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살이2016. 7. 16. 1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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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별 가정용 전기요금 누진제도 라고 하는데..





팩트체크는 해 봐야 할 것 같지만,


크게 다르지는 않을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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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살이2016. 7. 14. 2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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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석희뉴스의 뉴스룸 패트체크 김필규 기자가


오늘 마지막 방송을 했다. 



미국 연수를 위해서 잠시 떠난다고..


1년후 내년 7월 쯤에 다시 돌아온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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맷 데이먼 출연 공지를 해드렸지만 


사실 오늘(14일)은 김필규 기자가 팩트체크를 떠나는 날.


한국 저널리즘에 의미있는 장을 열어온 팩트체커


김필규 기자가 미국연수를 위해 카메라 앞을 떠납니다. 


함께 해주시길...







* 출처 : JTBC 뉴스 트위터

https://twitter.com/JTBC_news/status/753498387073294336/photo/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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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살이2016. 7. 14. 1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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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제주에서 구조된 점박이물범 복돌이는 어디에?


- 태안서 활어 사냥 등 야생적응훈련 중, 방류 전 건강검진 실시 - 



2011년 제주에서 구조된 점박이물범 복돌이는 지금 어디서 무엇을 하고 있을까? 바로 태안에 있는 국립수산과학원 친환경양식연구센터에서 야생적응훈련을 받고 있다. 해양수산부(장관 김영석)는 지난 7월 8일(금) 혈액검사 등 정밀건강검진을 실시하여 복돌이의 야생방류 여부를 검토 중이라고 밝혔다.



복돌이는 2011년 제주 중문해수욕장에서 탈진 상태로 발견 후 구조되어 제주에서 치료, 관리해왔다. 그리고 지난 5월 4일부터 태안 야생적응 훈련장으로 이송되어 활어사냥 등 야생적응 훈련을 받고 있다. 



이송 직후 2주간 낯선 환경에 적응을 못해 전혀 먹이를 먹지 않아 관계자들의 애를 태웠으나, 이후 수족관에서 먹던 익숙한 고등어, 청어 등 냉동 생선을 시작으로 이전의 식욕을 회복하였다. 



다음으로 꼴뚜기, 밴댕이, 조피볼락, 노래미 등 선어를 거쳐 현재는 조피볼락과 노래미 등 활어를 급여하여 야생에서 사냥하는 훈련도 하고 있다. 



지난 8일에는 국립수산과학원 고래연구센터 주관으로 롯데 아쿠아리움, 한화 아쿠아플라넷, 울산고래생태체험관 등과 함께 복돌이의 건강검진을 실시하였다. 체장 등 신체 사이즈를 측정하고, 전문 수의사들의 육안 검사 및 질병검사를 위한 채혈 등이 이루어졌다.



혈액검사 결과 건강에는 이상이 없고, 분변 검사 결과 기생충 감염 등도 확인되지 않았으나 복돌이가 방류되어 야생 점박이물범 무리에 바이러스를 퍼트릴 가능성 여부에 대해서는 혈액 샘플을 이용한 분자생물학적 검사와 혈청학적 검사를 추가로 실시할 예정이다. 



이경리 고래연구센터 박사는 “복돌이는 완전히 열린 공간에서 잘 적응하고 있고 활어에 대한 사냥 반응도 점차 향상되고 있으며, 현재는 마련된 매뉴얼대로 체력 보충과 활어 사냥 훈련에 매진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고래연구센터는 훈련 상황과 건강검진 결과를 종합 검토하여 야생 방류 적합성 보고서를 “해양동물보호위원회*”에 제출할 예정이다.


* 구조치료한 해양동물의 자연복귀여부 등에 관한 사항 검토하여 의견 제시((해양동물전문구조치료기관의 관리와 지원등에 관한 고시 제5조)



박승준 해수부 해양생태과장은 “우리나라는 아직 없으나, 이미 중국에서는 오랜 기간 수족관에서 생활하던 점박이물범의 야생 방류에 성공한 바 있다.”라면서, “이번 야생적응훈련 결과와 혈액검사를 토대로 전문가 의견을 수렴한 후 방류 여부를 판단하고, 방류를 결정할 경우 서해안에서 점박이물범들의 서식지와 이동 시기 등을 고려하여 방류 시기와 장소를 결정할 것”이라고 밝혔다.




[참 고] 점박이물범 야생방류훈련 및 건강검진 관련 사진


□ 훈련장에서 활어 사냥 훈련 중인 점박이물범 ‘복돌이’


□ 포획하여 채혈하는 상황


□ 레이저 자로 체장 측정하는 상황




** 출처 : 해양수산부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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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살이2016. 7. 14. 1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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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선보험사고, 앞으로는 배에서 바로 신고한다


- 해수부, 12월부터 어선사고 신고하는 휴대전화 앱 본격 운영 -



어선보험에 가입한 어선에 사고가 난 경우, 해상에서도 휴대전화 등을 통해 간편하게 보험사고를 신고할 수 있게 된다.



그동안 어선 사고가 나면 어업인이 수협에 직접 가서 사고 신고를 하고 보험금 청구 서류 등을 제출하여야 했다. 해양수산부(장관 김영석)는 이러한 어업인의 불편함을 해소하기 위하여 어업활동 중에도 휴대전화 등을 통해 바로 보험 사고를 신고하도록 모바일 사고 신고시스템(애플리케이션 포함) 개발을 추진한다.



한편, 어선보험 모바일 사고신고 시스템은 7 ~ 10월까지 개발을 마친 후, 시범운영 및 어업인 설명회 등을 통한 의견을 수렴하여 오는 12월부터 본격 운영한다.



동 시스템은 사고 신고 외에도 사고 처리 현항, 사고지점 부근의 지정어선 수리소 조회, 공지사항 게시판 기능 등을 추가하여 어업인과 실시간으로 소통할 수 있는 양방향 채널을 확보할 예정이다.



어선보험은 조업 중 발생하는 선박 침몰, 좌초, 충돌, 화재나 기관사고 등 각종 사고에 대하여 실질적인 보상을 하는 정부 주관의 정책보험으로, 2004년부터 수협중앙회를 통해 시행하고 있다.



어선보험 가입은 매년 증가추세로, 2015년 말 기준으로 전체 어선의21.7%인 약 1만 4천척이 가입하였다. 또한, 최근 소액사고에 대한 보험신고도 증가하는 추세이다.


* 어선보험 가입현황 : (‘13) 11,519척 → (’14) 12,931 → (‘15) 13,808

* 소액사고(100만원 이하) 신고건수 : (‘13) 790건 → (’14) 852 → (‘15) 1,140



서장우 해양수산부 수산정책관은 “최근 전국적 조업 불황으로 어업인의 소득이 불안정함에 따라 보험금 소액신고가 증가하는 추세다.”라면서, “이번 시스템 개발을 통하여 어업인의 안정적 어업활동을 지원하는 한편, 어업인들의 조업 편의도 도모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라고 밝혔다.




[참고] 어선보험 모바일 사고접수시스템 개발 개요



< 추진 배경 >


◈ 스마트폰을 활용한 고객접근채널 다양화

◈ 간편한 청구서류제출을 통한 지급기일 단축으로 만족도 제고

◈ 진행사항 조회, 절차소개, 지정수리소 현황, Q&A게시판 구축으로 양방향 소통채널 확보



가. 용역개요


□ 용 역 명 : 어선원 및 어선 재해보상보험 제도개선 연구용역

□ 용역기간 : 2016. 7. 11 ~ 12. 31 

□ 용역업체 : ㈜디케이아이테크놀로지 & ㈜제니스에스티

□ 계약금액 : 356백만원(VAT 포함)


나. 용역내용


□ 시스템 장비 구성(WEB, WAS, DB서버 구축)

□ 어선보험 사고접수를 위한 어플리케이션 개발

□ 어플리케이션을 이용한 관련 청구서류 등록․전송

* 사고접수 기능(전자어업증 이용한 어선번호 인식 기능 제공), 사진등록, 사고 관련 자료 송부 

□ 사고처리 진행현황 확인 및 전국 지정수리소 목록 조회 

□ 공지사항 전달, Q&A게시판 구성 등


다. 추진일정  


일   정        구   분        내   용

‘16. 7. 6  계약 체결  계약서 작성

‘16. 7. 15  착수보고  착수보고회 개최

‘16. 7월 ~ 8월  디자인 설계, 시스템설치  어업인 의견 수렴 후 디자인 설계 반영 및 화면구성, 서버도입

‘16. 8월 ~ 10월  모바일 앱 및 서버개발  어플리케이션 개발

‘16. 10월 ~11월  시범운영  통합 테스트 실시 완료

‘16. 12. 12  정식 운영  사용 어업인 교육 등




** 출처 : 해양수산부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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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살이2016. 7. 14. 1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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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격 의료 사업이 조금씩 시작되고 있는 모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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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선원, 태평양 한가운데서도 진료 받는다


- 17일, 올해 해양원격의료 시범사업 대상 선박 신라스프린터호 첫 출항 -



바다 위 선원에게 의료서비스를 제공하는 해양원격의료 시범사업이 본격적으로 추진된다. 해양수산부(장관 김영석, 이하 해수부)는 2016년 해양원격의료 대상선박 중 신라스프린터호가 오는 17일에 첫 출항한다고 밝혔다.


* 원격의료 장비 : 화상 원격의료 장비, 심전도계, 혈압계, 소변분석기 등



신라스프린터호(총톤수 1,971톤)는 중서부태평양에서 참치를 어획하는 선박으로, 약 3년 후 국내로 입항할 계획이다.



해양원격의료는 장기간 항해하는 선박과 해양원격의료센터(부산대학교 병원) 간 위성통신을 활용하여 선원의 건강상태를 체계적으로 관리하는 한편, 응급상황이 발생할 경우 실시간으로 처치 및 치료 등을 원격으로 지도하는 시스템이다.



원격의료는 의료 취약지역 거주자의 의료접근성을 높이고 적시에 의료서비스를 제공하여 공공의료를 실현하기 위해 보건복지부·미래부 등과 범부처 협업으로 추진 중인 정부 3.0의 대표 과제이기도 하다.



해수부는 지난해 추진한 시범사업 성과를 바탕으로 사업대상을 작년 6척에서 올해 20척(약 500여명)으로 확대하고, 신라스프린터호를 시작으로 출항시기에 따라 순차적으로 선박에 장비를 설치하고 원격의료를 실시할 예정이다. 




< 원격의료 사례: 응급상황 >


▪어업 도중 왼손 중지가 절단된 선원에 대해 원격화상연결을 통해 절단부위 확대경 촬영화면을 전송받아 환부 상태를 정밀하게 파악하였음


▪절단부위가 골절된 상태임을 알리고, 국내병원 도착 시까지 습윤 드레싱 및 항생제 투약 등을 지시‧교육하여 환부의 감염 및 괴사를 방지함  




< 원격의료 사례: 건강상담 >


▪급격한 체중감소 및 황달현상이 발생한 선원에게 요분석 및 심전도 검사를 실시하여 그 결과를 바탕으로 담낭염 또는 담관염 의심 판정


▪하선을 권유하여 귀국 후 담석제거 수술 및 건강 회복 



또한, 저비용·고효율의 해양원격의료 모델을 개발하여 전 원양선박으로 확산하고, 우리 해양원격의료 기술이 세계시장을 선점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


해양원격의료 지원은 국제해사기구(IMO)에서 2019년까지 도입하는 이내비게이션(e-Navigation)의 권고 서비스 중 하나로, 앞으로는 해양원격의료가 해양 신산업으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된다.


김남규 해양수산부 선원정책과장은 “선사가 장비와 센터운영비 일부를 부담하여 대상선박 선정에 다소 어려움이 있었으나, 선원단체의 협조로 사업을 계획대로 추진할 수 있어 다행이다.”라면서, “앞으로도 선원 복지 증진 및 근로여건 개선을 위해 선원노조, 선사단체와 정부가 함께 힘을 모아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참고] 해양원격의료 시범사업 현황



□ (의의) 장거리 운항 선박 승선원의 의료서비스 접근성 제고를 통한 선원복지증진을 목적으로 세계 최초로 시행


* 원양선박승선원의 의료지원이 미흡하여 치료 가능한 질환 방치로 악화되는 경우가 많고 고령화에 따른 건강관리 필요성이 증대



□ (서비스제공) 해양의료연구센터(부산대병원)를 신설하고 선박에 위성통신 및 원격의료장비를 설치하여 선원-의사간 원격의료 실시


* (서비스개념) ①맞춤형 건강관리서비스, ②화상상담 및 응급처치 지도


* (시스템구성) ①위성통신망을 이용한 해양원격의료시스템, ②의료장비 선내 탑재, ③개인건강기록 통합 조회․공유시스템



□ (서비스 제공) 건강상담 및 응급의료 지원활동 등(’15.7~계속)


* 2015년 원격의료 대상 선박(총6척/출항일)

- 외항상선(2척) : 현대그린피아호(7.14), STX뉴조이호(8.25)

- 원양어선(4척) : 사조포텐시아호(7.11), 동원바다로호(9.7), 동원블루오션호(9.11), 동원오션어스호(10.30)



□ 향후 계획


ㅇ 해양원격의료지원사업 지원대상 선정 및 장비설치(7월∼)


* (‘15년) 6척 → (’16년) 20척(기존 6척, 신규 14척)


ㅇ 원양선박에 최적화된 원격의료 모델․장비개발(∼9월) 




** 출처 : 해양수산부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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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살이2016. 7. 14. 1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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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수부, 찾아가는 해양환경 교육 개시


- 교육 수요자의 눈높이에 맞는‘맞춤형 교육’선보일 예정 -



우리나라는 인구의 다수가 바다와 인접한 연안에 거주하고 있으나, 해양쓰레기, 오염퇴적물 등 해양오염에 대한 인식은 아직까지도 부족한 상황이다. 해양오염은 장기적으로 누적되어 그 영향이 발현되는 만큼, 국민들의 해양환경의 보전 의식을 지니는 것이 무엇보다도 중요하다.



이를 위해 해양수산부(장관 김영석, 이하 해수부)는 오는 7월 중순부터 「국가해양환경교육센터」를 통하여 찾아가는 대국민 해양환경교육을 실시한다. 이는 지난해 해양환경 분야에서 최초로 수립된 국가차원의 ‘해양환경교육종합계획(’16~’20년)’에 의거한 것이다. 



해수부는 맞춤형 교육을 위해 교수, 교사, 민간단체 활동가 등 각계각층의 해양 전문가로 해양환경교육 강사단을 구성하였다. 강사단은  교육수요자가 원하는 시간과 장소에서 해양환경, 갯벌, 해양생태계, 해양오염, 해양환경과 인문학, 해양환경 직업 등 다양하고 흥미로운 내용을 교육할 예정으로, 현창체험 교육도 병행한다.



송상근 해양수산부 해양환경정책관은 “찾아가는 해양환경교육을 통해 많은 미래의 해양환경 파수꾼들이 양성되길 기대한다.”라면서, “앞으로 연안지역 주민, 관련 산업 종사자 등 교육 수요자와 지속적으로 소통하여 양질의 교육이 제공될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밝혔다.



* 교육신청 : 해양환경교육원 홈페이지( www.merti.or.kr )




[참고] 찾아가는 해양환경교육 강사단 운영 사업 개요



□ 사업개요


ㅇ (목적) 바다와 밀접한 관계가 있는 연안시민, 어촌계, 해양산업체 등을 대상으로 전문가들로 구성된 강사단을 활용한 해양환경교육 실시


ㅇ (대상자) 교육의 효과가 높은 연안소재 주민, 어촌마을, 해안산업 종사자 등을 우선적으로 선정


ㅇ (교육 수혜자) 9,000명 예상(5개 권역*15회*20명*6개월)



□ 강사단 구성(70명 내외)


ㅇ (대학교수) 전국 15개 대학교의 해양환경 관련 학과


ㅇ (교    사) 초․중등학교에서 해양환경교육 유경험 교사


ㅇ (전 문 가) 해양과학기술원, 해양수산개발원, 해양환경 관련 기관, 석․박사학위자 등


ㅇ (갯벌센터네트워크) 전국 10개 갯벌센터네트워크 해설사 등


ㅇ (NGO) 지역별 해양환경 관련 민간 교육자



□ 교육내용


ㅇ 교육수요자 요청에 따라 해양쓰레기, 갯벌, 해양생태, 기후변화, 특별관리해역 등 맞춤형 교육제공



□ 교육신청


ㅇ 수요기관은 교육신청서 작성 후 교육희망일 최소 10일 전까지 센터 홈페이지 등록 또는 메일, Fax로 제출

* 신청 및 교육관련 문의 : 해양환경교육원 교육개발팀(051-400-7724, 7728)




** 출처 : 해양수산부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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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살이2016. 7. 14. 18: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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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술이 없다기 보다는, 문제는 돈 아닌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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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 바다를 위한 생분해성 어구 확대 방안 모색한다


- 14일 부산서 어구 생산업체·연구기관·정부 관계자 간담회 개최 -



해양수산부(장관 김영석, 이하 해수부)는 어업현장에 친환경 생분해성 어구 보급을 활성화하기 위해 오는 14일 부산에서 어구생산업체, 연구기관 및 정부관계자 등과 함께 간담회를 개최한다.



이날 간담회에는 어구생산업체 대표와 국립수산과학원 등 연구기관 관계자가 참석한다. 간담회에서는 업계의 생분해성어구 보급을 확대하는 방안에 대한 의견을 청취하고, 생분해성어구의 성능 향상 방안과 수출 가능성에 대해서도 논의한다.



특히, 최근 꽃게 어획량 감소로 어업인 피해가 큰 것을 감안해 올해부터 꽃게 자망에도 생분해성 어구를 보급할 것을 협의할 계획이다. 대부분 중국산인 나일론 꽃게 자망이 국산 생분해 꽃게 자망으로 대체될 경우, 국내 업체의 어구 생산량도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



기존 나일론 어구는 유실될 경우 600년간 썩지 않아 물고기가 계속 그물에 걸려 죽게 된다. 이러한 ‘유령어업’으로 인한 사라지는 어자원은 연간 우리나라 어획고의 10%인 3,800억원에 이른다. 이에 해양수산부는 2004년부터 생분해성 어구 개발을 추진하였으며, 2007년 세계 최초로 개발에 성공하고, 현재까지 생분해성 어구 22개를 개발하였다. 



생분해성어구는 폴리부틸렌석시네이트(PBS) 등 생분해성 고분자 수지로 제작한 어구로서, 바다 속에 2년 이상 머물 경우 수중 미생물에 의하여 물과 이산화탄소로 완전 분해된다. 해양수산부는 2007년부터 현재까지 총 421억원(국비 295, 지방비 126)을 투입하여 기존 어구를 생분해성어구로 대체하는 어가에 그 차액을 지원하는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박신철 해수부 어업정책과장은 “친환경 어구 확산 필요성에 대해서는 산‧관‧연이 모두 인식을 같이 하고 있다.”라면서, “이번 간담회를 통해 생분해성 어구의 보급과 관련한 업계의 의견을 충분히 수렴하여 정책을 추진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한편 해수부는 오는 9월부터 2018년 12월까지 3년간 노르웨이 북대서양 해역에서 노르웨이 과학산업기술연구재단(SINTEF : Stiftelsen for industriell og teknisk forskning)과 함께 국산 친환경 어구 공동 시험조업 등 생분해성 어구의 세계적 확산을 위한 노력도 병행하고 있다.




** 출처 : 해양수산부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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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살이2016. 7. 14. 1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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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연히 들어가 본 코비안 백업 사이트에서



업데이트된 내용이 보인다. 



Update: The new owner is James Sweeney.


I'll update this site soon with more information.




언제인지는 자세히 나와 있지는 않으나,


구매자가 나타나서 팔린 모양이다. 



이제 새 버전을 기대할 수 있으려나?







개인적으로 Cobian Backup 은 정말 유용하게 잘 사용했던 프로그램이다. 


윈도 서버의 백업이나 서버 스케줄링 작업에 정말 훌륭한 성능을 보여 줬다. 



하지만, 11버전 이후로 업데이트가 중단이 된 채로, 새 주인을 찾는다는 공지가 떠서 안타깝게 생각되던 터였다. 


이제 새 주인을 찾았으니, 새 버전을 기대할 수 있을까나?




코비안백업 공식 사이트


http://www.cobiansof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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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살이2016. 7. 13. 1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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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든어택2] 정식오픈! 공식 시네마틱 CG 트레일러 Full Ver.



게시일: 2016. 7. 5.

서든어택2 정식오픈!

단 한발이면 돼! 공식 시네마틱 CG 트레일러 풀버전





[서든어택2] 프롤로그 스파이 후속 영상 공개!



게시일: 2016. 6. 27.

[Prologue : SPY ] 

2016년 7월 6일, 스칼렛을 구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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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살이2016. 7. 13. 1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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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의 실제 면접 질문이라고 하는데..



실제 면접장에서는 질문에 바로 답변해야 한다고 한다.






정답은 아래를 긁어 보자~~










5:5 라고 한다. 


수학의 확률 통계에 해당하는 문제인데, 


독립시행에 해당하며, 동전의 앞면이 나올 확률은 언제나 1/2 이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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