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2015. 1. 3. 1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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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은 상황이 많이 달라지긴 했지만, 예전에 인터넷을 하다 보면,


MS 윈도 XP 의 배경화면 만큼이나 친숙한 화면에서, 절반 가량을 차지하고 있는 사진 한장.. 



404 not found girl, the Parked Domain Girl, the Expired Domain Girl 등으로 불리우며 유명세를 떨쳤던 여인.. ^^


요즘의 Warning 화면 만큼이나 자주 보았던 화면이다. 



지금은 좀 보기가 힘들어졌지만, 가끔 그립긴 하다. ^^




* 출처 : http://waterlotus.egloos.com/33332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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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살이2015. 1. 3. 12: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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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땅 주인이 빌딩을 새로 지을라고 했는데, 도시계획에 따른 고속도로가 예정되어 버린 것이다. 

땅주인과 고속도로공단과 협상하여 고속도로가 관통하는 건물을 짓게 된다. ^^


어느 하나가 먼저 지어진 것이 아니고, 처음부터 계획되어 지어진 것이라고 한다.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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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이트 타워 빌딩(Gate Tower Building)은, 오사카 시 후쿠시마 구에 있는 지상 16층 사무용 건물이다. 한신 고속도로가 이 건물을 관통하고 있는 것이 특징. "벌집", "떠들썩한 장소"를 뜻하는 "비하이브"(beehive)라는 별칭을 가지고 있다.


원형 구조의 이 건물의 바닥의 평면 계획으로 더블 코어 형식이 채용되었다. 이 빌딩의 5~7층에는 구분 지상권의 설정으로 한신 고속도로 11호 이케다 선 우메다 출구(이케다 방면쪽에서 내리는 경우)가 관통하고 있는데, 5~7층은 한신 고속도로가 세입자로 들어간 형태다.


엘리베이터는 4층 다음은 8층에서 서기 때문에 5~7 층에는 내릴 수 없다. 5~7층의 고속도로 이외의 부분은 계단, 엘리베이터 등이 있다. 고속도로는 건물에 붙어있지 않고, 완전히 떨어져 있어, 건물을 해체해도 고속도로가 무너지지는 않는다(건물의 바로 옆에 교각이 있음). 건물에 붙어 있지 않고, 또, 관통 부분은 방음벽으로 덮여 있어 건물 안에서 소음, 진동 등은 느낄 수 없다. 옥상에는 헬리포트가 있다.



고속도로가 관통하는 이유


토지 소유권자는 메이지 시대 초기부터 이 장소에서 연료업 등을 꾸려 나가고 있었지만, 사옥이 노후화되어 1983년에 개축하기로 했다. 그러나 도시 계획에 의해서 고속도로가 지나게 되어 있었기 때문에 건축 허가가 나오지 않았다. 소유권자측에서는 양보할 수 없었기 때문에 당시 한신 고속도로공단과 약 5년간에 걸쳐 교섭해 건물에 고속도로가 통하는 것으로 마무리지었다.


이 사례와 같이 고속도로 등을 통하는 경우에 용지 매수가 필요하지만, 지권자 측에도 사정이 있기 때문에 반드시 용지 매수가 성공한다고 할 수 없고 문제가 되는 것이 많다.


이 때문에 1989년 도로법, 도시 계획법, 도시 재개발법, 건축 기준법을 일부 개정, 도로와 건축물 등의 일체적 정비를 인정한 입체 도로 제도가 제정되어 고속도로가 관통하는 빌딩을 짓게 되었다. 게이트 타워 빌딩은 일본에서 처음으로 입체 도로 제도를 이용한 건물이다. 그러나 지하에 도로, 지상에 건물을 배치하는 것이 일반적이고, 도로 부분이 빌딩을 관통하는 것은 지극히 드물다.



* 출처 : 위키백과  http://ko.wikipedia.org/wiki/게이트_타워_빌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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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으며삽시다2015. 1. 3. 1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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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희때문에 놀란 신동엽 ㅋㅋㅋㅋㅋ 


생방송 중 MC 뒷편으로 지나가는 연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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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살이2015. 1. 3. 1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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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 KBS 연기대상

-우수 연기상 일일극 부문 남자 - 최재성.20141231


2014 KBS 연기대상 우수상 최재성 세월호 언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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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살이2015. 1. 3. 1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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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도전이 트위터를 통해, 토토가 뒷풀이 사진으로 보이는 단체사진을 공개했다.



90년대로 돌아갈 수 있는 마지막 기회!

‘토.토.가’ 타임머신- 그 끝나지 않은 이야기!

흥겨운 밤! 뜨거운 밤! 찬란한 밤!

별들의 향연 Back To 90s~♬

‘토.토.가’ 토요일 저녁 6시 15분 방송 


* 출처 : 무한도전 트위터  https://twitter.com/realmud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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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살이2015. 1. 3. 1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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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철 2호선 신설동역 지하3층 유령승강장 도깨비승강장


재미있는 역사적 사실이 숨겨져 있는 역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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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설동 유령역을 아시나요? 

게시일: 2012. 11. 13.


지하철 설계 역사의 부침 속에서 폐공간이 된 신설동 역 지하 숨겨진 역을 가다.


서울 지하철 2호선 신설동역 지하에는 또다른 역이 있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역이 있다는 사실조차 모른다. 일반인의 출입이 금지돼 철도마니아 사이에 유령역으로 알려져 있을 뿐이다. 지난 7일 서울메트로 쪽 협조를 얻어 유령역을 탐사했다.


성수역에서 갈라져나온 2호선 전동차가 도착하는 플랫폼. 지상으로 통하는 계단과 엘리베이터 사이 좁은 공간으로 들어가니 보라색 여닫이 철문이 보인다. 문에는 통상적인 용도 표식이 없다. 잠긴 문을 열자 계단이 뚝 떨어지고 멀리 형광등 불빛이 희미하다. 오랫동안 고였던 지하의 공기가 훅 밀려온다. 조심스럽게 한발 한발 내려가자 금단의 공간이 모습을 드러냈다.


뻥 뚫린 공간에 단선 레일이 깔렸고 창백한 형광등이 일정한 간격으로 켜져 있다. 얼금벌금한 플랫폼에 노란색 안전선이 희미하다. '11-3 신설동역'이란 낡은 표지판 하나가 달랑 붙어 있을 뿐, 폐광에 들어선 느낌이다. 초벌미장한 벽은 먼지가 더께 앉고 곳곳에 지하수가 흘러내리다 말라붙은 흔적이 허옇다. 천장으로 전기선과 통신 케이블이 직선으로 뻗어나간다. 안내하는 역 직원이나 따라가는 기자의 걸음이 무척 힘겁다. 38년 동안 가라앉은 시간을 헤쳐나가기가 어찌 쉽겠는가... 


(중략) 


글/임종업 기자 blitz@hani.co.kr


기사 원문 : http://www.hani.co.kr/arti/specialsection/esc_section/560565.html


기획·취재 : ESC 임종업 기자 / 사진 : 박미향 기자 / 영상 : 박수진 피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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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으며삽시다2015. 1. 3. 1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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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승사자가 부르면?


61세 회갑(回甲) : 지금 안 계시다고 여쭈어라

70세 고희(古稀) : 아직 이르다고 여쭈어라

77세 희수(喜壽) : 지금부터 노년을 즐긴다고 여쭈어라

80세 산수(傘壽) : 아직 쓸모가 있다고 여쭈어라

88세 미수(米壽) : 쌀밥을 더 먹고 간다고 여쭈어라

90세 졸수(卒壽) : 서둘지 않아도 된다고 여쭈어라

99세 백수(白壽) : 때를 보아 스스로 가겠다고 여쭈어라


- 허소라의 『3초 유머 천국』 中 -


* 출처 : 사랑받새벽편지  

http://www.m-letter.or.kr/lb/mboard.asp?Action=view&strBoardID=0015&return=mail&intSeq=162747


* 이미지출처 : 픽사베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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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는 개그일뿐 따라하지 말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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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살이2015. 1. 2. 23: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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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웃백 철수 예정 매장 현황이라는 자료다. 

철수예정일(계약만료일)이 나와 있는데, 이미 철수한 매장도 있다고 한다. 


특이한 것은 매장별 보증금 월임대료 관리비 까지 나와 있다. 

프랜차이즈.. 좀 무섭군.. ^^



* 출처 : 클량  http://www.clien.net/cs2/bbs/board.php?bo_table=park&wr_id=34737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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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에너지2015. 1. 2. 1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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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730화 KBS 시사기획창 - 전력공화국의 명암 / Korean Nuclear Power Plant 韩国 站保证 电能 發電 韓国電気発電


우리나라의 전기 요금 체계는 크게 산업용과 가정용으로 나뉘는데.. 

산업용은 말 그대로 기업에서 사용하는 전기의 요금체계인데 비교적 저렴하다.

가정용은 말 그대로 일반 가정에서 사용하는 전기 요금체계로 산업용에 비해서 단가가 비싸다. 


문제는 이 두 종류의 전기를 만들어 내는 과정, 즉 발전소가 다르지 않다는 데 있다. 

같은 전기를 일반가정에서는 비싸게, 기업들은 싸게 사용한다는 것이다. 

표면적인 이유는 간단하다. 기업 경쟁력.. 


전기사용량의 피크철이 되면 항상 나오는 말, 전기 사용량을 줄이자. 과연 누가 줄이는 게 맞는가?

산업용과 가정용의 전기 사용량의 총량을 보면 금방 답이 나온다. 

산업용으로 사용되는 전기가 우리나라 전체 전기 사용량의 53% 라고 한다. 이는 OECD 평균의 2배에 이르는 양이다.


전기요금이 우리나라보다 2배 이상 비싼 일본 같은 나라에서는, 기업들이 자가발전 시스템을 갖추어 놓고 사용한다. 

하지만 우리나라 기업들은 그럴 필요가 없다. 만들어 쓰는 전기보다, 공급되는 전기가 더 싸기 때문에..


일본의 인터넷 서비스 업체들이 IDC 를 우리나라로 이전을 검토한다는 얘기가 나온 적이 있다. 

지진이나 해일 등 자연재해로부터 장비나 데이타를 안전하게 보호하기 위해서라는 명목이긴 하지만, 속내는 당연히 우리나라보다 2배가 넘게 비싼 산업용 전기요금 때문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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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살이2015. 1. 2. 1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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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땅이었던 홍콩섬이 영국으로 넘어가게된 전쟁이 아편전쟁이다.

패배한 모든 전쟁이 다 마찬가지 이긴 하지만, 특히, 아편전쟁이 중국 역사에서 별로 좋지 않은 전쟁으로 기록되어 있다.

중국을 비롯한 동양 전체가 서양에 밀린 계기가 되는 전쟁으로 평가받고 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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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편 전쟁



아편 전쟁(鴉片戰爭, Opium Wars)은 19세기 중반에 청나라와 영국 사이에서 벌어진 두차례의 전쟁을 말한다.

제1차 아편 전쟁(제1차 중·영전쟁) : 1839년 ~ 1842년

제2차 아편 전쟁(제2차 중·영전쟁) : 1856년 ~ 1860년


두 전쟁에서 청나라가 완패함으로써 중화사상은 뿌리째 흔들리게 되었고, 본격적으로 서세동점(西勢東漸)의 시대가 개막되었다.



제1차 아편 전쟁


1839년에 발발한 제1차 아편 전쟁은 중국의 아편 단속을 빌미로 하여 영국이 일으킨 전쟁이다.


전쟁 발발 당시 영국에 대한 중국의 최대수출품은 차(茶)였고, 영국의 주요수출품은 모직물과 인도산 면화였다. 양국의 무역수지는 중국의 수출초과 상태가 지속되었기 때문에, 영국으로서는 차 수입을 결제할 은(銀)이 부족했다. 이에 따라 영국은 중국에 아편을 수출해 무역적자를 해소하려 하였다.


육체노동에 종사하는 중국의 하층민들 사이에서 아편이 선풍적인 인기를 끌자, 아편에 중독된 중국인들로 인해 '동방의 병든 남자'라는 뜻의 동아병부(東亞病夫)라는 말까지 생겨나게 되었다. 이에 청나라는 임칙서를 내세워 강력한 아편 단속 정책을 펼치고 마약상들을 홍콩으로 쫓아냈다.


영국은 청나라의 아편 단속에 반발하며 '무역항을 확대한다'는 명분을 내세워 제1차 아편 전쟁을 일으켰다. 이 전쟁은 1842년에 영국의 승리로 끝났고, 난징조약이 체결되었다. 난징조약으로 영국은 홍콩섬을 할양받고, 광저우(廣州), 샤먼(廈門), 푸저우(福州), 닝보(寧波), 상하이(上海) 등 다섯 개 항구를 강제적으로 개항시켰다.



제2차 아편 전쟁


1856년 발발한 제2차 아편 전쟁, 일명 애로호 전쟁은 제1차 아편 전쟁 이후 청나라의 개방이 기대에 못 미치자 영국이 프랑스와 함께 청나라를 공격하여 일어난 전쟁이다.


광대한 영토를 가진 청나라는 경제적으로 자급자족적 성격이 강했기 때문에 영국의 무역은 생각만큼 확대되지 못했다. 중국에서 생산되는 면포는 영국의 주력 수출품인 모직물과 인도산 면화에 충분히 경쟁력이 있었다. 게다가 제1차 아편 전쟁으로 광둥을 중심으로 대영(對英) 항쟁이 전개되었다. 이에 영국은 중국인 소유의 영국 해적선 애로호를 빌미로 한 애로호 사건을 일으켰다.


영국은 프랑스와 구성한 연합군으로 광저우를 침략하여 방화와 살인을 저질렀고, 이와 동시에 러시아군도 청나라 영토로 진격했다. 연합군은 톈진을 점령하여 불평등 조약인 톈진 조약을 맺었다. 톈진조약은 청나라가 영국과 프랑스에게 배상금을 지급하고 개항 항구를 확대하며 아편 무역을 합법화하는 등의 내용을 담고 있다. 청나라는 이때 기독교 공인도 약속해야 했다.


영국군과 프랑스군은 텐진조약 체결 후에도 청나라의 후속 조치가 미진하자 진격을 계속해 1859년에 수도 베이징 근처까지 이르렀고, 1860년에는 대천황의 별궁인 원명원을 약탈하였다. 결국 베이징 함락 후 청나라가 영국, 프랑스, 러시아와 베이징 조약을 맺으면서 전쟁은 종결되었다.




광저우 전투 (2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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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마스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