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살이2015. 4. 7. 15: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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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텃밭엔 어떤 작물을 심어야 할까?  

- 텃밭 유형별 작물의 선택과 좋은 모종 고르는 법 소개 -


농촌진흥청(청장 이양호)은 도시민들이 텃밭을 가꿀 때 유형별로 알맞은 작물과 좋은 모종 고르는 방법, 심는 방법을 소개했다. 


봄철을 맞아 아파트 베란다, 옥상, 마당, 집 근처 등 텃밭을 가꾸는 도시민이 늘고 있다. 그러나 작물을 재배한 경험이 없으면 어떤 작물을 선택할지, 언제 어떻게 심어야 할지 몰라 텃밭 일구기에 실패하곤 한다.


텃밭은 장소에 따라 재배 조건이 달라지기 때문에 작물을 선택할 때는 실내, 옥외, 교외 등 어디에 심을지를 먼저 결정해야 한다. 베란다에 실내 텃밭을 만들면 실외보다 상대적으로 온도가 높아 이른 봄부터 늦가을까지 작물을 키울 수 있는 장점이 있다. 


실내 텃밭 작물은 빛이 적은 곳에서도 잘 자라는 잎채소(상추, 엔다이브, 치커리, 부추 등) 위주로 선택한다. 실외 텃밭의 경우, 5㎡(한 평 반) 크기의 작은 텃밭에는 상추, 쑥갓, 아욱, 근대 등 크기가 작고 재배 기간도 짧은 작물이 좋다. 20㎡ 내외의 비교적 큰 텃밭에는 고추, 호박, 완두콩, 토란, 옥수수, 감자, 고구마같이 재배 기간이 길고 크기가 큰 채소가 알맞다.  


채소는 심는 방법에 따라 씨앗을 뿌리거나 모종을 구입해 심는 방법이 있다. 그러나 씨앗을 뿌려 키울 때는 모종을 기르는 기간이 너무 길어 초보자는 경험 부족으로 실패할 우려도 있다. 



상추, 열무, 시금치, 강낭콩 등은 직접 씨앗을 뿌리거나 키워 놓은 모종을 구입할 수 있다. 고추, 가지, 토마토는 모종이 크는 데 60일~80일 정도 걸리므로 5월경에 종묘상이나 꽃집에서 키워 놓은 모종을 사는 것이 좋다.


모종을 구입할 경우, 작물 이름과 품종을 반드시 확인하고 잎이 적당히 두껍고 너무 넓지 않으며 크기가 적당한 것, 잎과 잎 사이(마디 사이)가 짧고 튼튼한 것, 잎 색이 너무 옅거나 너무 진하지 않은 녹색이며 광택이 있는 것, 병해충에 피해가 없는 것, 떡잎이 손상되지 않고 2장 모두 붙어 있는 것, 뿌리가 하얗고 뿌리털이 발달해 있으며 노화하지 않은 것인지 확인하고 선택한다. 


웃자라서 마디 사이가 너무 긴 모종이나 잎이 중간중간 떨어진 모종, 뿌리가 갈색으로 변하고 지나치게 뿌리가 엉킨 노화된 모종은 피한다. 


텃밭과 관련된 보다 자세한 정보는 국립원예특작과학원 누리집(www.nihhs.go.kr)→일반인을 위한 정보→ 일반 자료실→ 텃밭 가꾸기 또는 농사로(www.nongsaro.go.kr)→생활 농업→학교 텃밭에서도 찾을 수 있다. 


또한, 농업과학도서관 누리집(http://lib.rda.go.kr)에서 원문 보기 서비스를 통해 ‘텃밭 채소 언제 심어서 언제 먹을 수 있나’ 등 텃밭과 관련된 자료를 볼 수 있다.


농촌진흥청 도시농업연구팀 장윤아 연구사는 “도시민들이 도시 텃밭을 운영할 수 있도록 텃밭의 유형별 추천 작물과 좋은 모종 심는 방법 등 정보를 제공함으로써 보다 쉽게 텃밭을 운영할 수 있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 출처 : 정책브리핑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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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살이2015. 4. 7. 15: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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떠나세요, 인생 가장 빛나는 14일, 봄 관광주간

- 5. 1.~14. 관광주간, 할인혜택 받고 국내로 휴가여행 떠나자 -


문화체육관광부(장관 김종덕, 이하 문체부)는 5월 1일(금)부터 14일(목)까지 한국관광공사와 정부부처, 전국 지자체, 공공기관, 기업과 함께 전국에서 3,000여 개의 국내관광 할인과 지역별 대표 프로그램이 제공되는 ‘봄 관광주간’을 시행한다.


전국 3,000여 개 업체 대규모 할인 및 지역별 17개 대표 프로그램 진행


이번 봄 관광주간에는 시도 간 경쟁 공모를 통해 선정된 17개의 대표 프로그램을 포함하여 전국 3,003개(4월 7일 기준) 관광업체에서의 다양한 할인이 진행된다.1,411개 숙박업체, 대표 맛집 참여… 초‧중‧고교 89% 자율휴업 및 단기 방학 실시 


올해 관광주간은 △5월의 첫 2주간(5. 1.~14.), 10월의 마지막 2주간으로(10. 19.~11. 1.) 연 2회, 14일간 진행된다. △지자체 간 대표프로그램 공모를 통해 신규 프로그램을 발굴했으며, 주요 관광지, 지역축제와의 연계를 강화했다. 또한, 부처 간 협업을 통해 △‘캠핑주간’, ‘행복만원 템플스테이’, ‘농촌관광 가족주간’ 등 체험 프로그램의 할인을 강화하고, 특히 △전국 1,411개의 숙박업체의 참여를 통해 숙박과 지역 대표 맛집 할인을 강화하는 등 할인의 질을 확보하는 데 초점을 두었다. 그리고 무엇보다 △관광주간 연계 봄 휴가문화 조성을 위한 광고와 함께, 교육부와 협력하여 전국적으로 초‧중‧고교 자율휴업 및 단기 방학을 연계해 실시한다. 


농촌관광 가족주간, 캠핑주간 등 부처 합동 프로그램 구성


이번 관광주간에는 환경부, 농림부, 해수부, 문화재청, 중소기업청 등과 함께 부처 간 협업을 강화하여 프로그램을 구성하였다. 농림부와 함께 ‘농촌관광 가족주간’을 진행하여 농촌체험휴양마을(148개소)의 체험․숙박․특산물 20% 할인을 시행한다. 또한 환경부와 함께 국립공원 야영장(28개소) 이용료 50% 할인(5. 5.~16.)이 이루어지는 ‘캠핑주간’을 추진한다. 문화재청은 4대 궁 및 종묘 입장료 50% 할인을 진행한다. 


시도별 17개 관광주간 대표 프로그램과 다채로운 행사 마련


지역별 대표 프로그램으로는 △전주한옥마을 내 대표 특산품 장터, 한복데이, 달빛 걷기 등, 전북 ‘관광주간 생생장터’ △광주 명인 테마코스 △대전 유성온천문화축제, 이팝꽃 거리와 연계한 ‘힐링온천 가족체험여행’, 제천 한방스파투어 △대구 시티투어․모노레일․대구10미(味)와 연계한 ‘대구 어디까지 가봤니’ 스탬프 여행, 고령의 ‘철의 왕국! 가야연맹!’ △섬 숙박, 등대숙소 등 ‘내 마음에 쉼표, 인천 섬’ 특별 프로그램 △강원 공지천의 야간 조명 카누쇼 등 ‘가족과 함께 하는 호수 별빛나라’ 등이 있다. 


< 봄 관광주간 대표 프로그램 >


전국 75개 템플스테이가 1만 원, 국립공원 야영장 50% 할인, 한화리조트․대명리조트․롯데월드 최대 40% 할인


이번 관광주간에서는 부처의 관광 관련 콘텐츠 발굴, 지자체 지역 업소 추천, 15개 기업의 참여로 할인의 질을 확보하였다. 또한 지역 대표 프로그램과 할인 업소를 연계하여 1박 2일의 알뜰여행코스 20선을 구성하였다. 


숙박의 경우 1,411개의 업체가 참여해 가장 많은 수의 할인을 제공하며, 한화 리조트(8개) 20~40%, 대명리조트․켄싱턴 호텔 및 리조트의 관광주간 특별 패키지 구성 등이 이루어진다. 관광공사가 지정․운영하는 중저가 숙박시설인 굿스테이(127개) 20%, 베니키아(11개) 5~30% 할인도 진행된다. 


음식의 경우, 439개의 지역 추천 맛집과 외식업체, 농가맛집 등이 할인에 참여하여 관광주간 기간 동안 음식 관광을 촉진할 계획이다. 


관광시설, 여행상품, 체험에서 주목해볼 만한 것은 관광주간 동안 전국 75개 사찰의 템플스테이 체험이 1만 원으로 가능한 ‘행복만원 템플스테이’가 진행된다는 점이다. 롯데월드, 한화 아쿠아플래닛, 대명 비발디파크, 오션월드 등 유명 테마파크 할인과 함께 13개의 창조관광기업 체험상품 할인도 진행된다. 또한 추천내나라여행상품(104개)이 5~33% 할인되며, 이외에도 관광주간에는 지역 특색을 살린 관광시설 322개가 참여한다. 

쇼핑․금융은 우수쇼핑인증업소(20개소) 5~30% 할인과 함께, 롯데마트, 하나카드, 솔베이, 코베아 등 아웃도어업체가 관광주간에 참여한다. 


휴가 떠나세요… 부처, 기업, 경제단체 등 휴가 문화 조성에 동참  


관광주간을 계기로 여름휴가만이 아닌 봄, 가을 휴가 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부처, 기업, 학교가 전 방위적으로 나설 계획이다. 정부 부처 장차관도 관광주간에 맞추어 휴가를 떠난다. 인사혁신처, 기재부, 산업부, 고용부 등과의 협업을 통해 공무원 및 공공기관 임직원, 기업 근로자의 휴가 사용을 촉진하며, 전경련, 중소기업중앙회, 대한상공회의소 등 경제 단체를 통해 관광주간 참여를 적극 장려할 계획이다. 


특히 교육부와의 협업을 통해 전국 10,199개 초․중․고교가 자율휴업과 단기방학을 연계하여 실시한다. 이는 전체 학교(11,464개교) 중 88.9%를 차지하는 것으로서, 지난해 통영, 무주, 제천 등 ‘올해의 관광도시’에서의 자율휴업 실시에 이어 전국적으로 확대된 것이다. 이를 통해 자녀가 있는 가정이 자녀의 학업 사정 때문에 가족 여행을 떠나지 못하거나 휴가를 내지 못하는 문제를 완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안전한 관광주간 위한 지자체별 안전 및 수용태세도 점검… 교통대책도 마련


특히 안전하고 편안한 관광주간을 위해 관광주간 참여 업체를 대상으로 사전점검 및 기간 중 점검을 실시한다. 또한 관광사업장 안전관리 강화를 위해 야영장, 호텔, 유원시설 등의 시‧군‧구 자체 현장 점검 및 합동 점검을 실시한다. 아울러 야영장 운영 실태 및 안전점검(’15. 3. 25.~4. 27.)을 시행하며, 국가안전대진단 집중 점검기간(’15. 2. 16.~4. 30.) 중에는 관광숙박시설 및 유원시설의 민관합동점검 지침이 제공된다.

국토부, 경찰청과 합동으로 관광주간 특별 교통대책(5. 1.~5. 5.)도 마련한다. 철도, 항공, 고속버스의 운행 편수를 조정하고 맞춤형 이동대책을 4월 말에 발표할 계획이다.


김종 문체부 제2차관은 “정부, 지자체, 유관기관, 민간 업계의 적극적인 협업을 통해 봄 관광주간을 준비했다. 봄 관광주간에는 꼭 휴가를 내서 지역의 매력적인 대표 프로그램을 즐기시기를 바란다.”라며, “정부는 관광을 경제 활성화의 원동력으로 보고 범국가적으로 7대 유망서비스산업 중의 하나로 집중 육성하고 있다. 관광이 문화로 행복한 삶의 실현을 선도해나갈 수 있도록 앞으로도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관광주간 프로그램, 할인, 이벤트, 여행상품 등 상세한 내용은 관광주간 웹페이지( http://spring.visitkorea.or.kr )에서 볼 수 있다.


** 출처 : 문화체육관광부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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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살이2015. 4. 7. 1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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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체부, ‘영화산업 근로 분야 표준계약서’ 개정

- 임금 계약방식 세분화 등을 통해 제작진 근로 처우 개선에 노력 -


문화체육관광부(장관 김종덕, 이하 문체부)는 2013년도부터 본격적으로 사용되기 시작한 영화산업 근로 분야 표준계약서(이하 근로표준계약서)의 개정안을 고시했다. 이번 개정은 ‘예술인 창작안전망 구축 및 지원 강화’의 일환으로서, 영화 제작진(스태프)의 근로 여건을 개선하기 위해 추진된 것이다.


임금 계약방식을 ‘시간급’, ‘포괄급’으로 나눠… 근로자 의욕 고취 기대


기존의 근로표준계약서는 2011년 5월 영화산업협력위원회(영화진흥위원회, 전국영화산업노동조합, 한국영화제작가협회)에서 마련했던 것으로서 계약 시, 근로기간과 세부 업무 명시, 매월 정기적인 임금 지급, 4대 보험 가입, 근로시간(1주 40시간 적용과 연장근로 12시간) 및 휴식시간 보장, 안전 배려 등 당시 열악한 처우를 받던 영화 제작진들의 근로 여건과 관행을 개선하는 기본적인 내용들을 담고 있었다.


이번에 개정된 근로표준계약서에서는 ‘임금 계약방식’ 등이 개선됐다. 기존에 ‘월 기본급’ 단일 방식으로 규정했던 것을 ‘시간급’과 ‘포괄급’ 2가지 방식으로 나누었다. ‘시간급’은 정해진 시간당 임금을 기준으로 월급을 계산하는 방식으로서 기존과 유사하다. 추가된 ‘포괄급’은 기본급, 주휴수당, 시간외수당(연장근로)을 합하여 월 포괄지급액을 설정하는 방식이다.


최근 영화 제작 현장에서 근로표준계약서가 활발하게 사용되고 있고, 도급계약이 아닌 개별계약이 증가하고 있는 가운데 ‘포괄급’ 계약이 확산될 경우, 노사 상호 간의 임금 계산이 편리해지고 근로자의 근무의욕이 고취될 것으로 기대된다.


노사 간 단체협상 합의 내용 반영으로 근로표준계약서 사용 확대 기대


특히 이번 근로표준계약서 개정안에는 지난 2월 17일 있었던 노사 간 단체협상에서 합의된 사항들이 반영됐다. 이를 통해 그동안 정부의 직간접적인 지원이나 일부 영화기업과 단체의 자율적인 협약을 통해 근로표준계약서를 사용하고 있던 상황에서 발전하여, 근로표준계약서 사용이 영화계 전반으로 확대되고 정착하는 분위기가 조성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영화진흥위원회 자체 조사 결과 2014년 근로표준계약서 사용률은 23.0%로, 2013년의 5.1%였던 것에 비해 4배 이상 증가하는 등 영화 제작 현장에 근로표준계약서의 도입이 활발해지고 있는 추세다. 실제로 근로표준계약서 적용을 경험한 영화인들은 “일일근로시간 준수와 충분한 휴식, 안정적인 임금 지급 등, 제작진 친화적인 근로환경이 조성되면서 근로자로서의 지위를 공고히 할 수 있고, 제작자 입장에서도 좀 더 철저히 사전계획을 수립한 후 영화제작을 진행함에 따라 효율성이 높아지는 면도 있다.”라며 긍정적인 평가를 내리기도 했다.


문체부는 영화계에서 근로표준계약서 사용이 확산되고 정착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재정 지원 시 근로표준계약서 사용 의무화, 근로표준계약서 사용 환경 조성을 위한 법률 개정, 현장 모니터링 등을 통해 적극적으로 노력해나갈 계획이다.


근로표준계약서 개정안은 문체부 홈페이지( http://www.mcst.go.kr )의 ‘법령정보(표준계약서)’에서 확인할 수 있다.


** 출처 : 문화체육관광부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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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살이2015. 4. 7. 1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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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관 이용 기록 분석으로 맞춤형 서비스 받는다

- 문체부, 도서관 거대자료 분석·활용 체계 구축사업 박차 -


지난해 동대문구답십리도서관은 학부모를 대상으로 자녀 성교육과 관련한 새로운 문화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연령대별, 일자별, 요일별 도서 대출 분포와 대출 선호 분야 등 도서관 이용 기록을 분석한 결과를 바탕으로 마련된 이 프로그램은 도서관 이용자들에게 높은 관심과 호응을 얻었다.


이 같은 결과는 문화체육관광부(장관 김종덕, 이하 문체부)가 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KISTI, 원장 한선화)과 함께 지난해부터 추진하고 있는 ‘도서관 거대자료(빅데이터) 분석․활용 체계 구축 사업’에 동대문구답십리도서관이 참여한 결과다. 이 사업은 ‘제2차 도서관발전종합계획’의 중점 사업 중 하나로서, 문체부는 이를 통해 도서관 거대자료의 수집·저장·공유를 위한 플랫폼 구축과, 저장 데이터 분석을 바탕으로 하는 도서관 운영 및 각종 이용 기록 활용 등, 맞춤형 도서관 서비스 개발을 지원한다.


거대자료 분석을 기반으로 도서구매 계획, 생애주기별 맞춤형 프로그램 등 개발 


지난해에는 서울도서관, 동대문구답십리도서관, 부산시민도서관, 대전한밭도서관 등 38개 공공도서관이 도서관 거대자료 사업에 참여한 가운데, 약 5천만 건의 도서관 데이터(대출 및 반납정보, 이용정보 등)를 수집했다. 수집된 데이터를 통해 참여 도서관의 도서 대출빈도를 비교, 분석함으로써, 신규 도서 구매 계획 수립, 도서 이용률 향상을 위한 미대출 도서 중심의 서가 운영, 연령대별 이용률 분석을 통한 생애주기별 맞춤형 프로그램 개발 등을 할 수 있도록 지원했다.


장기적으로 도서관 거대자료 플랫폼에 저장된 데이터는 도서관 연구자 등에게 개방되어 새로운 도서관 서비스를 창출할 수 있도록 활용된다.


2015년 문체부는 도서관 분야 거대자료 사업에 참여하는 공공도서관 수를 늘리고, 사회관계망서비스(SNS) 등에서의 도서관 관련 자료 수집을 확대하는 데 집중하고 있다. 또한, 도서관 거대자료 분석 기술을 기반으로 사용자가 선호하는 유형의 도서를 추천해주는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을 개발해 연말에 시범 서비스를 할 예정이다.


9일~10일, 대전과 서울에서 ‘2015년 공공도서관 거대자료 사업 설명회’ 개최


한편, 문체부는 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과 함께 4월 9일(목)과 10일(금), 대전과 서울에서 2015년 공공도서관 거대자료 사업 참여를 위한 설명회를 개최한다.

*4월 9일(목) 14시 대전 연구개발특구진흥재단 컨퍼런스홀

*4월 10일(금) 14시 서울 국립중앙박물관 대강당


이 설명회에서는 동대문구답십리도서관의 거대자료 분석 활용 사례와 참여 기준 등이 발표되며, 이 자리에는 도서관 거대자료 분석·활용에 관심 있는 도서관 관계자를 비롯한 경영인, 연구자 등 약 200명 이상이 참석할 것으로 예상된다.


문체부 담당자는 “도서관 거대자료는 미래 도서관의 맞춤형 서비스 개발을 위한 오아시스”라고 강조하면서 “그동안 축적된 도서관 데이터에서 새로운 가치를 찾을 수 있도록 도서관 거대자료를 체계적으로 수집·저장·관리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 출처 : 문화체육관광부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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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살이2015. 4. 7. 1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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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서 꼭 가봐야 할 대표 관광지 100곳은 어디? 

- 문체부, 지자체와 국민 관심도를 종합적으로 반영한 ‘한국관광 100선’ 선정 -


문화체육관광부(장관 김종덕, 이하 문체부)는 한국관광공사(사장 변추석)와 함께 한국인이 좋아하고, 꼭 가봐야 할 국내 대표관광지로 ‘한국관광 100선’을 선정, 발표했다. 


한국인이 좋아하고 꼭 가봐야 할 국내 대표 관광지 선정… 음식·쇼핑명소도 포함


‘한국관광 100선’은 지역에서 인정받고 있는 명소와 국민들의 관심도를 종합적으로 반영하여 선정된 대표 관광지이다. 권역별로 살펴보면 수도권 18개, 강원권 15개, 충청권 10개, 전라권 18개, 경상권 28개, 제주 11개의 분포를 보인다. 광역 시도별로는 강원이 15개, 제주가 11개, 경남이 11개로 국내 관광의 강세 지역임을 알 수 있다. 


특히, 이번 100선에는 생태관광자원, 문화관광자원에 더하여 강릉시 커피거리, 대구시 안지랑 곱창 골목, 명동거리 등 음식, 쇼핑 명소도 포함시켜 다양한 관광 영역을 담고자 했다. 서울 5대 고궁, 양평 두물머리, 설악산, 보은 속리산 법주사, 덕유산, 순천만 자연생태공원, 창녕 우포늪, 우도 등 39개의 관광지는 2012년에 이어 두 번째로 100선에 선정되기도 했다.


지자체 추천, 온라인 거대자료(빅데이터) 분석을 통한 과학적인 후보 선정


2015년 ‘한국관광 100선’ 선정은 지난 2012년 선정과 차이를 보인다. 특히, 지자체의 지역 대표 관광지 추천과 함께 블로그, 트위터, 커뮤니티 등 온라인 내 거대자료(빅데이터) 분석을 통해 후보를 도출했다는 점이 크게 다르다. 17개 지자체로부터 지역의 대표 관광지를 추천받아 전략적으로 지역 관광 홍보를 지원하고자 했다. 또한, 2012년 실시했던 ‘네티즌 별점 투표’로 인해 실시간으로 선정 순위가 변동되면서 지자체 과열 경쟁의 문제점이 발생했던바, 이를 개선하고 선정 결과의 신뢰성을 높이기 위해 과학적인 분석 기법을 도입했다. 


이번에 처음으로 시도된 거대자료 분석에서는 최근 3년간(‘12. 1. 1.~‘14. 12. 31.) 축적된 총 72백만 건의 블로그, 트위터, 커뮤니티 내 ‘여행’ 관련 키워드를 ‘휴가’, ‘즐겁다’ 등 다양한 연관어와 함께 과학적으로 분석하여 국민들의 최근 여행 선호도를 반영하고자 했다. 이를 바탕으로 100선 후보를 추린 후, 네이버, 다음 등 포털사이트의 최다검색어, 관광객 증가율 등의 데이터를 통한 계량 평가와, 관광매력도에 대한 여행전문가들의 정성적인 평가 과정을 거쳐 최종적으로 100선을 선정했다.


이번 거대자료 분석을 통해 국민들이 테마여행보다는 지역여행을 선호한다는 점, 최근 여행과 관련하여 여행기, 여행계획 등을 직접 기록하는 자기 주도적 여행이 부각되고 있다는 점 등, 우리 국민들의 여행 최신 경향도 파악할 수 있었다.


문체부는 향후 ‘한국관광 100선’에 대한 방문 만족도 평가를 진행하고, 국내관광 사업과 연계하여 집중적인 홍보를 지원할 계획이다. 특히 연말에는 100선을 후보군에 포함한 ‘한국관광의 별’을 선정하여 시상할 계획이다. 


문체부 관계자는 “‘한국 관광 100선’ 선정으로 국민들의 국내여행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내국인뿐만 아니라 외국인들도 한국에서 가볼만한 곳으로 100선이 떠오를 수 있도록 집중적으로 지원해나갈 예정이니 많은 관심을 바란다.”라고 밝혔다. 


자세한 사항은 한국관광 100선 사이트( http://www.mustgo100.or.kr )에서 확인할 수 있다. 


2015 한국 관광 100선 선정지


** 출처 : 문화체육관광부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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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살이2015. 4. 7. 1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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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정한 계약 환경 조성으로 만화 분야 창작자 보호 나서

- 문체부, ‘만화분야 표준계약서’ 6종 제정·발표 -


문화체육관광부(장관 김종덕, 이하 문체부)는 4월 2일(목), 만화 분야 창작자를 보호하고 창작자와 사업자 간의 공정한 거래 질서를 형성하기 위해 ‘만화 분야 표준계약서’ 6종(출판계약서, 전자책 발행계약서, 웹툰 연재계약서, 매니지먼트 위임 계약서, 공동 저작 계약서, 기획만화 계약서)을 제정하여 발표했다. 


출판, 전자책, 웹툰 등 다양한 콘텐츠 환경 반영한 표준계약서 마련


현재 만화 시장에서는 계약 시 사업자가 작가의 저작재산권 전반을 포괄적으로 이용하거나 독점 계약 기간을 과도하게 설정하는 등 작가에게 일방적으로 불리한 계약이 지속적으로 이루어지고 있다. 따라서 정부는 「문화산업진흥 기본법」 제12조의2 및 「콘텐츠산업 진흥법」 제25조에 따라, 작가와 사업자 간의 자율적인 거래를 침해하지 않는 선에서 불공정 계약 실태를 개선하고자 표준계약서를 마련했다.

이번 만화 분야 표준계약서 6종은, 웹툰 등 만화시장의 환경 변화를 반영해 만화영상진흥원에서 마련한 표준계약서 초안을 토대로 만화가 및 사업자들의 의견을 수렴하고, 공정거래위원회와의 협의를 거쳐 완성됐다.


계약 당사자의 권리와 의무를 명확히 하는 등 투명한 계약환경 조성


이번 표준계약서의 특징은 계약의 목적, 대상, 시기, 계약 당사자의 권리와 의무를 명확히 하고, 계약 목적 이외의 권리는 저작자에게 그대로 남아있다는 사실을 분명하게 하여 사업자에 의한 작가의 저작재산권 이용을 합리적인 범위로 제한하고 투명한 계약 환경을 조성한 것이다.

특히 웹툰 시장의 성장에 따라, 계약 주체 및 내용에서 나타나는 기존 출판 계약과의 차이를 고려하여 ‘웹툰 연재계약서’를 별도로 마련했으며, 연재되는 웹툰의 경우 플랫폼을 통해 게재되는 각 편당 개별 저작권을 인정했다.


이번 만화 표준계약서 발표를 통해 ‘키위툰 사태’* 등 작가들의 권리가 보장되지 않는 불공정 계약 체결 및 불필요한 분쟁을 예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키위툰 사태: ‘키위툰’이라는 신생 플랫폼이 신인작가들을 대상으로 저작권 및 광고수익을 모두 회사가 가져가는 불공정한 계약을 체결하여 사회적 문제가 된 사례(’13년 9월)


표준계약서 해설서 배포 및 계약서 사용 독려 홍보 추진 등 계획


문체부는 향후 만화 분야 표준계약서에 대한 해설서를 마련하여 4월 23일 한국저작권위원회, 저작권보호센터, 한국만화가협회, 만화영상진흥원 등, 4자 간 업무협약 체결 시 자료집으로 배포할 예정이며, 4월 중순부터 4개 기관 사이트에서 해설서를 내려 받을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또한 다음(Daum) 등 주요 포털과 함께 표준계약서 사용을 독려하는 홍보를 추진할 계획이며, 이와 함께 작가들의 정보 부족으로 인해 표준계약서 활용이 미비할 것에 대비해 작가들을 대상으로 해설집을 배포하고 정기적인 교육을 통해 저작권 및 공정 계약에 대한 인식을 높일 예정이다.


이번 표준계약서 제정에 대해, 인기 웹툰 ‘미생’의 윤태호 작가는 “표준계약서가 많은 만화 작가들에게 활용되어 작가들의 계약 피해사례가 줄어들고 만화시장의 유통질서를 확립하는 데 큰 원동력이 되었으면 좋겠다.” 라고 말했다. 신생 웹툰 플랫폼 ‘레진코믹스’ 또한 표준계약서 제정을 환영한다는 입장이다.


문체부는 이밖에도 영상화 판권, 게임화 판권, 캐릭터 사용 등 만화 원소스멀티유스(OSMU) 관련 표준계약서 제정을 위해 관계자들과 폭넓은 의견 수렴을 거칠 계획이다.

* 원소스멀티유스(one source multi-use): 하나의 원형콘텐츠를 활용하여 영화, 게임, 음반, 애니메이션, 캐릭터 상품 등 다양한 장르로 변용하여 판매해 부가가치를 극대화하는 방식


** 출처 : 문화체육관광부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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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살이2015. 4. 7.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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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꽃 활짝 핀 고궁의 화사한 밤을 열다

- 경복궁·창경궁 봄철 야간 특별관람 / 5.2.~5.14. -


문화재청(청장 나선화)은 봄기운 가득한 고궁에서의 특별한 밤을 선사하는 봄철 고궁 야간 특별관람을 경복궁과 창경궁에서 오는 5월 2일부터 5월 14일까지 (경복궁 5월 12일, 창경궁 5월 11일 휴무) 시행한다.


문화재청은 많은 국민들이 보다 다채로운 고궁의 모습을 접할 수 있도록 매년 야간 특별관람을 진행하고 있다. 특히, 이번 봄철 야간 특별관람은 고품격 궁중문화를 선보이는 대표적 문화유산 축제인 ‘궁중문화축전’(5월 2일~10일) 기간에 진행되어, 도심 속 고궁의 아름다운 야경과 더불어 다양하고 풍성한 볼거리도 즐길 수 있다.


경복궁에서는 흥례문을 배경으로 음악과 함께 화려한 빛의 향연이 펼쳐지는  「미디어 파사드」, 한글로 지은 최초의 서사시인 용비어천가에 담긴 세종대왕의 애민사상과 한글창제 정신을 춤과 음악으로 풀어낸 「전통문화공연 용비어천가」, 조선 시대의 격조 높은 궁중연향을 만나볼 수 있는 「고궁에서 우리음악 듣기」가 개최된다.


또한, 창경궁에서는 궁중 속 혜경궁 홍씨의 이야기를 그림자극으로 재현한 「통명전 그림자극」과 소리의 울림 또는 주파수에 따라 시시각각 변하는 빛의 밝기와 색깔이 눈길을 사로잡는「춘당지 소리풍경」이 준비된다.


야간 특별관람 시간은 오후 7시부터 오후 10시까지(입장마감 오후 9시까지)이며, 야간 특별관람 기간 중 국립고궁박물관도 오후 10시까지 연장(5월 4일, 5월 11일 휴무) 운영한다. 1일 최대 관람인원은 경복궁․창경궁 각각 2,200명이며, 관람권 구매는 1인당 2매로 제한된다. 경복궁․창경궁 야간 특별관람 예매를 하지 못한 경우에는 상시 야간관람이 가능한 덕수궁(오후 8시까지 입장, 오후 9시까지 관람, 월요일 휴무)을 이용할 수 있다. 

일반인은 인터넷 예매만 가능하며, 만 65세 이상 어르신은 현장구매 또는 전화예매, 외국인은 현장구매(전화예매 불가)로만 관람권을 구매할 수 있다. 인터넷 예매는 ‘옥션티켓’과 ‘인터파크 티켓’에서 오는 23일 오후 2시에 시작하며, 인터넷과 전화 예매자는 관람 당일 매표소에서 신분증을 제시하면 관람권을 배부 받아 입장할 수 있다.

* 인터넷 예매: 옥션 티켓(스마트폰 불가), 인터파크 티켓(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 이용 가능) 

* 전화 예매(만 65세 이상 어르신만 가능): 인터파크(☎1544-1555, 월~토요일 09시~20시, 일요일․공휴일 09~18시)

* 현장구매: 경복궁 250매(어르신 50매, 외국인 200매), 창경궁 150매(어르신 50매, 외국인 100매)

* 외국인은 현장구매만 가능


관람료는 일반관람(경복궁 3,000원, 창경궁 1,000원)과 같다. 무료관람은 국가유공자․장애인 각 50명에 한해 적용되며, 사전예매 없이 현장에서 국가유공자증과 장애인증을 제시하면 선착순으로 입장할 수 있다.

* 국가유공자 상이등급 1급, 장애인 1~3급: 본인과 보호자 1명 무료

* 국가유공자 상이등급 2급 이하, 장애인 4급 이하: 본인만 무료


한편, 봄철 야간 특별관람은 자원봉사 활동으로도 참여 가능하다. 문화유산 자원봉사에 관심 있는 단체․기업을 대상으로 오는 9일부터 22일까지 해당 궁 관리소에서 공개 모집한다. 자원봉사를 희망하는 단체․기업은 해당 궁 관리소의 누리집으로신청하면 궁 관리소별 자체 심사를 거쳐 선발되며 야간관람 현장 순찰, 관람 동선 안내 등을 담당하게 된다.

* 경복궁관리소 누리집: http://www.royalpalace.go.kr , ☎02-3700-3900~1

* 창경궁관리소 누리집: http://cgg.cha.go.kr , ☎02-762-9515, 4868~9


문화재청은 봄철 고궁 야간 특별관람과 궁중문화축전을 통해 온 국민이 다함께 참여하고 즐기는 전통문화의 장을 마련하여 문화융성과 문화로 행복한 삶을 실현하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


<창경궁 야경>


** 출처 : 문화재청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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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살이2015. 4. 7. 14: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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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연기념물의 우수한 유전자, 영원히 잇는다!

- 문화재청, 국립산림과학원과 협업으로 천연기념물 유전자원 보존 - 


문화재청(청장 나선화),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원장 남성현)은 천연기념물 노거수(老巨樹, 나이가 많고 큰 나무)의 유전자원을 영구히 보존하기 위해, 디엔에이를(DNA) 추출하거나 나무를 복제하여 육성하는 사업을 추진한다.


문화재청과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의 협업으로 진행되는 천연기념물 유전자원 보존사업은 창덕궁 향나무(천연기념물 제194호), 양평 용문사 은행나무(천연기념물 제30호) 등 평균 800년 이상의 수령과 높이 20m, 둘레 8m 이상인 천연기념물 노거수 6종 26본(은행나무 17본, 회화나무 5본, 느티나무․향나무․다래나무․뽕나무 각 1본)을 대상으로 이루어진다.


이번 사업은 대대로 전해 내려온 조상의 생활 문화와 경관적 가치를 지니고 있으며 역사적․학술적 가치가 매우 높은 천연기념물 노거수의 우량 유전자(Gene)를 보존하고 그 혈통을 계속 이어나가기 위해 DNA를 추출하여 장기보관하는 방법이나 나무를 복제하는 방법으로 추진된다.


수백 년간 이어온 마을의 전통과 함께해온 이들 노거수는, 책에서 배운 역사적 사실과 입으로 전해 내려오는 전설들을 간직한 채 주민들과 희로애락을 공유한 향토 문화적 가치를 품고 있다. 또한, 그 모양이 아름답고 수령이 오래된 나무로서의 생물학적 가치도 높은 것으로 평가된다.


문화재청과 국립산림과학원은 앞으로도 우리 조상의 얼과 정서가 깃든 소중한 천연기념물 노거수 유전자원이 유지․보존될 수 있도록 정부 3.0 가치 구현을 통한 협업체계를 강화할 계획이다. 


<창덕궁 향나무>


** 출처 : 문화재청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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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살이2015. 4. 7. 1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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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ric Barone beat his own world speed record with a mountain bike on snow in Vars (French alps) on the Chabrieres speed track (KL). After 3 years of a challenging project, Eric Barone, 54, surrounded by his team, reached 223,3 km/h (138,752 mph) despite difficult weather conditions at the summit. 

His previous record was established at 222,22 km/h at the Arcs in 2000.

More news on www.ericbarone.fr


(OFFICIEL) Eric Barone - 223,30 km/h - Record du monde de vitesse en VTT - Vars Speed Challenge 2015

Eric Barone a battu son propre record du monde de vitesse en VTT sur neige à Vars (Alpes françaises) sur la piste du Kilomètre Lancé de Chabrières. Après plus de 3 ans d'un projet riche en rebondissements, Eric Barone, entouré de son équipe, a pu atteindre 223,3 km/h, malgré des conditions de vents au sommet particulièrement éprouvantes. 

Son précédent record avait été établi à 222,22km/h aux Arcs en 2000.

Plus d'infos sur www.ericbarone.f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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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살이2015. 4. 5. 2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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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민석의 십장생한국사 - 11회. 재미있는 역사 용어 두번째이야기!

역사태건 


게시일: 2015. 3. 22.

KBS 디지털 뉴스국 합작 컨텐츠

2015 대국민 역사 교육 프로젝트

설민석의 (십)분활용 (장)소불문 (생)생한 한국사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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