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살이2015. 9. 3. 19:41
300x250

2016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9월 모의평가 실시


□ 한국교육과정평가원(원장 김영수)은 2016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9월 모의평가를 9월 2일(수) 오전 8시 40분부터 전국 2,121개 고등학교(교육청 포함), 349개 학원에서 동시에 실시한다고 발표하였다.

◦ 9월 모의평가에 지원한 수험생은 624,088명으로, 재학생은539,932명이고 졸업생은 84,156명이다. 


□ 이번 9월 모의평가는 오는 11월 12일에 실시되는 2016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의 준비 시험으로서 시험의 성격, 출제 영역, 문항 수 등을 2016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과 같게 출제하며 다음과 같은 목적을 갖는다.

◦ 수험생에게 수능 준비도 진단 및 보충 그리고 문항 수준 및 유형에 대한 적응 기회 제공

◦ 9월 모의평가 출제, 채점 과정에서 개선점을 찾아 2016학년도 수능에 반영

◦ 9월 모의평가 채점 결과와 문항 분석 결과를 토대로 2016학년도 수능의 출제에 반영


□ 올해 9월 모의평가에서도 EBS 수능교재 및 강의와 연계하여 출제하되, 연계 비율은 문항 수 기준으로 70% 수준으로 출제한다. 

※ 출제경향 보도자료는 시험당일 별도 제공 예정


□ 답안지 채점은 수능과 동일하게 이미지 스캐너를 이용하여 실시하고, 그 결과는 9월 24일(목)까지 수험생에게 통보할 예정이다.

◦ 채점 시 이미지 스캐너를 사용함에 따라 답안지에 컴퓨터용 사인펜 이외 연필, 샤프 등을 사용하거나, 특히, 펜의 종류와  상관없이 예비마킹 등 필기구의 흔적이 남아 있는 경우에는 중복 답안으로 채점되는 불이익을 받을 수 있으므로 필히 수정테이프 등으로 깨끗이 지워야 한다. 

◦ 성적통지표에는 영역/과목별로 표준점수, 백분위, 등급, 영역별 응시자 수가 표기된다.


□ 9월 모의평가의 시행과 관련된 주요 사항은 다음과 같다.

가. 지원자 현황

◦ 영역별 지원자는 국어 영역 A형 286,658명, B형 336,605명, 수학 영역 A형 425,156명, B형 191,811명, 영어 영역 622,198명,사회탐구 영역 353,723명, 과학탐구 영역 249,699명, 직업탐구영역 18,524명이며, 제2외국어/한문 영역은 57,353명이다.

◦ 수험생 중 특별관리대상자는 맹인 수험생 32명, 저시력 수험생 43명, 청각장애 수험생 185명, 뇌병변 수험생 17명으로 총 277명이다. 맹인 수험생에게는 점자문제지 및 1・3・4교시 음성평가자료(화면낭독프로그램용 파일 또는 녹음테이프)와 2교시 수학 영역에서 신청자에 한해 필산기능을 활용할 수 있는 점자정보단말기를 제공하고, 저시력 수험생에게는 확대(118%, 200%, 350%) 및 축소(71%) 문제지를 제공하며, 청각장애 수험생에게는 3교시의 듣기평가 대본을 제공한다.

나. 시험 시간 운영

◦ 시험 시간은 1교시 국어 영역(08:40~10:00), 2교시 수학 영역(10:30~12:10), 3교시 영어 영역(13:10~14:20), 4교시 사회/과학/직업탐구 영역(14:50~15:52), 5교시 제2외국어/한문 영역(16:20~17:00)의 순서로 실시하며, 사회/과학탐구 영역은 최대 2과목, 직업탐구  영역은 1시험과목을 선택할 수 있다.

◦ 4교시에는 선택과목당 30분의 시험 시간을 부여하며, 선택과목별 시험이 종료된 후 해당 문제지는 2분 이내에 회수한다. 수험생은 자신이 선택한 과목의 문제를 풀고 답안지의 답란에 기재하여야 하며, 선택과목 수에 따라 시험 시간이 다르므로 감독 교사의 지시에 따라야 한다. 4교시의 선택과목 수에 따른 시험 시간은 다음과 같다.

- 2과목 응시 14:50~15:52

- 1과목 응시 15:22~15:52

※ 직업탐구 영역은 「2과목 응시자」의 시험 시간대로 진행함.

다. 문제 및 정답 이의 신청 및 심사 

문제 및 정답 이의신청 관련 일정은 다음과 같다. 

◦ 이의신청 접수 : 2015. 9. 2.(수) ~ 9. 5.(토) 18:00

◦ 이의심사 : 2015. 9. 7.(월) ~ 9. 14.(월)

◦ 정답 확정 발표 : 2015. 9. 14.(월) 17:00

라. 기타 특이사항

◦ 시험장을 설치한 349개 학원은 17개 시・도교육청별로 별도 지정한 장소에서 시험 당일 새벽에 문답지를 수령하며, 시・도교육청에서 감독관을 파견하여 매 교시 문제지 개봉 시간 및 시험 시간 준수 여부를 관리・감독한다. 



** 출처 : 교육부 보도자료


300x250
Posted by 마스타
세상살이2015. 9. 3. 19:39
300x250


어린이집 미설치지역에 0~2세 유치원 취원, ‛16년 시범사업 후 단계적 실시

신규 유치원 ․ 어린이집, 교사실 ․ 경보설비 등 설치 의무화


- 유치원 - 어린이집 분리 등원 두자녀 이상 학부모의 불편해소

- 영유아 교육․보육 안전성․환경개선 기대


□ 정부는 9.2(수) 정부서울청사에서 추경호 국무조정실장 주재로 제5차 유보통합추진위원회*를 열어 「어린이집 미설치 지역 0-2세 유치원 취원 허용방안(안)(교육․보육과정 통합 포함)」,「유치원․어린이집 시설기준 정비․통합방안(안)」등을 논의․확정했다. 

* 관계부처 차관, 학부모, 학계, 공익단체 대표 등 민․관 13명으로 구성


ㅇ ‘0-2세 유치원 취원 허용’, ‘시설기준 정비’ 등은 「유보통합 추진방안(‘13.12)」에 따른 2단계 과제로써, 지난 6월과 8월 두차례의 실무위원회*(위원장 : 국무2차장) 논의를 거쳐 이번 회의에 안건으로 상정하였다.



<유보통합 추진과제>

▲ (1단계) 정보공시, 평가체계, 재무회계규칙 등 품질개선 기반 구축·조정

▲ (2단계) 영유아 교육·보육 현장의 규제‧운영환경 등 통합·정비방안 마련

▲ (3단계) 교사, 재원, 관리부처 등 통합·정비방안 마련


* 관계부처 국장 및 시설운영자, 교사, 학계 대표 등 총 13명으로 구성

□ 이날 확정된 「어린이집 미설치 지역 0-2세 유치원 취원 허용방안(안)(교육․보육과정 통합 포함)」에 따르면 2016년 시범사업을 거쳐 향후 관리부처 통합 이후 어린이집 미설치 지역의 유치원에서 0~2세 취원 허용이 단계적으로 추진된다. 


ㅇ 우선 내년에 농어촌 등 학부모 불편 해소가 시급한 지역에  시범사업으로 유치원 연계 어린이집을 운영*하여 유치원에 0~2세의 취원 허용시 고려사항을 검토할 계획이며,


* 어린이집 미설치 지역 소재 유치원 옆에 국공립어린이집 설치, 협력 운영(9개소 내외)


- 앞으로 유치원·어린이집에 대한 관리부처 통합 이후 시범사업 결과와 학부모 수요 등을 고려하여 어린이집 미설치 지역*에 0~2세 취원을 단계적으로 허용할 계획이다**. 


* 전국 농어촌 지역 중 29%(417개 읍면동) 어린이집 미설치. 반면 농어촌 어린이집 미설치 지역 중 91%(379개 읍면동)에는 유치원 소재



** 통합부처에서 운영 평가를 통해 추후 적용지역 확대 필요 여부 검토 


ㅇ 이로써 가까운 어린이집이 없어 영아 보육에 어려움을 겪거나* 취원 연령 차이로 자녀들을 서로 다른 시설에 보내야 했던** 학부모의 불편이 어느정도 해소될 것으로 기대된다.


* 보육시설 접근성 불만족 : 15.5%(농어촌 21.0%, 대도시 17.5%, 중소도시 11.2%)

** 연령 차이로 서로 다른 기관 이용 불만족 : 17.2%(농어촌 27.2%, 대도시 16.7%)


□ 또한, 이날 회의에서는 영유아 안전․보호 및 교사 근무환경 개선 등을 위해「유치원․어린이집 시설기준 정비‧통합방안(안)」을 마련, 2016년부터 신규시설에 우선 적용키로 하였다. 


ㅇ 앞으로 새로 설치되는 유치원․어린이집은 교사실 등 필수시설*, 실외놀이터, 영유아용 피난기구(2층 이상) 및 경보설비 설치가 의무화된다. 


* 교실/보육실, 화장실, 조리실, 교사실


- 다만, 기관의 설치부담 등을 고려하여, 20인 이하 어린이집 등에는 교사실 설치 면제, 대체놀이터 허용 등으로 완화키로 하였다.

ㅇ 영유아의 안전과 직결되는 피난기구, 경보설비 등은 기존시설에도 적용하되, 유예기간(1~3년)을 주어 기관의 부담을 완화할 계획이다.


ㅇ 이번 시설기준 정비로 영유아가 보다 안전한 환경에서 성장할 수 있고 교사의 근무환경 개선을 통해 양질의 교육․보육 서비스 제공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 근무환경 만족도 조사결과(육아연, ’13, 만족도 평균 3.3점/5점), 보육실 등 설비‧자료 환경요인 중 교사공간 미비가 최하위(2점)


□ 추경호 국무조정실장은 “교육보육 서비스 질 개선을 위해서는 학부모의 시설 접근성 제고 등 이용불편 해소, 영유아의 건전한 성장․발달을 위한 안전한 시설․운영환경 정비 및 교사의 업무만족도 제고가 필수적이다”며, 


ㅇ “금년도 추진되는 2단계 과제는 교육‧보육 질 개선에 직접적으로 연관되어 있어 이를 계획대로 추진하여 학부모․시설관계자 등의 체감도를 제고하고, ‘16년 이후 유보통합의 성공적 마무리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출처 : 교육부 보도자료


300x250
Posted by 마스타
세상살이2015. 9. 3. 19:36
300x250



3조 7천억 원 규모 「캄보디아 원정 누리망도박사이트」 사건* 관련


운영조직원 20명 자진 입국 : 경찰 체포, 조사 중



□ 경찰청 사이버안전국은,


관련 사건 개요


’07~’12년 캄보디아에 현지 법인을 설립하고 80여명의 조직원을 개발팀, 누리(웹)팀, 시스템운영팀, 상황팀, 스튜디오팀으로 배치한 후, 대만‧일본‧필리핀‧중국 등에 서버를 분산시켜두고 총 3조 7천억 원 규모의 누리망도박 사이트를 제작‧운영해 5년간 4,700억 원의 수익을 올린 사건


○ 위 캄보디아에서 범행 이후, 경찰의 추적을 피해 필리핀으로 도주해 현지에서 도피생활을 해 온 조직원 중 20명이 9. 2. 19:45경 필리핀항공을 이용해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자진 입국함에 따라, 

※ 피의자들은 모두 체포영장이 발부된 ‘인터폴 적색수배’ 대상자들임


○ 미리 수사관들을 배치시켜 이들 전원을 탑승게이트에서 체포한 후 호송․입감시켰으며, 오늘부터 누리망도박 운영조직에서 맡았던 역할, 가담정도, 범죄수익규모 등에 대해 조사하고 있습니다.


○ 피의자들이 자진 입국하였으나 외국도피생활이 길어짐에 따라 여권유효기간이 경과되어 불법체류 상태에 처하게 됨으로써 입국이 불가피했던 상황이 자진 입국하게 된 주(主) 이유이기 때문에 정상 참작할 여지는 극히 미미한 반면,


○ 피의자들 모두 천문학적인 규모의 범죄에 적극 가담했고 장기간 도피생활을 해 온 중(重)범죄자이므로 조직 내 역할, 가담정도 등에 대한 개별 조사가 완료되는 대로 엄정하게 사법처리할 예정입니다.



□ 이번에 이루어진 피의자 20명에 대한 체포․호송은


○ 인천국제공항 개항 이후 단일 규모로 최다(最多) 피의자 입국, 체포, 호송이었으며,


○ 사이버안전국에서는 수사관(25명)을 현지에 출동시켜 인천국제공항경찰대의 협조를 받아 피의자 20명을 안전하게 체포․호송하여 서울시내 5개 경찰서에 분산 입감하였습니다.

※ 입감경찰서 : 서울 강서․양천․영등포․서대문․성북경찰서

※ 피의자에 대한 개별 취재는 불가



** 출처 : 경찰청 보도자료


300x250
Posted by 마스타
웃으며삽시다2015. 9. 3. 18:27
300x250


게시일: 2015. 8. 25.

뼈그맨 유세윤, 극강 코믹연기로 ‘한국의 주성치’ 넘보다! 바로 감상하기!


300x250
Posted by 마스타
웃으며삽시다2015. 9. 3. 17:45
300x250



올것이 왔다. 라오스전. 커리어 최대 고비.

그러하다..


개그는 개그일 뿐, 따라하지 말자.. 


300x250
Posted by 마스타
세상살이2015. 9. 3. 16:42
300x250

개학철 어린이통학버스 및 어린이보호구역 내 법규위반 집중단속 실시!

- 추진 기간: ’15. 9. 1.(화)∼9. 30.(수) -


□ 경찰청(청장 강신명)은,

○ 개학철을 맞아 어린이 안전강화를 위해 어린이통학버스 운영자‧운전자 의무위반 및 어린이보호구역 내 교통법규 위반에 대한 집중단속을 실시할 예정임

○ 이번 단속은 통학버스 운전자 및 운영자의 경각심을 일깨우고, 어린이보호구역에서 교통법규 준수를 유도하여 교통사고에 취약한 어린이를 보호하기 위한 안전조치임


□ 법규위반 어린이 통학버스 단속

○ ‘어린이통학버스 신고 의무화’ 제도의 조기 정착을 위해 학교․학원가 주변 통학버스 운행로를 중심으로 통학버스 미신고 운행, 통학버스 운전자 안전수칙 위반 등을 단속할 예정임


<어린이통학버스 관련 주요 위반사항 및 처벌기준>



□ 어린이보호구역 내 법규위반 단속 및 안전 캠페인 실시

○ 등․하교 시간대 학교 주변 어린이보호구역에 교통경찰을 집중 배치하고, 신호위반․보행자 보호의무 위반 등 어린이 교통안전을 위협하는 위반행위에 대한 단속을 강화할 예정임

※ 어린이보호구역 내 법규위반은 범칙금이 2배까지 가중되는 점에 유의

○ 또한, 안전한 학교 환경 조성을 위해 학교‧녹색어머니회‧모범운전자회‧학교전담경찰관(SPO)‧아동지킴이 등 관련단체와 함께 ‘안전한 통학로 만들기 캠페인’도 병행 실시하고 있음


□ 국민들의 지속적인 관심과 노력이 중요

○ ‘어린이통학버스’와 ‘어린이보호구역’에서의 어린이 교통안전을 확보하기 위해서는 운전자 여러분 모두가 ‘어린이 교통안전’에 관심을 갖고 스스로 교통법규를 준수하는 노력이 필요함



** 출처 : 경찰청 보도자료


300x250
Posted by 마스타
세상살이2015. 9. 3. 16:38
300x250



영문 운전경력증명서, 누리망( http://efine.go.kr )무료 발급



□ 경찰청(경찰청장 강신명)은


○ 오는 9월 1일부터 영문운전경력증명서를 누리망(efine.go.kr)에서 무료로 발급 받을 수 있도록 하였다.

* 영문 운전경력증명서는 외국에서 취업・보험가입 등에 필요한 증빙자료


○ 영문 운전경력증명서를 발급받기 위해서는 정확한 영문성명이 필요하여 누리망으로 발급되지 않았고 민원인이 여권을 소지하고 경찰서를 방문해야 하는 불편이 있었으나,

** 여권과 운전경력증명서의 영문성명 철자가 다르면 동일인으로 인정되지 못함

정부3.0 기관간 협업으로 외교부에서 여권정보(영문성명)를 행정정보공동이용망을 통해 경찰청에 제공하고, 경찰청은 이를 면허정보와 결합하여 누리망(efine.go.kr)으로 영문 운전경력 증명서를 발급한다.

▴경찰청(시스템 구축) ▴외교부(영문성명 정보 제공) ▴행자부(공유시스템 구축)


○ 그동안 해외에서 영문 운전경력증명서가 필요한 2만여 명이 국내 대리인의 도움으로 발급받은 영문 운전경력증명서를 우편(특송료 20,000만 원)으로 받거나, 한글 운전경력증명서를 영어로 번역․공증(약 10만 원)해야 하는 불편이 해소되고,

영문 운전경력증명서가 누리망(efine.go.kr)으로 발급됨으로써 경찰서 방문 및 배송에 소요되는 시간을 단축하고, 특송료 등 약 4억 1천만 원의 사회적 비용 절감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 이용자(19,623명)×{수수료(1,000원)+특송료(20,000원)}=4억1,208만 원

※ 번역․공증비용: 약 10만 원 절감 



** 출처 : 경찰청 보도자료


300x250
Posted by 마스타
세상살이2015. 9. 3. 16:33
300x250

경찰, 고속도로 견인차(레커차) 불법행위 특별단속

- 주요 사고요인인 역주행․후진․불법 주정차 등 -


□ 경찰청(청장 강신명)은,

○ 고속도로 교통무질서를 조장하고 안전을 위협하는 견인차의 법규위반 행위에 대해 9월 1일부터 한 달간 특별단속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 ‘15. 8월 기준, 견인차는 총 12,203대 등록되어 있고, 그 중 1,779대가 고속도로에서 운행 중임(한국도로공사 자료)


□ 이번 특별단속의 주요대상은

○ 견인업체 간 과도한 경쟁으로 교통사고 현장에 먼저 도착하기 위해 갓길운행, 과속주행 등 난폭운전

○ 고속도로에서 사고위험이 높은 역주행, 후진

○ 상습 정체구간에 사고잦은 지점을 선점하기 위해 갓길, 안전지대 등 주정차 금지구역에 장시간 대기하는 불법 주정차

○ 또한, 경광등․싸이렌 등 정식 허가를 받지 않고, 불법 구조변경한 경우 운전자뿐 아니라, 소유자도 형사처벌할 계획이다.


□ 아울러, 이번 단속기간 중 홍보활동도 병행할 계획이다.

○ 이번 특별단속과 병행하여, 견인업체를 대상으로 준법운행을 위한 서한문을 발송하고, 운전자에게 법규준수 문자를 전송함으로써 자발적 참여를 유도할 예정이며,

○ 또한, 한국도로공사와 협조하여 견인차 운전자의 2차사고 예방을 위해 안전조끼 1,800벌을 제작․배부하기로 했다.


〈 최근 견인차량 운전자 사망사고 사례 〉

▸ ‘14. 12. 14.(일) 07:30경 서해안선 목포방향(324km) 화물차량이 편도3차로 주행 중 3차로에서 견인작업 중인 승합차량 후미 추돌, 밀리면서 견인기사를 충격(견인차량 운전자 1명 사망)

▸ ‘15. 8. 8.(토) 14:58경 경부선 부산방향(97.9km) 화물차량이 편도3차로 주행 중 갓길에서 견인작업 중인 견인기사 충격(견인차량 운전자 1명 사망)


□ 마지막으로 경찰청은

동영상 등 영상매체를 통한 공익신고의 중요성을 강조하면서 역주행 등 견인차의 불법행위를 발견할 경우, 시민들의 자발적인 참여를 부탁하였다.


󰋼 위반유형 및 벌칙




** 출처 : 경찰청 보도자료



====

뭐야 고속도로에서만??

그리고, 한달동안만 집중단속???

300x250
Posted by 마스타
세상살이2015. 9. 3. 16:27
300x250


독도경비대, 독도바다 우리어선 안전까지 책임진다


해수부, 경찰청, 수협간 업무협약 체결, 독도부근해역 우리어선 안전관리 운영


해양수산부(장관 유기준), 경찰청(청장 강신명), 수협중앙회(회장 김임권)는 독도 부근 해역 어선의 안전조업과 사고예방을 위하여 독도에 해수부 ․ 수협의 VHF-DSC (어선위치발신 시스템) 독도중계소를 설치하고 독도경비대에“어선안전모니터링 시스템”을 구축한다. 


아울러, 9.2(수) 수협중앙회 어업정보통신본부에서 유기준 해양수산부장관, 강신명 경찰청장, 김임권 수협중앙회장이 한 자리에 모여 동 시스템 관리·운영 등 제반사항에 대한 업무협약을 체결한다.


해양수산부에서는 그간 어선 안전 및 사고 발생시 신속한 대응 등을 위해 2012년에 전국 16개 어업정보통신국에 “어선안전모니터링 시스템”을 구축하고, 5톤이상 어선 7,500여척에 어선위치발신장치(VHF-DSC)를 설치·운영하여 왔으나, 독도 해역 통신음영구역 발생으로 어선 안전관리에 어려움이 있었다.


따라서, 이러한 음영구역 해소를 위해 경찰청, 수협중앙회 등 관계기관 협업을 통해 독도에 중계소를 구축하여 음영지역이 해소되어 2톤이상 어선 2만 5천 여척을 모니터링 할 수 있게 되었고, 독도경비대에 어선안전모니터링 시스템을 설치하여 미식별 선박을 해소하여 경계근무에 만전을 기하게 되었다.


방태진 해양수산부 어업자원정책관은 “독도경비대에 어선안전모니터링 시스템을 구축함으로써 독도 인근해역의 효율적인 해안경계 및 우리 어선의 안전조업에 크게 기여할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 경찰청 및 수협중앙회와 유기적인 협조체제를 구축하여 우리어선들이 사고 없이 안전하게 조업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 출처 : 경찰청 보도자료


300x250
Posted by 마스타
세상살이2015. 9. 3. 16:25
300x250

소중한 우리 문화유산 지키기!!

경찰청「문화유산 수사자문단」이 앞장 서겠습니다

- 「문화유산 수사자문위원」 위촉식 실시 -


□ 경찰청(강신명 경찰청장)은,

○ 9. 3.(목) 16시 경찰청 13층 대청마루에서「문화유산 수사자문위원」위촉식을 거행하고, 자문위원장(신승운 성균관대 교수)과 자문위원 등 총 12명에게 위촉장을 수여하였음

○ ‘문화유산 수사자문위원단’은 우리 문화유산을 보호를 위한 각종 정책 수립시 전문가적 견해를 제공하고,

- 문화유산 관련 수사시 실시간 자문 등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음

○ 그간 경찰청에서는 문화유산 사범 관련,

- 단속과 처벌이라는 고전적인 틀에서 벗어나 △문화유산 관련 전문 수사인력 육성 △도난․도굴 문화재 회수 등 실질적으로 문화유산을 보호하기 위해,

- 올해 7월 ‘문화유산 사범 근절대책’을 수립․시행중에 있음


• 문화재 사범 전문수사관 체계적 육성 / 전담수사․장기근무 유도

• 문화재 도난(도굴)․해외 밀반출 수사와 부패비리 수사 융합

• 문화재청 등 유관기관․관련 학계․감정(경매) 업체 등과 협업 강화


○ 문화유산 관련 수사는 전문적인 영역으로,

- 문화유산 각 분야, 학계, 경매업계 등 해당 분야와의 지속적인 정보공유와 협업이 무엇보다 중요함


□ 문화유산 수사 자문위원단은,

○ 문화재청 문화재 위원, 학계, 종교계, 경매업체, 미술계, 수리전문가 등 각계 각층의 전문가 12명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 문화유산 관련 정책수립시 전문가들의 견해를 반영하고, 문화유산 사범 수사시 실시간 자문체계 구축, 단속 실효성을 극대화하는 등 협업을 강화할 예정임


□ 강신명 경찰청장은,

○ 문화유산을 보호하는 것은 우리 국민 모두의 의무이자 사명으로 경찰 혼자만의 수사로는 문화유산 사범을 척결할 수 없음을 강조하면서,

- 향후 전문가로서의 고견 뿐만 아니라 기탄 없는 쓴 소리도 기대하며 적극적인 협조와 지원을 부탁하였음

○ 이에 신승운 문화유산 수사자문위원장은,

- 경찰에서 우리 문화유산을 보호하기 위해 학계, 종교계 등 관련 분야 전문가들과 소통하는 것은 매우 고무적인 일로,

- 경찰과의 신뢰관계를 바탕으로 각종 정책수립에서 사건 수사까지 최대한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답하였음


□ 위촉식에 이어,

○ 수사국장 주재로 자문위원단 간담회를 개최하여,

- 문화유산 관련 정책과 경찰의 역할, 관련 수사시 실시간 자문체계 구축 방안 등에 다양한 논의를 진행한 후 행사를 마무리 하였음



** 출처 : 경찰청 보도자료


300x250
Posted by 마스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