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살이2016. 1. 15. 1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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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2,500원도 너무 비싼거 아닌가???


그 잠깐 구간을 지나가는데 2,500원씩이나 받다니..



우면산터널을 지나갈 일이 있을까..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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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우면산터널 '최소운영수입보장(MRG)' 폐지, 1,587억원 절감 기대


- 서울에 남은 마지막 MRG사업… 2년에 걸친 「우면산터널 재구조화」 마무리

- 최소운영수입보장 폐지 '수입분할관리방식' 전환… 시 재정 1,587억원 절감효과

- '33년까지 통행료 2,500원으로 동결… 시민편익 1,072억원 증대

- 올 상반기 중 '하이패스' 시스템 도입으로 운영시스템 대폭 개선

- SH공사 등 빠지고 흥국생명, 한화손해보험 등 저금리 새 투자자 참여



□ 서울시가 민자사업 특혜, 시민 통행료 부담 등 지적이 있어왔던 우면산터널에 '최소운영수입보장(MRG)'을 폐지한다. 이를 통하여 시 재정 908억원을 절감하고 향후 679억원이 시로 귀속될 것으로 전망되는 만큼, 1,587억원의 시 재정 절감이 가능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 아울러, 현재 통행료 2,500원을 2033년까지 더 이상 통행료 인상 없이 동결하여 시민들이 누리는 편익은 1,072억원에 이를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 서울시는 이로써 지난 '13년 요금인상 문제로 많은 갈등을 겪어왔던 지하철 9호선을 재구조화한 데 이어서 서울에 남은 마지막 최소운영수입보장(MRG, Minimum Revenue Guarantee) 사업인 '우면산터널'을 '04년 1월 개통 이후 13년 만에 재구조화함으로써 서울시 MRG사업을 모두 폐지하게 됐다. 


○ 최소운영수입보장은 사업자가 일정금액 이상의 수입을 내지 못했을 때 시 재정으로 민간사업자의 수입을 보장해주어야 하는 제도다.



□ 금번 사업재구조화의 주요 골자는 사업시행자와 시가 통행료 수입을 나누어 관리하는 '수입분할관리방식'을 새롭게 도입하는 것이다. SH공사와 재향군인회가 주주에서 물러나는 대신 흥국생명 등 저금리의 새로운 투자자가 참여하며 투자자수익률도 하향 조정한다. 



□ 서울시는 이와 같은 내용으로 14일(목) 우면산인프라웨이㈜와 변경실시협약을 체결, 2년에 걸쳐 본격 추진해온 「우면산터널 민간투자사업 재구조화」를 마무리한다고 밝혔다.


○ 시는 '12년부터 재구조화에 대한 검토에 들어가 '14년 3월 우면산터널 전담팀을 구성하고 변호사, 회계사, 운영‧재정 전문가 등이 포함된 협상단을 꾸려 투자자 및 사업시행자와 실시협약 변경에 대한 협상을 진행했다. 작년 8월부터는 변경실시협약(안)에 대해 서울공공투자관리센터, 계약심사단 등 전문기관의 검증과 심사 과정을 거쳤다.



ㅁ 우면산터널 사업 재구조화 전후 재정절감 효과





** 출처 : 서울시 보도자료




* 이미지출처 : 다음 로드뷰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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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살이2016. 1. 15. 1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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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H공사, 임대아파트 어르신에게‘치매통합관리서비스’제공


- 임대주택 어르신 조기치매진단 서비스 실시

- 치매환자에게 통합관리 서비스 지원



□ 서울특별시 SH공사 동대문주거복지센터(센터장 김보곤)와 동대문치매지원센터(센터장 송지영)는 동대문구내 임대주택에 거주하는 어르신에게 ‘치매통합관리서비스‘ 제공하는 업무협약을 14일 오전 체결하였다.



□ 두 기관의 오늘 협약으로 동대문구내 임대주택 어른신들에게 조기 치매진단을 위한 검진서비스를 실시하고 치매증상이 발견되면 치매정밀진단을 실시한다. 또 치매 등급에 따라 치료비 지원부터 치매시설 입원까지 맞춤형 치매서비스가 제공되며 치매환자의 지문을 등록해 실종시 확인서비스를 지원한다. 동대문치매지원센터는 현재 치매예방을 위해 운영중인 ‘뇌 건강프로그램’과 ‘기억키움학교’를 임대주택 거주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확대할 예정이다.



□ SH공사는 공사가 관리하는 임대주택에도 노인들이 많이 거주하고  노인 치매환자도 증가추세에 있는 만큼 오늘 협약을 체결한 동대문구의 치매통합관리 서비스의 성과에 따라 서울시 전 임대주택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 김보곤 동대문주거복지센터장은 ‘ 이번 협약으로 임대주택에 거주하는 어르신들의 치매나 우울증, 고혈압 등 만성노인성 질환을 지속적으로 관리하여 어른신들의 건강을 관리하는데 기여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  MOU 체결 사진 


(왼쪽부터) 송지영 치매지원센터장, 김보곤 동대문주거복지센터장




** 출처 : 서울시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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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2016. 1. 15. 1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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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나 웨이보

Sina Weibo

新浪微博(신랑미박)


주소 : http://weibo.com

사이트 종류 :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 마이크로블로그

사용 언어 : 중국어

시작일 : 2009년 8월



시나 웨이보(신랑미박,중국어 간체: 新浪微博, 병음: Xīnlàng Wēibó)는 중국의 인터넷 포털사이트 시나닷컴이 제공하는 마이크로 블로그 서비스이다. "웨이보"는 중국어로 "마이크로 블로그"를 뜻한다. 웨이보에 의해 운영된다.


페이스북과 트위터 사용이 자유롭지 않은 중국 내 최대 마이크로블로그 사이트로 2009년 8월 서비스를 시작했다. 트위터가 중국 정부의 검열로 인해 서비스 진출 좌절을 겪으면서 중국판 트위터인 웨이보가 크게 성장했으며 중국의 인터넷 이용자 73%가 웨이보를 가장 중요한 정보 수집 수단으로 여기는 것으로 조사되기도 했다.


중국인터넷네트워크정보센터(CNNIC)가 조사한 자료에 의하면 중국 내 인터넷 사용자 가운데 48.7%가 1개 이상의 마이크로블로그 서비스를 이용 중이며 마이크로블로그 이용자 수는 2011년 한 해 동안 296% 정도 증가했다. 2011년 12월 말 현재 중국의 웨이보 이용자도 크게 증가했으며 이용자 수는 2억 5,000만 명에 달한다.


2012년 1월 23일 춘절에는 트위터를 제치고 초당 트래픽 기록을 세우기도 했다. IT전문 매체 더 버지에 따르면 2012년 1월 23일 밤 시나 웨이보는 초당 메시지 32,312건을 돌파하며 트위터의 최다 초당 메시지 25,088건 기록을 깼다.


2012년 6월, 시나웨이보는 10인민화를 내면 프리미엄 서비스를 제공하는 VIP 프리미엄 서비스를 내놨다. VIP가 되면 프로필 페이지를 일반 이용자보다 맞춤식으로 제공하고, 문자로 비밀번호 바꾸기, 음성 게시물 작성과 같은 기능 12가지를 이용할 수 있다. 이용자의 게시물을 걸러내라는 중국 정부의 요구를 따르는 데 비용이 들고 있어, 유료 서비스를 들고 나온 것이라고 BBC는 6월 19일판에서 중국의 사업 컨설턴트의 말을 익명으로 전했다.



** 출처 : 위키백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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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살이2016. 1. 15. 1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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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경보형감지기

별도 배선이 필요없이 건전지를 넣어 천정에 부착하는 형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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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주택화재 피해 예방 '단독경보형감지기' 보급 확대  


- 일반주택에 기초소방시설 설치 의무화 되는 ’17년 2월 4일까지 설치 참여 당부

- ’10년부터 홀몸어르신, 장애인 등 화재취약계층 10만 4천여 세대 무료설치 완료

- ’13~’15 서울 화재 중 주택화재 비중 높아… 기초소방시설 설치로 인명피해 예방



□ ’15. 2. 8. 서울 영등포구 어느 자동차 공업사에서 발생한 화재 사고 시 옆 건물에 살던 80대 노인이 경보음을 듣고 맨발로 신속히 뛰쳐나와 참사를 면했다. 영등포소방서가 관내 저소득층 등 화재취약 가구에 무료로 설치했던 주택용 소방시설인 단독경보형감지기가 작동한 덕분이었다.



□ ’15. 6. 17. 중랑구의 단독주택 1층에서 집 주인이 가스레인지 불을 켜놓은 것을 깜빡하고 외출해 발생했던 화재에서도 단독경보형감지기의 경보음을 들은 인근 주민의 119 신고로 더 큰 피해를 막을 수 있었다. 



□ 서울시는 이와 같이 화재 인명피해 방지 효과가 큰 기초소방시설인  단독경보형감지기와 소화기를 홀몸어르신과 장애인, 기초생활수급권자 등 저소득층 화재취약 대상에게 무료로 보급하는 사업을 ’10년부터 실시해 10만 4천여 세대에 보급 완료했다고 밝혔다. ’16년에는 4,140세대에 추가 지원할 계획이다. 



□ 아울러 서울시는 최소한의 경제적 부담으로 가족의 안전을 지킬 수 있는 기초소방시설(단독경보형감지기, 소화기) 설치에 ’17년 2월 4일까지 꼭 참여해달라고 시민들에게 당부했다.


○ ’11년 8월 개정된「소방시설 설치·유지 및 안전관리에 관한 법률」에 따라 단독주택·다가구·연립·다세대주택 등 모든 일반주택은 기초소방시설 2가지(단독경보형감지기, 소화기)를 ’17년 2월 4일까지 의무적으로 설치해야 한다.


○ 법 개정 이후인 ’12년 2월 5일부터 서울에 신축되는 일반주택은 설치하고 있지만 그 이전에 건축된 일반주택들은 설치가 미흡한 사각지대로 존재하고 있는 실정이다.



□ 서울시는 이와 관련해 기존주택 소방시설 설치 의무화 기한에 연연하지 않고 자치구 방송·신문·반상회보·SNS·소방관서 홈페이지 등을 통해 조기 설치에 대한 다각적인 홍보를 올해 집중 실시한다.



□ 또 각 자치구와의 협의를 통해 기초소방시설 설치현황을 파악하고 설치를 독려하는 등 기초소방시설 설치를 최대한 앞당길 예정이다.



□ 단독경보형 감지기는 연기나 열을 감지해 경보음을 울려 신속한 대피를 유도하는 장치로서 방·거실 등 독립된 공간마다 각각 1개 이상(바닥면적 150㎡ 초과 시 추가 설치) 설치해야 한다. 


○ 단독경보형감지기는 전기배선을 따로 설치할 필요 없이 감지기 내부에 건전지를 넣어 천장에 부착하면 된다.



□ 소화기는 세대별로 1대 이상 설치해야 하며 눈에 잘 띄는 곳에 비치해 화재 시 신속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 



□ 단독경보형감지기와 소화기는 소화용품판매점, 대형할인점, 인터넷 쇼핑몰 등을 통해 구매할 수 있다.



ㅁ 홀몸 어르신 가구 단독경보형감지기 설치 장면






** 출처 : 서울시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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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살이2016. 1. 15. 1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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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하도급 호민관' 공정한 하도급 문화 뿌리 내린다 


- 전국 최초 건설분야 하도급 호민관 운영, 지난해 98개 공사장 직권조사, 시정조치 40건 등 공정한 하도급 문화 조성에 기여

- 21일(목)까지 민관 거버넌스 구축 위해 ‘명예 하도급 호민관’ 8명 공개 선발



□ 서울시는 건설공사 현장의 비리를 뿌리 뽑기 위해 지난해부터 전국 최초 ‘하도급 호민관’ 제도를 운영한 데 이어, 올해는 명예 하도급 호민관을 공개 선발, 운영하여 공정한 하도급 문화를 조기 정착 시킨다고 밝혔다. 



<서울시, 지난해 4월부터 전국 최초 하도급 호민관 제도 운영>


□ 서울시 ‘하도급 호민관 제도’는 지난해 4월부터 건설공사 현장의 불법․불공정 하도급 행위에 대한 점검․감사 및 계도를 통해 공정 하도급 문화를 조성하고 하도급자의 권익보호를 강화하기 위해 운영하고 있다. 


○ ’15. 3. 1 서울시는 공개 선발을 통해 2명의 변호사를 2년 임기의 하도급 호민관(상근직 : 시간선택제 임기제 공무원)으로 임용하여 현재까지 운영하고 있다. 


□ 하도급 호민관 2명이 총 6회에 걸쳐 98개 공사현장을 점검하여 하도급 계약시 부당 특약 설정, 하도급 대금 지연 지급 등 분야별 40여건을 시정조치 했다. 공사 관계자의 분쟁 등을 조정하여 하도급자의 권익을 보호하고, 공정한 하도급 문화를 조성하는데 많은 기여를 했다.


○ 서울시에서 발주한 00시설 현대화 사업공사에서 자재업자 및 건설기계 사업자 20명은 하수급인 00건설이 경영 악화 등의 이유로 15억 원 상당의 자재대금 등을 체불하자 ’15. 8월경 하도급 호민관에게 권익구제를 요청하여 하도급 호민관이 수급인으로 하여금 직접 자재업자 및 건설기계 사업자에 대하여 대금을 우선 지급하고 수급인 및 하수급인 간에는 하도급공사대금 잔액에 대해 추후 정산하도록 중재안을 마련하여 분쟁을 해결한 사례 등이 있었다. 



<명예 하도급 호민관 공개 선발·운영... 1월 21일(목)까지 접수>


□ 서울시는 올해는 하도급 호민관의 성과를 바탕으로, 민․관 거버넌스 구축으로 공정한 하도급 문화 조성을 위한 대시민 소통을 강화하고 하도급 사각지대를 최소화하기 위한 명예 하도급 호민관을 선발 운영한다. 


□ 명예 하도급 호민관은 1월 21일까지 공개로 지원자를 모집한다. 1차 서류심사, 2차 면접을 걸쳐 총 8명(변호사 2명, 노무사 2명, 토목 및 건축분야 기술사 2명, 건설업체 또는 건설협회 경력자 2명)을 선발한다. 선발된 「명예 하도급 호민관」은 서울시장 명의로 위촉될 예정이며, 임기는 1년이다. 


○ 신청 자격은 변호사, 공인노무사, 기술사(토목, 건축분야)자격을 소지한 3년 이상 경력자와 건설업체 및 건설 관련 협회에 5년 이상 재직한 경력자이다. 


□ 명예 하도급 호민관은 그간 하도급 호민관 2명의 인력만으로는 불법·불공정 하도급 감시가 어려웠던 사각지대 해소에 많은 도움을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 명예 「하도급 호민관」은 현재 활동중인 하도급 호민관의 업무를 지원하여 건설 현장의 불공정 하도급 모니터링, 건설하도급 점검 상담 지원, 공사현장 관계자에 대한 교육 업무 등을 수행한다.   


○ 활동시간은 월 8시간 내외에서 활동을 하며, 활동 실비 지원차원의 소정의 수당이 지급된다. 



□ 신청자격 요건이 되는 시민들은 시 홈페이지에서 공고문을 참조하여 신청서 등을 작성하여 서울시청 서소문별관으로 방문 또는 등기접수하거나 e-mail(homin@seoul.go.kr)로 보내면 된다. 



□ 백일헌 서울시 안전감사담당관은 “공정한 하도급 문화 조성을 위해 시에서 추진 중인 명예 하도급 호민관 모집 선발에 시민들의 관심과 참여를 당부드리며, 불법·불공정한 하도급으로 피해를 받은 시민들이 시에서 운영중인 하도급 부조리 신고센터(02-2133-3600)나 하도급 법률상담센터(02-2133-3008)로 연락주시면 피해자의 권익보호를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 출처 : 서울시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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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살이2016. 1. 15. 1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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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지하철 '임산부 배려석' 새 디자인 1~8호선 전체 확대


- 지난해 일부 호선 개선한 '임산부 배려석', 10월까지 전체 호선 개선

- 임산부 배려석, 열차 당 2석 운영 중… 벽면․좌석․바닥 '분홍색'으로

- 작년 2․5호선 등 52.4%(3,744석) 개선, 올해 나머지 3,396석 개선

- 시 "임산부 비롯한 교통약자 위해 배려하고, 양보하는 문화 정착 기대"



□ 지난해 2․5호선에 좌석 뒷면부터 의자, 바닥까지 분홍색 띠를 둘러 눈에 띄게 연출했던 '임산부 배려석 개선 디자인'이 올해 확대된다.



□ 서울시는 지하철 승객들이 임산부 배려석을 한 눈에 알아보고 양보할 수 있도록 지난해 디자인을 개선한 '임산부 배려석'을 올해 서울지하철 전체 1~8호선으로 확대한다고 밝혔다. 


○ 시는 '13년부터 열차 내부 양쪽 끝 교통약자 지정석 외에 열차 한 칸 당 두 좌석 씩 '임산부 배려석'을 운영해 왔으나 승객이 자리에 앉으면 벽면에 엠블럼이 가려져 임산부 배려석이라는 사실을 알기 쉽지 않아 지난해 디자인을 눈에 띄게 개선했다.



□ 작년 말 지하철 운영기관이 진행한 임산부 배려석 인지도 및 만족도 조사 결과, 응답자(523명) 84%가 임산부 배려석에 대해 알고 있었다. 임산부 배려석 개선 확대에 대한 질문에는 76%가 긍정적으로 응답함에 따라 시는 올해 임산부 배려석 개선을 전체로 확대하고, 홍보를 강화하기로 했다.



□ 시는 지난해 2․3․5․8호선 임산부 배려석 3,744석(1~8호선 전체 임산부 배려석 7,140석의 52.4%)을 개선한데 이어 올해 10월까지 나머지 호선의 임산부 배려석도 새 디자인으로 모두 교체한다는 계획이다.


○ '15년 2․5호선 전체 임산부 배려석(2,884석)과 3․8호선 일부(920석)를 개선했고, '16년은 1호선 320석, 4호선 940석, 7호선 1,120석 등 남아있는 3,396석을 개선한다.


○ 또한 17년부터 제작․투입될 신형 전동차는 임산부 배려석을 별도 교체하는 과정이 없도록 제작단계부터 좌석이 분홍색으로 설치돼 나오게 된다.



□ 새 임산부 배려석 디자인은 당초 벽면에 엠블럼 스티커만 부착되어 있던 것이 벽면부터 의자, 바닥까지 전체가 분홍색으로 연출됐다.


○ 엠블럼도 분홍색 바탕에 누구나 쉽게 알아볼 수 있도록 허리를 짚고 있는 임산부를 형상화한 픽토그램을 그려 넣었다.


○ 바닥에 부착하는 핑크카펫은 시트지로, 임산부 배려석 인지도를 높이기 위해 한시적으로 부착한다.



□ 아울러 서울시는 지하철 운영기관(서울메트로․서울도시철도공사)과 함께 홍보 포스터 부착, 동영상 방영, 역사 및 열차 내 안내방송, 캠페인 등 임산부 배려석 인지도를 높이기 위해 적극적으로 홍보할 계획이다.


○ 지하철 운영기관은 지난해 임산부 배려석 홍보 동영상을 자체 제작해 행선안내기(19,902대)를 통해 방영하고 있으며, 사당․대림역 등 17개 주요 역에서 임산부 배려 캠페인을 벌인 바 있다.



□ 이원목 서울시 교통정책과장은 "이번 임산부 배려석 개선을 계기로 임산부 뿐 아니라 교통약자를 배려하는 대중교통 이용 문화가 확대, 정착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첨부1> 관련 이미지





** 출처 : 서울시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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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살이2016. 1. 15. 12: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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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 다가구주택, 다세대주택, 연립주택의 차이점



참고로, 개념에 나오는 3층, 4층 하는 말들은..

주거로 사용하는 층수를 말한다. 즉, 주거로 사용 가능한 층수가 3개층, 4개층이란 의미이다.

그래서 건물의 층수가 꼭 3층, 4층일 필요는 없다. 


간단한 예로, 

보통 빌라는 5층 건물로 만들어 지는데, 1층을 주차장으로 사용하게 되면 주거에 사용하는 층은 2-5층으로 4개층이 된다. 


또 다른 경우로,

임대를 목적으로 지어진 다가구주택의 경우, 4층으로 보이는 건물을 지어 놓고, 지층이라고 부르는 층이 있는데.. 이는 어떻게 보면 임대 가구수를 늘리기 위한 꽁수에 해당한다. 

지층을 제외한 층수가 3개층에 해당되고, 지층은 사실 지하층에 해당한다. 





ㅁ 다가구주택


단독주택 내에 여러 가구(현실적으로 주거 및 생계를 같이 하는 사람의 집단.)가 독립적으로 살 수 있도록 구획된 주택을 말합니다. 

다시 말해서, 개인이 소유하고 있는 단독주택의 원룸을 임대해주는 구획 임대 건물이라 할 수 있는데요. 

여기서 구획 임대를 소유하거나 매매하는 것은 불가하며 연면적 660㎡ 이하로 1개의 다가구주택 건물에 19세대 이하가 거주할 수 있습니다. 

지하주차장을 제외한 총 3층 이하이며, 전입 신고시 지번까지만 기재하는 것이 특징입니다.






ㅁ 다세대주택


쉽게 말하자면 빌라와 같다고 말할 수 있는데요. 

풀어서 설명하자면 한 건물에 다수의 세대가 거주할 수 있도록 주거공간이 별도로 분리되어 있는 것으로 다가구주택의 개념과는 달리 한 건물안에 각각의 호수별로 소유주가 각각 있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다가구주택처럼 연면적 660㎡ 이하로 지하주차장을 제외한 총 4층 이하 전입 신고시 주소와 호수까지 정확히 기입합니다.






ㅁ 연립주택


연립주택은 다세대 주택과 같은 의미의 주택이지만 면적 660㎡를 초과하는 4층 이하의 주택이라는 점이 다릅니다. 

또한 건축법상 천장 높이는 2.3m로 고정되어 있으며 건물의 전면과 후면에는 각 가구마다 정원과 뜰을 가지고 있는데요. 

한마디로 최근 각종 유명인들이 살고 있는 ‘고급 빌라’가 이에 해당한다고 보시면 됩니다.



** 출처 : 인천도시공사 블로그 http://idtc.tistory.com/8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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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살이2016. 1. 15. 1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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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것은 잘하고 있구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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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신축 다가구주택 세대별 계량기 설치 강화로 수도요금 분쟁 줄인다


- 지난 14일 수도조례 시행규칙 개정안 공포, 신축 다가구 주택 세대별 계량기 설치 강화

- 다가구 주택 세입자들 간의 수도요금으로 인한 분쟁 해소가 목적 

- 기존 다가구 주택의 경우에도 수용가가 원할 경우 세대별 계량기 설치 가능



□ 앞으로 서울시의 다가구 주택에서 수도요금으로 인한 세입자 간 분쟁이 감소될 전망이다. 



□ 서울시는 지난 1월 14일 서울특별시 수도조례 시행규칙 일부 개정안이 공포됨에 따라 신축 다가구 주택에 대하여 세대별 수도계량기 설치 제도를 강화한다고 밝혔다.



□ 시는 그동안 다가구 주택에는 세대별로 수도계량기가 설치되어 있지 않고, 하나의 수도계량기로 수도요금을 납부하다 보니 세입자들 간 수도요금으로 인한 분쟁이 사회적 문제로 제기되었던 점을 감안해, 다가구 주택 신축 초기부터 세대별로 수도계량기를 분리 설치하기 위해 시행규칙을 개정하게 되었다고 설명했다. 



□ 시는 이번 신축 다가구 주택 세대별 계량기 설치 강화에 따라 한해 평균 1,000동 7,000여 세대별로 계량기가 설치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으며, 기존 다가구 주택의 경우 수용가가 원할 경우 세대별 계량기 설치가 가능하다.


○ 서울시에 신축된 다가구 주택은 2013년 1,021동 7,474세대, 2014년 1,053동 7,254세대로 한 해 평균 약 7,000여 세대에 이를 것으로 판단된다.



□ 한국영 서울시 상수도사업본부장은 “그동안 다가구 주택에 세대별로 계량기가 설치되어 있지 않아 수도요금으로 인한 분쟁이 끊이지 않았다”며 “이번 신축 다가구 주택 세대별 계량기 설치 제도 개선으로 수도요금으로 인한 분쟁을 해소하고, 사회적 갈등 비용도 줄여나가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 출처 : 서울시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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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으며삽시다2016. 1. 15. 1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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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인용 자전거라고 하는데.. 



근데, 어렸을 때 한번씩 해 본 거 아닌가? ㅎ


잘 타기는 하네..





개그는 개그일 뿐, 오바하지 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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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살이2016. 1. 15. 1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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썰전 149회

전원책과 유시민에 진땀 뻘뻘! 김구라 앞으로 빠지겠다 선언하는데...


김구라, 진땀 뻘뻘 그만두겠다 선언(?)



전권을 주면 전부다 단두대(?)로 보낼 자신이 있다는 전원책! "내각 해산이 아니라 올 단두대로!"



유시민 '대북정책' 상황극에 연기 재능 발견!? 실감 나는 연기력으로 버럭 전원책도 금세 흥미진진



이 멘트는 이렇게 하는 거라며 당황하는 김구라! 보다 못한 전원책 직접 개그(?)를 선보이는데...



"참 좌파스럽게 진행하네!" 전원책 김구라에 일침! 유시민, 자꾸 모든 사람을 좌파로 밀면 외로워 진다?! "나는 좌파 친구는 별로야~



거성 전원책의 거침없는 발언에 김구라도 '당황' "가만히 안 있으면 지들(?)이 어쩔 건데?!"



전원책, 안철수 의원의 '국민의 당' 당의 색깔을 분명하게 해라! 열변을 펼치는 그에게 유시민의 틈새 공격 "역시 보수는 고정관념이 참 많은 것 같아요"



'북한의 핵 실험 도발' 주제에 열띤 토론을 펼치는 전원책&유시민 팽팽한 갈등에 토론 파이터 본능 꿈틀~



남의 족보를 뒷조사하려면 철저히! "고소할 거야" 첫 출연부터 구라 잡는 전원책 제2의 고소왕 등극!?



오늘부터 썰전의 새 식구 대한민국 대표 보수 논객 보수의 거성 '전원책' 진보계의 사이다, 팟캐스트계 박보검(?) '유시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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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마스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