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살아보세2015. 6. 20. 13: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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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카드, 기타안내] 전산통합에 따른 일부 업무 변경 안내


지난 2014년 12월 1일, 구 외환카드와 구 하나SK카드가 합병하여 하나카드로 출범한 이후, 전산통합을 진행하여 2015년 7월 20일 통합 전산을 오픈할 예정입니다. 


이로 인해, 기존 구 외환카드 이용과 관련된 내용이 일부 변경될 예정이오니 이용에 참고하시기 바라오며, 전산 통합 이후에도 구 외환카드를 이용하시는 고객님들께서 불편함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여 준비하겠습니다. 


카드 이용과 관련된 문의사항은 하나카드 고객센터(1800-1111)로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앞으로도 더욱 사랑받는 통합된 하나카드가 될 수 있도록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시행예정일 : 2015. 7. 20 (부득이한 일정 변경에 따라 변동 가능)


** 출처 : 하나카드 공지 이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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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살이2015. 6. 20. 1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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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시 본청 및 3개 구청 구내식당 휴무일 운영 안내 


부천시는 메르스 확산으로 위축된 지역경제 활성화 대책으로 시본청 및 3개 구청 내 구내식당 휴무제를 19일부터 실시한다.

구내식당 휴무제 실시 취지는 공무원 주변식당 이용을 활성화함으로써 위축된 서민경제를 살리고자 하는 것이다.

휴무제 실시 대상은 시본청 및 3개 구청 구내식당이며 매주 금요일 휴무이다. 시본청 구내식당의 경우 월요일부터 목요일까지 조식과 석식도 폐지한다. 구내식당 휴무제는 오는 19일부터 메르스가 종료될 때까지 운영한다.

시 관계자는 “불편과 경제적인 부담은 있겠지만 메르스로 침체된 인근 상권 활성화를 위해 공직자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 드린다”고 전했다.


** 출처 : 부천시 이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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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으며삽시다2015. 6. 19. 18: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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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이도 먹은 모양이구먼..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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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속운동2015. 6. 18. 22: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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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IGHLIGHTS: Korea Republic v. Spain - FIFA Women's World Cup 2015


Canada 2015: The Koreans fought from a goal back to beat the Spanish thanks to a great winner. FIFA Women's World Cup Mat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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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살이2015. 6. 18. 1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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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산’ 영문표기, 이제 ‘Namsan Mountain’으로 쓰세요


- 문체부, 국토교통부·문화재청·서울시·관광공사 등과 ‘도로·관광 안내용어 번역 통일안’ 마련



지난달, 서울로 혼자 배낭여행을 온 태국인 OO 씨는 관광지인 창덕궁을 찾아가다가 잠시 당황했다. 서울시 관광 지도에서 확인한 정보에는 ‘Changdeokgung (Palace)’로 적혀 있었지만, 도로에 있는 안내 표지판에는 ‘Changdeokgung’으로, 정작 궁 안의 안내판에는 ‘Changdeokgung Palace’로 표기되어 있어서 멈칫했던 것이다. 심지어 관광 안내 책자에는 창덕궁이 ‘Changdeok Palace’로 표기돼 있었다. 


이처럼 하나의 대상에 대한 번역표기가 다양한 방식으로 나타나고 있는 문제를 해결하고자 문화체육관광부(장관 김종덕, 이하 문체부)는 국토교통부, 문화재청, 서울시, 관광공사 등과 함께 도로·관광 안내표지판, 지도 등에 사용되는 지명, 문화재명 등 우리말 명칭에 대해 통일된 영문 번역표기를 사용하기로 합의했다.


이번에 마련된 도로·관광 안내 용어 번역 통일안 개요는 아래와 같다.


▶ ‘도로·관광 안내 용어 번역 통일안’ 개요

· (자연지명)(문화재명) 우리말 명칭 전체 로마자 표기 + 속성의 번역

☞ 우리말 명칭 홍보와 외국인 이해를 동시에 도모

· (인공지명) 명칭의 전부(前部)만 로마자 표기 + 속성의 번역

* 인공 지명 중 기존 외국어 공식명칭이 있는 경우 인정

· (도로표지판 등) 속성 번역의 생략 및 괄호 없는 약어 허용

· 로마자와 속성 번역 각각의 첫 글자는 대문자로 적음 


통일안에서는, 자연지명과 문화재명 표기 시 전체 명칭을 로마자로 표기하고 속성 번역을 병기하는 것을 기본원칙으로 하고, 도로 표지판 등 표기 공간의 제약이 있을 때에는 속성 번역을 생략하거나 약어를 사용할 수 있도록 예외를 두었다. 생략과 약어도 체계적으로 관리하기 위해 앞으로 관련 지침을 마련하기로 했다. 


예시) 기관별 ‘남산’ 외국어 번역표기(현재)와 통일안


인공지명은 명칭의 앞부분만 로마자로 표기하고 속성 번역을 병기한다.


예시) ‘광장시장’ 외국어 번역표기 통일안


통일안 / 광장시장(인공지명)[Gwangjang Market, 명칭 전부(前部)만 로마자 표기, 속성 번역을 병기]  


통일안 마련에 관계기관 적극 동참… 외국인 대상 설문조사 실시해 의견 반영


그동안 문체부가 고시한 「국어의 로마자 표기법」이 있었지만, 각 기관들이 각자의 번역지침에 따라 지명, 유적지명 등을 번역하면서 도로·관광 표지판이나 지도의 외국어 번역표기가 통일되지 않아 외국인 관광객과 한국 체류 외국인들이 혼란을 겪는 경우가 많았다. 이에 문체부와 국립국어원(원장 송철의)은 외국인들이 쉽게 지명을 알 수 있도록 하기 위해 국토교통부, 문화재청, 서울시, 국토지리정보원, 관광공사, 국방지형정보단 등 도로·관광 안내 용어 번역과 관련이 있는 기관들과 지속적으로 협의해 왔으며, 관련 기관들도 지명과 문화재명 등의 번역표기 통일의 필요성과 중요성에 공감하고, 통일안 마련에 적극적으로 동참했다.


문체부는 통일안에 반영하기 위해 한국 방문 외국인 관광객 및 주한 외국공관을 대상으로 영문표기 관련 설문조사를 실시했다. 그 결과, 지명의 영문 표기에서 ‘명칭’과 ‘속성’이 구별되지 않거나, 속성을 알 수 없어서 불편을 경험했다(45.3%)는 답변이 많았다. 


또한, 지명의 영문 표기 방식에 대해서는 ‘지명과 속성을 괄호 없이 병기하는 방식’을 가장 선호하고, 지도 표기 방식 역시 지명과 속성을 괄호 없이 병기하는 방식이 가장 잘 이해된다(62.0%)고 답변한 것으로 조사되었다.


올해 내 관련 훈령 제정 예정, 국가 통합 번역어 관리시스템 구축 등 계획 


문체부는 한식, 문화, 도로·관광 등 공공용어 전반의 번역 기준을 제시하고자 2013년부터 국립국어원 주관으로 서울시, 관광공사와 함께 「공공용어의 영어 표기 및 번역 지침(안)」을 마련해왔으며, 이를 올해 안에 문체부 훈령으로 제정할 예정이다. 훈령 제정 과정에서는 전문가, 관계부처, 지자체 및 국민의 의견을 수렴할 예정이며, 지침이 만들어지면 국토교통부, 문화재청 등 소관기관들은 도로·관광 부문 조항을 정비하는 것은 물론, 노후화한 표지판 등 교체 대상 표지판과 신규 표지판부터 통일안을 단계적으로 적용해 나가기로 했다. 


또한 국립국어원 주관으로 ‘국가 통합 번역어 관리 시스템’을 구축하여 기관마다 보유하고 있는 데이터베이스를 한번에 쉽게 찾아볼 수 있도록 통합해 서비스하고, 상이한 번역어에 대해서는 기관 합의와 전문가 의견 수렴을 통해 통일안을 마련할 계획이다. 아울러 국내는 물론 외국 언론 및 재외 공관 등에 통일안을 알리고 꾸준히 모니터링을 실시하여 관련 용어의 확산을 도모할 예정이다.



** 출처 : 문화체육관광부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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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살이2015. 6. 18. 18: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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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 부처 장관이 문제 내고 대학생이 푸는 퀴즈대회 열려

- 국민방송(KTV) ‘대한민국 정책퀴즈왕’ 프로그램 신설, 7월 3일 첫 방송 -


국내 최초 ‘대학생 정책 퀴즈대결 프로그램’이 전파를 탄다.

문화체육관광부(장관 김종덕, 이하 문체부)는 한국정책방송원(원장 류현순)과 함께, 국민생활에 유용한 정책 정보를 퀴즈로 흥미 있게 풀어보는 프로그램 ‘대한민국 정책퀴즈왕’(진행 김현욱, 연출 추동진이승진)을 새롭게 선보인다.


유용한 정책 정보를 문제로 풀며 정부 정책에 대한 시청자의 관심 높여


오는 7월 3일(금) 밤 8시 국민방송(KTV)을 통해 처음으로 방송될 ‘대한민국 정책퀴즈왕’은 국내 최초로 시행하는 정책 퀴즈 대회로서, 정부 정책에 대한 시청자의 관심을 높여 실생활에 도움을 주겠다는 취지로 기획됐다. 


전국의 대학생들이 참가해 총상금 1억 원을 놓고 대결을 펼치게 되는 이 퀴즈 대회에는, 매회 4팀(1팀 2명)이 참가하게 되며, ‘주별 장원전 → 월별 장원전 → 준결승전 → 결승전’의 과정을 거쳐 최종 우승팀을 가린다. 7월 3일 첫 방송을 시작으로 11월 6일까지 모두 19회가 방송될 예정이며, 8월 중에는 사관학교 특집편도 방영된다.


부처 장관들이 영상 통해 문제 내기도… 정보 제공과 재미 모두 기대


특히 이 대회에서는 매회 마지막 단계에서 정책 내용과 관련 있는 부처 장관들이 영상을 통해 직접 문제를 출제할 계획도 마련되어 ‘장관이 문제를 내고 대학생이 푸는’ 흥미로운 장면도 방송될 예정이다.


최종 우승팀에게는 누적상금 총 3,000만 원, 준우승팀에게는 누적상금 1,700만 원이 수여되며, 예심과 본선에서 탈락한 팀에게도 소정의 참가상금이 수여된다. 등록금 문제로 고민이 많은 대학생들에게 정책도 공부하고 학비도 마련할 수 있는 일석이조의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프로그램 진행은 고교생 대상 퀴즈 프로그램인 한국방송공사(KBS) 1TV ‘도전! 골든벨’을 오랜 시간 진행했던 김현욱 아나운서가 맡는다. 김 아나운서는 “공정한 진행에 적절한 익살과 여유를 가미해 정보 제공과 재미, 두 마리 토끼를 잡는 프로그램으로 만들 것이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온 가족이 둘러앉아 퀴즈 풀면 ‘내게 힘이 되는 정책정보’ 쏙쏙


한편, 한국정책방송원은 6월 18일(목) 11시,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주요 언론 방송담당 기자들을 대상으로, 김현욱 아나운서와 담당 피디 등이 참석한 가운데 프로그램 설명회를 개최해 방송취지를 알리기도 했다. 


문체부 정책 담당자는 “정책에 대한 청년층의 관심을 높이고 건강한 경쟁과 도전의식을 일깨우기 위해 참가자를 대학생으로 정했다.”라면서 “참가는 대학생들이 하지만 퀴즈 프로그램의 특성상 온 가족이 함께 둘러앉아 알면 힘이 되는 정책 정보를 자연스럽게 접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기타 예심 일정과 참가 방법 등 더 자세한 사항은 국민방송(KTV) 누리집( http://www.ktv.go.kr )에 접속하면 확인할 수 있다.


* 김현욱 전 아나운서 사진


* 한국정책방송 ‘대한민국 정책퀴즈왕’ 프로그램 포스터



** 출처 : 문화체육관광부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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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살이2015. 6. 18. 18: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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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보건기구(WHO) 제9차 메르스 긴급위원회(Emergency Committee) 결과 발표


□ 세계보건기구(WHO) 금일 오후 5시(스위스 현지 시각 오전 10시) 제9차 메르스 긴급위원회 결과를 <붙임>과 같이 발표하였다. 

* 긴급위원회는(Emergency Committee)는 국제보건규칙(IHR)에 근거하여 국제 공중 보건 비상사태의 성립‧종결 여부, 권고안 등을 WHO 사무국에 전달하는 기구이다. 



□ [첨부 1 비공식 한글 번역문] 


메르스 관련 제9차 WHO IHR 긴급위원회 발표문


발표문

2015년 6월 17일


국제보건규칙(IHR, International Health Regulation)에 입각하여 WHO 사무총장이 주재하는 메르스 관련 제9차 긴급위원회가 유럽시간으로 2015년 6월 16일 오후 12시부터 3시까지 긴급위원회 위원과 자문위원의 참석 하에 전화회의로 실시되었다. WHO는 대한민국의 메르스 발병과 관련하여 회의를 소집하였다.


WHO 사무국은 대한민국과 중국의 최근 메르스 확진사례 및 전파 양상, 관련 리스크 평가, 예방 및 관리조치 등을 포함하여 역학적 그리고 과학적 전개양상에 대한 새로운 정보를 긴급위원회에 알렸다. 한국과 중국은 메르스 현황 및 전개양상에 대한 업데이트 된 정보와 평가를 제공했다.


대한민국-WHO 메르스 합동 평가단 활동에 참여했던 긴급위원회 위원과 자문위원이 한국에서의 활동을 통해 관찰한 내용을 공유했다. 


긴급위원회는 대한민국의 메르스 확산의 주요 원인에 대한 합동평가단의 평가결과가 다음과 같다는 점에 주목했다.


1) 의료진과 일반대중의 메르스에 대한 이해 부족

2) 병원내 감염 예방 및 통제 조치가 최적화 되지 않았음 

3) 병원의 혼잡한 응급실과 다인병실에서 메르스 환자와의 접촉과 노출기간 증가

4) 여러 개의 병원에서 진료를 받는 문화 (“의료 쇼핑”)

5) 많은 방문객과 환자가족이 병실에서 머무는 문화로 인해 접촉자들의 2차 감염이 활발


긴급위원회는 한국정부가 IHR의 규정에 따라 중국 정부에 감염환자의 중국여행 사실을 알려준 결과, 중국측에서 환자에 대한 신속한 위치 파악, 격리, 치료 제공 및 접촉자에 대한 격리가 가능했다고 평가했다. 

긴급위원회는 현재 가용한 유전자 염기서열 분석 정보에 따르면 한국 확진환자에게 채취한 메르스 바이러스는 중동에서 채취한 바이러스와 비교할 때 중대한 변이를 보이지 않았다는 점에 주목했다. 메르스 바이러스의 유전자 변이 가능성을 지속적으로 감시하는 것은 중요하다. 한국의 메르스 전파는 병원시설과 밀접한 관련이 있었다. 이러한 측면은 효과적인 감염병 예방 및 관리 조치 실행을 위해 보건당국이 항상 총력을 기울여야 한다는 사실을 강조한다. 


현재 지역감염의 증거는 없다. 긴급위원회는 접촉자 추적향상을 위한 광범위한 노력, (잠복기간 동안) 확진자 및 접촉자에 대한 적절한 격리, 검역, 감시 및 여행제한을 포함한 메르스 발병 억제를 위한 지속적인 공중 보건 조치로 확진자 발생이 감소추세로 접어든 것으로 보인다고 주목했다. 그러나 메르스 전파를 차단하고, 밝혀진 전파경로와 분명한 역학적 관련이 없는 모든 확진사례를 주의 깊게 평가하기 위해 메르스 상황에 대한 집중 감시는 매우 중요하다. 향후 수 주간 메르스 발병 초기에 확인되지 않은 접촉자를 포함한 메르스 확진환자가 추가적으로 발생할 수 있다. 메르스 접촉자가 한국 외 지역을 여행한다는 신고나 소문이 확인되면, 다른 국가는 주의를 기울여 이에 대해 신속히 확인해야 한다.


긴급위원회는 주변 환경오염, 열악한 환기시설 및 기타 요인 등이 메르스 전파에 미친 영향을 포함하여 메르스의 사람 간 전파에 대한 이해가 여전히 부족하다는 점에 주목하며, 이와 관련한 지속적인 연구가 매우 중요하다고 밝혔다.


긴급위원회는 이번 메르스 바이러스가 이동이 활발한 국제사회에 경각심을 불러일으켰으며, 모든 국가는 예기치 못한 메르스 및 기타 심각한 전염병 발병에 항상 대비해야 한다는 평가 결과를 발표했다. 현 상황을 통해 보건 분야와 항공과 같은 주요 다른 분야의 협력과 소통 강화의 필요성이 부각되었다.


긴급위원회는 이전의 권고가 유효하다는 점을 재차 강조하며, 합동평가단 권고에 대한 강력한 지지를 표현했다.


긴급위원회는 현재 상황은 국제적인 공공보건위기의 정의에 부합하지 않는다고 결론지었다. 


이러한 결론에 도달하기까지 긴급위원회는 한국정부가 메르스 발병이 감지하고, 대응체계를 구축한 후 메르스 관리를 위한 조치를 강력하게 시행하기 시작했다는 점에 주목했다. 이러한 조치에는 접촉자 파악 및 적절한 격리와 감시를 위한 다양한 방법의 동원 뿐만 아니라, 확진자 및 잠복기간에 있는 접촉자의 부적절한 이동을 제한하기 위한 효과적인 수단이 포함된다. 이러한 노력은 합동평가단의 권고를 반영한 것이다. 

WHO 사무총장은 긴급위원회의 조언과 현재 가용한 정보에 기초하여 위원회의 평가를 수용하고, 노고를 치하했다.


WHO는 여행 및 무역에 대한 어떠한 제한도 권고하지 않으며, 현재 시점에서 입국 시 별도 심사는 불필요하다고 간주한다. 메르스 발병국을 여행하는 사람들을 대상으로 메르스 및 그 증상에 대한 인식을 제고하려는 노력은 적절한 공공보건조치이다.


WHO는 긴급위원회 위원들과 자문위원에 지속적으로 업데이트된 정보를 제공할 것이다. 긴급위원회는 필요시 다시 소집될 것이다.   



** 출처 : 보건복지부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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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살이2015. 6. 18. 18: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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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합연금포털 오픈 - 내 연금정보를 한번에 확인해 보세요!


1. 추친배경


□ 고령화로 노후준비의 필요성이 커지고 있지만, 본인의 대비상태나 준비방법에 대한 정보가 부족


ㅇ 연금정보를 알기 위해서는 금융회사나 기관별로 연금정보를 요청해야해 번거로움

ㅇ 연금상품별로 수급조건이 달라 노후 소득에 대한 종합적이고정확한 정보를 파악하기 어려움


ꁾ 국민 스스로 노후준비 상태를 진단하고 안정된 노후를 설계할 수 있도록 통합연금포털 시스템을 구축

ꁾ `15. 6. 12일(금) 09:00부터 「통합연금포털( http://100lifeplan.fss.or.kr )」에서 연금정보 조회가 가능


2. 통합연금포털의 주요기능


□ (조회가능 연금) 본인이 가입한 全 금융회사의 퇴직연금*, 개인연금** 등 사적연금을 일괄 조회 가능


* DC․IRP는 바로 연금액 조회가 가능하며, DB는 평균임금 및 근로기간 입력을 통해 연금액 추정가능

** 연금저축(세액공제), 연금보험(10년 이상 보유시 비과세) 모두 포함


◦ 국민연금, 공무원연금 등 공적연금정보는 해당 사이트가 포털에링크되어 있어, 접속을 통해 확인가능

◦ 우체국 등 공제사업자의 연금은 ‘15.8월부터 단계적으로 편입 예정


□ 연금액을 비교․분석하여 안정적인 노후생활을 영위하기 위해 필요한 추정납입액*을 제시


* 국민연금연구원이 발표한 개인․부부기준 최저․적정 노후 생활비를 위한 적립액을 제시


◦ 아울러 연금 이외의 보유자산(예․적금, 부동산 등)을 입력하여 실질적으로 필요한 납입액을 산출할 수 있음



** 출처 : 금융위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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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살이2015. 6. 18. 1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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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전문은행」이 도입됩니다. 보다 다양한 금융서비스를 손쉽고 저렴하게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 23년만에 새로운 형태의 업무를 하는 은행을 신규 인가 

- 예금, 대출, 결제 등 모든 은행업무에 핀테크를 접목‧활용



▪ 진입장벽을 완화하고 사전 규제를 최소화하여 경쟁촉진 및 글로벌 경쟁력 조속 확보 


- (진입장벽) 산업자본 지분보유 50% 허용, 최저자본금 500억원  

- (사전규제) 예‧적금, 대출, 신용카드, 보험 등 일반은행과 동일 영업 가능  


▪ 단계적 추진전략(Two-Track approach)을 통해 조기출현 유도하고 성공가능성 제고 

- (1단계) 현행법상 은산분리 제도 하에서 1~2개 시범인가 

- (2단계) 은행법 개정으로 은산분리 규제가 완화된 후 추가 인가


▪ 7월 인가매뉴얼 발표, 9월 예비인가 신청접수, 이르면 올해 내에 1~2개 예비인가 


 


금융개혁회의(6.18)시 주요 논의사항 


◇ 오늘 오전 제5차 금융개혁회의(6.18)에서 은산분리 완화 방안, 최저자본금 규모, 업무범위 등 주요 쟁점사항을 논의하였음  


□ 인터넷전문은행에 대한 은산분리 규제완화 방안으로 비금융주력자 지분보유한도를 상향조정(4%→50%)하는 방안과 규제 자체를 적용하지 않는 방안에 대해 논의한 결과,  


ㅇ 주주간 견제와 균형, 금융회사 등 다양한 주주의 참여 필요성 등을 감안하여 한도 조정하는 방안을 추진키로 하였음 


*  다만, 상호출자제한기업집단 중 총수 있는 집단에 대해서만 규제완화 대상에서 배제하자는 의견도 있었음 


□ 인터넷전문은행의 최저자본금 수준을 시중은행과 동일(1천억원)하게 적용해야 하는지, 시중은행보다 낮추는 게(5백억원) 타당할지 논의한 결과,  


ㅇ 진입장벽 완화 차원에서 낮추는게 바람직하다는데 의견이 모아졌음 


*  사업모델에 따라 최저자본금 규모를 차등화하자는 의견도 있었으나, 인가심사 과정에서 이를 고려키로 하였음 


□ 인터넷전문은행의 업무범위를 일반은행과 동일하게 적용할지, 일부업무는 사전에 제한할지 논의한 결과, 


ㅇ 다양한 사업모델 가능성, 일반은행과의 공정한 경쟁 등을 감안할 때 동일하게 적용함이 바람직하다고 결정



< 인터넷전문은행 도입으로 기대되는 금융서비스 변화 >



** 출처 : 금융위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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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살이2015. 6. 18. 17: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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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서울병원 기존 외래환자 의약품 처방지침

- 메르스 확산 차단 지원, 외래환자의 불편 해소 목적으로 한시적 지침 -



□ 보건복지부(장관 문형표)는 6.16일 삼성서울병원 외래환자의 요청과 삼성서울병원 및 삼성서울병원에 파견된 방역관의 건의를 수용하여,


○ 삼성서울병원 기존 환자의 외래진료(재진)에 한해 한시적으로 전화 진찰 후 환자가 지정하는 약국으로의 처방전 팩스 발송을 허용한 바 있다.



□ 삼성서울병원은 외래ㆍ입원 환자, 방문객, 의료인 등의 메르스 감염이 발생하여 지난 6.15일부터 외래환자 진료를 중단한 바 있다.


○ 6.14일 대한병원협회 주최 수도권 의료기관장 회의를 개최하여, 삼성서울병원 부분 폐쇄 조치에 따라 예상되는 혼란과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한 후속조치를 논의하였다.


○ 그 후속조치의 일환으로 일부 특수 외래환자(항암주사, 방사선치료, 혈액투석환자)를 제외한 나머지 (재진) 외래환자는 다른 의료기관을 이용하도록 합의하였다.



□ 그러나, 삼성서울병원측에 따르면 기존 외래환자(재진)들이 일부 의료기관에서 삼성서울병원을 다니던 환자라는 이유로 진료를 기피ㆍ거부하여 불편이 있음을 호소하고,


○ 부분폐쇄조치에도 불구하고 계속적으로 삼성서울병원을 방문하여 진료를 받거나, 전화로라도 삼성서울병원 담당 의사로부터 진찰을 받아 의약품을 처방을 받고 싶다는 요구가 제기되었다.



□ 이에 따라, 삼성서울병원의 기존 외래환자가 의약품을 처방받지 못 함에 따른 불편 해소차원에서 삼성서울병원과 삼성서울병원에 파견된 방역관의 건의를 수용하여,


① 환자의 친족이 다른 의료기관을 방문하여 그 의료기관에서 삼성서울병원 의사(또는 종사자)에게 연락하여 해당 환자의 진료기록부를 확인하고 동일 의약품을 처방받을 수 있도록 하거나,


② 해당 외래환자가 전화로 삼성서울병원 담당의사와 통화하여 진찰을 받고, 의약품 처방전을 환자가 지정하는 약국에 팩스로 발송하여 해당 약국에서 의약품을 받을 수 있도록 하였다.


※ 한편, 기존에도 환자 대신 보호자가 의료기관을 방문하여 대리진찰을 받고 의약품을 대리처방 받고 있음


- ‘14년 총 619만건 : 상급종합병원 41만건, 병원급 318만건, 의원급 260만건(자료: 건강보험심사평가원)



□ 이는 삼성서울병원의 외래진료중단 해제시까지 일시적으로허용한 것으로,


○ 의료법 제59조제1항(지도와 명령)에 따라 복지부장관이 의료기관이나 의료인에 대해 내릴 수 있는 지도와 명령에 근거하여 실시한 것이며,


- 메르스 확산 차단 지원, 환자의 불편 해소를 위하여 취한 조치이다.



□ 그리고, 삼성서울병원에 대하여 담당의사가 환자와 전화를 통해 진료를 할 때 환자에게 다른 의료기관을 방문하여 진료할 것을 적극 안내하게 하고,


○ 환자가 다른 의료기관을 방문하여 그 의료기관에서 삼성서울병원 담당 의사와 협의하여 진료하게 되면 그 이후에는 약국으로의 직접 처방전 발송을 인정하지 않을 것이다


○ 또한, 삼성서울병원 외래 진료가 재개되면 금번 조치는 철회된다.



** 출처 : 보건복지부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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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마스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