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살이2015. 1. 7. 1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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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 콩코드 오류 ( Concorde fallacy )


: 잘못된 결정임에도 고치지 않고 그대로 밀고 나가는 행동



경제학의 '매몰비용 오류'와 같은 뜻으로 

쏟아 부은 돈과 노력, 시간이 아까워 피해를 보면서까지 포기를 못하는 것을 말한다.




프랑스 영국 합작 초음속 여객기 콩코드. 하지만 과도한 개발비, 비싼 연료비, 적은 좌석수 등으로 실패하다. 그러나 양국은 이러한 실패를 인정하지 않는다. 이런 오류를 '콩코드 오류’라 부른다.



= 관련글


[세상살이] - 매몰비용 오류 ( sunken cost fallacy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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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마스타
세상살이2015. 1. 7. 1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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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 서울에서 가장 짧은 거리를 달리는 5538번 버스



아래는 5538번 버스의 노선도이다. 정말 짧다. ^^


배차간격 15분이면 한바퀴를 다 돌고도 남겠다. 



어디선가 많이 본 동네이기도 하다.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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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남부의 주택가인 관악구 보라매동에서 출발하여 관악구 봉천역을 연결하는 5538번은 왕복 3.2km의 짧은 구간을 운행하는 시내버스이다.


관악구와 동작구의 경계인 사자암 인근의 재넘이고개에서 출발해 당곡중고등학교, 보라매공영주차장과 봉일시장을 거쳐 봉천역까지 가는 버스인데, 정류소가 겨우 7개밖에 안 되는 ‘마을버스’ 같은 ‘시내버스’이다. 


3대의 차량을 모두 카운티로 사용하고 있어 서울시내버스에 마지막으로 남은 마이크로버스인데 이런 노선이 만들어진 데에는 나름대로의 사연이 있다.


지난 2009년, 보라매동에서 동작구의 중심인 노량진으로 가는 버스는 많은 데 비해 관악구의 중심인 신림 방향으로 가는 노선은 없어 불편하다는 주민들의 민원이 지속적으로 접수된 것이다.


이로 인해 서울특별시에서는 마을버스 업체를 찾았는데, 이에 응하는 업체가 없어 일반 시내버스로 개통한 것이 5538번이다. 버스가 지나는 노선의 경사가 상당히 높고, 또한 길도 좁아 중대형 버스가 오가기 힘들어, 개통 직후에는 중형버스가 다녔다가 이윽고 마이크로버스로 교체되었다. 서울시내의 서너 자리수 버스 중에서 유일하게 마이크로버스인 카운티로 운행하고 있다. 배차간격 역시 마을버스와 비슷한 10~15분 정도의 배차간격을 유지하고 있다.



* 출처 : 내손안에서울  http://mediahub.seoul.go.kr/archives/834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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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으며삽시다2015. 1. 6. 2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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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NL코리아5 Ep.02 : 중고거래잔혹사


개그는 개그일뿐 따라하지 말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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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살이2015. 1. 6. 2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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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시 블로그 만화콘텐츠 제공을 위해 부천시와 업무협약을 맺은 경기예고 학생 블로그기자단의 활동이 지난 5일 부천시 소셜미디어 채널을 통해 본격화됐다.


부천 툰 ‘부천살다’를 제목으로 첫 선을 보인 만화블로그 기사는 지난 해 개발된 부천시 소셜 전용 아이콘(SIP) ‘부천핸썹’을 활용해 재밌는 그림과 쉬운 스토리로 부천 해그늘공원을 소개하고 있다.




* 출처 : 부천시 블로그  http://blg.bucheon.go.kr/18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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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2015. 1. 6. 1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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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ogle Cast: Now for audio


Introducing Google Cast for audio. 

With this update to the Google Cast SDK, you’ll soon be able to cast your favorite audio entertainment from your mobile device to your speakers. Go to http://g.co/castaudio to see what’s possible with Google Cast for audi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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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살이2015. 1. 6. 1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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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부터 운전면허를 따는 게 현행보다 "쪼금(^^)" 어려워질 전망이다.


정부는 2011년 6월 운전면허 간소화 정책을 마련해 기능시험 항목을 대거 축소한 바 있다. 


그전에는 T자와 S자 주행, 평행주차 등 다소 까다로운 항목들이 많았지만, 간소화 정책에 따라 기능시험이 직선 주행에 자동차 기기 조작 등 간단한 내용으로만 구성되게 됐던 것이다.


하지만, 3015년 1월 경찰청의 연구용역 결과가 나오면 현행보다 기능시험이 까다로워질 전망이다.


(후략)



ㅁ 현행 대한민국의 자동차 운전면허 취득절차


* 출처 : 위키백과  http://ko.wikipedia.org/wiki/대한민국의_자동차_운전면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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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으며삽시다2015. 1. 6. 17: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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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og Fetch Fails


These dogs are hilariously awful at catching and fetching. Links to the full videos can be found belo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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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마스타
컴퓨터2015. 1. 6. 17: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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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에서 외장형 SSD 형태의 새 제품을 출시한 모양이다. 
용량은 250GB / 500GB / 1TB 이고 USB 3.0, 2.0 호환이다.

Samsung Portable SSD T1 - The fast, safe, stylish storage drive


Samsung Portable SSD T1 is a new way to have your personal and professional data on you at all times. Using V-NAND technology, the T1 delivers the same powerful performance of an internal SSD, while being size of a business card. The T1 is the perfect portable portfolio. 


* 출처 : http://www.samsung.com/global/business/semiconductor/minisite/SSD/global/html/portablessdt1/specifications.html




[CES 2015] 삼성전자, 스타일리시 포터블 SSD 'T1' 출시

http://samsungtomorrow.com/삼성전자-스타일리시-포터블-ssd-t1-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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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으며삽시다2015. 1. 6. 15: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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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말로윈 리믹스 콘테스트 Remix Contest 에서

특별상을 수상한 작품이라고 한다. ㅎㅎ




* 출처 : 서태지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seotaij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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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마스타
세상살이2015. 1. 6. 1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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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립국어원 말다듬기위원회, 다듬은 말 선정 -


‘뽁뽁이’, ‘승차 구매(점)’, ‘등짐 들살이’, ‘일회용 비밀번호’, ‘전면 지붕창’ 국립국어원 말다듬기위원회에서 2015년 1월의 다듬은 말로 선정한 예들이다. 


국립국어원(원장 민현식)은 최근에 새로 들어와 쓰이는 외국어․외래어나 지나치게 어려운 용어를 국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통해 쉽고 쓰기 좋은 우리말로 다듬고 있다. 국립국어원은 말다듬기위원회 회의를 거쳐 금년 1월의 다듬은 말을 다음과 같이 선정하였다.



에어캡 (air cap) -> 뽁뽁이

완충 포장이나 단열 효과를 위해 사용하는 기포가 들어간 폴리에틸렌 필름을 이르는 말. 누르면 뽁뽁거리는 소리를 내기 때문에 ‘뽁뽁이’로 다듬음.


드라이브스루 (drive-through) -> 승차 구매(점)

운전자가 차에 탄 채로 물건을 구매할 수 있는 방식 또는 그러한 판매 방식의 상점을 이르는 말. 주로 즉석음식(패스트푸드), 커피 등의 매장에 이런 서비스 방식이 많음.


백패킹 (backpacking) -> 배낭 도보 여행, 등짐 들살이

1박 이상의 야영(野營=들살이) 생활에 필요한 장비를 넣은 배낭을 짊어지고 산과 들을 마음 내키는 대로 자유롭게 걸어다니는 여행을 뜻하는 말.


오티피 (O.T.P: One Time Password) -> 일회용 비밀번호

무작위로 생성되는 난수(亂數. 특정한 배열 순서나 규칙을 가지지 않는, 연속적인 임의의 수)로 구성된 일회용 비밀번호 또는 그런 일회용 비밀번호를 이용하는 인증 방식을 이르는 말.


파노라마 선루프 (panorama sunroof) -> 전면 지붕창

차량 지붕의 일부가 아니라 전체를 강화 유리 등으로 덮은 지붕창(선루프)을 이르는 말.



국립국어원은‘우리말 다듬기(http://malteo.korean.go.kr)’ 누리집을 통해 2014년 12월 1일부터 12일까지 앞서 소개한 용어들을 갈음할 우리말을 공모하였다. 그 결과 ‘에어캡’에 194건, ‘드라이브스루’에 193건, ‘백패킹’에 185건, ‘오티피’에 189건, ‘파노라마 선루프’에 198건의 국민 제안이 접수되었다. 


이어 지난 12월 17일에 열린 국립국어원 말다듬기위원회에서는 의미 적합성, 조어 방식, 간결성 등을 기준으로 이 제안어들에 대해 논의를 한 결과 위의 표와 같이 다듬은 말을 선정하게 되었다.


순화어(다듬은 말)로 선정된 말을 제안한 사람에게는 소정의 상품권을 지급하고 있으며 지금까지 다듬은 말들은 국립국어원 누리집이나 ‘우리말 다듬기’ 누리집인 ‘말터’(http://malteo.korean.go.kr)의 ‘이렇게 바꿨어요!’ 난에서 찾아볼 수 있다.


국립국어원 관계자는 “지금까지 매달 ‘우리말 다듬기’ 공모에 참여해 주신 국민들께 감사드리며, 새해에도 더 많은 국민이 ‘우리말 다듬기’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주시기를 바란다.”라고 밝혔다.


* 출처 : 국립국어원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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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에어캡은 브랜드명이고, 원 명칭은 버블랩(Bubble wrap) 이라고 한다. ^^


* 출처 : 위키백과  http://en.wikipedia.org/wiki/Bubble_wra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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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마스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