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살이2016. 1. 12. 2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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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 3차원 해상 내비게이션 선상 테스트 성공


- 국립해양조사원 민관 협업으로 첨단 항해장비 3차원 내비게이션 개발



앞으로는 선박에서도 자동차 내비게이션과 같이 전자해도를 실시간으로 업데이트하고 3차원으로 볼 수 있게 된다. 


해양수산부 국립해양조사원(원장직대 류재형)은 국내 최대 선박항해장비 기업인 ㈜삼영이엔씨, 해양조사협회와 협력을 통해 전자해도 온라인 자동업데이트 기술과 해저지형을 3차원으로 표출하는 장비를 개발하여 부산항에서 선상 테스트에 성공했다고 밝혔다.


그동안 전자해도는 사용자가 업데이트 CD를 우편으로 수령해 직접 설치하고, 해저지형을 2차원으로만 볼 수 있어 애로가 많았다. 이번에 개발된 장비는 선박에서 업데이트 파일을 인터넷으로 내려 받아 사용자가 직접 설치할 수 있다. 지형을 3차원으로 볼 수 있어 사용자들의 편의성이 높아지고 항해․어로 활동에도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개발은 정부 3.0과 창조경제 시책에 따라 국립해양조사원이 보유한 해양 데이터를 민간 산업계에 공개함으로써 가능했다. 이러한 기술은 향후 선박의 안전항해지원 및 조선해양장비 산업의 발전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우리나라는 항해장비 분야에서 한국, 일본 등에 연 570억원 규모의 판매시장을 보유하고 있으나 3차원 해상 내비게이션과 같이 해양 데이터를 활용한 다양한 제품들이 개발․상용화될 경우, 다양한 일자리 창출은 물론 새로운 산업시장이 형성될 것으로 보인다.


임채호 국립해양조사원 해도수로과장은 “정부가 보유한 해양공간정보의 개방과 민간 산업계와의 협력을 통해 차세대 전자해도* 개발과 함께 이와 연계되는 최첨단 항해장비들을 지속적으로 개발하여 국제 시장을 선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 기존 2차원 정보만 표시하던 전자해도에서 한 단계 발전한 형태로 실시간 조류나 바다 날씨정보, 3차원 해저지형정보 등 다양한 정보 서비스가 가능




** 출처 : 해양수산부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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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살이2016. 1. 12. 2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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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입 물고기를 한 눈에 볼 수 있는 e-book 발간 


- 수입 수산물 종명과 원산지 클릭 한번으로 손쉽게 확인



국립수산과학원(원장 강준석)은 국민 식생활 안전 확보를 위해 수입 수산물의 정확한 종명과 원산지를 쉽게 확인 할 수 있도록  인터넷 책자(e-book)를 발간했다.


이번에 개설한 e-book은 우리나라에 수입되는 주요 어류(84종)의 형태학적 분류와 유전정보(DNA)를 활용하여 정확한 종 분류 기준을 정리해 국립수산과학원이 지난해 2월에 발간한 ‘수입어종 분류기술서’를 기반으로 한다.


이 책자는 국내 유사어류와 쉽게 구분할 수 있도록 그림으로 분류기준을 설명한다. 수입어종 중 국내에서 알려지지 않는 32종은 새롭게 이름을 부여하고, 불명확하게 불리는 수입어류명은 표준화시켰다.


이번 e-book 개설은 종이책 형태인 ‘수입어종 분류기술서’에 대해 수입업체와 수산관련 분야에서 관심과 문의가 많아, 보다 많은 사람들이 수입업종과 원산지에 대한 정보를 쉽게 볼 수 있도록 전자형태로 자료를 개방한 것이다. 


국내어류와 수입어류의 구분에 대한 관심 있는 국민들은 누구나 쉽게 국립수산과학원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가능하다.


* 국립수산과학원 홈페이지( http://www.nifs.go.kr )의 하단메뉴 ‘생명자원’ 수입어종분류기술서e

** 바로가기: http://www.nifs.go.kr/ebook_importFISH/e-book5.html


강정하 생명공학과 박사는 “우리나라는 연간 110만 톤에 달하는 수산물을 수입하고 있다.”라며, “어류에 이어 수입산 바다가재, 새우류, 조개류 등 식용으로 가능한 종을 국내산과 비교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연구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참고 1. 수입어종 분류기술서 e-book 화면





참고 2. 수입어종 분류기술서 책자






** 출처 : 해양수산부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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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살이2016. 1. 12. 2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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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톤 미만 소형어선도 조업보고 간편해진다


- 2016년 1월 1일부터 원거리 무선통신으로도 조업상황․어획실적 보고 가능



그동안은 5톤 이상 어선만 원거리 무선통신으로 조업보고가 가능했지만 이제 5톤 미만의 소형어선으로 조업하는 어업인의 경우에도 행정관청에 방문하지 않고 원거리에서 무선통신을 통해 조업상황과 어획실적에 관한 보고를 할 수 있게 됐다. 


해양수산부(장관 김영석)는 국민 불편을 초래하는 각종 어업규제 개선을 추진해왔다. 그 결과 조업보고 방식과 대상을 개선하는 내용으로 「연근해어업의 조업상황 등의 보고에 관한 규칙(이하 “조업상황 보고규칙”)」을 개정하여 지난 1월 1일부터 시행하였다고 밝혔다.


연근해 어업인은 「조업상황 보고규칙」에 따라 어업활동 시 조업상황과 어획실적 등에 대한 ‘연근해어업 보고서’를 시․군․구 또는 수협(업종별‧지구별)에 제출해야 했다. 다만, 어업인의 편의를 위해 5톤 이상 어선은 수협 어업정보통신국에 무선통신으로 위치보고를 하면서 조업상황과 어획실적을 보고하면 연근해어업 보고서 제출을 하지 않아도 됐다. 


그러나 5톤 미만의 어선은 이를 적용받지 못해 어업인이 직접 행정관청을 찾아가서 보고서를 제출하는 불편이 있었다. 


이번 조업상황 보고규칙의 개정으로 약 3만8천척의 5톤 미만 어선의 어업인도 편의에 따라 서면보고서를 제출하거나 무선통신을 이용하여 조업상황을 보고할 수 있게 됐다. 그동안 이원화 되어있던 ‘연근해어업 보고서’의 제출기관도 이번에 수협으로 관리체계를 일원화 했다. 


박신철 해양수산부 어업정책과장은 “어업현장에서 발생하는 어업인의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규제를 개선할 계획”이라며, “정확하고 철저한 조업상황 보고가 이행될 수 있도록 어업인들의 적극적인 협조가 필요하다.”고 당부했다.



참고 연근해어업의 조업상황 보고절차 개선내용


□ 연근해어업의 조업상황 보고 절차 개선내용 총괄표






** 출처 : 해양수산부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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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살이2016. 1. 12. 2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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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극해 항로 상업운항 위해 산․관․연 머리 맞댄다


- 해수부, 13일 정부청사에서 '북극해 항로 활용지원 협의회' 개최



해양수산부(장관 김영석)는 북극해 항로 상업운항 활성화 방안 논의를 위하여 ‘2016년 제1차 북극해 항로 활용지원 협의회’를 오는 13일 정부세종청사에서 개최한다.



이번 회의에는 정부, 지자체, 항만공사 및 해운물류기업, 전문연구기관 등 25여 명의 전문가가 참석한다. 이 회의에서는 최근 우리나라와 노르웨이가 공동으로 실시한 북극항로 지속 이용 관련 연구결과를 소개하고, 국내 기업의 북극해 항로 운항 참여방안 등 북극해 항로 활성화를 위한 2016년 사업계획 등을 논의하게 된다.


해양수산부는 북극해 항로 활성화를 위해 △ 국적선사의 북극해 항로 상업운항 지원, △ 북극해 연안국과 교류‧협력 강화, △ 북극항로와 러시아 내륙수로를 연계한 운항항로 다각화, △ 북극해 자원 연계 수송지원(LNG, 원유 등) 등을 통해 북극해 항로 활성화를 지속 지원한다. 


또한, 극지인력 양성교육은 지난해까지 상선분야에 국한하였으나, 올해에는 남극조업 원양어선 과정을 신설하여 운영할 예정이다.



박경철 해양수산부 해운물류국장은 “현재 유가 하락에 따른 경제성 부족과 항로 운항가능 기간의 제약 등으로 인해 단기간 내에 성과는 기대하기 어려우나, 장기적 관점의 정책지원과 민‧관 협업을 통한 상업화 기반을 구축하여 국적선사의 북극해 상업운항을 적극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 출처 : 해양수산부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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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살이2016. 1. 12. 2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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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 명절 수산물 원산지표시 위반 특별단속”


- 18일부터 특별사법경찰 등 900여명 투입, 둔갑행위 집중단속



《 주 요 내 용 》


❖ 설 명절을 앞두고 조기, 명태 등 수요가 많은 제수용·선물용 수산물에 대한 원산지표시 특별단속 실시


ㅇ 대형마트 등 제수용 수산물 판매업소 대상

ㅇ 국립수산물품질관리원 특별사법경찰관, 조사공무원, 명예감시원 등 약 900명 투입, 1.18.~2.5.(약 20일간) 실시


❖ 중점단속 품목


ㅇ 제수용 : 조기, 명태, 병어, 문어, 상어, 가오리 등

ㅇ 선물용 : 멸치, 굴비, 전복 세트 등



국립수산물품질관리원(원장 신현석)은 설을 앞두고 수산물 원산지 둔갑행위를 방지하기 위해 1월 18일부터 2월 5일까지 약 3주간 원산지 표시 특별단속을 실시한다. 이번 단속에 특별사법경찰관, 조사공무원, 원산지명예감시원 등 900여명이 투입된다.


이번 단속은 설 명절을 맞아 수요가 급증하는 품목 중 명태, 조기, 병어, 문어 등 명절 제수용 수산물과 멸치, 굴비, 전복세트 등 선물용 수산물에 대해 집중적으로 실시한다.


효과적인 단속을 위해 지방자치단체, 관세청, 식품의약품안전처, 경찰청 등 원산지 단속기관과의 합동단속도 실시한다. 특히, 국민들이 불안해하는 일본산 수산물,  국내산과 수입산의 가격차이가 커서 원산지 거짓표시 우려가 있는 수산물에 대해 집중 단속한다. 


거짓표시가 의심되는 수산물은 유전자 분석을 통해 원산지표시 위반 여부를 조사하여 단속의 실효성도 제고해 나갈 계획이다.


김학기 국립수산물품질관리원 품질관리과장은 “올바른 수산물 원산지표시 문화가 정착되도록 원산지를 표시하지 않거나 거짓표시가 의심되는 수산물에 대해서는 대표번호(1899-2112)로 신고하면 즉시 출동하여 단속하고 적정한 포상금도 지급한다.”라고 말했다.


한편, 지난해 수산물 원산지표시 위반 단속실적은 연인원 15천여명을 동원해 거짓표시 160건, 미표시 609건, 총769건을 적발했으며, 주요 위반 품목은 제수용으로는 명태, 일본산으로는 참돔 등이었다.




** 출처 : 해양수산부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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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살이2016. 1. 12. 22: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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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수부, 스마트 해양수산재난안전망 구축 첫발 내딛어


- 선박 모니터링 범위 EEZ까지 확대, 위험물 취급 부두 CCTV 연계 추진



해양수산부(장관 김영석)는 올해 1월부터 현장중심의 종합적 재난대응 지원체계 마련을 위해 ‘지능형 해양수산 재난정보체계 구축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제 선박 모니터링 범위가 배타적경제수역(EEZ)까지 넓어지고, 위험물 취급 부두의 CCTV를 유관기관 상황실과 연계하는 등 촘촘한 해양수산재난안전망이 구축될 예정이다.



그동안에는 재난안전정보를 단순 연계하거나 개별적으로 운영해왔다. 그러나 지속적으로 발생하는 해양수산재난 대응에 한계가 있어 지난 2013년부터 지능형 해양수산 재난정보체계 구축사업을 준비해왔다. 이번 사업은 ‘2015년 정보화전략계획 수립’을 시작으로 2018년까지 4년 동안 총사업비 179억 원을 투입하여 추진 중에 있다. 


사업 내용은 ▲현장중심 대비대응체계 고도화, ▲정보자산 기반 재난예방체계 구현, ▲연계기반 원(One) 채널 정보제공체계 구현 등 세 가지 전략으로 구성된다. 이번 1단계 사업은 사회적 파급효과가 큰 대형인명 및 위험물 사고 등의 체계적 대응에 초점을 맞추어 추진된다.


우선, 위성을 활용한 선박자동식별장치(AIS) 위치정보를 수집‧연계하여 선박위치정보 탐지범위를 현재(연안으로부터 50마일)보다 약 7.7배 확대된 배타적경제수역까지 확장함으로써 우리나라해역에 대한 실효적 안전관리 기반을 마련할 예정이다.


또한, 최근 발생한 중국 텐진항 물류창고 폭파사고 등을 계기로 항만 위험물 사고 발생 시 신속한 초동조치 지원을 위해 전국 주요 위험물 취급항만(부산, 인천, 여수‧광양, 울산, 평택, 대산)에 설치된 CCTV를 유관기관 상황실과 연계하고, 위험물 관련 데이터베이스 구축도 추진한다.


한편, 여객선에 위급상황 발생 시 조속한 상황파악 및 대처를 위해 주요 운항정보(선박평형수, 기울기, 화재감지기 등)를 빠른 시간 내 인지할 수 있도록 육상 구조세력 및 유관기관 상황실 등에 연계하는 시범사업(카페리 1척)도 추진한다.


정태성 해양수산부 해사안전관리과장은 “지능형 해양수산재난정보체계 구축사업이 완료되면 예방-대비-대응-복구에 이르는 재난 전 단계에 걸쳐 필요한 맞춤형 정보를 신속하게 제공함으로써 인명 및 재산 피해를 최소화하는 데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라고 말했다.




** 출처 : 해양수산부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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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살이2016. 1. 12. 22: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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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수부, 전국 항만․어항 안전시설 실태조사 착수 


…소규모 항 차량 추락사고 막는다



해양수산부(장관 김영석)는 최근의 소규모 항‧포구에서 발생하고 있는 차량 추락사고에 신속히 대응하기 위해 전국 항만‧어항 내 안전시설에 대한 실태조사 및 대책마련을 착수하였다고 밝혔다.


지난해 12월 30일 부안 격포항에서 차량 추락사고로 1명이 숨진데 이어, 지난 4일 전남 해남‧신안에서 2건의 차량 추락사고로 6명이 사망하는 등 최근 소규모 항‧포구에서 차량 추락사고*가 지속적으로 발생하고 있다. 


* 최근 4년간(‘12〜’15) 전남지역 항‧포구내 차량 추락사고 33건 발생(11명 사망)



규모가 큰 항만 및 국가어항은 일반인의 차량출입이 통제되고, 차막이와 가드레일 등 안전시설도 잘 설치되어 있다. 반면, 지자체 관리의 소규모 항‧포구는 재정적 한계로 인해 안전시설이 미설치되거나 설치되어 있어도 노후화로 인해 제 기능을 발휘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은 실정이다. 


* 소규모항포구(1,294개)는 지자체에서 행자부의 지원(보통교부세) 등을 받아 개발·관리



지자체 소관 어항(지방어항, 어촌정주어항, 마을공동어항)의 경우, 국비지원(80%)을 하고 있으나, 사업 우선순위에 따라 지방어항 건설위주로 지원되고 있어 안전시설 설치 및 노후화 시설 개선부분은 미흡한 상황이다.


특히, 경사식 선착장 등에 안전시설(가드레일, 차량추락 방지턱)을 설치하는 것에 대해 수산물 하역 시 지장을 초래한다는 이유로 일부 어민들이 반대 하는 등 안전시설 강화측면과 상충되는 사례도 있다. 


해양수산부는 1월 중 관련기관(지자체, 해경, 엔지니어링 등) 안전관리 강화대책 특별전담팀을 구성한 후, 전국 항만‧어항 안전시설을 대상으로 일제점검을 통한 현황 실태조사 및 설계기준 등 다각적으로 검토예정(2~4월)이다. 이후 개선사항을 도출(5~7월)하여 올 7월에는 항만 및 어항 안전관리 강화대책을 수립할 계획이다. 


허명규 해양수산부 항만개발과장은 “이번에 추진되는 항만‧어항 안전시설 일제점검을 통해 시설 현황 및 예산체계 등 현 실태를 다각적으로 철저히 조사해서 실효성있는 개선사항을 도출할 예정이며, 소규모 항‧포구까지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항만‧어항 안전시설 강화대책을 마련할 것이다.”라고 밝혔다.




** 출처 : 해양수산부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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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살이2016. 1. 12. 22: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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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수부, 해사안전 우수 화물선사 6개사 지정


- 각종 검사・심사 수수료와 항만시설 사용료 감면 혜택 주어져



해양수산부(장관 김영석)는 해양사고율이 낮고 안전관리가 우수한 내・외항화물선사 중 상위 6개사를 ‘2015년 해사안전 우수사업자’로 지정했다고 밝혔다. 우수사업자에는 각종 수수료와 사용료가 감면되는 등 다양한 혜택이 주어진다.


이번에 해사안전 우수사업자로 지정된 화물선사는 외항부문 포천마린(주), (주)에이치엠티메가라인 2개사, 내항부문 일신상선(주), 일신로지스틱스(주), 강원해운(주), 알파해운(주) 4개사이다. 


해사안전 우수사업자는 해사안전법령 개정을 통해 2015년 처음 시행된 제도로써 최근 3년간의 사고율과 안전경영지표로 구성된 평가지수의 상위 1%이내 사업자 중에서 선정된다. 또, 중대 해양사고가 없고 사업자가 법을 위반하여 벌금형 이상의 형사처벌을 받지 않았으며 외국항만에서 출항정지 된 이력이 없는 등의 요건도 충족해야 한다.


해사안전 우수사업자 지정을 위해 지난해 약 8개월에 걸쳐 공모와 평가지수 산정 및 현장실사를 실시하였으며 해운분야 전문가로 구성된 선정위원회를 개최하여 최종 우수사업자를 선정하였다. 


해사안전 우수사업자로 지정된 선사에는 우수사업자 표지가 제공된다. 뿐만 아니라 선박검사와 안전관리체제(ISM Code) 심사 수수료가 면제되고 항만시설 사용료 중 선박료가 30% 감면되는 등 다양한 혜택이 주어질 예정이다.  


외항부문 해사안전 우수사업자로 지정된 포천마린(주) 이길만 대표는 “정부의 규제 위주 안전정책이 해양사고가 없고 안전관리가 우수한 선사에게 인센티브를 주는 선순환 방식으로 전환된 것으로 생각되어 매우 고무적이다.”면서 “정부에서 주는 각종 혜택을 통해 절약된 비용은 우리 회사 소속 선박의 안전을 확보하는 데 투자하도록 하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 출처 : 해양수산부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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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살이2016. 1. 12. 1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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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중화장실 이용 후 손 씻는다?



퍼센티지가 저렇게 높지 않을 것 같은데..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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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으며삽시다2016. 1. 12. 1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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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무원 시험이 사람 여럿 울리는 구만.




반전의 반전의 반전인가??


결론은 잘 된 일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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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그 유입경로를 보면, 공무원 관련 검색 유입이 제일로 많다. ㅡㅡ


현실이 이정도인가 싶기도 하지만, 이해 못할 일도 아니다. 답이 없다는 것이 아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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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마스타