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살이2015. 8. 30. 1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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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표의 나이키 광고


게시일: 2015. 8. 25.

세상의 편견에 너의 목소리로 답해줘


너를 외쳐봐 NIKE.COM에서


http://www.nike.com/justdoi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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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으며삽시다2015. 8. 30. 1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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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는 개그일 뿐, 따라하지 말자...


근데, 한번 먹어 보고 싶긴 하다.. ^^

한입에 들어가지 않겠지만.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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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으며삽시다2015. 8. 30. 1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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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살이2015. 8. 30. 13: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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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민조종사란?


만 19세 이상의 대한민국 국민을 대상으로 선발하며 대한민국 영공수호의 임무를 수행하는 공군을 국민들에게 널리 알리고 국산 항공기의 우수성을 홍보하기 위해 2007년부터 격년제(서울에어쇼와 연계)로 선발하는 제도입니다. 


국민조종사는 2007년 1기 4명을 시작으로, 2009년 2기 6명 2011년 3기 4명, 2013년 4기 4명의 총 18명이 선발되었으며, 2015년 5기는 4명의 새로운 도전자를 찾고 있습니다. 


올해 선발되는 5기 국민조종사는 10.22.(목) 서울에어쇼 2015 행사장에서 국산 항공기(FA-50, KA-1 등)에 직접 탑승하여 대한민국의 영공을 비행하는 기회가 주어집니다. 



- 국민조종사 자격요건

만 19세 이상의 대한민국 국적을 가진 사람이라면 누구나 신청이 가능하다. 



- 국민조종사 선발절차

인터넷 홈페이지 개별접수 : 8.31.(월) ~ 9.13.(일)



- 홈페이지 : http://www.airforce.mil.kr:8081/user/indexMain.action?handle=1&siteId=kookm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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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으며삽시다2015. 8. 30. 13: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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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들 개그라고 하니깐, 웃으며 삽시다. ^^


개그는 개그일 뿐, 따라하지 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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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퓨터2015. 8. 28. 23: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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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살이2015. 8. 28. 18: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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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로는 넓게, 거리는 짧게! 달라지는 서울도로들




응봉교는 오는 10월, 6차선으로 확대되어 응봉산과 조화를 이루는 아치형으로 건설될 예정이다


서울시내 동·북부 지역과 강남 주간선 도로인 언주로가 연결되는 성수대교 축의 병목현상이 한결 나아질 전망입니다. 오는 10월에 완공되는 응봉교 6차선 확대를 앞두고, 이번달 31일에 4차로를 우선적으로 개통합니다. 한편,방화대교 남단 접속도로가 9월 1일부터 전면 개통되어 지금까지 방화동에서 여의도방향 올림픽대로를 가기 위해 개화나들목과 가양대로 남단 교차로 등으로 돌아가야 했던 분들은 양방향으로 개통된 접속도로를 이용하실 수 있게 됐습니다. 응봉교 부근과 서울시내 서남권을 오가는 분들에게 희소식이 될 새로운 도로 개통 소식, 내 손안에 서울에서 정리해드립니다.


■ 서울시내 도로 개통 소식

○ 6차로로 넓어지는 응봉교, 31일 4차로 우선 개통

- 총연장 633m 응봉교, 8/31 4차로 우선개통하고 10월 중순 왕복 6차로 전면 개통

- 차로 수 불균형 인한 고질적인 병목현상 해소, 출퇴근 시민 교통편익 증진 기대

○ 방화동 ⇄ 올림픽대로(여의도) 연결 접속도로 전면 개통

- 올림픽대로→방화동 개통이어 방화동→올림픽대로 9월 1일(화) 04시 전면 개통

- 향후 예상되는 마곡지구 급격한 교통량 변화 능동적 대처, 강서 지역경제 활성화



① 응봉교 4차로→6차로로 확장, 오는 31일 공사완료구간 우선 개통



응봉교 위치도


성수대교 북단과 성동구를 잇는 왕복 4차로 응봉교(총 연장 633m)가 왕복 6차로로 확장되어, 10월 중순 전면 개통합니다. 2008년부터 공사에 착수한 지 7년만입니다. 이에 앞서 서울시는 오는 31일 오후 4시부터 우선적으로 공사가 완료된 4차로를 우선 개통합니다.


응봉교 4차로가 우선 개통되는 이유는 ‘S자형’ 가설교량을 이용하는 차량 통행의 불편을 하루라도 빨리 해소하고, 안전을 확보하기 위해섭니다.


다만, 모든 설치가 완료되는 10월까지 보행자는 안전을 위해 다소 불편하더라도 응봉교와 연결되는 보행계단, 엘리베이터 등 기존에 설치된 가설교량의 보행통로를 그대로 이용해야 합니다.


평균 교통량 5만 6천대, 가설교량 철거·설치 반복하며 공사 진행해


응봉교는 평균 일일 교통량이 5만 6천대에 달하는 곳으로, 이를 모두 소화하는 가운데 공사를 진행하느라 당초 계획보다 공사기간이 길어지게 됐다고 시는 설명했습니다.



응봉교 시점부


특히, 시점부 300m 정도는 기존 교량을 유지하면서 단계별로 가설교량을 설치하고 철거하기를 반복해오며 공사를 진행했고, 지역주민들이 요구한 터널형방음벽 설치를 위한 디자인 심의 등으로 많은 기간이 소요되었습니다.


또, 중앙선철도 횡단구간은 교량이 응봉역사와 인접해 있어 오전 1시부터 4시까지 새벽시간대를 이용해 기존교량을 철거하며 진행해왔습니다.


응봉교 확장 공사는 왜 시작됐을까


그렇다면 응봉교 차로 수 확장 공사는 왜 시작되었을까요. 시는 기존 응봉교의 왕복 4차선 차로 수가 강남 주요 간선도로인 왕복 8차로 언주로와 연결되는 성수대교 축 차로 수와 불균형을 보임에 따라, 이 일대에 고질적인 병목현상이 발생한다고 판단하고 6차로 확장공사에 착수하게 됐습니다.


또, 6차로 확장 공사와 동시에 교량 성능개선 공사도 진행했습니다. 32톤 이상의 차량이 통과할 수 없던 2등급(DB-18: 표준트럭하중 32.4t 정도) 교량에서, 40톤 이상 대형차량 통행이 가능한 1등급(DB-24)교량으로 성능이 개선될 예정입니다. 이처럼 응봉교 확장 및 성능 개선 공사에는 총 사업비 881억 원이 투입됐습니다.


응봉교 어떤 모습으로 시민들을 맞이할까


새롭게 개선되는 응봉교는 서울시 우수경관 조망명소중 하나인 응봉산과 가까이 자리 잡고 있어 주변 경관과 조화를 이룰 전망입니다. 특히, 중랑천을 횡단하는 교량중심부가 조형미가 뛰어난 아치교로 건설되는 것이 특징입니다.


한편, 우선 개통되는 왕복 4차로의 차량 통행은 공사 완공 전까지 계속 유지되며, ‘S자형’ 가설교량은 풍수해 대책기간이 종료되는 10월 중순부터 철거될 예정입니다. 응봉교 남단 성수대교 및 광나루길 연결도로와 교통시설 등을 갖추는 부대시설과 기타 제반공사가 모두 마무리되는 시점은 2015년 12월입니다.


이번 응봉교 확장 및 성능개선 공사를 통해, 차로 수 불균형으로 발생했던 병목현상이 해소되고 중차량 통행이 원활해질 것으로 시는 예상하고 있습니다. 인근 중랑천과 응봉산의 수려한 자연경관과 조화를 이루며 성동구 지역의 새로운 랜드마크로 자리매김하게 될 응봉교의 새로운 변신을 기대합니다.



② 방화동 ⇄ 올림픽대로(여의도) 연결 접속도로 전면 개통


방화터널⇄올림픽대로 접속도로 전경


지난 7월 1일 올림픽대로 여의도방향→방화동 방화대로 방면으로 바로 연결되는 접속도로가 개통됐습니다. 이어 오는 9월 1일 오전 4시부터는 그 반대방향인 방화동→올림픽대로 여의도방향으로 연결되는 접속도로까지 전면 개통됩니다.


지금까지는 강서구 방화동(방화대로)에서 여의도방향의 올림픽대로를 이용하려면 개화IC와 가양대교 남단교차로 등 먼 거리로 우회해야 했는데요. 하지만 앞으로는 방화대로와 직접 연결된 방화대교 남단 여의도방향 접속도로를 이용하시면 되겠습니다.


강서 지역 교통난 해소와 마곡지구 교통량 변화에 대처


올림픽대로→방화터널 접속도로(색깔로 표시)


본래 방화대교 남단 접속도로는 2005년 10월 착공하여 2014년 6월 완공을 목표로 추진되었던 사업입니다. 그러던 중 2013년 7월, 올림픽대로→방화동 방향 램프의 교각 상판 구조물이 무너지는 불의의 사고로 공사가 중단됐습니다. 이에 시는 교량전반에 대한 구조 안전성을 다시 검토하고 외부 전문가의 자문을 통해 최적의 방안을 찾아, 2014년 9월 공사를 재개해 오는 9월 개통하게 되었습니다.


방화대교 남단 접속도로에는 총 사업비 1,098억 원이 투입됐으며, 총 연장 3,030m, 폭 5.75~18m, 접속교량 765m, 터널 949m, 일반도로 1,316m 건설이 진행됐습니다.


또, 단절된 방화대로와 올림픽대로를 바로 연결하기 위해 조성된 방화터널(가칭)은 치현산 하부를 통과할 예정입니다. 터널 상부는 U턴을 위한 차로(총 360m)가 확보되었으며, 꿩고개 근린공원 인근 지역주민의 접근성 향상과 쾌적한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보도 총 312m, 폭 2~4m도 함께 개설됐습니다.


그동안 ‘방화대교 남단 접속도로’는 강서 지역주민의 오랜 숙원사업이었습니다. 이번 개통으로 서남권지역의 주간선도로인 방화대로와 올림픽대로를 바로 연결함으로써, 향후 마곡지구의 급격한 교통량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고 강서지역의 교통난 해소 및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보탬이 되길 기대합니다.



** 출처 : 내손안에 서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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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살이2015. 8. 27. 1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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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젤택시에 적합한 택시 구분기준 개선 중


- 여객법 시행규칙 개정안 법제처 심의 중



☐ 정부는 디젤차량 엔진 다운사이징, 전기차 보급 등 자동차 기술발전을 고려하여, 배기량 뿐만 아니라 차량 크기로도 택시 차급을 구분할 수 있도록 여객법 시행규칙 개정안 법제처 심의 중*


* 입법예고(’15.4.8∼5.19) → 규제심사(5.29) → 법제처 심사(7.2∼) → 개정완료(9월 중)


ㅇ 현재 문제되고 있는 SM5 디젤차량의 경우 차체는 중형 크기이나, 배기량이 1,461cc로 배기량 기준으로는 소형택시(1,600cc 미만)로 분류되는 문제점이 있어


ㅇ 차량 크기로도 택시 차급을 구분할 수 있도록 택시 구분기준을 개선하여 SM5 디젤차량이 중형로 분류될 수 있도록 하는 것임



□ 아울러, 자동차 제작사는 사업용 디젤승용차 배출가스 보증기간을 충족한 EURO-6 디젤차량을 현재 개발 중에 있음


< 보도내용 (서울경제 8.27 조간) >

ㅇ 탁상행정에 시동조차 못 거는 디젤택시

- 배기량 기준 요금체계 탓 ‘SM5 D’ 소형택시 분류



** 출처 : 국토부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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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살이2015. 8. 27. 1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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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부, 스마트 공장 기술개발 로드맵(안) 공개


- 20년까지 선진국 대비 90% 수준 이상의 기술력을 확보

- 보급․확산 사업과의 연계를 통해 1만개 스마트 공장 구축에 기여



1. 추진배경 및 현황



□ 산업통상자원부(장관 윤상직)는 박근혜 정부 핵심개혁과제인「제조업 혁신 3.0」의 일환으로 ‘20년까지 1만개의 지능형 공장(이하 스마트 공장) 구축을 위해 스마트공장 보급․확산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 중소․중견기업을 대상으로 정보통신기술(ICT) 기반의 스마트공장 구축을 위해 자금 등 지원


ㅇ 이번 단계별 이행안(이하 로드맵)은 스마트공장 보급․확산사업과 연계해 우리 중소 제조 기업의 현실에 맞는 스마트 공장 기술개발 방향과 전략 제시를 위해 마련했다.



□ 현재 감지기(이하 센서), 사물인터넷(이하 IoT) 등 국내 스마트공장 관련 기술 수준은 해외 기술력 대비 70~80%수준*으로 제품수명주기관리(PLM), 컴퓨터지원 설계(CAD) 등 해결책(솔루션)은 대부분 국제적인 기업에 의존하고 있는 상황이다.


* 미국(100) 대비, 센서 75.3, CPS 74.5, 사물인터넷 81.5, 인터넷 기반 정보 통신( IT) 자원 통합·공유(클라우드) 84.7 수준(한국산업기술평가관리원․한국과학기술기획평가원)



□ 산업부와 한국산업기술평가관리원(KEIT)은 지난 3월부터 전문가로 구성된 ‘스마트공장 로드맵 작성 협의회’를 구성하고 기업 수요 조사 등을 통해 로드맵 초안을 작성하였으며, 관계자 의견수렴을 위해 공청회*를 열었다.


* 일시/장소: ‘15.8.19(수) 14:00~16:30, 엘더블류(LW)컨벤션(서울 중구)



2. 로드맵의 주요 내용



□ 로드맵은 주요내용으로 스마트공장 핵심 기술을 4대 분야(응용(이하 애플리케이션), 운영체제(이하 플랫폼), 장치(이하 디바이스)/연계방(이하 네트워크), 상호운용성/보안)로 구분하고, 세부 기술 18개에 대한 개발 목표와 방향을 제시하고 있다.


* 분야별 핵심 기술: (애플리케이션 분야) 수요 맞춤형 공정 및 운영 최적화 기술, 예측기반 품질 및 설비 고도화 기술 등, (플랫폼 분야) 빅데이터 분석, 문자/초(CPS) 등, (디바이스/네트워크) 인지형 스마트센서 기술 등


ㅇ 스마트공장 기술개발은 ‘20년까지 단계적으로 실시할 예정으로, 1단계(’15~17년)는 스마트화 수준을 기초→중간 이상으로 향상하기 위한 기술 역량 강화를 추진하고, 2단계(‘18~’20년)는 기업­기업 간의 연계 운영이 가능한 융․복합 기술 개발로, 고도화 수준의 기술개발을 추진할 예정이다.



3. 활용 방안 및 예상 효과



□ 매년 개발한 기술을 현장 적용한 본보기(모델) 공장을 구축해 기술 개발 결과를 적극적으로 보급․확산 사업과 연계․활용할 계획으로, 


* ’15년도 연구개발(R&D)과제는 총 6개 과제 중 모델공장 3개 구축 예정


ㅇ 1단계 기술개발 결과는 기초→중간 수준의 스마트공장 구축에 적용하고, 2단계는 중간→고도화 수준에 적용하기로 했다.



□ 앞으로 기술개발을 통해 국내 스마트공장 기술 수준을 선진국 대비 최대 90%수준 이상으로 높이는 한편, 매년 6%이상으로 성장하는 세계 스마트공장 시장에서의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4. 향후 계획



□ 산업부는 공청회 이후 온라인 의견수렴을 실시(~8월 말)하고, 접수한 의견을 반영해 9월중 로드맵을 확정하고 연구 개발 사업 기획에 활용하기로 했다.




** 출처 : 산업부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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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살이2015. 8. 27. 1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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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PP 지재권 분야 협상동향 및 주요이슈 논의

- TPP 전략포럼(8.26(수), 7:30) 계기 산‧학‧연 전문가 모여 -



□최근 환태평양경제동반자협정(이하 TPP: Trans-Pacific Partnership) 협상이 막바지에 도달하면서 협상 주요쟁점에 대한 면밀한 동향 파악과 효과적인 대응방안 마련 필요성이 점차 높아지고 있다.


□ 이에 8.26(수) 개최된 제15차「TPP 전략포럼(의장: 서울대학교 안덕근 교수)」에서는 산‧학‧연 통상 전문가들이 모여 TPP 규범 핵심쟁점 중 하나인 지식재산권 분야 협상동향을 공유하고, TPP 지재권 규범 도입시 국내에 미칠 영향 등에 대해 논의했다. 


< TPP 전략포럼 개요 >


◈ 일시/장소: ’15.8.26(수) 07:30~09:00 한국기술센터(용궁)

◈ 주제 : TPP 지재권 분야 협상동향 및 주요 이슈

◈ 참석자

- 서울대 안덕근 교수(포럼 의장) 및 TPP 전략포럼 전문가 등 약 30명



□ TPP 지재권 규범은 TPP 협상에서 합의 도출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대표적 분야중 하나이나, 


ㅇ 전반적으로 한‧미 자유무역협정(이하 FTA)과 유사한 수준으로서, 이미 한‧미 FTA를 통해 선진화된 지재권 규범을 도입한 우리로서는 추후 TPP에 가입하더라도 큰 부담은 없을 것으로 전문가들은 전망하고 있다.


ㅇ 다만, 생물의약품(biologics)에 대한 자료보호기간 등 일부 이슈는 국내 제도보다 높은 수준에서 합의될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는 상황으로서, 협상 최종결과에 대한 신속한 동향 파악 및 국내 대응책 마련이 필요할 것으로 예상된다.


□ 이 날 포럼에서 서울대학교 박준석 교수는 “외신에 따르면, 하와이 TPP 각료회의에서 생물의약품에 대한 자료보호기간 관련 12년을 주장하는 미국과 5년을 주장하는 호주‧뉴질랜드 등의 입장이 크게 대립한 것으로 알려졌다”고 언급하면서, 


ㅇ “생물의약품에 대해 장기간의 자료보호기간이 인정될 경우 일반적으로 의약품 혁신이 촉진될 수 있으나, 접근권 보장은 다소 제한될 우려가 있다. TPP를 통해서 생물의약품 관련 규범이 확립될 경우 앞으로 새로운 국제통상규범으로 자리 잡을 가능성이 상당한 만큼, 정부가 TPP 협상동향을 면밀히 파악하면서 국내영향과 대응책 마련에 적극 나서야 할 필요가 있다.”라고 강조했다. 


□ 이 날 참석한 대부분의 전문가들은 TPP가 향후 아‧태 지역의 새로운 통상질서를 선도할 가능성이 매우 높다고 지적하면서, 지재권 분야뿐 아니라 시장접근 이슈 및 기타 규범에 대한 지속적인 모니터링과 함께 국내영향 등에 대한 세밀한 검토가 필요하다는 데에 의견을 함께 했다. 


□ TPP 전략포럼은 각계 전문가들과 함께 TPP 주요분야 협상동향에 대해 검토하고 국내 대응방안을 모색해 나가는 논의의 장(場)으로서, 앞으로도 국영기업(SOE), 서비스, 금융 등 다양한 주제로 개최할 예정이다.



** 출처 : 산업부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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