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살이2016. 7. 12. 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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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수부, 우리 마리나 시설 디자인을 업그레이드한다


- 14일, 국내외 전문가와 우리나라 마리나 디자인 향상 위한 국제세미나 개최 -



해양수산부(장관 김영석, 이하 해수부)는 7월 14일 안산 문화예술의 전당에서 우리나라 마리나 시설 디자인을  선진화하기 위한 국제세미나를 개최한다. 이번 세미나는 해수부가 주최하고 국제수상교통시설협회(PIANC)* 한국지부, 한국 항만협회가 주관하며 안산시가 후원한다. 


* 항만, 수상 교통발전 촉진 등을 위해 1894년 설립, UN의 자문기구로 활동 중 (37개국 정부회원과 500여개 단체회원, 개인회원 2,000여명 등 가입)



2007년 이후 국내 레저선박수와 요‧보트 조종면허 취득자수가 2~3배로 가파르게 급증하는 등 최근 우리나라에서 해양관광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는 추세다. 그러나 국내 마리나 인프라는 초기 단계에 머물러 있다. 특히, 국내 마리나 시설 설계와 디자인 수준은 아직 선진국 수준에 못 미치며, 기업들의 건설 경험도 부족한 상황이다.  



이에 해수부는 국제수상교통시설협회(PIANC)의 마리나 분과위원장인 엘리오 시라리(Elio Ciralli) 등 국내외 전문가들과 그간 국내 마리나 운영 성과와 문제점을 되짚어 보고 마리나 디자인의 선진화 방향 등에 대하여 논의할 예정이다.



국내외 전문가들은 국제 세미나 참석에 앞서 해수부가 마리나 산업 활성화의 거점으로 육성 중인 안산 방아머리 거점마리나 대상지를 방문한다. 



한편, 해수부는 14일 오전 국제수상교통시설협회 측과 우리나라 마리나 항만 디자인을 개선하기 위한 공동 프로젝트 추진에 관하여 협의할 계획이다. 



박승기 해양수산부 항만국장은 “이번 국제세미나와 국제협회와의 협력 프로젝트 추진이 우리나라 마리나 항만을 세계적인 수준으로 끌어올리는 데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라고 말했다. 




[참고] 마리나 디자인 선진화 국제세미나 개최 개요



□ 추진 배경


ㅇ 거점마리나 등 국내 마리나 인프라 개발이 본격 추진되고 있으나, 종합적인 마리나 디자인 설정·설계기준 수준 등은 아직 초기 단계 


☞ 국제수상시설연맹(PIANC)을 통해 마리나 설계에 대한 국제 전문가를 초청, 국제세미나 개최 및 공동프로젝트 진행


□ 국제 세미나 계획(안)


ㅇ 목적 : 미래지향적이고 기술적으로 개선된 마리나 디자인 설계 방향


ㅇ 일시/장소 : ‘16년 7.14(목) 13:00/안산 문화예술의전당 국제회의장


ㅇ 주요 참석자 : 항만국장, 안산시장 및 국내외 마리나 전문가


ㅇ 주최/주관/후원 : 해양수산부/PIANC-Korea/안산시




** 출처 : 해양수산부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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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테고리 없음2016. 7. 12. 16: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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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양오염사고 예방을 위해 민․관이 머리 맞댄다


- 13일, 해수부‧국민안전처, 정유사, 선사, 선박급유업체 등과 간담회 개최 -



해양수산부(장관 김영석)와 국민안전처(박인용 장관)는 태풍 시즌을 대비하여 13일 해양환경관리공단에서 정유사, 선사, 선박급유업체, 해양환경관리공단 등과 함께 공동으로 해양오염사고 예방을 위한 간담회를 개최한다. 



이번 간담회는 지난 4월 27일 강한 바람과 조류에 의해 부산 영도 앞바다에 좌초된 ‘오션탱고호(자동차운반선)’와 5월 9일 연료 이송 중 업체 부주의로 부산항에서 기름이 유출된 ‘골든하나호(케미칼운반선)’ 등 최근 해양사고가 연이어 발생함에 따라, 사고에 대한 업계의 경각심을 일깨우고 업계 자체적인 사고예방 조치를 강화하기 위하여 추진하였다. 



대한석유협회, 한국선주협회, 급유선 선주협회, 해양방제협회, 주요 정유사, 선사, 선박급유대리점 대표자(임원급)가 참석할 예정이다. 간담회에서는 선박 연료급유 중 발생한 사고 원인, 예방 대책과 업계 자율적인 관리 강화 방안 등을 논의한다.



또한, 이러한 사고 예방을 위해 선박급유 종사자에 대한 안전 교육을 강화하고, 선박급유에 투입되는 모든 급유선과 유조차량은 안전장치를 갖추어 등록하는 방안 등에 대해 업계와 의견을 교환할 계획이다.



최근 5년간 연료 급유 과정에서 부주의로 인한 기름 유출사고가 연평균 154건이 발생하고 있으며, 특히 지난 6월에만 2건의 유출사고가 연이어 발생하였다. 이에 국민안전처 해양경비안전본부는 7 ~ 8월을 ‘해양오염예방 특별 강조기간’으로 지정하고, 지역별 특성에 맞는 홍보활동과 특별점검을 실시할 계획이다.



해양수산부와 국민안전처 관계자는 “최근 자주 발생하는 소규모 오염사고가 허베이스피리트호나 우이산호 사고와 같은 대규모 해양오염사고로 이어질 우려가 크며, 특히, 태풍철을 맞이하여 사고예방을 위한 보다 철저한 대비가 필요하다.”라고 강조했다.





** 출처 : 해양수산부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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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살이2016. 7. 12. 16: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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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점 마리나 첫 사업 '울진 후포 마리나항만' 개발 착수



해양수산부(장관 김영석)는 국정과제 및 경제혁신 3개년 계획의 핵심과제로 추진 중인 국가지원 거점형 마리나항만 개발사업 중 첫 번째로 ‘후포 마리나항만 개발사업’을 지난 6월 29일 ㈜금광기업(대표 봉명철)과 계약을 체결하고 7월 중순부터 본격적인 시공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해양수산부와 울진군은 후포 마리나항만을 주변 관광자원과 연계하여 동해안 해양레저 중심지로 도약시키고 대(對)러시아 레저선박 유치를 통해 해양관광, 선박수리 등 서비스를 종합적으로 제공할 수 있는 마리나항만으로 조성하는 한편, 현재 소규모로 이루어지고 있는 요트 교육 등을 확대시켜 나갈 계획이다.



이 사업은 2019년까지 총사업비 약 553억 원(기반시설 414억 원, 클럽하우스 등 상부시설 139억 원)을 투입하여 레저선박 305척이 접안할 수 있는 시설을 갖추고 리조트 등 숙박시설 및 상업시설의 확충은 마리나항만의 활성화 수준에 맞추어 단계적으로 추진된다.



또한, 후포 마리나항만 개발사업은 943억 원의 생산유발효과와 295억 원의 부가가치창출 효과가 있으며, 619명의 고용을 창출할 수 있는 등 높은 경제적 파급효과로 지역경제 활성화를 이룰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번 사업은 지난 2014년 6월에 해양수산부가 시행한 거점형 마리나항만 개발사업 공모에 울진군이 참여하면서 추진하게 되었으며, 2015년 4월 해양수산부와 울진군이 실시협약을 체결함에 따라 울진군이 사업시행자 지위를 확보한 후 실시설계 등을 거쳐 올해 3월에 최종적으로 실시계획 승인을 받아 사업을 착수하게 되었다.



정성기 해양수산부 항만지역발전과장은 “후포 마리나항만이 동해안 지역 해양레저 거점으로 성장하여 러시아 등 해외 레저선박에 대한 서비스 경쟁력을 갖춘 국제적인 명품 마리나항만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해 나갈 것이다.”라고 말했다.




[참고] 후포 마리나항만 개발사업 개요



□ 개 요


ㅇ (위치) 경북 울진군 후포면 후포리(후포항) 일원


ㅇ (면적) 170,433㎡ (해상 87,277㎡, 육상 83,156㎡)


ㅇ (총사업비) 553억원


ㅇ (사업범위) 외곽시설 1,420m, 선양장 32m, 계류시설 305척(해상 155, 육상 150), 부지조성 등


ㅇ (사업시행자) 울진군



□ 추진 경위


ㅇ ‘14. 6 ~ 9 : 사업계획 공모


ㅇ ‘14. 11 : 협상대상자 지정


ㅇ ‘15.  4 : 실시협약 체결


ㅇ ‘15. 10 : 사업계획 고시


ㅇ ‘16.  3 : 실시계획 승인



< 후포 마리나항만 개발계획(안) >


사업대상위치, 시설조감도






** 출처 : 해양수산부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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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살이2016. 7. 12. 16: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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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물고기 보호를 위한 세목망 사용 제한 추진


- 해수부, 12일 세목망(일명 모기장 그물) 일제정비 방안 협의회 개최 -



해양수산부(장관 김영석)는 12일 오후 해수부 회의실에서 어린물고기를 보호하기 위해 세목망(일명 모기장 그물) 사용을 제한하는 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관계기관 협의회를 개최한다.



이날 회의에는 전남, 경남 등 관련 지자체와 어업관리단 등 관계기관이 참석해 세목망 허용 업종 및 포획가능 어종 조정 등에 대한 방안을 협의할 예정이다.



세목망(細目網)은 멸치, 젓새우, 실치 등 작은 물고기를 잡기 위해 모기장처럼 촘촘하게 만들어진 그물로 수산업법에서 일부 업종에 사용을 허용하고 있다.



현재 세목망은 기선권현망 등 연근해 8개 업종에서 멸치, 젓새우, 까나리 등 18개 어종을 포획하도록 허용하고 있다.


* 세목망으로 포획가능한 어종 : 멸치, 빙어, 보리멸, 문절망둑, 싱어, 반지, 곤쟁이, 베도라치, 창꼴뚜기, 밴댕이, 강달이, 뱀장어, 갯장어, 붕장어, 젓새우, 까나리, 주꾸미, 새우



그러나 어업현장에서는 세목망 사용이 허용된 어종뿐만 아니라 다른 어종의 치어(어린물고기) 및 미성어까지 싹쓸이하여 수산자원 고갈의 원인이 되고 있다.



이에 따라 이날 회의에서는 세목망 사용이 허용된 18개 어종 중에서 세목망을 사용하지 않고도 어획할 수 있는 붕장어, 갯장어 등과 생산량이 극히 미미한 일부 어종을 제외하는 방안을 협의할 예정이다.



아울러 세목망 사용을 허용한 경우에도 그물코가 너무 작은 세목망 사용을 제한하기 위해 세목망 사용기준을 설정하는 방안도 협의할 예정이다.



‘14년 현재 세목망에 의한 어업생산량은 237천톤으로 전체 생산량(1,060천톤)의 22.3% 수준에 달한다.



최완현 해수부 어업자원정책관은 “세목망은 해양생태계 최하 단계의 기초먹이를 포획함으로써 수산자원 재생산 고리가 끊어지는 악순환을 유발하고 있다”며 “세목망 사용 제한을 추진하는 것은 어린물고기의 성장권을 보장하여 연근해 전체 자원량을 증가시키고 지속가능한 수산업을 위해 반드시 필요한 정책이다”라고 말했다.




** 출처 : 해양수산부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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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살이2016. 7. 12. 16: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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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박람회장에서 쿨한 여름휴가 보내세요!


-“박람회장과 함께하는 특별한 여름, 행복한휴가”풍성한 이벤트 -



해양수산부(장관 김영석)와 2012여수세계박람회재단(이사장 신평식)은 여름 휴가철을 맞아 박람회장에서 신나고 행복한 휴가를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한 경품행사와 문화행사를 준비했다고 밝혔다.



7월 15일부터 8월 11일까지 박람회 재단 페이스북( www.facebook.com/Expo2012Yeosu.kr )을 통해 ‘박람회장과 함께하는 특별한 여름, 행복한 휴가!’라는 주제로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으로, 페이스북에 여름 휴가계획을 적고, 게시물을 공유하면 매주 3명씩 추첨을 통해 박람회장 및 여수시내 주요 관광지 입장권을 1인 4매씩 증정한다. 



이와 함께 7월 12일부터 7월 22일까지 진행되는 ‘뭉키랑 빅오쇼 보자!’ 이벤트는  이기간 중 빅오쇼를 관람하고 싶은 이유를 빅오쇼 홈페이지( bigo.expo2012.kr ) 이벤트란에 등록하면 매일 10명을 추첨하여 동반 1인까지 빅오쇼 티켓을 증정한다. 당첨자는 빅오쇼 홈페이지를 통해 매일 저녁 8시에 발표한다.



이밖에도 여수 테디베어뮤지엄은 오픈 1주년을 기념하여 8월 31일까지 페이스북과 블로그를 통해 “좋아요!” 이벤트를 진행중으로, 페이스북과 블로그에 포토존에서 찍은 인증샷과 가고 싶은 여행지를 적으면 2팀(1팀 2인)을 선정하여 보라카이 또는 푸켓을 보내준다.



또한 중국 초대형 아트서커스 ‘소오강호’가 7월 23일부터 8월 15일까지 선보일 예정이다.  ‘소오강호’를 공연하는 '광저우 기예단'은 각종 세계대회에서 50여개의 대상을 휩쓸어 글로벌 시장에서 섭외 1순위의 러브콜을 받고 있는 화제의 공연팀으로 알려져 있다.



7월 29일부터 8월 1일까지는 해양환경보호의 실천 의지를 담아 ‘업사이클링 페스티벌’이 ‘가치의 재발견, 생명의 재탄생’이라는 주제로 개최되며 악동뮤지션의 축하공연을 시작으로, 업사이클 디자이너 작품 전시와 ‘생명의 나무 점등식’ 등 다양한 볼거리와 이색적인 체험행사들을 선보일 예정이다. 



8월 3일부터 7일까지 개최되는 여수해양음악축제 ‘래드캐럿뮤직페스티벌’에서는 주제관 앞 특설무대에서 로이킴, 정준영, 거미, SG워너비 등 최정상급 아티스트가 초대되고, 8월 12일부터 15일까지 4일간 엑스포디지털갤러리에서 관람객들과 다양한 공연과 이벤트를 즐길 수 있는 ‘치맥페스티벌’이 열릴 예정이다.



윤현수 해양수산부 해양정책과장은 “본격적인 하계 휴가철을 맞아 박람회장을 찾는 관람객들이 하루종일 신나게 즐길 수 있도록 다채로운 행사를 마련했다.”며 “이번 여름은 가족, 친구, 연인과 함께 박람회장에서 즐겁고 행복한 추억을 만들길 바란다”고 전했다.    



[참고] 박람회장 주요 행사(7~8월) 계획


ㅁ 주요 행사 계획





** 출처 : 해양수산부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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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살이2016. 7. 12. 16: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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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당진항 2-1단계 항만배후단지 우선협상대상자 지정


- 민간공모를 통한 항만배후단지 조기개발로 지역경제 활성화 유도 -



해양수산부(장관 김영석)는 7월 12일 평택・당진항 2-1단계 항만배후단지 조성사업의 우선협상대상자로 가칭 “평택글로벌 주식회사”를 지정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개발이 지연되고 있는 항만배후단지를 적기 공급하고, 글로벌 물류・제조 기업을 유치하기 위해 해양수산부가 2015년 12월 공공 위주의 개발에서 민간개발을 허용하는 것으로 패러다임을 전환한 이후 시행되는 첫 사례이다.



평택・당진항 2-1단계 항만배후단지 조성사업은 국내 대기업의 생산공장 건설, 미군기지 이전, 평택호 인근 개발 등과 맞물려 2016년 1월 민간사업자 모집공고 당시 국・내외 많은 관련 기업들로부터 관심이 집중되었던 사업이다. 



해양수산부는 우선협상대상자 지정 이후 사업계획에 대한 협상을 진행하고, 금년 말 「신항만건설촉진법」에 따른 사업시행자 지정 절차를 거쳐 2018년 초에 사업을 착수시킨다는 계획이다. 

이 사업이 완공되는 2021년이 되면 기존 1단계 항만배후단지 1,408천㎡의 80%에 이르는 1,134천㎡의 새로운 항만배후단지가 조성되게 되어 평택・당진항 물동량 창출에 한 축을 담당할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세계적인 자동차 물류그룹인 왈레니우스윌헬렘슨 로지스틱스 등이 실수요자로 자동차클러스터 조성에 참여하는 등 전체 사업이 완료될 경우 6천 3백여 명의 고용창출 효과와 더불어 약 2조 5천여억 원에 이르는 생산유발 효과로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박승기 항만국장은 이번 사업이 민간공모를 통해 시행되는 첫 사례인 만큼 차질 없는 협상 및 행정지원을 통해 이번 사업을 성공적으로 추진시켜, 항만배후단지 조기개발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 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또한, 항만배후단지 조성사업에 대한 민간투자 유치 활성화를 위해 지속적인 제도개선 노력도 함께 추진해 간다는 계획이다.





** 출처 : 해양수산부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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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살이2016. 7. 12. 16: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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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력 테스트 라기 보다는..


색깔을 구분해 내는 능력을 테스트 하는 것인 듯~




http://wvw.igame.com/eye-test/?fbs=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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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살이2016. 7. 12. 1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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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상 폭력 예방을 위한 제도 마련


- 노․사․정이 머리 맞대고 외국인선원 관리개선방안 마련 - 



해양수산부(장관 김영석)는 선상 폭력 예방 대책 마련을 위한 ‘노․사․정 실무회의’를 7.11(월) 해운빌딩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원양어선의 경우 제한된 공간에서 공동으로 조업하는 특수성으로 인하여 내국인과 외국인간 갈등이 상존하고 있으며, 지난 6월에는 원양어선에서 외국인선원의 음주 난동으로 한국선원이 사망한 사고가 발생한바 있다



해양수산부에서는 이러한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해 선내의 소통활성화, 근무환경 개선 및 선주의 책임성 강화, 외국인선원과 내국인선원의 교육 강화 등을 주요 내용으로 하는 개선방안을 마련하여 관계부처 협의를 거쳐 7월말 경에 발표할 예정이다.



아울러, 원양어선이 조업지역 인근항에 어획물 하역, 선박정비 등을 위해 입항하는 시기에 맞추어 외국인선원 실태조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1차로 8월말 ‘세이셜 제도’에서, 2차로는 남미에서 조업 중인 어선을 대상으로 금년 하반기에 실시할 계획이다.



박경철 해양수산부 해운물류국장은 “선내 의사소통의 중요성은 외국인선원 고용이 증가하는 현 상황에서 더욱 부각되고 있다.”며, “이번 개선방안이 우리 선원과 외국인선원 모두가 안심하고 일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라고 말했다.





** 출처 : 해양수산부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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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살이2016. 7. 11. 1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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羊肉串 


- 양육관? 양육찬? 양육천?



큰길이나 골목을 지나 다니다 보면, 양꼬치를 파는 가게가 많이 있는데, 간판에는 위 제목과 같은 한자가 붙어 있다. 


항상 보면서도 이걸 우리말로 어떻게 읽어야 하나 궁금해서 검색을 해 봤다. 



양꼬치니까, 羊肉(양육) 은 문제될 것이 없다. 


문제는 串 인데, 이게 뜻과 발음이 여러가지가 있다. 

http://hanja.naver.com/hanja?q=%E4%B8%B2  



땅이름 곶, 꿸 관, 꿰미 천, 꼬챙이 찬


땅이름을 뜻하는 곶 을 빼고는, 뭘 갖다 붙여도 뜻은 통한다.



양육관, 양육찬, 양육천.. 검색을 해 보면, 양육관 과 양육찬 이 의견이 분분하긴 한데, 대체로 양육관을 많이 쓰는 것 같다. 


중국어 발음인 chuan (추안) 이, 관 찬 대충 다 비슷비슷해서 어떻게 발음하든 비슷하다. 


발음상으로는 '추안' 이 우리말 발음 '찬' 과 더 가까운 것 처럼 보이기는 하다.



http://dic.naver.com/search.nhn?dicQuery=%E7%BE%8A%E8%82%89%E4%B8%B2&query=%E7%BE%8A%E8%82%89%E4%B8%B2&target=dic&ie=utf8




* 이미지출처 : 나무위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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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살이2016. 7. 11. 17: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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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GIS 통계커뮤니티맵 활용대회 안내



통계지리정보서비스(SGIS플러스)에서는


신규 개발한 콘텐츠인 "통계 커뮤니티맵" 서비스의


이용 활성화를 위하여 우수 커뮤니티맵 선정 활용대회를 실시합니다. 






ㅁ 이벤트 페이지

http://sgis.kostat.go.kr/jsp/communityMapEvent/communityMapEvent.jsp




** 출처 : 통계청 이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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