와 캠코는 현재 전남 남악신도시 내에 330세대 규모의 ‘무안 다산마을’을 2017년 상반기 준공을 목표로 신축 중에 있다. 

올해 하반기에는 제주시에서, 내년부터는 대구 부산 광주 지역 등으로 통합관사를 확대할 계획이다. 

** 출처 : 정책브리핑 정책뉴스

1. 제2연평해전 영결식 및 기념식 주관 참석자 관련

2002년 있었던 합동영결식에 김대중 대통령은 참석하지 않았다. 

이유에 있어서 논란의 여지가 있지만, 참석하지 않은 것은 사실이다. 

https://ko.wikipedia.org/wiki/제2연평해전

2003년 1주기 당시, 노무현 대통령은 기념식은 참석하지 않은 것으로 보이지만,

기념식 전전날인 27일에 해군 2함대 사령부를 방문하여 충혼탑에 헌화하였다.

노무현 대통령 해군2함대 사령부 방문

http://ehistory.go.kr/page/pop/photo_pop.jsp?photo_PhotoID=35453&photo_PhotoSrcGBN=PT

대통령이 참석하지 않은 이유에 대해서는, 관례상 그랬던 것이었고, 연평해전 이전과 이후의 다른 어떤 비슷한 기념식에도 대통령이 참석한 적은 없다. 

아니, 딱 한번 있다. 이명박 대통령이 임기 마지막 해에 한번 참석한 것이 전부이다.

이대통령, 제2연평해전 10주년 기념식 참석.. 대통령으로선 최초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2/06/28/2012062801620.html

이후 박근혜 정부 들어, 대통령이 참석하지 않았을 뿐 아니라 주관도 정부 주관에서 해군 주관으로 돌렸다.

2013년 올해부터 제2연평해전 추모식은 해군 주관 행사로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3/05/16/2013051602691.html

그외 기념식 주관 및 참석자 관련 소식

2008년 이명박 정부 들어, 제2연평해전 기념식을 정부 주관으로 격상시키고, 국무총리가 참석하게 된다. 

이후 5년간 정부주관 행사로 치러지게 되고, 임기 마지막해인 10주기 기념식에 이명박 대통령이 참석한다.

2013년 박근혜 정부에 와서, 해군 주관으로 다시 바뀌게 되고, 해군참모총장 만 참석하게 된다. 

2008년 제2연평해전 6주기 기념식, 평택 2함대 사령부

'정부 주관' 첫 기념식

http://media.daum.net/breakingnews/view.html?cateid=1020&newsid=20080629174507534&cp=ytni&RIGHT_COMM=R11

2010년 제2연평해전 8주기 기념식, 서울 용산 전쟁기념관

제2연평해전 '국민행사' 로 격상

http://www.ktv.go.kr/program/contents.jsp?cid=343179

2012년 제2연평해전 10주기 기념식, 경기 평택 해군 2함대

이대통령, 제2연평해전 10주년 기념식 참석.. 대통령으로선 최초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2/06/28/2012062801620.html

2013년 올해부터 제2연평해전 추모식은 해군 주관 행사로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3/05/16/2013051602691.html

2013년 제2연평해전 11주기 기념식, 평택 해군 2함대 사령부에서 거행

http://ytn.co.kr/_ln/0101_201306290017066186

2014년 제2연평해전 12주기 기념식, 해군 2함대 안보공원에 위치한 제2연평해전 전적비 앞에서 거행

http://news.donga.com/3/all/20140629/64798082/1

추모식 및 기념식 추진경과

2. 교전수칙 관련

김대중 정권이 교전수칙을 소극적으로 만들어서 피해가 커졌다는 것은 사실이 아니고,

제2연평대전 당시 적용된 교전수칙은 훨씬 이전에 만들어진 대응기동 절차였다. 

1999년 제1연평대전 까지만 해도 교전수칙대로 대응하여 별 문제가 없었기 때문에, 교전수칙에 변화는 없었다. 

2004년 노무현 정부 들어 교전수칙을 개정하게 되는데.. 기존 5단계에서 3단계로 개정했다. 

이는 후에 2009년 벌어진 대청해전의 승리의 바탕이 되었다.

https://ko.wikipedia.org/wiki/제2연평해전

3. 보상금 관련

당시 정부는 전사자에 대한 법 규정의 문제로 보상할 수 없었다.

이 법은 이전부터 있어 왔던 법으로, 이전에 있었던 보상과 다르지 않았다. 

문제가 된 국민연금법은 당해인 2002년에 연금법 개정 법안을 발의하여, 노무현 정권 시절 2004년에 개정되었으나, 제2연평해전 전사자들에게 소급 적용되지 못했다. 

그러나, 이후 천안함이나 연평도 포격 때에는 개정된 법에 따라 더 나은 보상이 이루어지게 된다. 

2002년 제2연평해전… '공무상 사망', 2010년 천안함… 전사자 예우

http://www.chosun.com/site/data/html_dir/2010/04/28/2010042800202.html

연평도 전사자, 사망 보상금 2억+국민성금 2억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1/11/22/2011112200218.html

마돈나는 마이클에 대해 이렇게 말했다. 

"그 누구보다 순수한 영혼을 가진 사람"

====

개그는 개그일 뿐, 따라하지 말자. ^^

119와 함께하는 메르스 안전수친

1. 물과 비누로 자주 손을 씻어요

2. 씻지 않은 손으로 눈, 코, 입을 만지지 말아요

3. 기침, 재채기 시 옷으로 입과 코를 가리고 해요

4. 발열이나 호흡기 증상이 있는 사람과 접촉을 피해야 해요

5. 외출 시에는 꼭 마스크 착용해요

가뭄 발생 시 국민 행동 요령(스팟)

- 세수 샤워시 물을 받아 사용

- 빨래는 한번에 모아서 세탁

- 우물과 같은 용수원 확보

- 양수기 점검

- 논물 가두기

- 사용한 물 재사용

해양경비안전본부 회전익 항공 구조단

국민안전처 

해상에서 일어나는 각종 안전사고, 범법 선박 단속 등 다양한 임무를 수행하는 해양경비안전본부 회전익 항공 구조단을 영상으로 만나보세요.

영양의 보고 ‘곤충’ 식탁 위에 오른다

- 곤충 3종 한시적 식품원료로…곤충식품시장 활성화 기대 -

□ 영화 <설국열차>의 꼬리칸 사람들이 곤충으로 만든 단백질 블록을 주식으로 먹었던 것처럼 영화 속 이야기가 현실화되고 있다. 곤충이 한시적 식품원료로 인정되면서 우리 식탁에 먹을거리로 오를 수 있는 길이 공식적으로 열렸기 때문이다. 

○ 그 주인공은 바로 갈색거저리‧흰점박이꽃무지‧장수풍뎅이의 애벌레다. 미래 식량자원으로 주목받고 있는 이들 곤충이 이제 우리 식탁에 오를 날도 머지않았다.

□ 곤충 애벌레 3종 한시적 식품원료로 인정= 농촌진흥청(청장 이양호)은 미래 식량난에 대비하고 고부가가치 식품 개발을 위해 과학적 안전성 입증을 거쳐 갈색거저리와 흰점박이꽃무지 애벌레는 지난해 7월과 9월에, 장수풍뎅이 애벌레는 올해 6월에 각각 식품의약품안전처에서 한시적 식품원료로 인정했다.

○ 메뚜기와 누에번데기는 우리나라에서도 오래 전부터 식품 원료로 이용돼 왔지만 제조공정 확립이나 영양성분 분석, 독성시험 등 과학적 안전성을 증명해 인정받은 것은 이 세 종류의 곤충이 처음이다.

○ 이에 따라 앞으로 이들 곤충 애벌레는 승인받은 형태와 제품으로 식품 판매를 할 수 있으며, 일정 기간 동안 문제가 없으면 일반 식품 원료로 등록될 수 있다.

□ 작지만 풍부한 ‘영양의 보고’= 곤충을 식용화하려는 이유는 바로 풍부한 영양소 때문이다. 곤충은 육류와 비교해도 영양 가치가 떨어지지 않는다. 단백질 함유량은 육류와 비슷하며, 탄수화물과 지방도 풍부하다. 철, 아연, 마그네슘 같은 무기질과 비타민, 식이섬유도 들어 있다. 

○ 갈색거저리 애벌레(고소애)는 구성 성분 분석 결과, 단백질 53%, 지방 31%, 탄수화물 9%의 비중으로 나타났다. 심혈관 질환 예방에 효과가 있는 불포화지방산이 총 지방산 중 75% 정도로 많았으며, 불포화지방산 중 하나인 올레산은 100g당 14g∼17g이 함유돼 있다. 무기질 중 인과 철이 풍부하고, 비타민은 B3와 B5가 많다.

○ 흰점박이꽃무지 애벌레(꽃벵이)는 단백질 58%, 지방 18%, 탄수화물 17% 등으로 구성돼 있으며, 불포화지방산이 총 지방산 중 77%, 올레산은 100g당 약 8g∼14g이 들어있다. 구성아미노산 중에는 글루탐산과 프롤린이, 무기질 중에는 인과 칼륨이, 비타민 중에는 B3와 B9가 많이 포함돼 있다.

○ 장수풍뎅이 애벌레는 단백질 38%, 지방 29%, 탄수화물 26% 등으로 이루어졌다. 또, 불포화지방산이 총 지방산 중 58%, 올레산은 100g당 약 13g∼18g이 함유돼 있으며, 구성아미노산 중에는 글루탐산과 프롤린이, 무기질 중에는 마그네슘과 칼륨, 비타민 중에는 B5와 E가 각각 많이 들어있다.

□ 식용곤충 이용 조리법‧메뉴 개발= 농촌진흥청은 곤충 애벌레 3종이 연이어 한시적 식품 원료로 인정됨에 따라 이들 식용곤충의 소비 확대에도 발 벗고 나섰다.

○ 이를 위해 현재 식용곤충을 이용한 다양한 조리법과 메뉴를 개발하고 있으며, 특히 곤충이 가지고 있는 높은 함량의 단백질과 무기질 등을 활용해 음식 섭취가 어렵거나 소화력이 약한 환자를 위한 특수의료용 식품 개발도 연구 중이다.

○ 또, 식용곤충에 대한 소비자들의 거부감을 줄이기 위해 대국민 공모를 통해 갈색거저리 애벌레는 ‘고소애’로, 흰점박이꽃무지 애벌레는 ‘꽃벵이’로 예쁜 애칭도 붙여 줬다. 

□ 농촌진흥청 곤충산업과 윤은영 연구사는 “앞으로 식용곤충이 미래 식량 문제를 해결해줄 대안이자 국민 건강에 기여하고 곤충산업을 활성화하는 원동력이 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라고 말했다. 

** 출처 : 농진청 보도자료

* 출처 : http://m.media.daum.net/m/media/society/newsview/20150624130815592

메르스의 여파로 고통을 분담하는 차원에서 월세를 깎아준 건물주.. 

하지만 현실은..  우리도 깎아 달라는 세입자가 나올까봐 걱정이 앞선다는 거.. 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