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살이2015. 8. 27. 1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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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주요 유통업체 매출 동향

ㅁ 7월 주요 유통업체 매출은 전년동월대비 백화점·편의점이 증가한 반면, 대형마트·기업형 슈퍼마켓(SSM)은 감소했다.



□ 7월 주요 유통업체 매출은 전년동월대비 백화점(0.7%), 편의점(31.4%)은 상승하였으며, 대형마트(△1.8%), 기업형 슈퍼마켓(SSM, △0.1%)은 소폭 하락했다.


ㅇ 백화점은 판매 촉진행사 등으로 생활가전과 해외 유명 상표(시계, 패션)의 판매가 증가하여 매출이 상승했고, 편의점은 점포수 증가, 담배값 인상에 따른 담배 판매액 증가로 매출이 6개월 연속 크게 상승(평균 26.2%)했다.


* 편의점 매출증감률(전년동월대비,%) : (‘15.2)10.2 (3)23.1 (4)28.4 (5)31.5(6)29.0(7)31.4


ㅇ 반면, 대형마트는 식품을 제외한 모든 품목의 판매 감소로, 기업형 슈퍼마켓(SSM)은 농수축산품과 비식품분야의 판매 감소로 매출이 소폭 감소했다.


□ 상품군별로 보면, 식품(대형마트 0.5%, 편의점 14.0%, SSM 0.5%), 가정용품(백화점 10.5%), 담배 등 기타(편의점 65.4%) 등의 매출이 상승했으며, 잡화(대형마트 △3.4%, 백화점 △4.5%, 편의점 △23.6%), 의류(대형마트 △2.9%, 백화점 △2.1%) 등의 매출이 하락했다.


□ 한편, 메르스의 영향으로 매출이 크게 감소했던 지난달(6월)과 달리 대형마트·백화점의 7월 매출 증감률은 메르스 이전 3개월(‘15.3~5월) 평균 수준으로 회복하여, 메르스의 영향은 잦아든 것으로 보인다.


* 메르스 확진자 누계추이(명) : (`15.5.20)2→(6.1)25→(6.28)182→(7.28)186→(8.25)186

* 대형마트 매출증감률(전년동월대비,%) : (‘15.3)△6.5 (4)0.0 (5)0.5 (6)△10.2 (7)△1.8

* 백화점 매출증감률(전년동월대비,%) : (‘15.3)△5.7 (4)1.3 (5)3.1 (6)△11.9 (7)0.7


ㅇ 메르스의 영향은 6월에 대형마트와 백화점을 중심으로 크게 나타났으나, 편의점과 기업형 슈퍼마켓(SSM)은 큰 영향을 받지 않았다.



** 출처 : 산업부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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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살이2015. 8. 27. 1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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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량 충돌제어 등 21개 신기술 선정

- 인증 기술들은 기술 경쟁력 및 경제적 효과가 매우커서 수출 향상에 기대 -


□ 산업통상자원부 국가기술표준원(원장:제대식)은 경제적 파급효과가 크고  국가경쟁력 향상에 이바지할 15년 제2회 신기술(NET: New Excellent Technology)로 21개 기술을 선정하고 2015. 8. 27.(르네상스 서울호텔) 인증서를 수여했다.


□ 신기술 인증은 국내기업 및 연구기관, 대학 등의 개발 기술을 신기술로 인증함으로써 기술의 상용화 촉진 및 제품의 신뢰성을 높여  시장 진출과 구매를 지원하기 위한 제도다.


□ 이번에 인증된 21개 기술은 세 차례의 엄격한 심사를 통해 선정되었으며, 이번 신기술들 중 경제적 파급효과가 크고 수출향상에 이바지할  3개의 기술로는


○ 대원산업㈜가 개발한 “자동차 후방 충돌시 시트백 회전 제어장치 적용 기술”


○ 현대자동차㈜․엔브이에이치코리아㈜․도레이케미칼㈜가 공동으로 개발한  “자동차 실내 정숙성 향상을 위한 다층 섬유 소음진동(NVH) 부품 제조기술”


○ ㈜파로스백신의 “재조합단백질을 이용한 구제역백신 조성물 제조 기술”이다.


□ 대원산업㈜의 개발기술은 


○ 차량 충돌 시 발생하는 에너지를 시트 구조물이 흡수해 승객의 상체와 머리의 상해를 최소화시켜서 사망률을 혁신적으로 낮추는 기술이다.


○ 개발사는 동 기술을 통해 자동차안전도평가(KNCAP) 중 좌석안전성평가

점수를 크게 향상시켰으며, 제품 중량은 약 79%, 제작비용은 

약 55%로 절감시켜, 향후 3년간 45만대에 적용하여 1,800억원의 매출효과가 기대된다.


□ 현대자동차㈜․엔브이에이치코리아㈜․도레이케미칼㈜의 공동개발 기술은


○ 흡음성능이 높은 섬유소재를 내장 재료로 사용함으로써 부품 중량 상승 없이 엔진 소음 차단 효과를 극대화하고 엔진 열이 차량 내부로 유입되는 것을 최소화시켰다.


○ 개발사는 동 기술을 통해 차량 정숙성을 17% 향상시킴과 동시에

부품 경량화를 15% 이상 실현하여 향후 자동차 부품을 포함한 

타 산업분야로 확대 적용되어 향후 4년간 약 1,500억 원의 매출효과가 예상하고 있다.


□ ㈜파로스백신의 개발기술은


○ 구제역바이러스를 사용해 백신을 만드는 기존 기술과 달리 구제역 항원을 모방한 단백질로 새로운 백신을 만들기 때문에  동물 체내에서 면역원의 안정성을 향상시켜 면역력과 면역반응 속도를 높였다.


○ 개발사는 동 기술이 적용된 제품에 대한 수입 대체효과를 연간 600억 원으로 예상하며, 저렴한 국산 백신을 공급함으로써 농가 비용 부담을 줄일 것으로 기대된다.


□ 향후에도 국가기술표준원은 국민들로부터 호응도가 높고 수출 등 경제적 파급효과가 매우 큰 신기술을 발굴하고 인증을 통하여 개발기술의 조기시장 진출을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


○ 신기술(NET) 인증은 매년 3회 신청을 받아 심사를 하고 있으며, 

2015년도 제3회 신청은 2015. 7. 31. ~ 9. 1. 까지이며, 한국산업기술진흥협회(02-3460-9023~4)에서 접수를 받는다.



** 출처 : 산업부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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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2015. 8. 27. 1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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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Rolly Keyboard : Official Product Video

Unroll the Comfort of Full-Size Typ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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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으며삽시다2015. 8. 27. 17: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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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CIENCE vs ENGINEERING


* 출처 : http://www.clien.net/cs2/bbs/board.php?bo_table=park&wr_id=40471719


개그는 개그일 뿐, 따라하지 말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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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으며삽시다2015. 8. 27. 13: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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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은 주식투자에 특히 위험한 달 중 하나이다.

다른 위험한 달로는 7월, 1월, 9월, 4월, 11월, 5월, 3월, 6월, 12월, 8월.. 그리고 2월이 있다.


마크 트웨인(1835~1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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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는 개그일 뿐, 따라하지 말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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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살이2015. 8. 26. 19: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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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관, 국가발전에 어떤 역할을 할까?

- 9월 2일~3일, ‘도서관발전 대토론회’와 관종별 정책토론회 열려 -



문화체육관광부(장관 김종덕, 이하 문체부)와 대통령 소속 도서관정보정책위원회(위원장 최은주)는 ‘국가발전과 도서관의 역할’을 주제로 도서관발전 대토론회를 개최한다. 

9월 2일(수)부터 3일(목)까지 한국프레스센터 국제회의장과 국립중앙도서관에서 열리는 이번 대토론회는 도서관의 사회적 역할에 대한 국민들의 관심을 높이고, 국가경쟁력의 원천인 도서관의 역할과 발전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국민행복과 미래를 이끄는 도서관’ 기조강연으로 시작


도서관의 중요성은 토론자들의 발표제목에 그대로 드러난다. 9월 2일 첫째 날, 기조강연을 맡은 이인호 한국방송공사(KBS) 이사장은 ‘국민행복과 미래를 이끄는 도서관’을 주제로 하여, 디지털시대 도서관의 역할을 강화하기 위한 방안으로 문화와 교양, 사회적 소통의 장소로서의 도서관 기능의 다변화 등을 제안한다.  

이어서 한상완 초대 도서관정보정책위원장이 ‘한국인의 지식문화적 삶! 도서관이 견인해야 한다’를 주제로 정책적, 법제적, 운영관리적, 사회문화적 측면에서 수행해야 할 도서관의 과제를 제언한다. 해외 초청자인 브라이언 애슐리(Mr. Brian Ashley)는 영국예술위원회의 도서관부문 책임자로, ‘도서관: 지역사회의 심장, 국가발전의 마이크로칩’이란 발표를 통해 도서관이 지역사회에 얼마나 중요한 역할을 하는지를 강조한다. 


김종서 인문특위 위원장 등이 참여하는 토크콘서트도 열려


주제발표 이후 진행되는 토크콘서트에는 도서관문화발전 국회포럼 간사인 김장실 의원을 좌장으로, 문화융성위원회 인문정신문화특별위원회 위원장인 김종서 서울대 교육부총장, 전 국회도서관장을 역임한 유종필 관악구청장, 배영대 중앙일보 문화부장, 도서관정보정책위원회 위원인 윤희윤 대구대 사회과학대학장 등 5명이 참여한다. 이 토크콘서트는 문화융성과 국가발전에 기여하기 위한 도서관의 역할과 나아가야 할 방향에 대해 100분간 진행된다.


9월 3일 관종별 토론회는 국립중앙도서관에서 열려


대토론회 이틀째인 9월 3일에는 국립중앙도서관에서 관종별 정책토론회가 개최된다. 오전에는 국립중앙도서관 국제회의장에서 공공도서관 분과가 열리며, 오후에는 국제회의장에서 작은도서관 분과, 디지털도서관 대회의실에서 전문도서관 분과가 진행된다. 


문체부 정책담당자는 “이번 대토론회를 통해 도서관이 지역사회의 거점이자 ‘국정 2기 문화융성’의 기반으로서의 역할을 재확인할 수 있는 계기가 마련될 것”이라며, “국가의 도서관정책 발전을 위한 방향을 재정립하는 데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라고 말했다.


대토론회 참가비는 무료이며, 참가를 희망하는 사람은 국립중앙도서관 누리집( http://www.nl.go.kr )을 통해 8월 30일(일)까지 온라인으로 신청하면 토론회에 참가할 수 있다. 



** 출처 : 문체부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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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살이2015. 8. 26. 19: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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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의 문화가 있는 날, 사람과 역사를 뒤돌아보다 

- 광복 70주년 맞아 서민의 삶 속에 피어난 다양한 문화예술프로그램 펼쳐져 -



매달 마지막 수요일은 일상에서 문화를 더욱 쉽게 접할 수 있도록 문화체육관광부(장관 김종덕, 이하 문체부)와 문화융성위원회가 지정한 ‘문화가 있는 날’이다. 


8월 문화가 있는 날에는 광복 후 역사적 소용돌이 속에서도 면면히 이어지는 서민의 삶을 주제로 한 문화예술프로그램과, 서민이 주체가 되어 꽃피운 다양한 문화예술 행사 등 약 1,823여 건(’15. 8. 24. 기준)의 문화예술프로그램을 전국 곳곳에서 만나볼 수 있다.


한국의 소리, 춤, 민화 등 서민의 멋이 녹아 있는 문화예술프로그램


강원도 강릉 경포호수 야외무대의 ‘서도소리-소리의 길’(19:00), 경남 거창군 거창문화센터에서는 ‘국악소녀 송소희와 함께하는 명품국악공연’(19:30) 등을 통해 한국의 소리를, 국립극장에서는 태평무, 진도북춤, 진쇠춤, 삼고무 등으로 구성된 ‘국립무용단 8월의 우리 춤’(20:00)을 통해 한국의 춤사위를 감상할 수 있다.

‘길 위의 인문학’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강원도 강릉시 부경민화박물관, 경기도 용인시 설민민화박물관에서는 민화를 주제로 한 강좌를 실시하며, 고양시 고양아람누리 아람미술관에서는 ‘우리 문화의 멋과 민화’ 전시를 할인된 가격으로 만날 수 있다.


전남 고흥 남포미술관에서는 지역 예술가인 김재형 화가의 이성과 감성, 한국적 예술 및 종교관이 조화롭게 어우러진 작품들을 소개하는 ‘자연·삶·신앙’ 전시를, 영암군립 하정웅미술관에서는 하정웅 선생의 기증품 중에서 남도 출신 또는 남도의 문화를 화폭에 담은 작가의 작품으로 구성된 ‘남도의 색’ 전시를 접할 수 있다.


언제나 사람이 정답이다 - 서민의 삶과 공간 그리고 사람이 어우러진 문화예술프로그램


경북 경주시 경주예술의전당에서는 대한민국 국공립극단페스티벌에 참가하는 서울시극단의 ‘나는 형제다’(19:30) 공연이 개막작으로 공연되고, 서울 종로구 대학로 예술마당에서는 연극 ‘친정엄마‘(16:00, 18:00), 세종문화회관 엠(M)시어터에서는 고려대학교 개교 110주년을 기념하여 김성옥, 손숙, 주진모 등 고려대학교가 배출한 명배우들이 출연하는 연극 ‘벚꽃동산‘(19:30)을, 홍익대 대학로 아트센터 대극장에서는 뮤지컬 ‘형제는 용감했다‘(20:00)를 각각 공연한다. 또한 소설가 조정래의 대하소설을 뮤지컬화한 작품으로, 일제강점기 파란의 시대를 살아냈던 민초들의 삶과 사랑, 그리고 투쟁의 역사를 담아낸 작품인 뮤지컬 ‘아리랑’을 엘지(LG) 아트센터에서 특별 할인이 된 가격으로 만날 수 있다.


한국예술종합학교 학생들은 서민들이 애용하는 동대문시장, 동두천 지행역, 평택역, 안산 문화광장 등 서울·경기 지역 10개소에서 동시다발적으로 공연을 펼치는 게릴라 콘서트를 실시한다. 


경기도 군포시 당정근린공원에서 펼쳐질 ‘군포 생·동·감 축제‘ 등 지역 생활문화동호회가 직접 참가하는 문화예술축제가 전국 곳곳에서 벌어지며, 홍대 거리에서는 3개의 라이브 공연장과 8개의 이색공간에서 펼쳐지는 실력파 뮤지션 34팀의 생생한 라이브 무대를 무료로 만날 수 있는 <문화가 있는 날×홍대페스트>가 펼쳐진다.


대통령직속청년위원회(신용한 위원장)는 청년문화예술기획단이 직접 기획․운영하는 ‘청년예술인멘토링프로젝트: 청기백기’(14:00)를 대학로 예술가의 집에서 개최한다. 


광복 70주년 기념 및 메르스 극복을 축하하는 특별 문화예술프로그램 등


서울 서초구 예술의 전당에서는 공연 20주년을 기념하는 뮤지컬 ‘명성황후’를 8월 문화가 있는 날 특별 할인 가격으로 접할 수 있다. 


대한민국역사박물관에서는 광복 70주년 기념 특별사진전 ‘대한민국을 그리다’ 전시가, 충북 제천시문화회관에서는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들의 아픈 이야기를 그린 뮤지컬 ‘꽃신’(14:00, 19:00)이, 충남도청 문예회관에서는 충남의 대표적 독립운동가인 백야 김좌진장군의 삶을 재조명하는 연극 ‘그날이 오면’(19:00)이, 전북 남원 사랑의 광장 야외무대의 ‘광복의 울림 속으로 2015’(20:00) 공연이 각각 실시된다.

또한 전북 남원의 국립민속국악원 예원당 및 국립부여박물관에서도 광복 70주년 기념 특별공연이 펼쳐진다.


한편 서울 한국문화의 집에서는 중동호흡기증후군(이하 메르스)의 종식을 축하하는 의미로, 역신을 물리친 처용을 신으로 모셔서 역병의 종언을 고하며 아울러 다른 사악한 것이 틈타지 않게 하는 염원을 담아 벌이는 굿판 <처용무 굿>(20:00)이 공연된다. 


주요 메르스 피해지역 중 하나인 경기도 용인시의 여성회관에서는 ‘메르스 피해 주요 도시 치유와 화합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한의학을 음악 치료와 접목시킨 ‘약선음식 테라피 체험과 한방음악치료연주회’(19:30) 행사가 사전행사와 함께 진행된다.


‘문화융성’의 대표정책 중 하나인 ‘문화가 있는 날’에는 영화관·공연장·미술관·박물관 등 전국의 주요 문화시설을 무료, 혹은 할인된 가격으로 이용할 수 있다. 문체부는 이를 지속적으로 확산하기 위하여 기업과 학교 등의 참여를 이끌어 내기 위한 방안들을 발표한 바 있다.  


김종덕 문체부 장관은 “올해 8월은 광복 70주년을 맞이한 뜻깊은 달이다. 격변의 역사 속에서도 면면히 이어져온 서민의 삶은 오늘의 문화 속 곳곳에 녹아 있다. 그런 의미에서 이번 문화가 있는 날이 사람과 역사를 돌아보는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문화가 있는 날’에 참여하는 문화 시설과 혜택 등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문화포털’ 사이트 내 ‘문화가 있는 날 통합정보안내웹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 문화가 있는 날 통합정보 안내 웹페이지: www.culture.go.kr/wday ( 문화가있는날.kr )



** 출처 : 문체부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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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살이2015. 8. 26. 1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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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문화가 있는 날, 저작권 가치 알리는 콘서트 열려 

- 개그맨 신보라, 가수 정동하, 옥상달빛, 가야랑 등 재능기부 형식으로 참여 -



저작권에 대한 국민의 인식을 높이기 위한 특별한 콘서트가 펼쳐진다.


문화체육관광부(장관 김종덕, 이하 문체부)는 8월 ‘문화가 있는 날’인 8월 26일(수) 오후 7시 30분, 서울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 어울림 광장에서 한국저작권위원회(위원장 오승종, 이하 위원회)와 함께 ‘저작권 존중과 나눔 콘서트’를 개최한다.


연예인 공연, 저작권 존중 메시지 담은 모래 예술(Sand Art) 퍼포먼스 예정


이번 공연은 ‘문화가 있는 날’을 맞아 흥겨운 대중음악 공연을 통해 국민들이 일상에서 문화예술을 즐길 수 있도록 하는 한편, 국민들에게 저작권 존중과 나눔의 가치를 널리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개그맨 신보라, 가수 정동하, 옥상달빛, 가야랑 등 저작권 존중과 보호에 뜻을 같이하는 연예인들이 재능기부 형식을 통해 자발적으로 공연에 동참해 행사의 의미가 더욱 크다. 이들은 그동안 저작권 노래 부르기, 저작권 캠페인 등 저작권 보호에 대한 홍보에 적극적으로 참여한 바 있다.


한편, 본 공연에 앞서 모래 예술(Sand Art) 퍼포먼스가 펼쳐지는데, 이 공연은 관객들에게 ‘문화예술이 건강하게 발전하고, 이를 마음껏 누리기 위해서는 저작권 존중과 나눔이 필수 요소’라는 메시지를 전달할 예정이다.


문체부 정책 담당자는 “이번 행사는 국정과제인 ‘지식재산의 창출·보호·활용체계 선진화’를 추진하기 위한 일환”이라며, “국민들에게 저작권에 대한 올바른 인식을 자연스럽게 심어주어, 창작자와 이용자가 함께하는 상생의 저작권 생태계를 만들어나가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고 밝혔다. 


앞으로도 문체부와 위원회는 우리 사회에 저작권 존중과 나눔의 문화가 뿌리를 내리고, 더불어 국민들이 일상생활에서 더욱 쉽게 문화를 접하고 즐길 수 있도록 저작권과 연계한 문화예술 행사를 지속적으로 추진해나갈 계획이다.


<붙임>

8월 문화가 있는 날‘저작권 존중과 나눔 콘서트’계획


□ 행사개요

ㅇ 행 사 명: 8월 문화가 있는 날, 저작권 존중과 나눔 콘서트

ㅇ 일    시: 2015. 8. 26.(수) 19:30 ~ 20:30 

ㅇ 장    소: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 어울림광장 

ㅇ 주    최: 문화체육관광부, 문화융성위원회

ㅇ 주    관: 한국저작권위원회,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

ㅇ 후    원: 서울디자인재단, 한국음악실연자연합회

ㅇ 참석대상: 문체부 저작권정책관, 위원회 위원장 및 일반인 200명

ㅇ 출 연 진: 가야랑, 옥상달빛, 정동하, 신보라


□ 주요일정





** 출처 : 문체부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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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살이2015. 8. 26. 1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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쉽고 바른 공공언어 사용을 위해 민관이 힘 모은다

- 8. 27.~28. 제6회 ‘국어책임관·국어문화원 공동연수회’ 개최 -



문화체육관광부(장관 김종덕, 이하 문체부)는 8월 27일(목)부터 28일(금)까지 1박 2일의 일정으로 독립운동가이자 국어학자인 외솔 최현배 선생의 고향 울산에서 전국국어문화원연합회(회장 소강춘)와 함께 ‘제6회 국어책임관・국어문화원 공동연수회’를 개최한다. 


올해로 여섯 번째 열리는 이번 연수회에는 국어책임관 및 국어문화원장 등 130여 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특히 올해 행사는 국어책임관(중앙행정기관 및 지방자치단체)과 국어문화원(대학 및 한글 단체) 간의 협력, 즉 ‘국어책임관(관)과 국어문화원(민)’의 협업체계 구축을 통한 국어 진흥 및 발전 방안 모색을 큰 논의 과제로 삼는다.


이번 연수회에서는 2014년도 국어책임관 업무 실적이 우수한 5개 기관(문체부 장관 표창: 산업통상자원부, 충청남도, 순창군/국립국어원 원장 표창: 국방부, 전라북도)의 공무원에게 표창을 수여하여 국어책임관 제도의 활성화를 도모한다.


또한, 한국 홍보전문가인 성신여대 서경덕 교수를 특강 강사로 초빙하여 ‘나의 한글 홍보 이야기’라는 주제로, 전 세계를 대상으로 하는 우리말과 한글에 대한 홍보의 필요성과 중요성에 대한 강의를 진행할 계획이다.



문체부 정책 담당자는 “광복 70주년을 맞아 국어책임관과 국어문화원의 공동 연수회가 외솔 최현배의 고향인 울산에서 개최되어 더욱 뜻깊다.”라며, “이번 행사를 계기로 참가자들의 국어정책에 대한 인식이 향상되고, 다양한 정보 교류를 통해 국민에게 쉽게 다가갈 수 있는 현장 밀착형 국어정책의 토대를 마련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 국어책임관: 「국어기본법」에 정해진 국어의 발전과 보전을 위한 업무를 총괄하는 직책. 주요 역할은 ▷쉬운 공공용어의 개발과 보급, ▷소속 직원들의 국어 능력 향상을 위한 교육, ▷국어 소외 계층의 지원, ▷아름다운 거리명 발굴 등 언어 환경 개선 사업 추진, ▷지방자치단체에 국어진흥조례가 마련 등이다. 현재 중앙행정기관(소속기관 포함) 416명, 지방자치단체 243명 등 총 659명의 국어책임관이 지정되어 있다. 


* 국어문화원: 「국어기본법」에 따라 설치된, 지역민들의 국어 능력을 높이기 위해 국어 관련 상담 등을 수행하기 위한 국어 전문 인력과 시설을 갖춘 기관. 전국 16개 지역에 20개소가 있다.



** 출처 : 문체부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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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살이2015. 8. 26. 1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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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무장지대 지뢰사고 군장병 지원 추진

- 재활보조기구(하지의지)일체 지원, 근로복지공단 재활공학연구소 -



□근로복지공단(이사장 이재갑) 재활공학연구소(소장 문무성)은 지난 8월 4일 경기도 파주 인근 비무장지대(DMZ)에서 발생한 목함지뢰폭발 사고로 하지절단 등 중상을 입은 부사관 2명(김정원 하사, 하재헌 하사)에게 최첨단 과학을 접목한 재활보조기구를 지원 할 예정이다.


□ 국내 최고의 장애인 재활 전문기관인 재활공학연구소는 지난 8월 13일 국군의무사령부와 지원을 협의, 8월 24일 국방부의 최종 승인으로 김 하사 외 1명에게 일상생활에 필요한 국내 최첨단 재활보조기구 일체를 지원하게 된다. 


□ 이를 위해 연구소에서는 오는 10월 병원에 입원중인 김 하사(23세・우측 하지 절단)와 하 하사(21세 양측 하지 무릎 부위 절단)를 방문하여, 임시의지를 착용시켜 재활훈련을 제공 한 후,  늦어도 내년 봄에는 최종의지를 사용하게 할 예정이다.


□ 한편 이번 지원을 담당하게 될 문무성 재활공학연구소 소장은 “국가와 사회 이웃을 위해 개인의 희생을 감수해야했던 장병들이 군에서 계속 근무를 희망한다”라는 소식을 접하고 진한 감동을 받았다”며 “비록 다리를 잃었지만 일상생활이 가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을 할 예정이고 조속한 군대복귀가 이뤄질수록 선진 재활프로그램을 운영할 것이다”라고 밝혔다.


□ 근로복지공단 재활공학연구소는 산재장애인을 위한 재활보조기구 및 재활훈련기법을 연구 개발하여 보급하는 기관으로서 지난 1994년 설립된 이래, 지금까지 600여건에 이르는 국책 및 자체 연구사업을 수행하면서, 180여 종의 재활보조기구를 개발 보급한 바 있다. 또한, 국내 기업에 대한 기술 이전을 통해서 일반 장애인들도 첨단 기술의 재활보조기구를 저렴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여 왔다.



** 출처 : 고용노동부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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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마스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