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살이2016. 1. 17. 22: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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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니가 그것을 하나라도 가지고 있더라고 상대를 절대 무시하지 마라.


- 사유리 어머님의 말씀..




좋은 학교 다닌 남자 찾지 말고 니가 좋은 학교를 다녀라. 

좋은 차 가진 남자 찾지 말고 니가 좋은 차를 가져라.

돈 많은 남자 찾지 말고 니가 스스로 돈 벌어라.

넌 가진게 없으면서 상대에 바라지 말라.

엄마가 했던 말이다. 

그리고 니가 그것을 하나라도 가지고 있더라고 상대를 절대 무시하지 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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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교육의 중요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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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으며삽시다2016. 1. 17. 1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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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ALITY


Worst game ever




현실온라인

캐릭터생성에서부터 스펙 마음대로 못 정하는데다 각 캐릭마다 차이도 존나 크고

스타팅포인트 랜덤인데 각 스타팅마다 역시나 차이가 큼


현질러(금수저)와 무과금러(서민들) 차이도 존나 쩜

 


덤으로 몇몇 종족들은 번식 시스템도 사용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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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살이2016. 1. 16. 23: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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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분당선 ‘동빙고~삼송’ 연장 추진 등 정해진 바 없다



국토교통부는 14일 매일경제의 <동빙고~삼송 20km 신분당선 연장 추진> 제하 기사에 대해 “신분당선 ‘동빙고~삼송 연장사업’을 제3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에 반영하겠다는 보도내용과 ‘원종~홍대입구’를 잇는 광역철도사업을 상반기중 고시키로 했다는 보도는 사실이 아니다”고 해명했다.


이어 “제3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은 향후 공청회, 관계부처 협의, 철도산업위원회 심의 등을 거쳐 확정할 예정으로 특정사업의 반영여부는 정해진 바가 없다”고 밝혔다.


한편 기사는 “신분당선 서북부연장사업을 제3차 국가철도망구축계획에 반영했다”며 “부천 원종과 홍대입구를 잇는 서부지역 광역철도사업도 국가계획에 포함됐다”고 보도했다.




** 출처 : 정책브리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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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살이2016. 1. 16. 23: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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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과 땅에서 동시에…환경부, 야생동물 먹이주기


◇ 양주시 효천저수지 일대에 헬기로 공중과 지상에서 옥수수 8톤 배포, 큰입배스 등 교란어류 3.5톤도 공급  

◇ 민·관·군 280명 참석, 구조했던 독수리 등 멸종위기종 20마리 방사



□ 환경부(장관 윤성규)는 한강유역환경청(청장 홍정기)과 함께, 15일 경기 양주시 효천저수지 제방 앞에서 ‘야생동물 자연방사 및 겨울철 먹이주기’ 행사를 개최한다.



□ 이번 행사는 야생동물들이 안전하게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옥수수 배합사료 8톤을 헬기를 이용해 공중과 지상에 배포할 예정이다. 


○ 또한, 지난해 포획한 큰입배스, 파랑볼우럭(블루길) 등 생태계교란어류 3.5톤을 효천저수지 인근 지역에 배포한다.  


○ 행사에는 윤성규 환경부 장관을 비롯하여 정성호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 김건중 양주시장(권한대행), 홍정기 한강유역환경청장, 송재호 탤런트겸 야생생물관리협회장, 한국동물구조관리협회, 육군 제28사단, 제15항공단 등 관계자 280여명이 참여한다. 



□ 행사는 조난되었거나 부상 등의 이유로 구조되어 치료를 마친 독수리, 말똥가리, 수리부엉이 등 멸종위기 야생생물 20마리를 자연으로 돌려보내는 것으로 시작한다.


○ 이어서 군부대 헬기를 이용하여 옥수수 등 야생동물 먹이를 칠봉산, 감악산, 불곡산, 노고산, 소요산, 왕방산, 천보산 등 7개 전방 고지대에 배포한다.


○ 한강유역환경청, 군부대, 양주시 직원 등은 효촌저수지 인근 지역에 그간 한강유역환경청에서 포획하여 저장하고 있던 큰입배스 등 생태계교란어류를 배포한다.  


○ 아울러 올무, 창애 등 수거된 불법엽구 250여점과 함께 밀렵․밀거래 장면을 담은 사진 등도 전시될 예정이다. 



□ 환경부는 겨울철에 한파, 폭설과 같은 기상악화와 먹이부족 등의 이유로 야생동물들이 탈진하거나 폐사하는 사례를 막기 위해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 특히, 먹이주기 행사를 통해 야생동물 보호에 대한 관심과 참여가 늘어날 것으로 기대했다.



□ 환경부와 한강유역환경청은 1월과 2월 사이 연천 임진강평화습지원, 포천 수원산·왕방산, 파주 비무장지대(DMZ) 장단반도 등에서도 야생동물 먹이주기 행사를 추진할 예정이다. 


○ 환경부에서는 매년 11월부터 이듬해 2월까지 겨울철 동안 지자체, 민간단체 등과 협조하여 주요 야생동물 서식지에 먹이주기 사업과 함께 밀렵우려지역에 대한 감시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해오고 있다.




** 출처 : 환경부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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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살이2016. 1. 16. 23: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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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방티브이(TV),「훈련병의 품격 시즌 3-카투사편」방영


-국방홍보원, 한미동맹 63주년 특별기획 "같이 갑시다(WE GO TOGETHER)" 제작

-국방TV 국방뉴스, 카투사 신병 후반기 교육 동행·밀착 취재



□ 국방홍보원(원장 권이섭)은 2016년 한미 동맹 63주년을 맞아 국방티브이(TV)  국방뉴스 특별기획「훈련병의 품격 시즌 3 ‘같이 갑시다(WE GO TOGETHER)’」를 제작하여 방송한다.



□ ‘같이 갑시다(WE GO TOGETHER)’는 한미 양국군의 접점인 카투사를 대상으로 카투사 신병교육대(KTA-Katusa Training  Academy)에서 3주간 받게 되는 후반기 교육을 동행 취재하는  국방뉴스 기획특집이다.



□ 국방티브이(TV) 국방뉴스는 국내 방송 사상 최초로, 올해 카투사 신병 교육대에 첫 입소하는 카투사 신병들이 미군이 받는 교육훈련과 동일한 프로그램을 소화해내는 전 과정을 밀착 취재한다. 이를 통해 카투사 신병들이 진정한 한미동맹의 핵심으로 성장하는 과정을 담아낼 예정이다.



□ 국방티브이(TV) 국방뉴스는 지난 2014년 6월「훈련병의 품격 - 육군훈련소 편」을 시작으로 해군, 공군에 이어 2015년 해병대까지 신병들의 기초군사훈련 전 과정을 시청자들에게 전달한 바 있다.



□ 특히 자식을 군에 보낸 부모들에게는 안방에서 아들의 훈련 모습을 실시간으로 볼 수 있게 함으로써 군에 대한 믿음을 더욱 제고시켜 주었다.



□ 국방티브이(TV) 국방뉴스 특별기획 ‘같이 갑시다(WE GO TOGETHER)’ 제작과 관련하여 주한 미8군 한국군지원단 관계자는 “그동안 알려지지 않았던 미군 신병교육 훈련과정을 체계적으로 접할 수 있는 기회”라며 “한미 동맹을 더욱 굳건히 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 또한, 미군 관계자는 “카투사의 일상을 시청자들에게 공개함으로써 투명하고 체계적인 미군 문화와 끈끈한 한미 양국군의 우정을 알릴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 카투사(KATUSA)는 과거 6·25전쟁에 참전한 미군을 도와 인천  상륙작전과 원산상륙작전, 혜산진점령, 장진호전투, 펀치볼전투 등의 승리에 크게 기여했으며, 현재까지 그 전통과 위상을 이어가고 있다. 카투사는 한미 양국군을 연결하는 연결고리이자 군사동맹의 성공적인 사례로 평가받고 있다.



□ 국방티브이(TV) 국방뉴스 특별기획 ‘같이 갑시다(WE GO TOGETHER)’는 오는 1월 18일부터 2월 5일까지 매일(월~금) 오후 7시 국방뉴스를 통해 시청할 수 있다.



□ 국방티브이(TV)는 스카이라이프 153번, 케이티(KT) 올레 아이피티브이(IPTV) 260번, 엘지 유프러스 아이피티브이(LG U+IPTV) 174번 및 각 지역 케이블 방송에서 시청할 수 있으며, 국방홍보원 국방뉴스 누리집에서 ‘다시 보기’로도 시청이 가능하다. 




** 출처 : 국방부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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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살이2016. 1. 16. 23: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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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 공중전화 사업'추진으로 병 통신요금 부담 경감」


-기존 대비 평균 37% 요금인하, 10초에서 1초단위로 과금단위 조정

-병사 개인당 통신비 약 5만원 절감 효과(연간 평균지출 14만원 ⇨ 9만원)



□ 국방부는 1월 15일(금)부터 전 군 병영 내 설치되어 있는 공중전화의 통신요금을 기존대비 평균 37% 인하하고, 요금부과 방식도 기존 10초 단위에서 1초 단위로 변경하는 등 병영 내  공중전화 서비스를 개선하였다.



□ 국방부는 지난 해 1월부터 ① 병 통신요금 부담 경감을 위한 공중전화 요금인하 ② 개인 사적통화 여건 보장, ③ 장병 선택권 보장을 위한 다수의 공중전화 사업체 운영 ④ 서비스 품질의 질적 향상을 목표로 사업을 추진해 왔다.



□ 국방부는 그동안 10여 차례에 걸쳐 각 군의 의견을 수렴하고, 사업자 간담회, 운영효율화 토의를 실시하고 최적의 운영방안을 검토하였다. 문제의 소지가 있는 주요 사안은 공론화하고 합리적 해결점을 도출해 사업 효과가 극대화 될 수 있도록 하였다.



□ 각 군 본부 및 작전사급 부대가 사업을 추진하게 함으로써 사․여단급 부대의 계약업무에 따른 행정부담을 해소시켜 현행 임무에만 전념할 수 있도록 하였다. 사업자 선정 시 다수의 사업자(1개 부대 당 음성전화 3개 업체, 영상전화 2개 업체)를 참여시켜 지속적인 경쟁구도를 조성해 요금인하 및 서비스 강화를 유도하였다.



□ 이번 사업결과, 병사들이 자주 사용하는 지불방식인 후불카드 요금은 48.4% 인하되었고, 이동전화에 거는 요금은 30.3% 인하되는 등 전체 공중전화 요금이 기존 대비 평균 37% 가량 인하되었다.  요금부과 방식도 기존 10초 단위에서 1초 단위로 변경되어 추가 요금인하 효과를 거두었다.



□ 또한, 병사들이 필요 시 공중전화로 수신 통화가 가능하도록 하였다. 기존 공중전화도 수신자부담 통화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지만 수신자가 부담해야 할 요금이 상대적으로 비싼 것을 고려하여 신규 도입되는 공중전화에는 수신기능을 부여해 부모나 가족, 친구들이 병영 내 설치된 공중전화로 직접 전화를 걸어 통화할 수 있게 하였다. 



□ 한편, 지난해 시범사업결과 만족도가 높았던 영상공중전화도 이번 사업을 통해 전군에 본격적으로 도입하기로 하였다.(총 7,957대, 중대별 1대, 격오지별 1대) 영상공중전화가 설치되면 상대방과 영상을 통한 대면 통화가 가능해져 도서 및 격오지 부대에서 근무하는 장병들의 고립감을 해소하는 등 병 복지 향상에 큰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와 함께 사적통화 여건을 보장하고 쾌적한 통화 환경 조성을 위해 신규부스도 설치한다. 신규 공중전화 및 부스는 부대단위로 진행되어 2월까지 완료할 예정이다. 



□ 국방부 박래호 정보화기획관은 “이번 군 공중전화 사업에 따라 병 통신요금이 큰 폭으로 인하되었고 서비스의 질도 개선되었다“면서, ”앞으로 요금인하 및 병 복지향상을 위한 다양한 통신서비스 제공을 위해 통신사업자와 지속적으로 협의하겠다.“고 말했다. 




** 출처 : 국방부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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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살이2016. 1. 16. 2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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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부장판사가 있었습니다. 


관용차가 딸려 나왔지만 가족들은 구경도 못했습니다. 





10년전 심장마비로 세상을 떠난 한기택 판사 이야기 


"내 재판 때문에 고통받는 사람이 없도록 해 달라"


"내가 뭐가 되겠다는 생각을 버리는 순간 진정한 판사로서의 삶이 시작될 것으로 믿습니다. 

내가 목숨 걸고 악착같이 붇들어야 할 것은 '그 무엇'이 아니라, 법정에 있고 기록에 있는 다른 무엇이라 생각합니다. "


- 한기택 판사 (1959 ~ 2005)




이런 분들이 이 시대의 진정한 영웅이 아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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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살이2016. 1. 16. 18: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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엉? 이건 무슨 소리여??


학생들한테 후불로 받게 되는 돈을 나라에서 미리 지원해 주는 제도라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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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달청, ‘영세한 사진관’ 자금 지원 


졸업앨범 제작 사진관에 선금 지급 경영안정화 지원



□ 경영난을 겪고 있는 졸업앨범 제작 사진관에 자금지원이 이루어진다. 



□ 조달청(청장 김상규)은 1월15일 서울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에서 열린 중소기업중앙회(회장 박성택) 주관 「조달청장 초청 간담회」에서 졸업앨범 제작 사진관에도 회전자금*을 이용하여 선금을 지급하기로 했다. <사진별첨> 


* (회전자금) 조달사업의 효율적 수행을 위해 예산과는 별도로 운영되는 자금으로, 조달물품대금을 수요기관을 대신하여 납품업체에 지급하고 수요기관으로부터 그 대금을 회수하는 자금




○ 졸업앨범은 조달청에서 단가계약하고, 각급 학교의 주문에 따라 제작하고 있지만, 그동안 다른 조달물품과 달리 학교 예산이 아닌 학생들의 비용으로 제작됨에 따라 선금 받기가 곤란했다.


○ 특히, 졸업앨범은 매년 3∼5월에 계약되고 다음해 1∼2월에 납품되는데, 연간 매출이 7천만원 내외인 영세 사진관들은 금융권 대출로 재료비 등을 우선 충당하는데 어려움이 있었다.



□ 이번 조치로 조달청과 계약된 졸업앨범 제작자들은 명절, 연말 등 자금수요가 많아 회전자금이 부족한 경우를 제외하고는 납품대금의 30%까지 선금을 받을 수 있게 된다.


○ 연간 500억원 상당의 졸업앨범 조달시장을 고려하면 약 150억원의 자금이 우선 지급되는 효과가 기대된다.


* 졸업앨범 공급규모: ‘13년 506억원 → ‘14년 493억원 → ‘15년 507억원


○ 성기호 사진앨범조합연합회장은 졸업앨범은 계약에서 납품까지 길게는 1년이 걸리고, 학생 수 감소 등으로 어려움이 있는데, 선금을 받게 되면 큰 힘이 될 것이라며 환영했다.



□ 김상규 조달청장은 “선금 지원 확대로 졸업앨범 제작자들의 자금운영에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면서,


○ “앞으로도 업계 의견을 적극 수렴하여 조달제달 전반에 대한 개선뿐만 아니라, 졸업앨범 선금지원과 같이 업계별 맞춤형 지원도 적극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 출처 : 조달청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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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살이2016. 1. 16. 18: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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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임 국립오페라단 이사장에 박용만 두산그룹 회장 임명



문화체육관광부(장관 김종덕)는 1월 15일(금) 자로 (재)국립오페라단 이사장에 박용만 두산그룹 회장을 임명했다. 신임 이사장의 임기는 2020년 1월 14일까지이다.


박용만 신임 이사장은 평소 문화예술에 관심을 갖고 사내 음악회 기획, 사진전 개최 등 다양한 예술 관련 활동을 해 왔다. 또한 (재)명동정동극장 이사장, (재)예술의전당 이사 및 (재)국립오페라단 후원회장 등을 지내면서 우리나라 공연예술 분야의 발전과 공연단체의 경쟁력 강화에 노력해 왔다.


이와 같은 신임 이사장의 문화예술에 대한 애정과 경험은 (재)국립오페라단의 발전은 물론 우리나라 오페라계의 동반 성장과 저변 확대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붙임: 박용만 국립오페라단 신임 이사장 약력



(붙임)


<박용만 국립오페라단 신임 이사장 약력>



ㅇ 출생: 1955년생


ㅇ 학력 

- 경기고 졸업(’73)

- 서울대학교 경영학과 졸업(’78)

- 보스턴대학교 MBA(’82)


ㅇ 주요 경력

- (재)예술의전당 이사(’13~현재)

- (재)바보의 나눔 이사(’13~현재)

- (재)국립오페라단 후원회장(’13~현재)

- (재)명동정동극장 이사장(’12~’15)

- (재)마리아수녀회 한국 후원회장(’12~현재) 

- 한국공예디자인문화진흥원 이사(‘11~’14)

- 한국스페셜올림픽위원회 이사(’11~현재)

- 대한상공회의소 회장(’13~현재)

- 두산그룹 회장(’12~현재)

- (주)두산 대표이사 회장(’09~현재)


ㅇ 상훈 이력

- 코리아 소사이어티 밴 플리트상(2014)

- 제39회 상공의 날 금탑산업훈장(2012)

- 벨기에 레오폴드 2세 훈장(2009)

- 글로벌 CEO 대상(2007)

- 스페인 과학기술부장관상 시민훈장(2003)




** 출처 : 문화체육관광부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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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살이2016. 1. 16. 18: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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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부 예비군 비상근 복무제도’


- 국방부, 올해부터 확대 시행



□ 국방부는 2014년부터 시험적용 해 오던 ‘간부예비군 비상근 복무 제도‘를 올해부터 확대 시행하고 오는 16일(토)부터 부대별 소집교육을 시작한다.



□ ‘간부예비군 비상근 복무제도’는 전시에 대부분 동원 예비군으로 충원되는 동원사단 및 향토사단의 주요직위 간부예비군이 평시에도 비상근(Part-time)으로 복무하게 하는 제도다. 



□ 본 제도는 상비군과 함께 예비군이 군사력의 한 축인 미국과 이스라엘의 예비역 복무제도를 우리 군의 특성에 맞게 보완하여 적용한 것이다. 2030년까지 상비병력의 감축에 대비하여 예비군을 정예화해야     한다는 국방개혁의 기본 틀 안에서 그 필요성이 제기되어       지난 2년 간 시험 적용을 통해 그 실효성을 검증 해 왔다.



□ 지난해 10월 말 육군 분석평가단이 분석한 시험 적용 결과,  개인 및 부대 전투력이 30~40% 향상되었고 소요비용 대비 만족도  측면에서도 효율성이 큰 것으로 나타나 ‘간부예비군 비상근 복무제도’가 예비전력 정예화에 꼭 필요한 제도라는 평가를 받았다.



□ 제도의 긍정적 효과를 반영이라도 하듯 간부예비군들의 관심이 증대되어 최초 시험적용 시(2014년도) 1.1:1이었던 지원율이 올해는 2:1로 향상되었고, 2015년에 선발되어 복무했던 인원의 80%가  재복무를 희망하기도 했다.



□ 높아진 지원율만큼 우수자원이 선발된 올해 비상근 복무자들은 이번 첫 소집교육 시 전시 개인임무를 부여받고 매월 1 ~ 2일의 소집복무와 동원훈련 등 연간 15일 간의 복무를 통해 전시 임무 수행절차를 숙달하게 된다.



□ 이번으로 3년째 ‘간부예비군 비상근 복무제도’를 시험운용해온  한 지휘관은 “비상근 간부예비군들은 북한의 포격도발 시‘불러만 달라’고 전의를 불태웠던 예비군들처럼 자발적으로  지원한 자원들이다”라면서, “현역 시절 복무했던 동일 유형의  부대에 복무하게 되어 임무에 대한 이해 속도가 빠르고 투철한  사명감을 가지고 있어 부대의 동원준비태세와 전시 작계임무 수행 능력 향상에 큰 힘이 되었다.”고 운영 소감을 밝혔다.



□ 국방부 예비전력과장(김봉열 서기관)은 ”간부예비군 비상근 복무 제도는 그 실효성이 검증된 만큼 대상부대를 단계적으로 확대하여      2021년 전면 시행할 예정이며, 이를 기반으로 향후에는 ‘예비역 상근       (Full-time) 복무제도’로 까지 확대 추진하여 국방개혁과 연계된 예비      전력 정예화를 적극 구현해 나갈 계획”이라고 강조했다. 




** 출처 : 국방부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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